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만히 보통으로 살면 믿어졌다, 안 믿어졌다 한다. 애타게 부르고 찾고 이야기하고 기도하여라. 어떤 곳에 있든지 그렇게 살아야
   - 자기 처한 심리적 고통도 극복하고
   - 실제적 고통도 다 이기고
   - 상대가 주는 악의 고통,
      자기를 괴롭게 하는 자까지 다 이긴다.

○ 힘 빠져서 탄식만 하며 왜 하나님이 자기를 안 도우시냐 말아라.
  
○ 손이 부지런한 자는 가난하지 않다. 손이 부지런하면 작은 소(小)부자 되고, 몸이 부지런한 자는 큰 대(大)부자가 된다. 육적으로도 영적으로도 그러하다.

○ 자기 몸이 자기를 가난하게도 만들고 부하게도 만든다. 누구나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개성대로 재능과 능력대로 살게 해 주셨다.
   - 하늘로 타고나고
   - 부모로 타고난 위에
   - 자기가 노력하고 열심히 만들어 잘하게 된다.

○ 행해야 자신의 재능을 깨닫게 되고, 자기 능력 소질 재능이 나타난다.


○ 재능은 만들기 달렸다. 사람도 만들기 달렸다. 자기를 만들어라. 쓰기에 합당하도록 만들어라. 너도 쓰고 하나님도 쓰도록 만들어라.
  
무엇을 할 때는 맨몸으로 하기보다 자기가 쓸 농기구나 생활용품을 만들어서 그것으로 하면 쉽다. 이같이 자기도 쓰기에 합당하게 만들어라. 만들면 쓰기에 좋아 모든 일을 하기가 쉽다.
  
하나님도 네가 너를 만들어 놓으면 쓰기에 좋으시다. 그러면 합당하니 하나님이 필요할 때마다 쓰신다.

○ 선생은 어렸을 때 환경상 가정이 어려워서 한글만 배우고 초등학교만 다녔다. 그때는 전쟁 나고 모두 생계가 어려웠다. 학교 갈 무렵 6세 때 전쟁이 났다. 6.25 전쟁이다. 고로 먹고살기 바빴다.
  
그래서 나이가 어려도 스스로 월명동 주변 산에 가서 칡뿌리 캐 먹고 열매 따 먹고 살아야 했다. 그렇게 고생하면서 삶 속에서 실체 학문을 배우면서 컸다.

○ 교회는 9세 때부터 다녔다. 초등학교 졸업 후 바로 가까운 산속에 들어가 기도했다. 그러면서 성경 읽고 배우고, 부흥 집회도 다니면서 말씀 듣고 신앙생활에 대하여 배우고, 또 영의 세계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웠다.

○ 내가 스스로 배우고, 또 하나님, 성령님이 깨우쳐 주며 인도해 주시고, 아는 자를 쫓아다니면서 배웠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가서 배우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배웠다.
  
어린 나이라 이해되면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배운 것이다. 그리고 기도하였다. 복음도 전했다. 모르는 자들이 알아듣고 자기도 하나님, 예수님을 믿겠다고 하였다.

○ 세상 학문과 큰 글을 배우기 전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배웠다. 최고의 학문을 한 것이다.
  
대학에 가도, 박사가 돼도 못 배우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어렸을 때부터 예수님께 철저히 배웠다.

○ 이 세상에서 최고 학문은 최고 존재자를 배우는 것이다. 최고 존재자에게 배우니 최고의 인격을 갖게 되었다. 최고의 법을 배우게 되고, 최고 형이상학 세계를 배웠다. 그러니 푹 빠져 배웠다.

○ 10대 때 인류 구원을 깨닫고 전도하여서 예수님 하나님을 믿게 해주어 그때도 구원역사를 했던 것이다.

○ 또 인간을 초월한 세계에 대해서도 배웠다. 옛날에 금 캐던 굴에 들어가 배우고, 들에서 배우고, 생활 속에서 배웠다. 성경이 있으니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한 격이다.

