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극적인 것은
잘 믿고, 순리적인 것은
평범하니 마음에
잘 두지 않는다


<마태복음 17장 24-27절>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가로되 너의 선생이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가로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가라사대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뇨 세상 임금들이 뉘게 관세와 정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베드로가 가로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하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열왕기상 17장 1-7절>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여기서 떠나 동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저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저가 시내를 마셨더니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여호수아 10장 12-14절>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찌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요한복음 11장 25-2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이해를 못 하면 결국 오해한다. 똑같은 말을 들어도 자기 사고, 의지, 생각대로 이해한다. 그러니 말한 자의 심정과 달라 오해하게 된다.

자기 사고, 자기 인식, 자기 주관은 이미 뇌세포 신경에 그대로 기억되어 굳어 있다. 그러니 다른 옳은 말을 해도 의심한다. 완전히 이해하고 알고 깨달을 때까지 굳은 인식이 안 바뀐다.

○ 누가 “저 사람은 나빠.”라고 자극적으로 말을 꾸미고 거짓을 보태서 하는 말을 듣고 나면 실제는 그렇지 않은데도 ‘이런 짓 해서 나쁘구나.’하고 빨리 받아들이고 인식하게 된다.

○ 대부분 뇌에 먼저 인식하고 생각했으면 후에 아니라고 사실을 말해 주어도 처음 인식 그대로만 생각한다.
  
법관이나 경찰, 검사, 조사관도 피해 받았다고 하는 자가 자극적으로 말하면 뇌에 인식해 버린다. 모든 사람이 그러하다.
  
뇌는 민감해서 처음 ‘인식’이 되면 그쪽으로 습관 되어서 그쪽으로 ‘인식’이 기운다.

○ 거짓말한 것을 먼저 들으면 진실을 완전히 인식하기 전에는 누구나, 관직의 조사자들조차도 자극적인 것이나 충격적인 것이 뇌에 밴다. 먼저 인식되어 고정된 사고와 생각은 잘 안 바뀐다.

○ 마치 사람이 음식을 먹으면 살과 뼈가 되듯 한번 인식하고 생각하고 판단하면 마치 뇌세포와 뇌신경이 들은 것을 먹어 버린 것과 같이 된다.

○ 고로 잘못된 인식을 다시 돌려 빼내려면 쉽게 안 된다. 마치 단단한 나무에 대못 박힌 것을 치아로 물어 빼는 것만큼이나 힘들다.
  
이미 사람의 마음과 뇌가 강한 자극에 반응하는 뇌가 되어서다. 그러니 선한 말은 뇌와 마음에 흡수가 잘 안 된다. 그러나 자극적인 말은 사람들의 생각 마음 뇌신경에 특히 흡수가 잘 된다.
  
○ 흐린 색보다 진한 잉크나 진한 음식물이 흰옷에 잘 배듯이 자극적인 것은 아편 흥분제같이, 맛있는 음식같이 마음 생각 눈과 뇌가 잘 먹고 흡수해 버린다. 그런 뇌들은 모두 하나님과 통하는 뇌가 안 된다.

○ 좋은 것은 말을 해도 잘 안 먹히고 흡수되지 않는 뇌, 잘 인식되지 않고 잘 배지 않는 뇌, 이는 뇌세포와 뇌신경과 마음이 자극적으로 굳어버려서 그러하다.
  
이런 뇌는 정상에서 벗어난 자극적인 뇌라 비정상적이고, 판단 못 하고 무기력하다.
  
술, 담배, 마약 하는 것을 배우고 중독된 자와 같다. 맵고 짠 것으로 체질 된 자는 싱거운 음식을 잘 안 먹는 격이다. 이런 체질은 건강이 안 좋다.

○ 성경을 자극적으로, 표적으로만 푸는 자, 듣는 자도 자극 신앙의 사람들이다. 성경의 실제는 그렇지 않은데 뇌가 비정상이라 그리한다. 이런 뇌는 잘 속고 유혹에 끌려다닌다.

악한 자들, 악평자들이 꾸며서 자극적인 말들을 잘한다. 세상에도 악에 속한 불의한 자들은 자극적인 표현을 하여 속이고 자기주장으로 끌고 간다.



○  구약성경은 약 3500년 전부터 기록되기 시작했고, 신약성경은 2000년 전 예수님의 제자들이 기록했다. 고로 ‘시대성’으로 봐야 한다.

- 여호수아 때 “여호수아가 기도하니 태양이 가다 멈췄다.” 한다.
- 엘리야 때 “까마귀가 엘리야에게 떡과 고기를 물어다 주었다.
- 므두셀라가 무진장 오래 살았다. 969세를 살았다.
- 아담은 930세 살았다.
    
