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직 하나님 뜻대로다
<마태복음 26장 39절>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려면 뭘 하려고 하나님을 믿습니까. 사랑은 좋아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좋아 기뻐하는 그 강도대로 믿음도 마음도 굳건한 것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뻐 섬기는 것도 운동하듯, 공부하듯, 건축하고 개발하듯 자꾸 생각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자기 것은 자기가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 농사도, 장사도, 각자 자기 사명도 하나하나 더 이상적으로 행하고, 더 이상적으로 때 놓치지 않게 부지런히 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 속한 것은 예비하여 때 맞춰서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것과 작은 일들을 자기 때에 맞춰 하며 부지런히 하나님 일을 해야 합니다.
○ 자기만족에서 끝나지 말고 하나님 만족까지 해야 합니다. 작게 하면 작게 얻고, 크게 하면 크게 얻습니다.

○ 세례요한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큰 자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제대로 증거하지 못해서 지극히 작다고 하였습니다.
(마 11: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 증거자가 제대로 모르고 증거하면 작다 일컬음을 받습니다. 제대로 증거 못 하면 오히려 해가 됩니다.
○ 하나님 일을 하여도 작게 하면 작은 자입니다. 모르고 하면 작은 자입니다. 꿈에 작은 뱀을 잡으면 “뱀 잡듯 작은 일을 하였다.” 함입니다.
○ 하나님, 성령, 주가 하셔야 할 일은 하나님, 성령, 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지만, 자기가 할 일은 크나 작으나 자기로 말미암아 이루어집니다.
○ 하나님은 한 환상을 보여 주시며 “너에게 준 것인데 왜 다른 자를 주냐. 그럼 내게 가지고 와라. 네게 준 것이다. 분별하여라.”
말씀하셨습니다.
○ 하나님이 자기에게 줬는데 다른 자가 달라고 하니 줍니까. 다른 자 주라고 준 것이 아닙니다. 그럼 하나님은 “이리 가져와. 심정 모르는구나.” 하십니다.
○ 사랑은 심정의 세계입니다.
○ 충성으로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 뜻대로 받는 고난은 조건을 세우는 것이 됩니다. 추수 때에 거두게 됩니다.
○ 기쁨으로 넘어가야 큰 산도 쉽게 넘어갑니다. 싫어하며 가면 힘듭니다. 모든 역경도 그러합니다.

◎ 이 세상에 해당하는 일은 육이 얻습니다. 하늘에 속한 것은 영과 혼이 얻고 변화되어 영이 그 갖춘 대로 영원한 세계를 얻습니다.
이 세상 일도 하고, 하나님께 속한 영적인 일도 하면 육도 얻고 영도 얻습니다.
○ 항상 지금이 중합니다. 과거 것, 지난날의 것은 얻고 끝났습니다. 그 터전 위에 또 새것입니다. 새롭게 ‘지금의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 얻어 새 힘이 나고, 그것을 통해 또 변화됩니다. 과거에 행한 것 위에 이 시대 지금 이때 할 일을 충성하며 하는 것입니다.
○ 지금은 지금 이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때의 뜻을 펴고 있습니다. 이때가 중합니다. 때를 좇아 이때의 말씀을 듣고 행하면서 얻는 것입니다.
○ 사람이 살아가면서 그때그때 때와 기회가 오고 갑니다. 잘 의식하고 봐야 보입니다. 고로 지금이 중합니다. 성령도 성자도 예수님도 늘 “이때가 중하다.” 하셨습니다.
○ 예비하고 준비하고 있다가 그때 행해야 합니다. 그때 못 하면 안 됩니다.
못 하면 후에 다시 오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 생활에 속한 것이 다시 옵니다. 밥 먹는 것, 잠자는 것, 빨래하는 것, 씻는 것, 청소 등은 그때 못 하면 다음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큰일, 하나님께 속한 일은 그때 못 하면 절대 안 됩니다. 고로 환난 때도 해야 합니다.

