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작으나 크나 무엇을 겪게 되면 그 영향을 좋거나 나쁘게 마음과 몸에 받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이 ‘해야 될 것’은 끝까지 더 행해야 하고, ‘하지 않아야 될 것’은 어떤 상황이 거듭 오더라도 하지 말아야 됩니다. 분별함이 지혜입니다.
하나님과 주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항상 지혜의 근본자이신 하나님 뜻대로 분별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 항상 둘 중 하나입니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한 가지만 보고 유익하다고 하는 자는 그로 인해 문제가 생기는 것을 모르는 미련한 자입니다.
이것만 생각하고 하면 그로 인해 다른 문제가 안 생기는지 확인하고, 문제가 없으면 해야 됩니다.
그리고, 하더라도 하나님과 주께 맡기고 깊이 기도해야 합니다.
◇ 절대자 주 하나님의 주관권에 살면, <악>이 없습니다. 유익이 있더라도 <악한 자>는 가까이하지 말아야 합니다.
<악>은 <선>이 도와주고 기도해 줘도 결국 <악의 세계>를 찾아갑니다.
자기 마음에서 <악>을 버리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게 점점 그 <악한 마음>을 따라 <선>을 떠나서 <악>으로 갑니다.
선한 마음에 악의 마음을 받아들이면 선한 마음이 바로 악한 마음이 됩니다. 고로, <악>은 버려야 합니다. 오직 <선>, 오직 <믿음>입니다.
◇ <겉>만 ‘선’하고 <속>은 ‘악’하면
분별하고 가까이하지 말아야 합니다.
<겉>은 ‘악’하여도 <속>이 ‘선’하면 하나님은 기회를 주어 회개하게 하십니다.
◇ <속이는 자>가 누구겠습니까? <속>이 ‘악한 자’입니다. 이들이 악한 자를 낳는 자들입니다. 어둠에 속한 자들입니다. 멸망으로 가는 자들입니다. 그 마음에 악이 은밀하게 숨어 있는 자들입니다. 독사 새끼도 어릴 때는 모릅니다. 커 갈수록 압니다. 알면, 멀리하고 버려야 합니다. 독사는 크면 해를 줍니다.
◇ 사람도 그러합니다. 사람이 다 좋은 것 같으나 알고 보면 좋은 자도 있고, 나쁜 자도 있습니다. 몸이 아니라 바로 마음입니다. 선악이 마음에서 좌우됩니다.
◇ <금>은 닦아서 빛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빛이 납니다. <잡철>은 닦아야만 빛납니다. 사람도 그러합니다. 잘해 줄 때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빛나면, <잡철> 같은 자입니다.
잘 안해 줘도 스스로 빛나는 자는 <금> 같은 신앙인, 사랑의 신부들입니다. 잘해 주고 도울 때만 좋아하고 따르는 잡철 인생들은 사망의 지남철(指南鐵)에 딸려 갔습니다.
※참고※ 지남철(指南鐵): 쇠를 끌어당기는 자기를 띤 물체.
◇ 하나님과 주 앞에서도 잘해 주기만을 원하고 바라기만 하여 매일 수시로 해 줘야만 신앙을 유지하는 자들은 늘 그같이 대해 주다 잠깐 안 해 주면 육성과 자기 근성이 솟아, 녹이 슬고 냄새가 나고 썩기도 합니다. 스스로 빛나지 못합니다.
◇ 매일 번거롭게 어찌 닦아 줍니까. 스스로 빛나는 금과 다이아몬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잡철로 버림을 받습니다.
◇ 자기 유익만 위해 좇던 자들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무익한 자들이므로, 하나님이 쫓아내어 사망의 땅에서 열매 없는 나무를 가꾸며 살게 하셨습니다.
무익한 종들과 족속들은 하늘 창고의 것을 도적질하므로 때가 되면 쫓아내어 사막에서 결실 없는 씨를 뿌려 살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답답하게 한 사람은 붓을 준 자를 통해 기록하게 하시고, 이를 듣게 하고 깨닫게 하십니다.
