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은 시작과 끝이다


<히브리서 3장 14절>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요한계시록 22장 13절>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 선생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말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시작을 잘 못 하고, 또 시작을 했어도 끝을 맺지 못합니다.” 하니,

이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오직 나 하나님만 시작과 끝이다. 처음과 나중이다. 오직 나 하나님만 때가 되면 먼저 시작하고, 끝까지 한다." 하셨습니다.

다시 선생이 말하기를,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렇게 도와줘도 시작도 잘 안 하고, 끝까지 가지도 않습니다.”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뜻은 거대하고 크다. 작은 것에는 큰 것이 들어 있지 않다. 큰 것에는 작은 것도 들어 있다. 그러므로 나 여호와는 큰 것을 행한다.

작은 것이나 큰 것이나 모두 역시 통하는 자하고나 통한다. 관심이 있어야 통하게 되고, 자기가 겪어야 그 심정을 아니 통하게 되고, 사랑해야 통하게 된다.
    

나 하나님은 세상에 구원하려 보낸 자를 통해 처음부터 나중까지 정녕코 행한다.” 하셨습니다.

◇ 또,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보낸 자, 한 사람이 크다. 그로 인하여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들을 모으시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 예수에게 상처 주고 마음 상하게 한 것을 풀어 달라고 간구하는데, 풀어 용서하지 않으면 내 몸에 상처가 되니 용서하고 풀어 주지 않겠느냐.
    
풀 것을 풀고서 잊으면 그래도 괜찮지만, 그러지 않고 잊으면 너희도, 나도 아픔이 계속 간다.” 하셨습니다.

◇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의 심정을 알려고 하여 깨달아야 합니다. 항상 삼위와 주를 생각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주도, 선지자도, 우리도 깨달으려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행하심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알 것을 알고 살아가는 자는 육신 일생, 영은 영원토록 행복한 자입니다. 알려고 하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깨닫게 되는 대가가 옵니다.

◇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또 새겨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그 말씀으로 계속 뜻을 펴 가십니다. 그러므로 잊고 행하지 않으면 뜻을 벗어나 사는 자가 됩니다.

◇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도 늘 말씀하시기를 “가까이 있어라. 가까이 있어야 귀히 보고 항상 쓴다.” 하셨습니다.
  
가까이하는 자가 옥토 밭이 됩니다. 가까이 있는 나무가 가꾸어져 금(金)솔이 됩니다. 가까이 있는 작품은 항상 보게 되니, 기쁨을 줍니다. 그러므로 천 리에 있는 것들을 옮겨 월명동에 갖다 놓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큰 돌 작품들은 모두 가까이에 놓았다가 캐내게 하셨습니다. 멀리 있는 것은 그만큼 자기에게는 가치가 떨어집니다.

<산수경석>도 멀리 있는 것은 그만큼 멀리 대하게 됩니다. 낙타바위 옆에 예비해 놓은 것을 성령으로 감동시켜 보게 하시고 캐내어 작품을 만들어서 성전 안에서 늘 보게 해 주셨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뿐 아니라 하나님이 해 주신 것을 깨닫고 또 생각해야 하고, 또 새기고 또 새겨야 합니다.
  
귀하게 여기고 매일 감사하며, 사랑하며 귀히 써야 차원 높여 다른 합당한 것을 또 주십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귀한 것, 자기 원하는 것을 달라고 밤낮 간구합니다. 그렇게도 애원하고 애간장 태우며 구합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주도 주십니다.
  
그런데 받고서 감격하고 기뻐하다가 점점 변하여 평소같이 가치 없이 대하고 처음 사랑과 생각과 마음을 잃어버리고 삽니다.
  
그러므로, ‘어디서 잃었나?’ 생각하고 처음 사랑을 회복하지 않으면 뜻의 촛대를 옮기게 됩니다.




사람은 그 마음과 생각이 자연 만물보다도 거짓되고 변화무쌍합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굳건하게 하고 항상 깨어, 전능자 하나님과 성령과 주를 생명시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과 시대 사명자와 영도, 육도 일체 된 자는 삼위와 주를 생명같이 귀하게 여깁니다.

