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나님 뜻대로
<누가복음 12장 47절>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주 하나님 뜻대로 해야 하나님이 자기에게 계획하신 것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도 그대로 이뤄집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주와 지구를 만드시고, 그 지구에서 살라고 자기를 창조해 주셨습니다. 고로, 하나님이 자기에게 평생 아무것도 안 해 주셔도 감사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 사람 마음이란 게 “이것을 해 주면 평생 감사하고 사랑하며 살겠다.”고 하지만, 막상 해 주고 나면 언제 사라졌는지 안 보입니다. 하나님은 노아 때같이 양심 심판을 하십니다.
◇ 히브리서 6장 4~6절: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조건 대가’로 더욱 축복해 주시나 사람들은 끝까지 그 은혜를 감사하며, 섬기며 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기가 수고한 만큼만 얻고 살게 두시고, 수시로 고통을 주어 하나님의 품을 이탈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 과거에 잘 믿고 열심히 하던 자들 중에 이탈한 자를 보니, 일을 맡기고 대가를 주고, 은혜를 주니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자기 중심으로 하고, 자기 유익을 위해 하는 것이 결국 다 드러났습니다. 여건을 만들어 주니 열심히 하다가도 행하는 목적이 자기 길로 행함이니 하나님이 일을 거두셨습니다.
◇ <월명동>은 하나님, 성령, 예수님이 선생에게 그 구상을 맡기니 선생은 하나님과 성령과 예수님과 같이 했습니다. 고로 하나님이 하신 격이 되어 항상 보아도 은혜롭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일을 맡긴 것이 지구 세상에서 그 얼마나 크고 큰 것인지 알고 하나님과 성령의 일을 맡은 자는 하나님의 뜻대로 같이 하기를 원하십니다.
월명동도 처음에는 하나님의 구상대로 안 되니 계속 무너트리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맡긴 일을 하나님의 뜻대로, 맡긴 자의 뜻대로 하지 않으면 무너트리고, 계속 일을 맡길 수가 없습니다.
월명동도 구상을 주시니, 매일 하루에 수십 번씩 물어보며 했습니다. 선생 일이 아니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일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했습니다. 고로, 모두 만족해하며 쓰고 있습니다.
◇ 하나님이 사람에게 일을 다 맡기면 자기 중심과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결국 거두십니다.
사람은 실수도 하고 착오도 합니다. 모르고 행하니 실수하여 큰 손해가 갑니다. 전체를 보고 해야 됩니다. 의논해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생각은 하늘까지, 천국까지 닿았습니다. 자기는 땅에서 공중으로 1m도 못 올라갑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이와 같이 이러함을 깨달아라.” 말씀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쓸 때, 한 자 한 자 말씀하시는 대로 써야 하나님이 써 놓은 내용의 글이 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글대로 쓰게 됩니다.
하나님이 100자의 글자를 가지고 있는데 한 자씩 물어보면서 그대로 써야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일부만 그대로 쓰고, 나머지는 자기가 생각하여 쓰면 하나님의 뜻이 속 시원하게 전해지지 않습니다.
◇ 보낸 자와 같이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하나님이 자기 개인에게 계획한 뜻도 이뤄집니다. 그래야 전능자 하나님이 행하신 그대로 된 것입니다.
◇ 하나님은 합당한 자를 통해 모두 행하십니다. 그리고 서로 의논을 하고 행해야 됩니다.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안 된다
(잠 15:22).”
‘함께, 같이!’ 해야
실수가 없습니다.
◇ 사무엘 선지자 시대 때 왕이었던 사울 왕의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사울 왕이 군사를 모아 블레셋과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기로 했던 선지자 사무엘이 나타나지 않았고, 해변의 모래같이 모인 블레셋 군대 앞에 백성들이 두려워 떨고, 자신에게서 백성들이 흩어지자 사울은사무엘 선지자가 드려야 할 번제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번제를 마치자마자 선지자 사무엘이 도착했고, 사무엘은 사울의 죄를 알렸습니다.
〚사무엘상 13장 13~14절〛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영히 세우셨을 것이어늘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 백성의 지도자를 삼으셨느니라 하고”
◇ 성령과 함께 쓰지 않은 말씀은 감동이 없고, 생명력이 없습니다. 깊은 기도를 안 하는 자는 ‘육적인 자’가 되어 일하게 됩니다. ‘육적인 자’들을 <가인>이라 합니다.
〚창세기 4장 3~5절〛을 보면,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했습니다.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는 안 받으십니다.
2024년 성령 사연 85
이번 7월 10일 폭우로 이곳저곳에 산사태가 나고
사람이 죽고 다치기도 하는 등 많은 피해가 있었다.
월명동에도 새벽에 약 200mm의 비가 내렸고,
석막리, 진산 쪽에 토사가 흘러내려 피해가 많았다.
기상청에서는‘200년에 한 번 내릴 만한 기록적 폭우’라고도 한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비가 올 것을 알고
미리 ‘성령 사연’을 통해 장마철에 조심하라고 알려 준 것이다.
그중 가장 큰 것은
그렇게 많은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월명동의 돌 하나도 무너지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자연성전’을 지켜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비 온 후 무지개로
‘하나님의 약속 실현의 증거’로 보여주셨다.
처음 월명동을 개발할 때
돌로 쌓으니 힘들고 고생되었지만,
기초를 탄탄히 하고 완전히 돌 위에 쌓으니
어떠한 비바람이나 태풍에도 무너짐이 없었다.
무너지면 다시 쌓기 힘들다.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모두 반석 위에 지은 집같이
어떤 환난이나 비바람에도 굳건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는 자들이 되어라.
새 시대 하나님의 몸과 지역을 항상 지켜 주시지만
모르는 자는 소경같이 살고,
아는 자는 감사 감격하며 고마워한다.
아는 자들로 인해 삼위의 하나님, 성령님, 성자가 더욱 기뻐 도우신다.
모든 것 이같이 절대적으로 도우신다.
깨닫지 못하는 자 10년, 20년 가도 모르고 그냥 사니
무슨 삶의 기쁨이냐.
사람에게 도움받으면 미쳐 감격하면서 하나님께는 감사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도 도우시고 직접도 해 주신다.
모르는 자는 감각이 없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아서다.
그러면서 돕기만 바리고 욕심을 부린다.
최첨단 차원에 가서 깨달은 것 중 하나가
하나님이 도와주는 것을 깨닫고 감사하고 기뻐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도와준 보람을 느끼며 좋아하신다는 것이다.
이 한 도를 깨닫고 살아라.
왜?
‘왜’인지는 답을 안 한다.
하라고만 하신다.
왜인지는 행한 자만 안다.
행하지 않은 자는 알지 못한다.
‘왜 해야 되나’를 알려 주면,
그것 때문에 하기에 인성의 사람, 육적인 자가 된다.
하나님과 성령님이 보낸 자를 통해 하라 말씀하실 때
그 말을 믿고 하면,
말씀은 하나님이라 직통하는 자다.
직접 하나님 때문에 행한 자가 된다. 알겠느냐.
한 도를 깨달으려 한 시대를 보낸다.
하나님의 한 도는,
천 년 가도 못 깨닫는다.
그 차원의 그 사명을 받아야 깨닫고 받는다. 아멘.
하나님이 그 보낸 자에게는 앞날을 보이지 않고는 행치를 않으신다.
♧ "기도하는 7월" 특별기도
전체를 보고 같이 미리 의논하고 행하기를 기도합니다. 의논이 없으면 실수가 생기고 경영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늘 기도하고 함께 행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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