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3장 46-49>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요한복음 4장 6-42절〛을 보면 어느 날 예수님이 사마리아 우물가에 일순간 갔습니다. 그때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은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물었고, 그 물음에 예수님은 하나하나 대답해 주셨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과 이야기를 하다, 구약에서 메시아가 온다고 하여 4000년 동안 유대인들이 기다린 그 메시아가 바로 예수님임을 눈치채고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그 시대에 최고로 먼저 메시아를 아는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구약>도 모르고, <역사>도 모르고, <성경>도 풀 줄 모르고, 아무런 신앙의 직책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를 물어보고 거침없이 대답하는 예수님을 보고는 그가 메시아임을 바로 알았습니다. 머리가 천재입니다.

◇ 지금 사람들은 이 시대 문제를 다 풀어 주었어도 모르고 제 갈 길을 갑니다. 이 시대의 원시인들입니다. 예수님과 하나님과 성령을 다 가르쳐 주고 증거해 줬습니다. 그런데 10년을 좇아도 모르는 자들은 정말로 지혜도, 지식도 없는 자들입니다.

◇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을 만난 그때 바로 예수님을 메시아로 맞고, 희망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예수님과 함께 먹고 자며 따르던 제자들 중에서도 예수님을 메시아로 제대로 아는 자가 아무도 없는 때였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유대인이 아니라 유대인들에게 천대받는 자였습니다. 그는 구약 율법 주관을 받고 사는 자가 아니라서 고정관념이 없으니 예수님은 그에게 말하기가 좋았습니다.
  
혹시 예수님 자신이 메시아라고 말했을 때 그가 안 믿는다 할지라도 그가 유대인들에게 가서 ‘예수가 자기를 메시아라고 한다.’고 말하지 않을 것을 아셨습니다. 그러니 부담이 없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요 4:9)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러라”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알고 나서부터 사마리아 땅에는 일순간 복음의 불이 붙어 번져 나갔습니다.
(요4:39-42) “여자의 말이 그가 나의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 증거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줄 앎이니라 하였더라”



◇ 구시대 신앙인들은 자신들이 믿고 살아오던 교리의 장벽 때문에 어차피 그것을 무너뜨리고 새 시대 말씀을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구시대의 그 교리 말씀을 가지고 그 시대를 살아와서 그것을 벗어던지고 새 시대로 오기가 힘듭니다.
  
구약시대 율법이나 신약시대 기독교의 그릇된 문자적 교리에 빠져 살던 자들은 새 시대 말씀을 들어도 외면하고, 불신하고, 이단시합니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복음을 들으면 이단시하지 않습니다. 기성 신앙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이전에 자기들이 믿고 살던 이방 종교 신앙을 버리기가 어렵습니다.

예수님 때도 이방인들은 하나님을 알고 살기는 했지만 족속마다 토속 신앙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그 족속의 풍속에 따른 신앙을 대부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점술, 우상 숭배 등 미신적 신앙들입니다.
  
그것을 버리고 따라야 온전한 신앙을 하게 됐습니다. 이방인들은 산에서 제사를 지내며 신을 섬겼습니다. 그러나 구시대 율법을 믿고 섬기는 자들보다는 고정관념이 덜했습니다.

이 시대도 기독교인 역시 고정관념이 강합니다. 문자적 그 교리들은 거기에 속한 교리들입니다.




◇ 예수님 때도 ‘사도 바울’이 구시대 율법 주관권에서 왔고, 그 외에는 거의 99%가 이방 주관권에서 새 시대로 왔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은 정통 유대인들에게서 이방 취급을 받던 갈릴리 지역의 사람들에게나, 혹은 아예 유대인에게서 천대와 탄압을 받던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99% 전해져 갔습니다.

이 시대도 ‘기독교 2세들’이 오고, ‘이방인들’이 와서 역사를 이루고 왔습니다.