하나님이 주실 때는 ‘때가 되어야’ 주십니다. 또한, 모든 것은 하나님의 창조물이니 자기가 그것에 대해 ‘가치를 알고 좋아해야’ 더욱 가치의 눈을 뜨게 하여 보여 주시고 스스로도 깨닫게 하여 주십니다.

◇ 평소에 오십 년 이상을 사용했어도 가치를 모를 때는 사용하는 하나의 존재물로만 보고 사용했습니다.

◇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시작도 하나님이 하시고, 끝에도 오직 하나님만 하십니다. 끝까지 하십니다. 하나님 안에서 항상 성령, 성자, 예수님이 시작도 하시고 끝도 맺습니다.
  
고로 하나님은 “나는 알파와 오메가다. 시작과 끝이니라.” 하셨습니다. 근본의 시작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육계>에서는
그 ‘육’을 통해 하시고,
   <영계>에서는
‘영’을 통해 하십니다.


‘사람 스스로 하였나, 하나님이 하셨나.’ 이것을 확인하고 따라 행해야 합니다. 사람이 행한 것은 사람 차원에서 끝납니다.


◇ <월명동>도 태초부터 하나님이 시작하셨고, 실제 역사하신 것은 선조 때부터 하셨으며, 당세 역사는 선생이 태어나면서부터 하셨습니다.
  
공적인 일은 10대 때부터 시작하였고, 섭리역사의 시작은 1978년부터 하였습니다.

절대 하나님은 모든 전체의 중심에 맞춰서 시작하십니다. 그 전에는 전에 해당되게 쓰게 하시고, 그 쓰던 것을 새롭게 하시면서 시작하십니다.

◇ 사람도 보통으로 쓰시다가 때가 되면 연단하고 가르쳐서 그 몸을 가지고 공적으로 쓰십니다.
  
변화되는 대로, 만들어지는 대로 새 시대에 해당되게 쓰십니다. 똑같은 사람인데 변화되는 대로 종으로 쓰고, 자녀로 대하고 쓰십니다. 자녀로 대하던 자도 그가 새로 온 구원자를 맞으면 신부로 대하고 사랑의 대상으로 뜻을 펴십니다.

◇ <변화>는 두 가지로 되는데,
   - 그 한 주관권 속에서 스스로 변화되는 정도가 있고,
   - 하나님의 역사가 새로 시작되어 사명자를 보내서 행함으로 인해 새 시대로 변화되는 것이 있습니다.

◇ 시대가 변하여야 존재물도, 사람도 더욱 변화됩니다. 신약역사가 오니, 사람도 자녀들로 변화되고 사람이 쓰는 존재물도 변화된 취급을 받았습니다.
  
성약역사가 오니, 사람도 신부들로 변화되고 나무나 돌들도 변화되어 작품이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일반 바윗돌로 보고, 일반 나무로 보던 것이었습니다.

  <낙타바위>도 예전에는 걸리적거리는 바위로 보았고, 그 옆의 바위도 길의 걸림돌로 보고 깨 없애려 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역사가 오고 나서 모두 작품 바위가 되었습니다. 낙타 형상 바위, 산수경석 바위입니다.

◇ 월명동 역시 그러했습니다. 희망이 없는 적막한 산골짝이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한 하나님의하나님의 자연성전, 하나님의 궁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 사람도 그러합니다. 똑같은 사람도 때가 되니 변화되어 귀한 이 시대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새 시대가 되니 만물도, 사람도 새 존재물과 새로운 자들로 만들어졌고, 새 하늘과 새 땅이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때가 되어야 수천 년 만에 행하시는 새 역사와 보낸 자를 맞게 됩니다. 때와 시대 사명자를 맞아야 합니다.
  
못 맞으면 그 육도 구시대에서 보다 어둠 속에 살다 끝나고, 그 영도 구시대에서 보다 사망권에 살게 됩니다. 새 시대를 맞을 때까지입니다.

새 시대를 맞은 우리들은 시작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의 행하심을 따라 더욱 변화를 이루며 가겠습니다.


◎ 316은 ‘휴거기념일’이자 ‘생명의 날’입니다. 3.16은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만들었습니다.
  
천지 만물, 지구 세상,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종교 역사 6000년 만에 이룬 날입니다. 고로, 천 년 동안 이날을 기념합니다.

