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환이 필요한 때

무지 속의 상극 세계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2025. 6. 13. 00:44



무지 속의 상극 세계다

<역대하 35장 20~27절> “이 모든 일 후 곧 요시야가 전을 정돈하기를 마친 후에 애굽 왕 느고가 유브라데강 가의 갈그미스를 치러 올라온고로 요시야가 나가서 방비하였더니 느고가 요시야에게 사자를 보내어 가로되 유다 왕이여 내가 그대와 무슨 관계가 있느뇨 내가 오늘날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 나로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 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나를 명하사 속히 하라 하셨은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대는 하나님을 거스리지 말라 그대를 멸하실까 하노라 하나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떠나기를 싫어하고 변장하고 싸우고자 하여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므깃도 골짜기에 이르러 싸울 때에 활 쏘는 자가 요시야왕을 쏜지라 왕이 그 신복에게 이르되 내가 중상하였으니 나를 도와 나가게 하라 그 신복이 저를 병거에서 내리게 하고 저의 버금 병거에 태워 예루살렘에 이른 후에 저가 죽으니 그 열조의 묘실에 장사하니라 온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요시야를 슬퍼하고 예레미야는 저를 위하여 애가를 지었으며 노래하는 남자와 여자는 요시야를 슬피 노래하니 이스라엘에 규례가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으며 그 가사는 애가 중에 기록되었더라 요시야의 남은 사적과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된대로 행한 모든 선한 일과 그 시종 행적이 이스라엘과 유다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오늘 성경 본문 말씀인 역대하 35장 21~27절을 보면 요시야왕은 한 가지만 보고 행하다가 죽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일은 요시야왕 때뿐만 아니라 성경 전체에 많습니다. 신약시대에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도 많습니다.

하나님도 한 가지만 보고 행치 않으십니다. 그 행한 일로 다른 것에 문제가 안 생기게 여러 가지를 보고 하십니다.


하나님 창조 법칙을 보면 상대성 이치로 창조하셨습니다. 상대를 보면서 그 자체도 맞게, 서로 합당하게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만 창조하고 끝내도 될 것 같으면 그 하나는 최고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존재물은 상대를 만들어 줘야 하기에 하나만 극적으로 최고로 만드실 수 없었습니다.

가령 태양이 큰데 지구까지 크게 만들면 존재를 못 합니다. 크기 따라 거리가 정해지고 온도 조절이 좌우됩니다. 사람이 사는 방과 홀도 크기 따라 온도가 조절됩니다. 지구도 그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한 가지만 보고 창조치 않으시고 다른 만물과도 맞춰 창조하셨습니다. 일할 때도 그같이 보고 해야 합니다.

사람도 한 가지만 생각하고 하면 그로 인해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상대까지 생각하지 않고 한 가지만 보고 해결하려고 하면 그로 인해 다른 문제가 생겨서 안 한 것만 못합니다.

미련한 자는 한 가지 문제만 해결하려고 온갖 수난을 받으면서도 목숨 걸고 합니다. 그러나 후에 그 일로 더 큰 일이 생겨서 중상을 입고, 화를 당하고, 죽기도 합니다. 개인도 정치도 세계도 그러함을 모두 보았습니다.


한 가지만 생각하고 생긴 문제들을 보겠습니다.


- 한 가지 병만 고치려 그 한 가지만 생각하고 그 병을 고치는 약을 먹으면 그 병은 낫는데, 다른 지체가 그 약으로 병이 납니다. 고로 두 가지를 생각하면서 행해야 합니다.

- 어떤 자는 한 가지만 생각하고 원수를 갚았습니다. 그로 살인과 큰 문제가 발생하여 대가를 받았습니다.

- 한 가지만 생각하고 구원시켜 놓으니 그로 인한 고통을 구원자가 받기도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대가를 주십니다.

- 제1차 세계 전쟁 때도 한 가지만 생각하고 하였습니다. 총 한 발 쏘고서 그로 인해 세계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로 인해 수천만 명의 사상자를 낸 전쟁을 하게 됐습니다.

문제 일으킨 자들, 또는 당한 자들은 이 말씀을 잘 듣기를 바랍니다. 자기 원하는 소원 한 가지만 생각하고 하니 그 일은 해결됐는데, 그로 인해 다른 문제가 생겼습니다. 상대성 세계입니다. 두 가지를 생각하고 해야 문제가 안 생깁니다.