"하나님의 선지자라 하나님이 특히 챙기셨다." 한다. 이런 자극적인 말들을 한다. 사람들은 그러면 말씀 강하게 잘 전한다고 무지한 판단을 한다. 자극적인 자만 믿고 좋아한다.

○ 이런 놀라고 자극적인 말을 하면 귀가 쫑긋 서서 “야, 하나님은 전지전능하다. 표적이다.” 한다. 그런 성구만 보면 기성의 목사들은 교회에서 표적이라고 설교한다.

○ 또 베드로가 예수님이 시키는 대로 하여 성전세를 낸 것을 두고 “베드로가 낚시를 잘하니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그물을 던지게 하고 고기 입에서 동전이 나오게 했다. 그것으로 예수님과 자기의 성전세를 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여 표적이 일어났다.” 한다.

○ 사람들이 그런 표적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대로 뇌와 마음이 굳어진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지만, 이치와 법칙의 하나님이시다. 절대 순리이시다.


○  예수님의 부활도 육신 부활로 자극적으로 가르친다. “원수들이 예수님을 그렇게도 창으로 찔러 피를 다 흘리고 완전히 잔인하게 죽였어도 3일 만에 육이 살아 승천했다.” 한다.

○ 신앙도 문자신앙, 자극신앙은 중독되어 살게 하니, 정상이 아니다.

○ 이 모든 병은 모두 시대 말씀 듣고 고침을 받았다.
  
예수님도 “시대가 표적만 원한다. 바리새인들이 특히 그러하다. 시대 말씀을 듣는 것이 표적이다.” 하셨다.

   (마 12:38-39)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하나님 말씀을 행하면
표적이 일어난다.




○ 진리는 둘 중의 하나다. 첫째,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기적과 표적이 있다. 둘째, 비유의 말씀이다.

○ 아담과 하와의 사랑을 나무 열매로 비유했다. 육적으로 성경을 풀면, 모두 표적으로 보인다. 이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실체로 풀고 영적으로 하나님 근본 말씀으로 풀면 평범하고 순리적으로 이뤄진다.

○ ‘말세에 별이 떨어진다.’ 이를 그대로 육적으로 풀면 표적이고, 사람으로 영적으로 비유함을 알고 ‘구시대 사명에서 떨어진다.’라고 풀면 순리다.

○ 성경을 자극적으로 푸니 모두 허황되게 믿고, 현실에 적용되지 않으니 삶이 곤고했다.

○ 확인도 안 하고 주장한다. 표적에 중독되어 성경을 전하니 모두 믿다가 성장했을 때는 알고 절대 안 믿는다.

○ 성경을 제대로 안 보고, 표적 중독자들이 성경을 푼다. 사람들은 성경을 자극적으로 표적으로 풀면서 “하나님은 못 하실 것이 없다.” 하면 의심도 없이 막 믿는다. 하나님까지 자기같이 미련하고 법과 이치도 없는 존재로 보게 한다. 자기가 무지하면 타인까지 그리 본다.

○ 실상은 하나님도 그같이는 못한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라도 창조의 자연법칙을 벗어나서 한다면 욥 때같이 사탄이 하나님을 힐문한다.

○ 자연법칙을 누가 창조하였느냐.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다. 고로 하나님은 순리의 자연법칙으로 이 세상을 운행하신다.

○ 노아 홍수 심판을 제대로 보자. 노아가 사는 지역에 복음을 전해도 안 믿어서 그들을 심판하려는 것인데 천하를 덮도록 비가 내리게 할 필요가 없다.
  
천하를 덮은 물이 어떻게 150일 만에 다 증발하겠냐. 홍수 후에도 세계 모든 인구는 그대로 존재했다. 한반도 역사는 약 5000년이다. 홍수로 다 멸했다는 기록이 없다. 노아 홍수 심판 후에 네피림은 이미 돌아다니고 있었다. 성경을 제대로 읽어 보아라. 빠짐없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 무지하니 거짓된 설교들을 한다. 성경 해석을 자극적으로 한다.

○ 하나님이 “내 보낸 자만이 바로 안다. 그로 배워라.” 하셨다.
  
○ 다른 자들은 “말세에 지구가 모두 녹아지고 예수님 육이 온다. 육이 휴거 된다.” 했다. 하나 맞지 않는 거짓된 말세관의 외침이었다.

○ 하나님은 순리이시다.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고 순리를 안다. 진리는 자유하게 한다. 무지로 푸니 매인다. 저 기성들은 ‘표적이다. 모두 기적이다.’ 이런 식으로 믿는다. 성경을 그릇 푸니 믿어도 안 이뤄지는 것이다.

