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미리 행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말씀해 주겠습니다.

◇ 선생이 환난 때 보니 전능자 하나님은 환난 전에 모두 행하여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예비해 놓은 것을 모두 귀하게 그 위치에 쓰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지난날에도 개인, 가정, 민족이 행한 대로 줄 것을 다 주고, 할 일을 다 행하여 왔다. 지금도 그러하다.” 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하니, 예수님이 말씀해 주시길 “미리부터 행하지 않고서는 그가 커서 행할 것을 못 하게 되니, 하나님이 어릴 때부터 부르사 은밀하게 키워 행케 하셨다. 저마다 다 그러하고, 특히 택할 자는 택하여 행하셨다. 감사하라. 영광을 돌리어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말하기를 “제가 기도한 것 해 주신다고 응답받았기에 희망으로 왔는데, 아직도 못 받았습니다.”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네가 원하는 대로 해 주면 되지 않으니 다른 방법으로 해 주었다.” 하시어서, 다시 생각해 보니 이미 받은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역시 신기하고 오묘하신 기묘자이십니다.

◇ 하나님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나 하나님이 또 앞날을 위해 희망의 큰 것들을 행하고 있다. 내가 보낸 자를 통해 행하니 보고 더 확신하여라. 예정된 바라. 그 소망으로 인하여 하나되고 행하여라.
    
어둠은 빛이 오면 모두 사라지도다. 고난은 의인들에게 잠시다. 악인들은 회개치 않으면 고통이 영원토록 간다. 의인들을 위해 생명의 길을 항상 예비해 놓는다. 그러지 않으면 나 하나님이 무엇을 희망하겠느냐.’ 하셨습니다.

하나님도 행하여 놓으시고
희망하십니다.

  
대(大)역사는 수백 년 전부터 행해야 새 시대를 준비하고 맞게 됩니다. 사람을 통해서 하셔야 하니, 오래전 조상 때부터 행하십니다.





◇ 새 역사를 맞기 위해서 하나님은 미리 오래전부터 준비하시어 행하셨습니다. 구약의 터전 위에 준비하시어 신약역사를 폈습니다.
  
신약역사를 보면, 구약에서 새 역사를 맞기 위해서 400년 전 선조 때부터, 말라기 선지자 때부터 새로운 새 역사를 준비하며 새롭게 해 오셨습니다. 그 터전에서 예수님이 오셔서 신약역사를 하셨습니다.

섭리역사도 그러합니다. 신약 2000년의 터전 위에 천 년 역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 섭리역사도 400년 전의 루터 선지자 때부터 준비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새 역사, 천 년 역사를 펴게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신약역사 위에 새 역사를 준비해 오셨습니다.

섭리역사는 2000년도가 되기 20년 전부터 이미 시작하여 새 시대 역사를 행하여 오셨습니다.
  
미리 예비된 곳, 그 위에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예수님도 새 역사를 하셨습니다. 그래야 2000년도에 땅에 다시 오신 예수님과 그 육을 맞기 때문입니다.

항상 하나님은 그 전에 미리부터 예비하사 이미 새 역사를 행하여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기다리던 나 예수도,
새 역사도
     너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일찍 온다.” 하셨는데,
   말씀대로 됐습니다.


◇ 하나님이 미리 행하셔서 시대 사명자에게 쓰임 받을 자를 언제부터 준비하셨는지 보니, 그가 섭리사에 온 때만 계산해 보아도 20년이 넘었습니다. 그때부터 말씀 듣고 크게 하여 쓰이게 예비하신 것입니다.

◇ 이와 같이 ‘개인’도 쓰이기 위해서 미리 오래전부터 20년씩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각자 깨닫고 보면 모두 섭리사에 오기 전부터 하나님이 은밀하게 돕고 행해 오셨습니다.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게 하여 준비했다가 10~20년 후에 쓰이게 했습니다.

- 섭리사에서 어떤 자는 쓰이기 위해 세상에서 20년 전부터 배우고 만들어 때가 되니 섭리사에 쓰이게 됐습니다.

- 어떤 자는 섭리사에 와서 개인 신앙만 해 오다 20년 동안 연단하고 단련하고 이제야 공적으로 쓰입니다.