◇ 하나님이 행하시는 역사에서 무익한 자의 마음 밭은 가물어 씨를 뿌려도 싹이 나지 않고, 물을 주고 가꾸어도 열매가 없습니다.
더 이상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시고 주가 함께 돕지 않으니 결실하지 못합니다. 에덴에서 쫓겨난 자들은 가시덤불과 잡초들이 항상 무성한 땅에서 수고하나, 땅이 저주받아 효력을 내지 못합니다.
이러므로 자기 마음을 선하게, 의롭게 의를 행하여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 자기를 구원한 자에게 유익한 자는 어디를 가도 마음이 기름진 옥토 땅이라, 하나님이 그 밭을 갈고 씨를 뿌려 가꾸어서 황금벌판을 만들고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 과수원이 되게 하십니다.
◇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것이 실체가 되어 존재하게 하십니다. 하지만 에덴을 떠난 자들은 그들의 눈도, 마음도 가려 하나님이 그 사랑하는 자를 통해 행하시는 것을 보지도 듣지도 못하게 하십니다.
미련한 자들과 불만하며 악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무엇을 행하느냐. 주를 인정하지도 않으면서 행한 일이 무엇이냐.” 하십니다.
그들에게는 아무 낙이 없게, 눈을 가려 보이지 않게 하십니다. 듣지도 못하게, 귀머거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듣고 보는 자들이 복이 있습니다. 그의 사랑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 의인들은 때를 위해 씨를 뿌리고 가꿉니다. 충성하고, 기도하고, 눈물로 씨를 뿌리고 억울함을 견디고 참으며, 원수 위해 기도해 주고 살아왔습니다.
울면서 환난 중에도 분별하며 잡초와 가라지들을 뽑아내어 땅을 기름지게 합니다.
‘아는 자’는 추수를 희망하며 기쁨으로 때를 기다리니 새벽을 쫓아 땀 흘리는 자들입니다. ‘모르는 자’는 그 마음 밭에 잡초와 가라지의 씨가 떨어져 무성하게 커도 모릅니다.
불신의 잡초, 의심의 잡초, 자기 주관적인 방법의 잡초와 가라지를 다 뽑아야 하나님과 주가 뿌린 영생의 씨가 나서 잘 자랍니다. 수고 없이 거두는 자는 도둑질하는 자들입니다.
◇ 선생이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니, 하나님은 하나님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실 가닥 같은 찬바람만 불어도 막아 주시건만 싫어하는 자에게는 태풍이 와도 막아 주지를 않으십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행하는 것은 신경 쓰며 보면서도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은 신경 쓰며 자세히 보고 깨달으려 하지 않습니다.
어떤 것은 사람이 행하여도 실상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입니다. 이를 모르는 소경들은 사람에게 경배합니다.
◇ 선생이 자세히 보니, 많은 사람이 좋아하여도 자기는 싫다 하는 자가 있고, 많은 사람이 싫어하여도 자기는 좋다 하는 자가 있습니다. 이는 자기 생각과 마음의 차원에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의 그릇대로 행합니다.
◇ 하나님이 인도하여 행하는 자는 하나님이 은밀하게 행하시며 숨기시고 때로는 변형하여 보이시니, 사람들이 분별하지 못하고 어리석게도 보게 됩니다.
◇ 하나님이 그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려고 숨겨 기르는 나무, 돌, 사람에 대해서는 때가 되기까지 마음의 눈을 열어 주지 않으므로 아무리 수백 번을 보아도, 들어도 알지를 못합니다. 때가 되면 그 사랑하는 자가 알아보고, 받게 됩니다. 그가 귀함을 깨닫고 말을 하여야 다른 자들도 압니다.
◇ 성경의 모든 앞날에 대한 인봉된 말씀도 아무리 수백 번, 수천 번을 읽고 보아도 인식이 아예 그릇되어 있기에 달리 생각하고, 보통으로 봅니다.
◇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시대 보낸 자를 통해 인식을 바로 하게 함으로써 깨닫고 알게 해 주십니다.
