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환이 필요한 때

시험과 환난을 모두 이긴 자는 욥과같이 대가를 주신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2025. 6. 19. 13:45



자기 마음, 정신, 생각과 몸을 자기가 쓸 때가 있고 유혹하는 자가 유혹해 쓰기도 하고 하나님이 쓰기도 하시고 성령이 쓰기도 하시고 사람들이 쓰기도 합니다. 기도하고 온전하게 확인하면, 누가 쓰는지 압니다.

자기를 하나님과 성령과 주의 전이 되어 하나님과 성령께 쓰이게 해야 합니다. 어떤 자들은 사탄, 마귀, 귀신에게 유혹되어 쓰이다가 사망으로 갔습니다. 항상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어 성령으로 주께 쓰여야 합니다.

마귀요, 사탄이요, 귀신에게 쓰이지 않게 자기가 항상 기도하고 사탄을 멸하며 살펴야 합니다. 자기 중심, 자기 사고, 자기 의지로 인해 사탄에게 쓰이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강하게 행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잘하던 자가 왜 저렇게 섭리사를 등지고 악평하고 불신하냐. 왜 저렇게 되었냐?” 하며 같이 시험 드는 자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알고 보아라. 행한 대로 된다.” 하셨습니다.

- 악한 자에게 유혹되어 끌려간 것입니다.
- 또 자기 할 일을 스스로 안 해서입니다.   자존심, 자기고집, 교만입니다.  

알고 보면 놀랄 만큼 그에게 잘못이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성경에 가룟 유다도, 성경에 사망으로 간 모든 자가 그러하였습니다.




(요 12:4~6)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요 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요 13:21~30)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에 민망하여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서로 보며 뉘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의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한대 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이가 없고 어떤이들은 유다가 돈 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의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눅 22:3~6) “열 둘 중에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단이 들어가니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군관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줄 방책을 의논하매 저희가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줄 기회를 찾더라”

그럼 “왜 선생님은 그것을 그냥 두었냐.” 합니다. 계속 설교로 이야기해 주고, “스스로 조심하라. 하지 마라.” 말해 주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돌이키지 않고 불의를 행하여 사망으로 갔습니다.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말하여도 순종치 않은 자들입니다. 자신들이 행치 않았습니다. 하나님도 도울 만큼 도우셨습니다. 안 도운 게 아닙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정녕코 돕지, 안 도우셨겠습니까. 선생도 아무리 돕고 함께했어도 끝끝내 자기 고집, 교만, 자기 주관으로 행하여 사망으로 간 것입니다. 거기 따라가는 자들도 다 그러합니다.

사람은 몸이 두 개가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그런 몸과 맘으로 운전하다가 절벽에서 떨어지거나 어떤 바위나 상대 차와 부딪힌 것입니다. 순간 실수했어도 사고로 다치고, 불구자 되고, 죽기도 하듯이 신앙의 삶도 그러합니다. 하나님의 역사, 6000년 역사에서도 섭리역사에서도 모두 그러했습니다.

하나님만 의지 말고 자기가 목숨 걸고 스스로 조심해서 행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입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돕기 쉽습니다.

자기 중심으로 조심 없이 행하면 하나님이 도우셔도 또 고장 난 차같이 됩니다. 그러면 운전을 잘해도 사고 납니다.

신앙만 의지해서도 안 됩니다. 기술을 배우고, 제대로 하기입니다. 신앙생활을 해도, 하나님이 도우셔도 기술이 없으면 사고 납니다.

하나님을 믿지도 않는 자들이 연구하고 열심히 하니 좋은 집도 짓고, 돈도 많이 벌어 잘 삽니다. 영혼 구원을 못 시켰을 뿐입니다.

곤충들과 새들과 짐승들을 보세요. 하나님을 안 믿어도 스스로 잘 하고 잘 살아갑니다. 어떤 동물은 조심 안 하다가 순간 잡아 먹히기도 합니다.