이방인들은 교리보다는 현재의 중심인물만 보고 따릅니다. 구시대 기성들은 교리를 가르치지만 이방인들은 그들의 신앙 자체에 특별한 교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 때도 이방인들은 교리를 중심하기보다 예수님만 메시아로 보고 좇았습니다.
  
사마리아 여인도 특별한 교리를 가르쳐 주지 않았어도 예수님이 몇 가지를 풀어 주니 “메시아,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시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알려 줄 것입니다.” 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내가 그로다.” 하셨습니다.

◇ 사마리아 여인은 교리를 안 가르쳐도 절대 믿고 따랐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고 잘 섬겨 신약역사의 큰 기둥, 큰 인물이 되었습니다. 역사에 길이 남아 빛났습니다.



◇ <구약>도, <신약>도 모두 하나님의 역사지만 그 역사는 이미 끝났습니다. 새 역사를 떠나면 옛날 토지를 갈러 갑니다.

◇ 근본 된 토지를 갈러 가면 <영적 곤고함, 육적 곤고함>이 겨울철 칼바람이 매일 불어오듯 하고 땅은 소출을 내지 못하고 수고의 대가를 땅이 삼키고 열매가 쥐엄 열매와 같습니다.
  
곧, 〚누가복음 15장 14-17절〛처럼 집을 떠난 탕자의 삶입니다.
(눅 15:14-17)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 시대를 좇아가야 전능하신 하나님, 성령, 구원자에게 구한 것을 때를 따라 주시고, 각종 해(害)를 받지 않게 지켜 주시고, 같이 뜻을 펴십니다.
  
그리하여 천 년 동안 사랑의 역사를 이루면서 육신 일생, 영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 늦게 새 시대에 온 자들은
     시간을 다 보내고 와서
     좋은 과일나무 묘목을 줘도
     자기가 심고 키워서 열매를 보고
따 먹을 시간이 없구나.”
                                                    

◇ 사람은 한 시대에 한 번 뛰는데, 구시대에서 시간을 다 보내고 오면 아무리 새 시대를 만나도 뛸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니 빨리 깨닫고 와야 됩니다. 늦게 오는 자들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고로, “새 시대를 어릴 때부터 알고 살아야 한다.” 했습니다.

중심인물 선택과정 1
https://youtube.com/shorts/A8_FJcY2UtY?si=rCW9JEaCGzlYcBq6


중심인물 선택과정 2
https://youtube.com/shorts/HlD_AEfD9r0?si=1M5fgzXFrx7anJY3


중심인물 선택과정 3
https://youtube.com/shorts/h7yT-0yZClk?si=PZcMHY_E5DrCh78T


중심인믈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
https://youtube.com/shorts/VAvfqxPtznw?si=ZJNFVx0hal8r5wu5


고백
https://youtu.be/BtYawqFaai0?si=wa79rOxrlH_g2hv5

황금시간
https://youtu.be/2vlLHm4q1NE?si=rqkitZmy3vUwR6zR

417기도에 집중 14/70 &
하나님께 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96

1. 하나님이 좋은 것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2.생명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영적인 판을 뒤집기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아픈 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5. 힘든 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6. 자신의 죄를 두고서 회개기도 합니다.


순종함이 하나님께 제사보다 나으니 자기 주관대로 사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옵소서

부족해도 하나님 뜻대로 사는 인생이 아름답다는 걸 고백합니다.

모르고 좇는 자들은 속터지고 언제 떠날지 모르는 사람들 입니다. 지혜롭고 된 사람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새 사람들>이 새 역사를 받아들이는 것이 빠릅니다. 누가 새시대의 주인공들인지 알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대로 되니 믿고 의지하고 순종함이 크게 하옵소서. 하나님 품을 떠나가면 두려움과 공포와 염려투성이니 꼭 기억하게 하옵소서. 이미 경험자라 더욱 기억하게 하옵소서.

시간을 아끼고 황금같이 쓰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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