- 어떤 자들은 환난 때 목회자로, 혹은 각 위치의 사명대로 쓰이기도 합니다.

- 선생도 어떤 것은 20대 때 연단받고 예비한 것인데 요즘에 쓰이기도 합니다.
  
어떤 것은 계속 연단만 해 오다가 50년이 넘어서 쓰이는 것도 있습니다.
  
어떤 것은 40대 때 원해서 기도한 것이 안 되어 ‘뜻이 아닌가?’ 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기도했더니, 이제 이루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두고 기도한 것은
   수십 년 있다가도
때가 되면 이뤄 주십니다.


그때 이루어 줄 것은 그때 이뤄 주시고, 그해에 이루어 줄 것은 그해에 이뤄 주시고, 또 역사가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의 때가 되면 이뤄 주십니다.

30세, 40세, 50세, 혹은 60세, 70세, 80세, 90세 등 각각 그때가 돼야 이뤄지게 뜻을 정하셨으니, 낙심치 말고 항상 기도하고 희망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예정해 놓으시고 천 년 혼인 잔치 역사에 육과 혼과 영을 불렀는데, 자기 생각으로 책임 못 하고 하나님의 주관권을 벗어나 자기 길로 가면 하나님이 계획하신 본래 뜻은 이루지 못합니다.

한 뜻이고, 한 주관권에서 합니다. 고로, 천 년 혼인 잔치 역사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본래 뜻을 이뤄야 됩니다. 끝까지 이뤄야 됩니다.




◇ 혼인 잔치는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의 사랑의 시대 말씀을 듣고 행하여 하나님의 천지 창조 목적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신약 때 자녀 역사를 2000년 동안 했듯이 성약 때는 천 년간 사랑의 역사를 하나님이 행하십니다.

◇ 하나님의 6000년 역사를 모두 보고 섭리사를 봐도, 본래 뜻이 있어 택하여 온 자가 열심히 뛰고 달리다가 책임 못 해 벗어났으면,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벗어난 자들같이, 혹은 신광야의 사람들같이 본래 뜻은 못 이룹니다.

가령, 집을 지을 때 같이 참여하여 집을 짓던 자가 벗어나면 공사의 총책임자는 다른 자에게 그 일을 담당케 하고 그 다른 자에게 주권과 책임을 넘겨주어 집을 짓게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도 그러합니다.

◇ 꿀벌 혼자 꿀을 못 만듭니다. 한 통, 한 덩이의 꿀을 꿀벌 3만 마리가 뭉쳐서 만듭니다. 분봉 직전에는 벌이 6만 마리가 되기도 합니다.
  
이같이 수만 마리가 뭉쳐 꿀을 만들듯이, 하나님을 중심한 섭리사도 머리와 지체들이 하나 되어 시대 말씀의 꿀을 만듭니다.

◇ 꿀벌은 자기가 화난다고 사람을 쏘면 죽습니다. 안 쏘고 참아야 됩니다. 이와 같이 꿀벌 같은 섭리인도 혈기 난다고 형제를 쏘면 안 됩니다. 어떤 자는 사명자도 악평하고 불신하면서 쏩니다.
  
쏘면 침이 빠져서 배에 바람이 들어가 앓다 죽습니다. 고로, 절대 참고 견뎌야 됩니다. 침을 쏜 벌이 살려면, 침이 빠진 자리에 바람이 못 들어가게 막아야 합니다. 침 자리에 바람이 못 들어가게 막으면 벌이 살듯이, 다시 살려면 자신의 행위를 막고 진정한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만물의 이치와 사람의
이치도 그러하다.
     고로, 참고 견디는 것이다.

     참는 자에게는
화가 복이 된다.


     참아야 하나님도, 너희들도
그 수고가 헛되지 않다.

     참아야 할 것은 참아야
     과거에서 지금까지
씨 뿌리고 열매 연 것을
추수하게 된다.

     의는 참고, 악은 참지 말고
버려라.

     의에 대해, 주에 대해 참으면
유익이 없는 것이 없다.