○ 선생은 성경 아는 자들을 쫓아다니면서 배웠다. 훌륭한 부흥강사들의 부흥 집회도 참석하며 배웠다.
  
○ 또 산에서 계속 기도하면 어느 날은 예수님이 가르쳐 주겠다고 하시며 직접 나타나 말씀해 주셨다.

○ 그리고 복음도 전했다. 내가 먼저 하나님과 예수님을 쫓아다니면서 배우고서 사람들을 인도해 주었다.

○ 내가 배운 말씀을 가르쳐 주니 예수님에 대해 모르는 자들이 말씀을 듣고 자기도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겠다고 하였다.

○ 몇 날 며칠을 성경을 읽고 또 읽으면서 성경의 의문에 대해 기도하고 연구하며 예수님께 여쭈면 예수님은 “성경의 의문은 행하면 답을 얻는다.” 하셨다.
  
○ 그냥 답만 가르쳐 주지 않으시고 내가 성경을 많이 읽고 그 말씀을 행하고 오면 그제야 나의 의문을 풀어 주셨다. 정말 행하니 답을 깨달았다.




○ 인생은 너무 많은 문제에 닥친다. 그 문제들은 자기가 행해야 해결되고 그로 인해 얻을 것을 얻는다.

○ 신앙의 문제도 기도하고 행할 것을 행해야 답을 얻게 된다.
  
○ 성경의 역사를 봐도 앞날이 궁금하여 하나님께 여쭤본 자들이 있다. 그때마다 하나님 보낸 자를 따라가면서 행하니 다 풀어졌다.

○ 행하면서 간 자들은 의문을 풀고 다 하나님께서 주신 택한 땅에 가서 살았다.

○ 하나님과 성령께 문제만 물어보기보다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하여라. 그럼 네게 닥친 문제가 해결되고 답이 주어져 기뻐 살게 된다.

○ 행함이 없는 자는 문제 속에 살게 된다. 문제 있다고 주저앉아만 있으면 문제로 머리만 아프다. 기도하고 행하여라.

○ 종교인들이 신앙이 죽어 주저앉고 열심히 하여 성령의 불을 받고도 식은 것은 행치 않아서다.
  
○ 계속 행해야 한다. 그럼 문제가 다 물러가고 답을 찾아 자기 삶의 가나안 복지에 들어간다.


○ 선생도 어릴 때부터 문제 속에 살아왔다. 그때는 정말 가난과 배고픈 고통이 심했다. 초가집, 지상 지옥 세계와 같은 산골짝 환경에서 살았다. 환경이 어려울지라도 배는 안 주려야 하는데 먹을 것이 없어 배고프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먹는 것만 생각하고, 먹는 것만 찾아다니었다.

○ 하나님 부르면서 먹는 것 좀 달라고 하면 칡뿌리와 소나무 연한 것 거죽 벗겨 먹어야 한다고만 생각났다. 그래도 서운함 안 타고 하나님 예수님을 절대 믿고 살았다. 그때 1원이 지금 100원 정도의 물가였다.

○ 하나님은 이미 주시려고 산에 칡뿌리를 키워 놓고, 열매들도 따 먹게 예비해 놓으셨다.
  
○ 들깨 기름을 짜고 나면 덩어리 메주만 한 게 나오는데, 그것을 깻묵이라고 한다. 그때는 그것 한 개와 다랭이논 하나와 바꿔 먹는 때였다. 먹을 것과 땅을 바꿀 정도로 먹을 것이 없었다. 그런 시대에 살았다.

○ 예수님도 어릴 때 다 그리 살았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더했다. 2000년 전에 광야 벌판 같은 곳에서 사셨다. 벌레라도 잡아먹고 살아야 할 시대에 태어나셨다. 원시인 삶이었다. 구약역사도 다 원시인 같은 역사다. 하나님 믿고 살았으니 그래도 깨우쳐 그 환경 중에서는 발달하여 살았다.