지난날 국가도 여당도 야당도 행하는 일을 보면 한 가지만 생각하고 하니 그로 인해 상대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소란케 되고, 자기에게도 해가 되었습니다. 서로 피하다가 더 해가 됐습니다. 구약, 신약, 지금 성약역사 역시 한 가지만 생각하고 하면 그로 인해 다른 일이 생깁니다. 고로 예수님은 “많이 못 하여도 한 가지를 온전하게 담당하고 하여라.” 하셨습니다. 그래야 그로 인해 문제가 안 생깁니다.

에스라인 경사길 닦을 때도 한 곳만 평탄하게 닦으면 평탄하게 닦은 만큼 그다음 길은 배나 더 경사도가 높아집니다. 그로 인해 차가 오르막길 다닐 때마다 불편해집니다.   

미련한 자는 한 가지만 보고 합니다. 그들은 무지 속에 상극하는 자들입니다.

모두 살면서 작고 크게 한 가지만 생각하고 한 일들로 인해 다른 일이 생겨 앞날에 고통을 당해 보지 않았습니까. 지혜가 무엇입니까. 겪어 보니 이 길로 가야 되겠다고 더 알고 행하는 것 아닙니까.



월명동 공사할 때, 우선 돈 안 든다고 한 가지만 생각하고 돈 조금 주고 약한 돌을 사다 야심작을 쌓았더니 다 무너져 버렸습니다. 당장 문제가 생겼습니다. 한 가지만 생각하니 실패했습니다.

월명동 소나무도 처음에는 한 가지만 생각하고 작은 것, 다리만 한 것, 팔뚝만 한 것을 심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 성령, 예수님도 “언제 커서 당세에 하나님 뜻을 펴느냐.  한 아름씩 되는 200년, 300년 된 큰 나무를 심어라. 이와 같이 당세에 너희 인생들도 최고로 뜻을 펴서 당세에 거목 삶을 이루어라.” 하셨습니다.

고로 두 가지를 생각하고 3~4년 동안 몸부림치며 최선을 다해 거목을 심고, 웅장하고 아름답고 신비하게 손질하여 거목을 품위 있게 만들었습니다.돌도 큰 것 사다 월명동 야심작을 쌓았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 말씀대로 웅장하고 신비하고 아름답게 되었습니다.

고로 한 가지만 생각지 말고 앞날을 보고 두 가지를 생각하고 해야 합니다. 모두 실패 안 하고, 지옥 고통 안 받고, 후회 안 하려면 이 말씀을 생명시하고 행해야 합니다. 전능자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 어기면 큰일 납니다.

무엇이든 두 가지를 보고 하기입니다. 말을 할 때도 한 가지만 보고 말하면 그 말로 자기가 묶입니다.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도 한 가지만 보고 상대의 수를 생각지 않고 돌을 놓으면 그로 인해 잡아 먹힙니다. 그러니 두 가지를 보고 해야 합니다.




한 가지만 보고 행한 한 사람의 이야기를 해 주겠습니다. 어떤 자가 선생에게 자기는 억울하게 옥에 들어왔다고 하며 자기 당한 사연을 이야기했습니다. 그 사람은 위급하다고 그 한 가지만 해결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문제가 되어 입건됐습니다.




시골 마을에서 퇴비를 짊어지고 밭에 가는데 자기 마을 도로 옆 마을 상점에서 젊은 자들이 고함치며 싸우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퇴비 짐을 받쳐 놓고서 보니, 한 사람이 젊은 자를 쓰러뜨려 놓고 칼로 찌르겠다고 했답니다.그래서 쫓아가서 “이러면 안 됩니다.” 애걸했답니다. “너는 누구야?” 하기에 “동네 청년입니다. 이러지 마세요.   오죽 화나면 이리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참고 말로 하시고, 화 푸세요.”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는 “이놈 죽여야 해.”하며 칼로 찌르려고 칼을 들었답니다. 땅에 넘어진 자가 “살려 줘요.” 간절히 소리쳐서 자기가 그의 찌르는 칼을 든 손목을 잡았는데, 그가 팔을 휘두르는 바람에 손에서 피가 났답니다. 결국 그는 칼로 사람을 찌르지 못했고, 넘어진 자는 그 순간 도망갔답니다. 정작 자기는 칼날에 좌측 손 힘줄이 끊어졌습니다.