모두 정결하게 더욱 자신을 돌아보며, 죄 회개를 깨끗이 해야 되겠습니다. ‘2024년 휴거와 생명의 날’에 더욱 차원 높이는 사랑의 신부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4년 3월 14일 목요일 새벽 잠언>


1. 하나님이 뽑으면 한 명 뽑고, 성령이 뽑으면 둘 뽑고, 성자가 뽑으면 세 명 뽑고, 예수님이 뽑으면 12명 뽑고, 내가 뽑으면 많이 뽑는다.

2. 모든 개인, 섭리, 민족 일, 세계 일들을 하나님이 행하셨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잘된다.

3. 사람이 스스로 했다고 생각하면 모든 일들이 이해가 안 간다. 사람이 스스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4. 하나님의 뜻이 있어 사람으로 행하신 일이다.

5. ‘3.16’은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만들었다.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다.

6. 천지 만물 지구 세상을 하나님이 창조하여 만들었지 사람이 만들었느냐. ‘3.16 행사’ 역시 하나님이 뜻을 펴기 위해 정한 날임을 깨닫고 하여라.

7. 사람 자체로는 하나님 뜻대로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사람 뜻대로 하는 것은 가능하다.

8. 사람은 스스로는 몰라서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 뜻대로 하기가 불가능하다. 하나님 뜻이라 하나님이 함께하셔야 한다.

9. 내가 볼 때는 쓸 자가 없지만, 하나님이 볼 때는 있다.

10. 하나님께 죄에 대하여 간구하니, 일단 용서해 주면 끝나는 것이 있고, ‘용서해 주니 회개하여 깨끗이 하라’고 하시는 것이 있다.

11. 휴거되고도 그 육신이 불신하면 그 휴거 영이 하나님께 불신을 당한다. 이는 결혼하고 잘 살다가도 남편을 불신하면 이혼하는 격이다. 세상 결혼은 하고 불신하면 이혼으로 끝나고 형벌은 없다. 육이기 때문이다. 휴거는 하나님, 성령, 성자, 주로 인한 것이라 불신하면 쫓겨나고 그 대가를 정한 기간까지 받는다. 아담은 쫓겨나서 근본 된 토지를 갈고 살았다. 천사는 쫓겨나 사탄으로 영원히 지옥에서 형벌받고 살아간다.


하나님께 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함께 기도 39

“하나님이 보낸 자, 한 사람이 크다. 그로 인하여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들을 모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은 거대하고 크다. 작은 것에는 큰 것이 들어 있지 않다. 큰 것에는 작은 것도 들어 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은 큰 것을 행하신다."

"작은 것이나 큰 것이나 모두 역시 통하는 자하고나 통한다. 관심이 있어야 통하게 되고, 자기가 겪어야 그 심정을 아니 통하게 되고, 사랑해야 통하게 된다."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을 알고자 하며 깨닫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은 그 마음과 생각이 자연 만물보다도 거짓되고 변화무쌍합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굳건하게 하고 항상 깨어, 전능자 하나님과 성령과 주를 생명시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도 그런 자를 생명같이 귀하게 여깁니다.

하나님이 주실 때는 ‘때가 되어야’ 주십니다. 또한, 모든 것은 하나님의 창조물이니 자기가 그것에 대해 ‘가치를 알고 좋아해야’ 더욱 가치의 눈을 뜨게 하여 보여 주시고 스스로도 깨닫게 하여 주십니다.

‘사람 스스로 하였나, 하나님이 하셨나.’ 이것을 확인하고 따라 행해야 합니다. 사람이 행한 것은 사람 차원에서 끝납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어 사람으로 행하시니 변화되는 대로, 만들어지는 대로 하나님은 합당하게 쓰십니다.

새 시대를 맞은 우리들은 시작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의 행하심을 따라 더욱 변화를 이루며 가야겠습니다. 하나님 뜻으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신부가 되길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JMS역사

https://youtu.be/BBycbh8Xj10?si=puxrksju6jJjZZaM


정명석목사님에 대해 제대로
알아 봅시다.


https://youtu.be/CpigPfi3zLs?si=CXq2DN0AgtS2GEQE


JMS 월명동 자연성전에
사람들이 왜 찾아올까?

https://youtu.be/BBycbh8Xj10?si=puxrksju6jJjZZ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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