○ 지금은 정말 시대가 최고 발달했으니 최고로 잘하면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해 온 중에 마지막으로 최고 열매 역사를 펴신다. 종교 세계의 가을이다.

역사는 한 번 지나가면 두 번은 안 온다. 인생 삶은 차 타고 가는 것같이 연속 흘러간다. 고로 이때 그날그날 하나님께서 주신 삶을 모두 잘 살아야 한다. 환난 때라고 못 하면 되겠느냐. 이 환난이 다 끝나고 누구 때문에 못 했다고 원망하지 말아라.

○ 어려워도 우리가 행할 것을 최대로 하자. 그러면 나머지는 전능자 하나님, 성령, 성자께서 해 주신다. 사람 통해서 행하시고, 직접 할 것은 직접 해 주신다. 이때 못한 자들은 환난이 지나가도 또 힘들게 살게 된다.

○ 이 시대, 지금 열심히 하여라. 귀한 때다. 지금이 자기 시대다. 그리도 귀한 때다. 지금이 기회다. 하나님이 보낸 자로 말씀해 주셨으니 하기만 하면 된다.

○ 홀로 가는 것도 아니다. 섭리사를 가는 많은 자들이 함께 가니, 이 섭리역사로 한 민족을 이루고 간다.

○ 사명자가 살아 있을 때가 최고 좋은 때다.

○ 섭리사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한국 민족에도, 세계적으로도 복음을 전하여 강대 종교로 만들어 놓았다.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선생으로 외치게 하여 만들었다.

○ 젊음이 강한 것이다. 기성은 늙고 나이 먹어 해그늘이다. 하나님은 새 시대 젊은이들을 택해 새 역사를 하신다.

○ 계속 시대가 갈수록 더 강한 대(大)섭리역사가 된다.



■ 온전하기 위한 회개기도, 생명기도, 감사기도- 19+10

무엇을 할 때는 맨몸으로 하기보다 만들어서 그것으로 하면 쉽습니다. 연구하게 하소서.

아는 자에게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답을 아는 하늘의 보낸자를 만나서 진정 행복합니다.

인생은 너무 많은 문제에 닥치게 되고 우리는 그 문제들을 행하면서 문제해결력을 키우게 되고 그로 인해 얻을 것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이 다 해주시면 인간은 성장할수가 없습니다.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하면 우리는 신과같이 해결할만한 능력과 마음을 갖추게 됩니다. 그러면 닥친 문제가 해결되고 답이 주어져 기쁨과 감격과 감사로 살게 됩니다.

자기를 말씀으로 닦지 않고 행함이 없는 자는 문제 속에 계속 살게 됩니다. 기도하고 행하게 하소서. 변화되게 하소서. 자기는 노력않고 변화되지 않으면서 얻으려고 하면 안됩니다.

말씀속에 행함속에 답이 있습니다. 알아야 귀히 여기고 잘하게 됩니다.

역사는 한 번 지나가면 두 번은 안 옵니다. 지금 이때 잘하지 않으면 후회하게 됩니다. 위기가 자가를 바꿀 기회입니다.

지금이 귀한 자기 때입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하나님이 보낸 자로 말씀해 주셨으니 하기만 하면 됩니다.

사명자가 살아 있을 때가 최고 좋은 때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고 있는 이때 자기 일에 충성하게 하여 하나님의 시대 뜻, 창조 목적을 이루고 가게 하소서.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누가복음 17장 11~19절>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거듭나라, 새롭게 하라’



지금은 정말 저마다 현재까지의 습관과 주관권에서 꼭 벗어나야 합니다.
거듭나야 합니다!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 어떤 사람은 일반적인 보통 돌이나 나무 같고, 어떤 사람은 희귀종 큰 돌이나 거목 같다. 그 한계는 타고나는 것이라 벗어날 수가 없다.
  
개발하고 만들어도 타고난 것을 없애고는 만들 수 없고, 타고난 것을 가지고 만들어야 한다.

○ 인생도, 만물도, 산도, 강도, 바다도, 해 달 별도 타고난다. 하나님이 보낸 자도 이같이 아예 타고난다.
  