◇ 사람은 자기에 관하여 누가 말하면 다른 자는 몰라도 자신은 압니다. 자기가 그 일들을 행하므로 성경에 기록돼 있는 자기에 대한 말씀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눈을 열어 보게 해 주시고, 깨달을 수 있도록 그가 보낸 자가 증거해 줍니다.
누구나 자기를 두고 말하면, 자신은 압니다. 이 시대에 대해 하나님이 말씀한 것이 자기를 두고 말한 것임을 이 시대의 사명자는 성경을 풀고 시대를 보고 압니다.
◇ 예수님은 구약에서 예언한 선지자의 글이 예수님 자기에 관해 말함을 아시고,
“모두 나를 증거한 말씀이다.”라고 풀어 주셨습니다.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눅 24: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모세가 ‘그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자가 온다.’고 한 말은 곧 나 예수를 두고 한 말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시대에는 예수님이 행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요 5:46)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이 오신다.’는 말씀이 보이는 육신 가진 자, 자기를 두고 한 말씀이었음을 알았습니다.
〚이사야 66장 15절〛“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이 말씀에 대해 예수님은 풀어 주시기를 “여기서 ‘하나님이 오신다.’라고 말함은 하나님이 영으로 강림하사 나 예수를 통해 행하신다 함이다. 나는 스스로 행치 않고 아버지가 내 안에 계셔 아버지에 관한 것을 행하느니라. 내 아버지께서 행치 않으면 내가 아무것도 행할 수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 요한복음 14장 9-10절에 이 내용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빌립에게 말씀하시기를 “빌립아. 나 예수를 보았으면 내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하나님을 보여 달라 하느냐. 내 아버지께서 나를 통해 말씀하고 행하시느니라. 모두 알아라.” 하셨습니다.
(요 14:9-10)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 또, 〚요한복음 6장 45-51절〛에서는 “너희 조상 모세가 광야에서 준 떡을 먹은 자는 죽었느니라. 내가 주는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주는 떡은 내 아버지의 영생하는 말씀이니라.”하셨습니다.
(요 6:45-51)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이와 같이 예수님은 구약말씀을 ‘자기에 관한 글이다. 자기를 증거한 글이다.’라고 하셨습니다.
◇ 〚마태복음 17장 1-13절〛에서 예수님은 “너희가 메시아와 하나님이 오시기 전에 엘리야가 온다고 했기에, 그를 기다리느냐. 엘리야는 이미 왔는데 너희가 너희 생각대로 임의로 생각하고 대하였나니, 오리라 한 엘리야는 시대를 증거하고 나 예수를 증거하는 세례요한이니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엘리야는 영으로 오고 세례요한은 엘리야의 심정과 사명으로 외치느니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17:10-13)
“제자들이 묻자와 가로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예수의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이 시대에 다시 오신 예수님은 이 시대를 두고 말씀하시기를, “오리라 한 엘리야는 세례요한이었느니라. 이와 같이 이 시대에 오리라 한 예수는 누구이겠느냐.
다시 온다는 나 예수는 영으로 오고 땅의 육신 가진 사명자가 그 사명과 심정으로 나를 증거하고 하나님의 뜻을 펴고 행하였느니라.
항상 시대 사명자는 스스로 말하지 않고 하나님과 성령, 나 예수가 그를 쓰고 말하여 주었나니, 세상은 육의 세상이라 하나님은 육을 통해 말씀하시고 나 예수도 영이니 나와 일체 된 육을 쓰고 그를 통해 말씀하여 왔노라. 너희는 왜 그리 깨닫고 아는 것이 더디냐.
나 예수가 내 육을 통해 외쳐 오지 않았느냐. 이를 깨닫고 온전하게 알지 않으면 어찌 시대를 따라 사랑의 휴거 영이 되겠느냐.
영의 세계에서는 영의 사명자를 통해 말한다. 고로 <영의 세계 사명자들>은 모두 ‘천사’나 ‘하나님의 사자들’이며, ‘영체들’이다.” 하셨습니다.
