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리얼리티 스토리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계시록 22장>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계시록 21장 18~27절>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네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 한째는 청옥이요 열 둘째는 자정이라 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아무리 하나님을 믿어도 행해야 얻습니다.
이는 기성이 들으면 깜짝 놀랄 말씀입니다.
주일에 이어서 영도 육도 많이 행해서 많이 얻게 하는 축복의 말씀을 전해 주니 잘 듣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은 지능이 낮은 자와는 대화를 안 하십니다.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저 하나님 할 일만 해 주고 가십니다. 크면서 스스로 깨닫길 원하십니다.
사람도 지능과 생각의 차원이 낮은 자와는 대화를 못 합니다. 말을 하여도 못 알아듣기 때문입니다. 그저 말없이 도울 일만 돕고 갑니다. 후에 스스로 깨닫고 하길 원할 뿐입니다.
○ 사람이든 짐승이든 통하면 대화도 하고, 같이 일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하나님과 성령에 대해서 배워 알게 되어 하나님과 성령과 통하면, 하나님과 같이하게 됩니다.
○ 집중하여 배우고 연구하고 가치를 깨닫고 행해야 통합니다. 하나님과 성령뿐 아니라 나무나 풀들도, 동물들도, 돌들도 연구하고 알고서 대하면 만물과도 대화가 잘 되고 통합니다. 무엇이든지 알면 통하게 됩니다.
○ 특히 자기 자신을 배워야 합니다.
- 그래야 자기를 알고 다스리게 되고,
- 자기 마음과도 대화하고 통하고,
- 자기 혼과도 대화하고 통하고,
- 자기 영과도 대화하고 통하게 됩니다.
○ 가만히 있으면 더 이상적인 삶을 못 삽니다. 목적을 두고 하고자 해야 합니다. 가만히 있는 자는 되는 것이 없습니다.
○ 하나님, 성령 앞에는 주와 함께 할 일이 많습니다. 기도하고 찾으면 할 일이 많습니다. 성령이 깨닫게 해 주십니다. 그 일을 찾아서 해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가난해져서 그로 고통을 받으나, 할 일을 찾고 행하면 얻습니다.
○ 고로 육으로 할 일이 없다고 가만히 있지 말고 영적, 혼적, 정신적으로 자기를 빛나게 하여 자기 자신을 귀히 쓰기 바랍니다. 자기 자신을 쓰고 행하면 육으로는 불가능한 것도, 귀한 것도, 재물도 얻습니다.
○ 사람이 근본을 모르고 하나님의 시대 일을 할 때도 있습니다. 후에 하나님 뜻을 알게 되면 과거 한 일에 보람을 느끼고 가치를 알고서 그때서야 기뻐합니다.
○ 전능자 하나님, 성령님이 지난날 여러분을 돕고 함께 행해 주신 일을 생각하며 깨달으려 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당시에는 몰랐어도 후에라도 깨달으려 해야 합니다.
○ 하나님과 성령이 도와주신 것, 할 일을 하게 하신 것을 깨달으면 너무나 기뻐 은혜와 보람을 누립니다. 이뿐만 아니라 그때 자기는 몰랐는데도 앞날을 보고 미리 하게 하신 하나님, 성령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또, 하나님과 성령이 자기를 이토록 사랑하심을 알게 되니 희망을 얻고 새롭게 감격하며 사는 동기가 됩니다.
반대로, 못 깨달으면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관리 안 해서 사람도 만물도 잃게 됩니다. 희망 없는 삶을 또 살게 됩니다.
○ 지난날 자기는 몰랐어도 하나님, 성령, 주께서 앞날을 위해 다 미리 행케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아야 합니다.
○ 고로 하나님이 주신 것을 깨달으려 해야 합니다. 알면, 하나님이 자기도 다른 자와 같이 도우셨다고 하며 영도 육도 힘을 얻어 다시 일어나게 됩니다.
○ 실상 그때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된 것이지, 그때 못 했으면 못 했습니다. 깨닫고, 하나님과 성령께 감사와 영광과 사랑을 매일 드리며 같이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성령, 성자를 사람 대하듯이 자기 평소 습관으로 대하면 안 통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할 때는 갖추고, 모시고, 섬기고, 위하고, 사랑하고, 심정을 알고 대해야 합니다.
또, 저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돕고 죽음에서 살려 주신 것을 깨닫고 감사하며 기뻐 대해야 응답하시고, 또 도와주시고, 우리와 통해 주십니다.