칼로 사람을 찌르려던 자는 일반 사람이 아니고 폭력을 쓰는 사람이었습니다. 자기가 찌르는 것을 막느라 칼 쥐고 있을 때 누가 사진을 찍고 갔답니다. 그리고 병원 가서 보니 힘줄이 끊어지고 크게 다쳤습니다. 잠시 후에 경찰이 당신이 칼 가지고 사람 찌르려 했다며 잡으러 왔답니다. “아니다. 나는 말렸다.” 하니, 사진을 보이면서 칼 가지고 있었다고 조사하러 데려갔답니다.

결국, 조사받고 재판에서 살인 미수로 4년 형을 받았습니다. 그 폭력자가 자기를 찌르려 했다고 뒤집어씌운 것입니다. 경찰은 그 말 듣고 그대로 조사했습니다. 그 말만 듣고 칼을 손에 쥔 사진을 보고 억울하게 조사한 것입니다. 실상은 한 생명을 죽이려 하여 말리려고 칼을 뺏을 때 그 폭력자가 이 사람을 칼날로 벤 것입니다. 뒤집어씌움을 받고 감옥에 왔는데, 장애인까지 되었습니다. 자기 희생으로 죽을 자는 살아 도망가고, 자기만 칼 가진 자가 되어 억울하다고 내게 하나님께 고해 달라고 해서 고했습니다.

이같이 억울하게 이곳에 온 자도 있었습니다. 한 가지만 생각하고 생명 살리려 하다가 자기가 불구자가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손을 못 씁니다. 게다가 억울하게 폭행자로 뒤집어씌움을 당했습니다. ⇒ 고로 한 가지만 보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 가지만 보고 하다 억울하게 된 자가 많습니다.




각종 일은 아주 잘 해야 아주 잘 됩니다. 만사 모든 일이 시원찮게 하면 평생 시원찮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들입니다. 온전히 최고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다 보시고 행위대로 갚아 주십니다.

집을 지어도 만드는 대로 됩니다. 개집을 지으면 개집이 되고, 힘들어도 별장을 건축하면 별장이 됩니다. 음식도 만드는 대로 됩니다. 짜게 하면 짜게 되고, 싱겁게 하면 싱겁게 됩니다. 행위 법칙입니다.

이렇게 해 놓고, 저렇게 되지 않습니다. 일도 될 만큼 해 놓고 기대해야 합니다. 개미만큼 일해 놓고 기대는 코끼리만큼 산만큼 하며 기다립니다. 행한 대로 됩니다.

하나님 말씀은 그대로 됩니다. 하나님은 “나와 같이 부지런히 충성으로 하여라.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 낙심 말아라. 잘되고 형통한다.” 하셨습니다. 세상은 갚아 주지 못하여도 주 하나님, 성령은 행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다만, 희생해도, 의를 행하여도 한 가지만 보고 하면 문제가 옵니다. 하나님 뜻을 향해 갈 때는 한 가지만 보고 가든, 두 가지를 보고 가든, 가야 할 길이니 가야 합니다. 가되, 두 가지를 보고 가라고 오늘 말씀합니다.

월명동도 한 가지만 보고 돌을 높이만 세우려 했습니다. 그랬더니 넘어졌습니다. 고로 두 가지를 생각하고 깊이 심었더니 높게 세워도 튼튼했습니다.

절대 한 가지만 보고 하면 지옥 고통입니다. 문제가 일어납니다. 운전도 한 가지만 보고 하면 사고 납니다. 모든 생활이 그러합니다.




간절한 기도 80◇$☆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사는 것이 얼마나 복인지...감사감격이 절로 나옵니다.

주님은 “많이 못 하여도 한 가지를 온전하게 담당하고 하여라.” 하셨습니다. 그래야 그로 인해 문제가 안 생깁니다.

당세에 우리 인생이 최고로 뜻을 펴서 당세에 거목 삶을 이루어라는 축복의 말씀을 꼭 이루게 하옵소서.

한 가지만 생각하지 말고 앞날을 보고 두 가지를 생각하고 행하기를 기도합니다. 말도 행함도 늘 조심하게 하옵소서.

실패 안 하고, 지옥고통 안 받고, 후회 안 하려면 이 말씀을 생명시하고 행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