믿고 사는 자들은 영은 구원시켜 놓고 살지만, 육을 위해 열심히 행하지 않으니 육은 믿지 않는 자보다도 못 살기도 합니다.하나님께서 우주와 지구를 창조하여 살 터전을 주셨으니, 자기 책임을 다하며 하나님 안에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만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도 힘써 육도 영도 행하고서 나머지를 하나님이 해 주시길 바라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연히 도우십니다.

행하지도 않고서 “내가 이토록 바라니 하나님이 해 주실 것이다.”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안 해 주는데도 해 준다고 생각하고 기다리면 망상의 삶입니다.

자기 할 일은 자기가 해야 합니다. 예수님도 심은 데서 거두시고,그 나머지를 하나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마 25: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행할 때는 막연히 행하면 안 됩니다. 확인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육체를 창조해 주셨으니 우리가 해야 하는데, 육체 없는 하나님께 도와달라고만 합니다. 그저 도와달라고만 하면 “네가 육체 있으니 그 육으로 행해야 할 것은 네가 하라. 영은 순간 왔다 육이 못하는 것만 영으로서 돕고 간다.” 하십니다. 육신 있는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해 주시니, 육이 있는 우리가 할 일은 우리가 각각 해야 합니다.

혼을 보내어 “가져와라.” 해도 혼은 못 가져옵니다. 혼은 마음과 같아서 가지고 오지를 못합니다. 혼이 찾은 것도 육체가 가서 가지고 왔습니다. 하나님도 영이시니 영으로써 알려 주고 깨닫게 하시고 실상은 우리 육이 가서 해야 합니다. 월명동도 하나님은 영이시니 구상하여 주시고,일은 육신 있는 선생 시켜서 하게 하셨습니다.





해야 유능해집니다. 그래야 자신이 생깁니다. 하나님은 재능대로 유능한 자의 몸을 쓰고 더욱 행하십니다. 성령도 주도 함께 행하십니다.

장사하는 자가 입으로만, 마음으로만 장사합니까. 입도 마음도 하지만, 실제 육이 뛰고 달리며 행합니다. 이와 같이 신앙도 마음과 함께 육이 뛰고 행해야 합니다. 이미 선생이 겪으며 인생 사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막연히 기도하고 있지 말고, 할 일을 해야 합니다. 하면 되고, 안 하면 안 됩니다. 기다리느니 하는 게 낫습니다. 하면 다 합니다. 기다리지만 말고 할 것은 해야 합니다. 마음으로만 올무를 놓고 토끼가 잡히기만 기다리는 미련한 자가 있습니다.




(약 1:22~25)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말라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약 2:26)“영혼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새벽 잠언>

  행한 자만 안다

  행해야
하나님도 성령도 주도
  같이 행하신다



1. 하나님의 뜻을 행했는데 고통을 받는 자에게는 고통이 끝나면 고통을 받은 만큼 그 대가의 백 배, 천 배 축복이 있다. 뜻으로 하나님과 자기를 위한 목적을 행하느라 고통을 받았기 때문이다. 

2. 하나님은 항상 사람을 통해서 막고 충고하신다. 그렇게 해 주셔도 안 듣다가 결국 사고 나고, 사망길로 간 것이다. 

3.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보면 환난이나 지옥의 고통을 받아도 하나님 안에 살아야 의로운 해가 뜨면 그때 다시 자기 의로 환난 고통을 벗어나게 된다.

4. 세상 누구라도 하나님께서 구원자나 누군가를 통해 돕지 않으시면 그는 자기 산대로, 그대로 가게 된다. 

5. 절대자 하나님 뜻을 벗어나면 하늘 편에서 손을 대야만 해결된다. 세상에는 주권을 가진 자가 아무도 없다. 주권자는 오직 하나님이시다.


간절한 기도 87◇$☆


사랑의 하나님께서 어떻게 돕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미 선생님이 겪으며 인생 사는 법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기다리지만 말고 할 것은 하면서 순리대로 행하겠습니다. 내 방식대로 말고 하나님 방식과 뜻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