○ 해 놓고 고난받음이 안 한 것으로 고난받음보다 평생 영원히 낫습니다.
○ 지금은 지금의 일을 해야 합니다. 때가 바뀌어 겨울이 오면 봄에 씨 뿌리는 일은 못 하고, 겨울에 속한 일을 합니다.
○ 때 지나면 못 합니다.
하나님 역사의 일은 한 번의 기회입니다. 어느 때는 그 시대 못한 일은 다음 시대가 와야만 합니다. 다음 시대가 와서 후손들이 하지만, 그들도 그때 당세의 새 일을 해야 합니다.
○ 당년의 열매입니다. 산의 으름, 산포도, 머루, 다래는 그해에 커서 열매를 열고 익습니다. 그때 못 따 먹으면 새가 따 먹고 끝납니다.
○ 하나님의 때도 그러합니다. 자기가 원해서 때가 왔는데 그때를 못 맞은 것은
- 미련해서입니다.
- 몰라서입니다.
- 준비가 안 돼서입니다.
- 기도를 안 해서입니다.
- 하나님과 주께 맡기지 않아서입니다.
- 성령이 감동 주셨는데도 생각과 마음이 둔하여 깨닫지 못해서입니다.
○ 그때 행할 일을 행한 자는 해 놓은 것을 귀히 여기고 관리해야 합니다. 그로 인해 환난 때 힘과 보람을 얻습니다.
못 한 자는 하나님이 다른 방법으로 도우시니 어서 기도하고 이제라도 행해야 합니다.

○ 자기는 될 것으로 생각하고 기도하고 간구했는데 안 된 것은 자기 인식, 생각이 잘못되어 자기가 자기에게 속은 것이지, 하나님이 속인 것이 아닙니다.
○ 자기 생각과 인식을 잘못하고 기도하면 안 됩니다. 잘못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이 안 해 주었다고 하고, 속았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여도 알 것을 온전히 알고 기도해야 합니다.
○ 사랑하는 자에게 간구하여도 안 해 주는 것이 있습니다. 사고와 인식이 잘못된 상태에서 구하면 안 돕습니다. 그래서 안 돕는 것인데 속였다고 오해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도 그러합니다.
○ 어느 때 해 준다고 하고서 안 해 줄 때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 때가 안 돼서 안 해 주고,
- 혹은 다른 계획이 있어 더 좋은 것 해 주려 안 해 주고,
- 해 주면 오히려 후에 해가 되어서 안 해 줍니다.
○ 한 여자가 미래를 보는 차원과 생각의 수준이 낮아서 자기 사는 집 옆에 겨우 땅 50평을 사서 정원을 꾸미는 게 평생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남자 애인이 돈도 많은데 그 소원을 안 들어주니 너무 화가 나고 애인이 싫어졌습니다. 남자 애인은 왜 안 해 주는지 말도 없이 안 해 줬습니다. 사랑하니 안 해 준다고만 했습니다.
남자 애인은 상상도 못 하는 곳에다 땅을 사고 궁을 짓고 있었습니다. 자기 애인 것도 함께 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사정상 비밀이라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또, 더 좋은 곳에 궁을 짓고 있다고 이야기해서 그것을 보고 따르면, 물질적인 것 때문에 따르는 사랑이 되니 말하지 않았습니다.
○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안 해 주기도 하시고, 혹은 앞날의 계획에 큰 것과 재물 축복이 있어도 말해 주면 그것을 보고 따라오니 이야기를 안 하시고 오직 말씀만 보고, 사랑만 보고 따라오게 하십니다.
○ 하나님이 앞날을 이야기 안 해 주시는 이유는 그것이 좋아 따라올까 봐서입니다. 그것 때문에 무언가를 행한다면 생각이 그것을 중심하게 됩니다.
○ 오직 하나님의 권세와 사랑과 우리를 구원해 주신 그 은혜만 보고 가야 합니다.
○ 물질, 명예, 그 어떤 것도 중심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한 것들은 하나님, 성령과 주를 사랑하다 보면 따라오는 것들입니다. 이렇게 해야만 영적 사랑이 됩니다. 육적 사랑은 안 됩니다.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 앞날에 무슨 일이 있다고 해서 그 사건 보고 행하면 물질주의자 신앙이 됩니다.
○ 하나님이 “하지 마.” 하시면 딱 그 말씀만 듣고 그 일은 하지 않고 모든 일을 해야 절대신앙, 영적신앙입니다.
이것을 하면 돈 번다고 해서 하면 그 결과를 보고 행한 것이니 육적 신앙이 됩니다.
○ 앞날에 어찌 된다고 말씀을 안 하십니다. 조건 보고 하면 육적 신앙입니다. 말씀 보고 따라 행해야 합니다.