○ 어떤 자가 다른 자에게 많은 어려움을 당할 때, 그를 은밀하게 도와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죽음에서도 살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도 본인은 받고도 모릅니다.
그래도 또 해 주면 자기를 중심하여 자기가 했다고 생각하니, 이제 도와준 사람은 그자와 대화도 안 하게 됩니다.
많이 해 줬는데도 모르고 도와준 자를 대하면 안 통합니다. 알아야 통하고, 감사하고 고마워해야 통합니다. 만일 알고서 감격하고, 깨달았다고 기뻐하며 대하면, “그러하다. 도왔다.” 하며 통할 것입니다.
○ 이와 같이 하나님, 성령, 주의 그 은혜를 알고 대하면서 이제는 그 은혜와 사랑을 전해서 다른 사람들도 따라서 깨닫게 해 줘야 합니다.
모든 자가 자기와 같이 행하도록 하면 하나님, 성령, 주도 그를 기뻐 귀히 쓰며 대하십니다. 이를 알고 하나님, 성령, 주를 대해야 합니다.
○ 특히, 자신을 하나님 앞에 귀히 쓰이게 해 준 자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또한, 자신도 알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이 이를 알게 해 줘야 합니다.

◎ ‘하나님의 뜻’은 인생들이 하나님이 얼마나 인생들을 돕고 사랑하는지를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와서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목적하고 뜻을 펴십니다.
그런데도 스스로 하나님을 찾고 믿고 섬기려 하지 않는 자는 육신의 삶에서 끝납니다. 그 영과 혼은 영원한 사망에 처해서 고통을 받으면서 살아갑니다.
○ 세상에 태어나서 우리의 최고 할 일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성령과 성자를 그 보낸 자 통해 알고 진실로 섬기며 그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 이를 못 하는 자는 차라리 세상에 나지 않는 것이 천 배나 낫습니다. 육은 잠깐 세상에서 살 뿐이고, 영이 영원토록 지옥 고통받으면서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육신이 살 동안에 영의 문제를 먼저 해결했어야 하는데, 전지전능하신 자를 믿고 섬기고 사랑하면서 살기를 싫어해서 자기의 영이 스스로 고통의 세계로 간 것입니다.
자기 육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믿고 축복받고 살면 그 영도 하나님 나라에 가서 삽니다. 그런데도 하나님 믿기를 싫어하고 자기 삶만 산 것입니다. 자기가 행한 대로 간 것이니 누구한테 원망도 못 합니다.
○ 자기가 충분히 하나님을 스스로 믿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을 보고도 충분히 하나님을 깨닫고 섬길 수 있었습니다. 자기 양심과 마음에 따라서도 섬길 수 있었습니다. 또 많은 자들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살라고 복음도 전해 주었습니다.
그때 성령이 감동시켜 주셨는데도 안 믿었습니다. 많은 기회를 줬어도 본인이 믿기 싫어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가 천국에 와서 살 자라서 지구 세상의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통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도 관심 없이 생각하고 안 믿었습니다.

○ 선생은 하나님의 구상을 받아 월명동을 만들어 놓고 모두에게 구경시켜 주며 모두 쓰게 해 주었습니다. 구경한 자가 이를 보고 “만든 분께 감사하다. 어찌 이같이 만들어 놓고, 수십 년간 돈도 안 받고 이곳에 와서 편하게 쉬게 해 주었단 말이냐. 이분을 가까이하고 싶다. 이같이 엄청난 것을 만들고 쓰게 해 주었으니, 이런 분에게 믿고 배우고 싶다.” 합니다.
○ 이와 같이,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각종으로 하나님을 믿게 해 주셨는데, 그것들을 쓰고 살면서도 하나님 믿기를 싫어한 자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 하나님이 우주와 지구 만물을 창조하여 매일 쓰며 살게 해 주셨어도 그것들을 보고도 하나님을 찾고 기뻐 따르지 않는 자, 또 많은 자들이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해 줘도 듣기 싫어한 자는 자기가 스스로 싫어서 따르지 않았으니, 그 영이 지옥이나 각종 고통 세계로 가게 됩니다. 그럼 어쩔 수가 없습니다.
육신 일생 기회를 줬어도 행치 않은 자는 자기가 무지한 일을 했으니 영원무궁토록 고통을 받아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는 가상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실제 세상에서 사는 자들이 그러합니다.