◇ 예수님은 1970년대 중반에 선생 고향에서 개미들을 보이며 말씀하시기를, “개미들을 보아라. 개미들과 말해 보아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선생이 개미에게 아무리 말을 해도 개미와 통하지를 않았습니다. 결국 예수님께 “아무리 말을 하여도 통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개미가 되어야 개미와 통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러하니라. 세상을 구원하는 자도 그 존재가 육과 다른 영이 와서 대화하면 통하지를 않는다. 영은 육과 마음대로 안 통한다. 고로, 사람들과 같이 육을 가지고 사는 자가 하나님의 사명을 받고 와서 구원해야 되느니라.
나 예수가 와도 영이지 않냐. 그래서 나와 일체 되어 통하는 육을 세워 약속한 천 년의 구원역사를 해 온 것이다.
성경에서 엘리야가 온다고 했지만 실상은 육이 있는 세례요한이 그 사명을 하고, 엘리야는 영으로 왔다. 이와 같으니라.” 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시대마다 육 있는 자를 사사로, 왕으로, 선지자로, 혹은 메시아로 보내어 구원역사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신약 때 육으로 오셔서 자기에 관한 구약의 말씀을 다 행하여 이루셨습니다.
◇ 신약에 하나님이 보낸 자가 오시면 구약의 해는 집니다. 이와 같이 구시대는 새 시대가 시작되면 해가 지고, 새 시대의 해가 떠서 새 역사를 시작합니다.
◇ ‘해’는 그 시대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입니다. 이 시대 역시, 신약의 모든 예언의 말씀을 예수님이 다시 오시사 그의 육이 되는 사명자를 쓰고 행하여, 약속대로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그 날에 해와 달과 별들이 빛을 잃고, 주께서 도적같이 오리라.’ 했습니다(마 24:29-30).
<해>는
‘구시대의 해 같은 자’요,
<달>은
‘증거자’, ‘해 같은 자의 대상’이요,
<별들>은
‘구시대를 따르던 자들’입니다.
이같이 구시대의 해, 달, 별이 지면 주가 도적같이 와서 천 년 동안 혼인 잔치를 합니다. 신랑으로 오신 예수님을 맞은 자는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입니다(마 25:1-13).
◇ 천 년 신앙의 혼인 잔치에서는 <시대 말씀>이 ‘양식’입니다. ‘음식’입니다. 말씀이 곧 ‘생명’이며, ‘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말씀을 생명시하는 자는 주와 일체 된 자요, 하나님과 성령과 일체 된 자입니다.
말씀은 전쟁에서 무기와도 같습니다. 섭리사는 시대 말씀을 반세기 동안 전해 왔습니다.
신약 2000년 동안에는 자녀 주관권 잔치 말씀을 하나님도, 예수님도 해 주셨습니다. 신약역사 2000년이 끝나고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은 시대 사명자를 보내시고 그를 통해 말씀해 주시어, 기다리던 자들은 시대 말씀을 듣고 구시대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혼인 잔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약속대로 온 자는 온전하게 가르쳐 주었어도 그것을 생명시하지 못하고 분위기와 환경을 따라 그냥 육적으로 살던 자들은 환난 때 사탄과 악인들의 유혹을 분별 못 하고 그들을 따라가 버렸습니다.
◇ 알고 행해야 확신하여, 이 시대 하나님 뜻의 주인이 되어 실체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모르고 행하는 자들은 소경들입니다. 소경들은 답답하니, 행하다가도 가치를 모르고 불만, 불평하며 제 갈 길로 가기도 합니다. 그런 시대의 소경들을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자기 신부로 삼겠습니까.
사람의 마음을 맞추기보다
오직 하나님 마음, 성령 마음,
주님 마음에 맞춰
전심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영이 더 좋은 차원으로
휴거됩니다.
<2024년 3월 12일 화요일 새벽 잠언>
7. 하나님의 큰일이라도 자기 주관으로 하면서 하나님이 함께한다고 하며 살기도 한다. 하나님이 함께하면 하나님이 함께한 표적이 실상으로 일어나니 안다.
8. 사람이 하나님을 안 믿어도 자기가 부지런히 행하여서 크게 흥하는 자도 있다. 그러나 어떤 자는 믿고 살아도 보통으로만 되기도 한다.
9.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어도 크게 해야 크게 된다.