◎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도 알고, 환경도 알고, 존재물들도 온전히 알고 살아야 가다가 후회하지 않습니다. 모르고 살면 수고하여도 소원대로 안 됩니다.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온전하게 알고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면 오해하고, 신앙생활을 하다 말게 됩니다.
○ 성경과 이 시대 말씀 전체를 자세히 보면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다 말해 주었습니다. 사람 따라 그 대하신 것이 다 달랐습니다. 성장기 따라 대함도 달랐습니다.
○ 부자가 천국에 못 간다는 말씀은 예수님이 그 청년에 대해서만 하신, 합당하고 맞는 말씀이었습니다.
그 청년은 자기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예수님을 따라 제자가 되어야 하는 자였습니다. 그때 부자라고 해서 재산이 얼마나 됐겠습니까. 1억도 안 되었습니다. 마을에서 농사 많이 짓는 정도, “저 집 부자야.” 하는 정도였습니다.
(마 19:21~2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찐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 이 말씀은 부자가 다 천국에 못 간다는 말이 아닙니다. 개신교, 천주교를 따르는 부자가 세상에 얼마나 많습니까. 다 하나님이 축복해 주셨습니다.
부자 전체를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성경에 등장하는 그에게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 성경의 모든 말씀은 전체에 해당하는 것도 있고, 하나님도 예수님도 그 일에 해당하는 자에게만 해당하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을 쪼개서 풀어야 합니다.
○ 성경 말씀도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해당하기도 하지만, 이미 그 말씀을 순종하고 사는 자는 해당이 안 됩니다. 순종치 않는 자에게만 해당합니다.
○ 또한, 시대를 분별해야 합니다.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가 분별해야 합니다. 종 시대 - 자녀 시대 - 사랑의 신부 시대입니다. 하나님은 시대 따라 예정해 놓고, 그에 해당하는 하나님 뜻을 펴십니다.
○ 그런데 시대 주인을 알고도 행치 않은 자는 그를 맞고도 고통을 받습니다. 알고 행하는 자는 많이 받고, 그 공력이 영원히 갑니다.
○ 주인을 모르고 주인을 따라야 할 자를 주인이라 하며 따라가는 자는 주인이 나타나서 쫓아내십니다. 눈먼 소경은 하나님 앞에 합당치 않나니 늘 배우고 행해야 합니다.

간절한 기도 46◇$☆ + @39
엄청난 하나님의 말씀, 이 시대 인생의 답을 필독으로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깊이있게 깨닫고 하나님의 뜻대로 많이 행하여, 많이 얻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 얼마나 귀한지, 더할수 없이 좋게 저희를 이끌어 주시니 기뻐하며 감사하며 따릅니다. 우리는 각자의 책임분담을 행하며 증거의 사명과 행함의 역할을 다하게 하소서.
알고 행하는 자는 많이 받고, 그 공력이 영원히 가니 때의 귀한 기회를 놓치지 않게 늘 깨어있게 하시고 늘 사고와 인식이 하나님 뜻안에서 올바르게 하소서.
오늘은 깊은 말씀에 깨닫고 깊이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격스럽게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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