     억울하고 해가 가도
하나님의 뜻이면 참아라.
     원수 갚는 것, 네가 하면
오히려 당한다.
하나님께 맡겨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사람들은 ‘왜 악인들이 의인을 괴롭게 하고 고통을 줘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들을 그냥 두시나?’ 합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은, “나 하나님은 그냥 두지 않고, 행한 대로 긴긴 세월 받게 한다. 바로 죽이든지 처리하면 죗값을 그 육이 못 받는다. 의인 괴롭힌 것을 2배씩, 10배씩 받아야 하니 죽이지 않는다.

어느 때는 하나님의 뜻이 있어, 뜻대로 행케 한다. 의인들에게 해를 줬으니, 유익을 줄 때까지 살려서 행케도 한다.

어느 때는 악인을 통해 의인에게 고통을 주어 의인들이 스스로 갈 수 없는 곳으로 가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그로 하여금 이루게도 한다. 악인을 통해 의인들이 복을 받게도 행한다. 성경을 보아라.

악인도 악한 날에 악하게 쓴다. 악을 막는 데 다른 거친 악을 써서 의인들을 위해 악을 막게도 한다.

어느 때는 악인을 끝까지 남게 하여 의인을 위해 쓰이게도 한다. 악인이 힘써 모은 재산을 의인에게 주려 그 형벌로 일을 시키고, 일해서 재산을 모아 해를 당한 의인에게 주게도 한다.” 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누구에게든지 행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사람은 자기 식으로만 따지고 ‘왜 하나님은 이같이 안 해 주시냐.’하며 불만하고 서운해하며 믿다가 말고 제 갈 길로 가면서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지 않다.’ 합니다. ‘원수들이 사람을 해했는데, 왜 바로 안 잡으시냐.’ 합니다.

하나님이 끝까지 행하시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정녕코 행하십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어야 행하십니다. 악인을 멸하기만을 바라지 말고 자기 할 일이나 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악인에게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그 기간을 모르고 많은 자들이 생각하기를 ‘왜 의인들에게 고통 준 자, 악인을 하나님은 속히 심판 안 하냐. 정말 의인이 원하는 대로 안 해 준다.’ 고 불평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매일 때에 맞춰서 다 행하십니다. 모든 인생들이 하나님만 쳐다보기 때문입니다. 악인도, 잘못된 자도 살려서 회개할 기회를 줘야 됩니다. 전체를 보시고 긍휼로, 공의로 최종 심판을 하십니다.

어떤 자는 육신이 살아 있지만, 지옥 선고를 받고 그 영혼은 지옥에 가 있고 육신은 고통받고 있는 자도 있습니다.

◇ 하나님은 의인들에게 “의인들아, 행한 대로 해 주기만 하면 되니 의인으로서 할 일이나 하여라. 때를 기다려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수천억의 천사와 세상 사람들 모두를 동원해서라도 하나님의 책임을 다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역사를 그냥 두지 않으시고, 사람들이 행한 것을 보고 나 몰라라 하지도 않으시고, ‘너희는 왜 나 하나님께 해 달라고 하냐.’ 하지도 않으시고, 때가 되면 하나님의 것은 다 해 주십니다. 오히려 해 주셔도 우리가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이를 깨달아야 합니다.



💌 행복한 편지

여러분 앞에 고통이 있다 해도 ,
그럼에도 불구하고 ... ☺️✍️

https://youtu.be/8ucTaTJTaIU


417기도 29/70 하나님께 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1. 하나님이 좋은 것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2.생명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영적인 판을 뒤집기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아픈 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5. 힘든 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6. 자신의 죄를 두고서 회개기도 합니다.

늘 불꽃같이 역사하시는 하나님. 성령의 역사로 차지도 덥지도 않은 삶이 아닌 확실한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여호와 이레로 미리 준비하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하나님의 희망이 내 희망이 되게 하옵시고 절대 전능하신 하나님의 생각으로 일체되어 행하여 표적을 일으키고 하나님의 뜻이 깨지지 않게 자기 책임분담을 다하게 하옵소서.

화가 복이 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며 늘 감사하게 하시고 의인으로서 할 일을 다하면 때에 모든 것을 다 베푸시니 갖출 것을 갖추며 기다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두고 기도한 것은 수십 년 있다가도 때가 되면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youtu.be/o9ulkg6kzgM?si=u1tL8FupWqRuXlDF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