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7장 11~19절>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거듭나라, 새롭게 하라’
지금은 정말 저마다 현재까지의 습관과 주관권에서 꼭 벗어나야 합니다.
거듭나야 합니다!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 어떤 사람은 일반적인 보통 돌이나 나무 같고, 어떤 사람은 희귀종 큰 돌이나 거목 같다. 그 한계는 타고나는 것이라 벗어날 수가 없다.
○ 개발하고 만들어도 타고난 것을 없애고는 만들 수 없고, 타고난 것을 가지고 만들어야 한다.
○ 인생도, 만물도, 산도, 강도, 바다도, 해 달 별도 타고난다. 하나님이 보낸 자도 이같이 아예 타고난다.
○ 첫째는 태어나야 하고, 둘째는 만들어야 한다. 태어날 때 타고나야 하는 것이 있다. 창조 때 아예 하나님이 만들어 창조해 놓았어야 한다. 사람들은 산과 지형은 만들지를 못하지 않냐.
이같이 사람도 아예 태어날 때 소질과 재질을 타고나야 한다. 그 위에 제2 창조, 즉 개발하는 것이다. 얼마나 만들었냐에 따라 웅장하고 아름답고 신비함이 좌우된다.
○ 산들도 창조 때 크고 작은 것이 아예 타고난다. 타고난 낮은 산을 높게 만들 수 없고, 타고난 큰 산을 작게 못 만든다. 사람도 그러하다. 타고나고, 그리고 개발이다.
○ 자기를 만들고 키운 대로 그 공력으로 자기가 존재하니, 보는 자들이 알고 따른다.
○ 사람도 나라들도 위치도 각각 타고났다. 지형도 타고났다. 타고났다는 것은 아예 그같이 계획하고 만들었다는 것이다.
○ 사람도 만물도 아예 그 목적을 두고 만들어 태어난다. ‘형체를 타고나게 만든다.’ 함이다.
○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이나 지형이나 사람도 하나님이 원하고 만족하시는 만큼 잘 창조된 만물이나 지형, 사람을 찾아 제2차 창조하여 써야만 비로소 자기 원한 것을 얻는다.
○ 지형도 갖춰야 하고 그곳에서 태어나는 시대 하나님이 보낸 자도 모든 것을 다 갖춰야 한다.
○ 타고난 지역이라도 개발을 계속했다. 지형도 그러했고, 하나님 쓰시는 자도 그러하다.
○ 영이 구원받은 것을 확실히 알면 흔들리지 않는다. 또 자기가 꼭 죽을 것인데 살려 주신 것을 확실하게 알면 감사해서 사랑해서 절대 하나님 성령과 주를 믿는다.
○ 자기를 도우신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의 그 어떤 것이라도 확실하게 알면 그것 때문에 좋아 믿고 절대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하나님이 행해 주신 것에 꽂혀 확신을 가지니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꽃에서 열매를 절대 맺는다.
○ 하나님이 지난날 도우신 것으로 절대 하나님 믿고 살지 않으면 그것이 죄가 되어 그 죄를 하나님이 갚아 버리신다.
○ 선생은 지난날 죽음에서 살려 주신 것과 하나님이 수천 번 돕고 주와 성령이 나와 함께해 주신 것, 그 은혜를 깨달았다. 고로 ‘절대 하나님 성령 주가 존재하시고, 돕는 존재자이시다.’ 하고 절대 믿었다.
○ 전능하신 하나님이 자기를 죽음에서 살려 주시어 현재 살고 있다면 그 은혜에 평생 감사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이 원하는 일 해 드리면서 살아야 한다.
○ 선생은 오직 하나님의 일만 하였다. 선생은 예수님이 영을 구원시켜 주셔서 믿고 사는 것도 있지만, 꼭 육신이 죽는 데서 살려 주셔서 영도 살고 현재 육도 살고 있으니 감사하고 사랑해서 예수님의 몸이 되어, 사랑의 대상 되어 하나님 사랑 성령 사랑함을 낙으로 삼고 시키는 일을 하며 살고 있다. 이런 신앙이 아니면 괴로워 못 산다.
○ 만일 그때 죽는 상황에 있을 때 도와서 살려 주지 않으셨으면 선생 육은 흙이 되었다. 고로 현재 어떤 고통을 당하면서 살더라도 살았으니 감사하고 기뻐 산다.
○ 그때 죽음에서 살려 주신 것뿐만이 아니다. 그 후에 수십 번, 수백 번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예수님도 도와주셨다. 각종 고통을 벗어나게 해 주셔서 현재의 삶을 늘 생각하며 산다. 안 도와주셨으면 현재까지 이 위치에서 살지를 못했다. 한 주먹 흙이 되었다.
○ 선생 돕듯이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도 저마다 개성대로 그 위치에 해당되게 합당하게 모두 도우셨다.
그런데 그 은혜를 시간이 지나 오래되니 잊고, 또 중하게 여기지 않으니 잊고, 그때 살려 주기만 하면 별일을 다 한다고 하고도 또 잊은 것이다.
