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과 약속은 때가 와서
시대가 행한 대로 이룬 것이다


<베드로후서 1장 21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마태복음 11장 12-13절>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로마서 1장 2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사람은 모르면 오해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앞날을 두고 하신 예언과 약속도 어떻게 이루시는지를 모르면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으니 하나님도 오해하고, 성경도 오해하고, 역사도 오해하고 모두 안 믿게 됩니다.
그러니 배우고 아는 것이 크고, 생명과도 같습니다.

◎ 구약 4000년 동안 앞날을 <예언>한 것과 <약속>한 것 중, 구약의 것은 구약 때에 다 이루어지고, 또 구약에서 새 시대 신약을 두고 예언한 것은 예수님이 오시고 다 이루어졌습니다.
  
신약시대 2000년 동안 역사해 오면서 <예언>한 것과 <약속>한 것 중, 신약시대의 것은 그때 다 이루어졌고, 새 시대 역사의 것은 성약시대 때 다 이루어졌습니다.

◇ 옛날 언제 예언한 내용이든지 새 시대에 실제 이루어진 대로 따지는 것입니다. 이루어진 대로 그 예언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흔히 2000년도부터라고 봅니다.

◇ (신 18: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찌니라”

(요 5:46)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1600년 후에 이루어졌는데, 다른 자를 통해 이루었습니다. 이루어진 대로 역사가 맞습니다. 예언한 것은 이루어진 실체를 보고 판단하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옛 시대 사람은 그 시대에 죽었고 수천 년, 수백 년 후에 예언된 자가 오는데, 예언을 이룰 때는 시대가 바뀌니 그 시대에 육신이 살아 있는 자가 그의 사명으로 오는 것입니다.

◇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불과 칼을 가지고 심판하러 온다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했습니다.

(사 66:16)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륙 당할 자가 많으리니”

그러나 하나님은 신약 때 ‘영’으로 오시고 예수님을 보내어 그 육을 쓰고 불과 칼을 가지고 행하셨습니다. 온다는 자는 예수님으로, 그가 ‘불과 칼 같은 말씀’을 가지고 외치며 심판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때가 왔을 때 되어진 대로 예언을 풀어야 되고, 실제 이루어진 대로 풀어야 됩니다.

에베소서 6장 17절의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라는 성경 구절대로 <말씀>을 ‘성령의 검’이라 하였습니다.

또, 예수님은 <말씀>을 ‘불’로 비유하였습니다.

(눅 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 구약 말라기 4장 5-6절에서는 하나님과 메시아가 신약 때 오기 전에 선지자 엘리야가 먼저 와서, 상한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아오게 하고 또 마음이 상한 자녀의 마음을 아비에게로 돌아가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심판한다고 하였습니다.

(말 4:5-6)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그 예언이 새 시대 예수님 때에 이루어질 때는 다시 온다는 엘리야 선지자가 ‘영’으로 왔습니다. 변화산에서 모세와 함께 영만 잠깐 나타났습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엘리야가 와서 토라진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의 마음을 아비에게로 돌아오게 한다.’고 구약에서 예언했는데, 엘리야는 다시 와서 전혀 외치고 다니지를 않았습니다.

실상은 <세례요한>이 엘리야의 심정으로 와서 그 시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아오게 하고 자녀의 마음들이 아비에게로 돌아오게 외치고 다녔습니다. 실제 <세례요한>은 ‘육신’이 있는 자였습니다.

하나님이 세례요한을 낳기 전에 천사를 통해 그 아버지 제사장 사가랴에게 말하기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하였습니다.

(눅 1:13)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또, 태어날 요한에 대해 말하기를 “그가 선지자로서 엘리야의 심정과 능력으로 주 앞에 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들을 의인의 품에 돌아오게 하리라. 주를 위해 세운 백성을 돌아오게 하리라.주의 길을 예비하리라.” 하였습니다.

(눅 1:17)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 <예언>할 때는 ‘엘리야 선지자’가 온다고 하였지만, <실상>은 다른 사람인 ‘세례요한’이 그 사명을 가지고 와서 엘리야를 두고 예언한 대로 하였습니다. 시대가 다르니, 예언한 내용을 다른 자인 세례요한이 이루었습니다.
  
◇ 엘리야는 세례요한이 나타나기 900년 전에 승천하였습니다. 성경 열왕기하 2장 11절을 보면,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했습니다.

마치 엘리야의 ‘육신’이 승천한 것같이 나와 있지만, 실상 900년 후, 예수님 때에 엘리야가 왔을 때는 ‘영’만 왔습니다. 고로, 승천할 때도 엘리야 영이 승천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과>를 보고
<원인>도 압니다.

  
<원인>은 실제 이뤄진 <결과>로 모두 알아보는 것입니다.
  
이 말은 곧, 예언은 어떻게 하였든지 실제 이루어진 것으로 예언을 판단하고 보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영의 승천,
영의 강림입니다!


◇ 예수님도 승천하셨다고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사람들은 ‘육신’이 승천한 것으로 압니다. 아닙니다. ‘영’이 승천한 것입니다. 그리고 ‘영’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고 난 후 2000년 동안 예수님의 육을 본 자는 없습니다. 항상 영만 나타나셨고, 모두 영만 봤습니다.

옛날에 다시 온다는 자는 항상 영만 왔습니다. 엘리야가 온다고 하고 때가 되니 엘리야 영만 오고 육으로는 세례요한이 왔듯이, 모두 이같이 공통되게 하나님이 역사해 왔습니다.

◇ 지금은 신약역사를 편 지 2000년을 지나 거기서 반세기의 반을 넘었어도, 지금까지 예수님의 ‘육’은 안 왔습니다.

예수님은 ‘영’으로 오시고, ‘육’은 세례요한이 엘리야의 사명을 하듯 이 시대 하나님께 사명 받은 자가 예수님의 심정으로 합니다.

그가 신랑으로 와서 시대의 예비한 신부를 맞고 예수님에 관한 예언을 예수님과 이룹니다.



인간은 자기 생긴 대로 생각하고 보고 그 단계를 못 벗어난다.

지금은 자기를 의롭게 선하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며, 오직 기도와 말씀과 선교에 신경을 쓸 때다.

하나님께 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함께 기도 68

하나님은 어떻게하든 그 예언과 약속을 이루십니다.

예언한 내용이 문자 그대로 안 이뤄졌어도, 결과를 보면 예언을 이룬 것이며 1600년 후에 이루어졌는데, 다른 자를 통해 이루었습니다.

이루어진 대로 역사가 맞습니다. 예언한 것은 이루어진 실체를 보고 판단하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 말씀과 약속을 믿고 우리 책임분단을 다하며 희망으로 나아갑니다. 사랑하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youtu.be/RkGLPPJQvjA?si=R1HBrzEun4C9Gb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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