◎ 영의 세계에 가 보면 세상 사람들이 세상에서 사는 대로 그 영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기가 세상에서 선과 의를 행하면 그 행한 대로 영의 세계에 갑니다. 자기 영과 혼의 모양이 자기 행위대로 형성됩니다. 그 생긴 대로 그에 맞는 영의 세계에 가서 사는 것입니다.
반대로 세상에서 악하게 산 자의 영은 얼굴, 몸의 모양이 아름답지 않고, 그 형상이 악한 모습으로 돼 있습니다.
○ 영계는 그 형상과 모양을 보면 선한 영인가 악한 영인가 압니다. 자기 육신과 영의 행실이 불의하고 악한 자는 옷도 악한 옷을 입고 있고, 얼굴도 까맣고 흉하게 생겼고, 괴물같이 무섭게 생겼습니다. 고로 자기 행실을 숨길 수 없습니다.
○ 죄짓고 하나님께 회개치 않고 사람에게도 해만 끼친 자는 그 영이 더럽고 냄새나는 옷을 입고 다닙니다. 옷이 거지 옷같이 다 떨어지고 찢어져 있고,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 (계 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이와 같이 옷은 행실 따라 입혀집니다. 영이 자기 행위를 옷으로 입고 다닙니다. 육신은 자기 행위의 대가를 영의 형체로 받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그 행위대로 입은 옷은 벗고 싶어도 안 벗어집니다.
○ 어떤 영은 벗은 채 부끄러워하며 다닙니다. 이 영은 육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그와 같은 부끄러운 행실을 하고 살아서 그러합니다.
○ 어떤 자는 짐승같이 털이 나 있고, 얼굴도 짐승 같습니다. 어떤 자는 얼굴은 사람인데 몸은 뱀입니다. 너무 흉하고, 이빨도 짐승 이빨 같습니다. 성경에 짐승의 영들이라고 나옵니다. 짐승같이 살았기 때문입니다.
(시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계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 지옥의 영은 그 모습이 짐승 같고, 괴물 같고, 사람 형체가 거의 없습니다. 영이 짐승같이 뿔도 나고, 괴물 형상 모습입니다. 보면 섬뜩합니다. 모두 무서워 영들끼리도 피합니다.
그 고통 받는 모습을 보면 몸이 불에 타서 뜨거워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긴 영은 그 머리카락이 땅에 끌리는데, 이는 자를 수도 없고 유황불에 타지도 않습니다.
영원히 자기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이 한 가지도 없습니다. 죽고 싶어도 영이라 영원히 죽을 수도 없습니다. 자살하고 싶어도 안 죽습니다.
내가 왜 세상에서 영원하신 하나님을 안 믿고 관심 없이 살았을까 하며 영원히 자기를 저주합니다. ‘하나님 믿으라고 세상에 살 동안 많이 들었는데, 왜 안 믿고 관심 없이 대했지?’ 이 후회를 수십억 년씩 합니다.
○ 지옥은 한 번 가면 못 나옵니다. 지옥의 세계는 그 가짓수가 그 행위대로 수천수만 군데로 나눠집니다. 자기 행위대로 지옥이 만들어져서 그 해당하는 고통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지옥에서 1억만 년 회개하며 고통을 받아도 다시 못 나옵니다.
○ 세상에 있을 때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고 따랐으면 간단했는데, 몰라서 가르쳐 줬어도 불신하고 악의 세계로 스스로 간 것입니다.
고로 세상에서 살 때 하나님이 보낸 구원자를 통해 그 복음을 믿고 따르며 하나님을 믿은 자가 얼마나 큰지, 그 가치를 알고 살아야 합니다.
○ 우상을 섬기는 자는 하나님의 최고의 법을 범하였기에 하나님 나라에 못 들어갑니다. 자기 행한 대로 대가를 받습니다. 이를 절대 피하지 못하고 그 행위대로 갑니다.

○ 반면에, 하나님이 보낸 자를 믿고 그를 통해 하나님을 믿은 자는 당세에도 육과 영이 그 행위대로 최고의 대가를 받으며 살아가고, 그 영은 영원한 천국으로 갑니다. 육이 행한 대로 영의 형상 모양이 변화되어 그 해당하는 곳에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에서도 땅에서 자기가 행한 대로 계속 받습니다.