○ 현재 자기에게 닥친 문제의 고통만 생각하고 하나님이 자기 안 돕는다고 외면도 하며 섭리사를 나가 섭섭한 신앙을 하고 산다.
의지할 자를 잃어버려 점점 더 고통으로 가서 힘이 없으니 결국에는 사망의 세계에서 육도 영도 희망을 잃고 산다.
○ 사람이 희망이 없으면 식물 인생 삶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원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지 않으면 육도 영도 희망이 없는 자가 되게 창조해 놓으셨다. 고로 하나님을 안 믿으면 부귀영화를 누려도 곤고하고 괴롭다.
○ 성경 본문, 누가복음 17장 11절 이하를 보면 예수님이 열 문둥병자를 고쳐 주셨는데 그중 단 한 명만 예수님께 감사하다고 인사하러 왔다.
예수님께서 “너만 나았냐? 너만 왔느냐?” 하셨다. 이같이 문둥병자가 고쳐 달라고 할 때는 고쳐 주면 별짓 다 하겠다고 하고는 고쳐 주니 인사도 하지 않고 갔다. 그들은 병이 낫기만 하고 영원한 구원은 못 받았다.
○ 하나님 성령 주의 은혜를 받았어도 은혜의 삶을 살아야 구원을 받는다.
○ 성경에 “은혜를 헛되게 받지 말라.” 하였다. (고후 6:1)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 사람은 간사하기 그지없다. 조석으로 마음이 변한다. 물에 떠내려갈 때 건져 주면 평생 시키는 것 다 하며 산다고 하여 건져 주면 홀연히 인사도 없이 사라진다.
그 후에 건져 준 자가 길 가다가 장마철에 보니 사람이 급물살에 떠내려가고 있었다. 여자였다. 수영을 잘하니 건져 주려 가까이 가서 보는데 예전에 건져 줌을 받은 그 여자였다.
옛날을 생각하니 힘이 쪽 빠져 꺼낼 용기가 안 났다. 힘이 빠져 못 건지겠다 하고 나왔다. 사람이 희망으로 힘을 얻고 건져 주는데 그 여자에게는 건져 줘도 희망이 없으니 힘이 빠져 이끌어 내지 못하였다.
“여자여, 하나님 부르면서 구해 달라고 하라.”하고, 이 여자가 전에 발길 돌리듯 그도 사라졌다.
○ 모두 하나님이 살려 주신 은혜를 잊으면 이러하다. 힘 빠지는 짓 하지 말고, 기대 어긋나게 하지 말아라.
○ 그 은혜로 계속 살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도와주시고 육도 영도 혼도 구원해 주신다.
○ 개인도, 가정도, 민족도 하나님이 도우신 은혜를 저버리면 행한 대로 환난이 또 온다. 그때는 가중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 은혜를 잊지 말아라. 잊으면 또 죽음이나 고통에 처하게 된다. 은혜의 대가다.
○ 주고받는 관계가 끊어지면 정지돼 버린다. 정지됐으면 죽은 것이다. 가다 중단하면 죽은 격이다.
○ 누구나 사망에서 생명으로 이끌어 냈는데도 불신하고 돌아가서 각종 거짓으로 힐문하면 하나님은 공의롭게 말씀하시고 행하신다. 하나님은 한번 행하시면 공의로이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행하신다.
○ 항상 마음과 뜻과 목숨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삶을 잊지 말고 살아라. 기도에 항상 힘써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여라.
■ 온전하기 위한 회개기도, 생명기도, 감사기도- 13 +4
잘 창조된 만물이나 지형, 사람을 찾아 제2차 창조하여 써야만 비로소 자기 원한 것을 얻나니 끊임없이 배우고 만들겠습니다.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하나님이 만일 그때 죽는 상황에 있을 때 도와서 살려 주지 않으셨으면 지금 육은 흙이 되었거나 큰 고통가운데 살았을 것입니다. 그 은혜 절대 잊지 않고 감사감격하며 기뻐하며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헛되지 않게 타고난 각자의 재능을 더욱 빛나게 개발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사람도 만물도 아예 그 목적을 두고 만들어 태어나게 하셨으니 그 타고남 위에 개발로 더욱 온전케 하옵소서. 기본을 탄탄케 하시고 갖추어 보면 볼수록 더욱 감탄할만한 인생작품이 되게 하옵소서.
분위기로 다니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실속있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모르면 믿음이 흔들흔들거리니, 하나님께 살려 주신 것을 확실하게 감사하고 사랑해서 절대 변치않고, 하나님 성령과 주님의 은혜가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선생님도 확실하게 알면 태풍이 불어도 믿음이 더 굳건하게 됩니다. 그분은 처음과 끝이 한결같고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의 삶을 잃지 않는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분입니다.
지난 날을 잊으면 정신병자처럼 행동합니다. 하나님이 지난날 도우신 것을 믿고 살지 않으면 그것이 죄가 되어 그 죄를 하나님이 갚아 버리십니다
섭섭한 신앙, 시기질투하는 신앙, 아쉬운 신앙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각자 개성대로 그 위치에서 모두 합당하게 도우셨으니 그 감사 감격을 절대 잊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깊이 그 은혜에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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