○ 섭리사 우리는 자극없이 진리를 전해 왔다. 고로 천 년 역사가 튼튼하다. 자극적이지 않으니 듣고서 맞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광적인 신앙인들이 없다.
  
다만 사고를 자기 중심으로 육적으로 하는 자들이 문제다.
  
○ 기성인들은 “여호수아가 기도하니 태양이 멈췄다. 하나님이신데 못 할 것 있냐.” 한다. 가지도 않는 태양이 멈췄다고 하니 정신이상자라 하는 것이다.
  
지동설이 나온 지 500년이다. 태양은 안 가고 지구가 간다고 지동설을 발표했다. 과학이 말했는데도 가지도 않는 태양이 간다고 성경에 써진 대로 믿는다. 3300년 전 경에 썼으니 천동설로 쓴 것이다.

○ 또 기성인들은 “엘리야가 산속에서 3년 6개월 기도할 때 하나님이 까마귀를 시켜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물어다 주어 엘리야가 먹었다. 모두 걱정 말아라. 요즘은 까마귀가 많으니 모두에게 그와 같이 행하신다.”
라고 외친다.
  
“하나님의 기적이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 못 할 것이 없다.” 한다.



○ 성경을 읽어 보면 그 시대 바알과 아세라 목상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 바알과 아세라 목상에게 바친 떡과 고기였다. 엘리야가 먹을 것이 없어 그것을 아침저녁 음식으로 먹었다.
  
우상을 섬기는 자들을 죽음을 상징하는 까마귀로 비유했다. 또 사막을 지나가다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다.

○ 하나님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비유다.
   (마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 우리는 예수님이 ‘비유가 아니면 말할 수 없다.’ 하심을 깨닫고 풀어 전해서 온전하게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신앙을 한다. 그러니 자극적이지 않고 순수하다.
  
○ 우리는 그때 있던 사실대로 진정으로 전한다. 그러면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권세 있는 말씀이라고 했다. ‘역시 성경 그 자체다.  
    
바알 신과 아세라 목상 신을 섬기는 자들이 정성으로 대접한 것을 엘리야 선지자가 먹었던 것이구나. 하나님이 지혜롭게 하시었다. 자극은 없지만, 하나님도 현실에 처한 대로 합당하게 도우시는구나.’
하고 깨닫게 된다.

○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12장 16절 이하에 해주신 말씀입니다. 한 부자가 풍성한 수확을 얻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생각하기를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했습니다.

부자는 자기 영혼에게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했습니다.

그 말을 들으시고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가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마음이 넉넉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하고 교훈을 주셨습니다.

사람은 1분 혹은 몇 초 앞에 일어날
앞날조차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차 타고 가다 순간 사고 나 죽고, 어느 땐 심장마비 나서 죽고, 싸우다가 죽기도 합니다.
이렇게 연약한 인생들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영원히 육의 세상과 영의 세상을 모두 다스리십니다. 이러하신 하나님을 믿고 섬기고 하나 되어 살면 불의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여러분의 삶을
눈동자같이 지켜주실 것을 소망합니다


https://youtu.be/uS_kEPwPbWg?si=dE-sJAEhaGQNbRTH



■ 온전하기 위한 회개기도, 생명기도, 감사기도- 25+16

성경을 그릇 푸니 믿어도 안 이뤄지는 것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제일 많이 가는 길이 지옥길이라고 합니다.

신앙인으로 온전히 깨어 살기는 쉽지 않지만 자기를 온전히 만들어야 영도 육도 살릴 수 있으니 우리는 이 시대 우리를 살리러 오신 분을 표상으로 따라갑니다. 이미 그 분이 자기 몸과 영으로 새로운 성약의 길을 닦아 놓으셨고 우리로 하여금 새롭게 하셨습니다.

그 가치가 눈부시게 아름답고 정말 위대합니다.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 새로운 세상을 나옴과 같습니다. 완전 딴세상 입니다. 새하늘 새땅입니다.

이 감사감격을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인격 신격을 갖추기를 기도합니다. 이 세살에 온전히 살려면 인격이, 저 세상에 온전히 살려면 신격이 필요합니다.

인격자는 남의 장점을 즉시 자기 것으로 만들어 활용할 줄 알며 또 남의 약점을 보고 생각이 깊어지며 자신이 교훈을 받습니다.

오늘도 신격은 인격을 통해 만들어지고 그리스도를 인정하고 닮음으로 갖추게 되나니 말도 행함도 더욱 그 분과 같게 하소서. 깊이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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