10. 하나님을 안 믿고 주를 안 믿어도 자기가 크게 행하면 크게 되기도 한다.
11.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저마다 행하는 대로 크게 하면 크게 되고, 큰 자도 작게 하면 작게 되게 하셨다.
12. 인간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영과 육이 그 해당되는 축복을 받고 살게 된다.
13. 하나님을 믿어도 신앙생활만 하면 신앙 축복만 받게 된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물질에 해당되는 것들을 해야 물질의 축복까지 받게 된다. 이것이 이치다.
14. 하나님을 믿고 주를 진실로 믿고 살아도 신앙생활만 죽도록 하면 신앙 축복, 영의 축복만 받고 살게 된다. 그들이 물질로 씨를 뿌리고 행해야만 물질 축복을 얻게 된다.
15. 하나님께 “신앙인들이 신앙에만 빠져서 하니 신앙 축복은 그 행한 대로 받고 사는데 물질 축복은 받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니 물질 축복을 주어 육도 영도 받고 살게 해 주세요. 혹은 제게 물질을 주셔서 나눠 주게 해 주세요.”하니 “그들에게 그때마다 다 주었다.”고 하셨다. “나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데 그들에게 안 주면 내 마음이 아파 참겠느냐.” 하셨다.
하나님께 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함께 기도 37
사람이 작으나 크나 무엇을 겪게 되면 그 영향을 좋거나 나쁘게 마음과 몸에 받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이 ‘해야 될 것’은 끝까지 더 행해야 하고, ‘하지 않아야 될 것’은 어떤 상황이 거듭 오더라도 하지 말아야 됩니다.
분별함이 지혜입니다.하나님과 주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분별하기. 한 가지만 보고 유익하다고 하는 자는 그로 인해 문제가 생기는 것을 모르는 미련한 자입니다.
이것만 생각하고 하면 그로 인해 다른 문제가 안 생기는지 확인하고, 문제가 없으면 해야 됩니다.
그리고, 하더라도 하나님과 주께 맡기고 깊이 기도해야 합니다.
절대자 주 하나님의 주관권에 살면, <악>이 없습니다. 유익이 있더라도 <악한 자>는 가까이하지 말아야 합니다. <악>은 <선>이 도와주고 기도해 줘도 결국 <악의 세계>를 찾아갑니다.
자기 마음에서 <악>을 버리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게 점점 그 <악한 마음>을 따라 <선>을 떠나서 <악>으로 갑니다.
선한 마음에 악의 마음을 받아들이면 선한 마음이 바로 악한 마음이 됩니다. 고로, <악>은 버려야 합니다. 오직 <선>, 오직 <믿음>입니다.
<겉>만 ‘선’하고 <속>은 ‘악’하면 분별하고 가까이하지 말아야 합니다. 선악이 마음에서 좌우됩니다. 이러므로 자기 마음을 선하게, 의롭게 의를 행하여 만들어야 합니다.
‘아는 자’는 추수를 희망하며 기쁨으로 때를 기다리니 새벽을 쫓아 땀 흘리는 자들입니다
수고 없이 거두는 자는 도둑질하는 자들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행하는 것은 신경 쓰며 보면서도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은 신경쓰며 자세히 보고 깨달으려 하지 않습니다.
어떤 것은 사람이 행하여도 실상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입니다. 이를 모르는 소경들은 사람에게 경배합니다. 이는 자기 생각과 마음의 차원에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의 그릇대로 행합니다.
다시 오신다는 예수님은 영으로 오시고 땅의 육신 가진 사명자가 그 사명과 심정으로 예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뜻을 펴고 행하십니다.
알고 행해야 확신하며 이 시대 하나님 뜻의 주인이 되어 실체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믿어도 크게 해야 크게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저마다 행하는 대로 크게 하면 크게 되고, 큰 자도 작게 하면 작게 되게 하셨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맞추기보다 오직 하나님 마음, 성령 마음, 주님 마음에 맞춰 전심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야 영이 더 좋은 차원으로 휴거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께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마음을 잡아라.
https://youtu.be/69d2CTMCJiE?si=XfFpdyylNdGCvh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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