(계 14:9~13)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 천국은 다 똑같이 받고, 똑같은 곳으로 가는 세계가 아닙니다. 천국이라도 행위대로 그 차원이 천층만층 너무나도 다릅니다. 자기 행위 따라 천국에서도 더 빛이 나고 더 환경이 좋은 자기 원하는 곳으로 점점 더 가게 됩니다.
세상에서도 자기 수고한 행위의 대가를 계속 받듯이 천국에서도 자기의 수고, 노력, 행위가 그대로 있지 않고, 그 수고와 노력대로 계속 그에 해당하는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혼자 살아도 더 이상적인 의의 행실을 하면 계속 얻습니다. 생명의 세계라 그러합니다.
○ 이를 몰라서 자기가 자기를 괴롭게 합니다. 알면 자기를 위해 수고하여 더 좋은 것을 얻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생각도 몸도 얻는 것이 없습니다.
○ 세상에서도 부지런히 많이 행한 자는 많이 얻고 편하게 살아가고, 가만히 있는 자는 얻지 못하여 각종 고통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 세상에서도 사람 사는 그 가짓수가 수천수만 가지입니다. 지옥같이도 살아가고, 천국같이도 살아가고, 자기 행위대로 받고 천층만층 살아갑니다.
거기에 하나님 말씀을 듣고 지혜를 더하여 그 뜻대로 살아가면 육도 영도 잘되고 형통합니다. 들어가도 나가도 복을 받습니다.

○ 선한 영계는 천국이 아닙니다. 천국에 못 간 영들의 세계입니다. 자기가 세상에서 행한 대로 옷을 입고 다니고, 얼굴도 몸도 그 형상을 입고 다닙니다. 보다 얼굴이 환한 영도 있고, 보다 깨끗한 옷을 입고 다니는 영도 있습니다.
어떤 영은 어두운 옷을 입고 다니고, 얼굴도 어둡게 다니고, 몸에 상처가 나서 괴로워하며 사는 영도 많습니다. 육신의 행위 따라 형체를 입고 또는 받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서 자기를 온전하게 하면 구원의 영이 되어서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그같이 영이 완성될 때까지는 행한 대로 그에 해당하는 영계에서 살게 됩니다.
그런데 의롭게 살지 않으면 지금 처한 영계에서 자기 행위대로 점점 더 흑암으로 가게 됩니다. 자기 영 구원시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때를 놓친 자는 그만큼 더 어렵습니다.
○ 천국에 간 영들은 희고 깨끗한 옷을 입고 기쁨에 차서 살아갑니다. 얼굴이 모두 청춘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젊었을 때와 같습니다. 그보다 10배, 100배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키도 크고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얼굴에서 빛이 나고, 광채도 납니다.
○ 천국에서도 자기가 행한 대로 계속 영이 받는다고 했지요? 많이 행할수록 더 빛나고, 옷도 각종 아름다운 옷으로 수시로 갈아입습니다.
자기 행한 의와 가진 것이 자기 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과거의 행위가 영의 인물과 얼굴의 모습으로 느껴집니다.
세상에서 행한 의와 선의 공력으로 자기 영이 빛난 옷을 입습니다. 영의 얼굴과 몸으로 그 의를 다 받고, 그 가치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시대 보낸 자를 통해 주신 말씀을 믿고 삼위일체를 섬기고 산 자들의 의가 가장 큽니다.
저마다 천국의 자기 처소 집과 정원도 모두 자기가 하나님께 세상에서 또는 천국에서 행한 의요, 공력들입니다.
이 세상 머리와 마음으로는 천국 세계를 짐작도 상상도 못 합니다. 영의 세계는 땅보다 하늘이 높음같이 육의 세계와 다릅니다.
○ 이를 알고 하나님 뜻을 많이 행해야 합니다. 고로 육도 영도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합니다. 행한 대로 하나님이 갚아 주시니 걱정 말고 행하면 됩니다. 평강을 빕니다.

간절한 기도 59 ◇$☆ for 11
제가 여러 사람과 사회적 관계를 맺으면서 얻은 교훈은 사람은 정말 행한대로 받는구나....그래서 정말 하나님 말씀대로 의를 쌓는 일에 치중하는 것이 두고두고 영원한 영육축복, 행복임을 깨닫습니다.
이렇게 귀한 생명을 살리는 말씀을 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주안에서 은혜롭게 살게 하시니 늘 새 힘을 받고 빛을 발하며 살게 됩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