○ 첫째는 태어나야 하고, 둘째는 만들어야 한다. 태어날 때 타고나야 하는 것이 있다. 창조 때 아예 하나님이 만들어 창조해 놓았어야 한다. 사람들은 산과 지형은 만들지를 못하지 않냐.

이같이 사람도 아예 태어날 때 소질과 재질을 타고나야 한다. 그 위에 제2 창조, 즉 개발하는 것이다. 얼마나 만들었냐에 따라 웅장하고 아름답고 신비함이 좌우된다.

○ 산들도 창조 때 크고 작은 것이 아예 타고난다. 타고난 낮은 산을 높게 만들 수 없고, 타고난 큰 산을 작게 못 만든다. 사람도 그러하다. 타고나고, 그리고 개발이다.

○ 자기를 만들고 키운 대로 그 공력으로 자기가 존재하니, 보는 자들이 알고 따른다.

○ 사람도 나라들도 위치도 각각 타고났다. 지형도 타고났다. 타고났다는 것은 아예 그같이 계획하고 만들었다는 것이다.

○ 사람도 만물도 아예 그 목적을 두고 만들어 태어난다. ‘형체를 타고나게 만든다.’ 함이다.

○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이나 지형이나 사람도 하나님이 원하고 만족하시는 만큼 잘 창조된 만물이나 지형, 사람을 찾아 제2차 창조하여 써야만 비로소 자기 원한 것을 얻는다.

○ 지형도 갖춰야 하고 그곳에서 태어나는 시대 하나님이 보낸 자도 모든 것을 다 갖춰야 한다.

○ 타고난 지역이라도 개발을 계속했다. 지형도 그러했고, 하나님 쓰시는 자도 그러하다.



○ 영이 구원받은 것을 확실히 알면 흔들리지 않는다. 또 자기가 꼭 죽을 것인데 살려 주신 것을 확실하게 알면 감사해서 사랑해서 절대 하나님 성령과 주를 믿는다.

○ 자기를 도우신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의 그 어떤 것이라도 확실하게 알면 그것 때문에 좋아 믿고 절대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하나님이 행해 주신 것에 꽂혀 확신을 가지니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꽃에서 열매를 절대 맺는다.

○ 하나님이 지난날 도우신 것으로 절대 하나님 믿고 살지 않으면 그것이 죄가 되어 그 죄를 하나님이 갚아 버리신다.

○ 선생은 지난날 죽음에서 살려 주신 것과 하나님이 수천 번 돕고 주와 성령이 나와 함께해 주신 것, 그 은혜를 깨달았다. 고로 ‘절대 하나님 성령 주가 존재하시고, 돕는 존재자이시다.’ 하고 절대 믿었다.

○ 전능하신 하나님이 자기를 죽음에서 살려 주시어 현재 살고 있다면 그 은혜에 평생 감사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이 원하는 일 해 드리면서 살아야 한다.


○ 선생은 오직 하나님의 일만 하였다. 선생은 예수님이 영을 구원시켜 주셔서 믿고 사는 것도 있지만, 꼭 육신이 죽는 데서 살려 주셔서 영도 살고 현재 육도 살고 있으니 감사하고 사랑해서 예수님의 몸이 되어, 사랑의 대상 되어 하나님 사랑 성령 사랑함을 낙으로 삼고 시키는 일을 하며 살고 있다. 이런 신앙이 아니면 괴로워 못 산다.

만일 그때 죽는 상황에 있을 때 도와서 살려 주지 않으셨으면 선생 육은 흙이 되었다. 고로 현재 어떤 고통을 당하면서 살더라도 살았으니 감사하고 기뻐 산다.

○ 그때 죽음에서 살려 주신 것뿐만이 아니다. 그 후에 수십 번, 수백 번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예수님도 도와주셨다. 각종 고통을 벗어나게 해 주셔서 현재의 삶을 늘 생각하며 산다. 안 도와주셨으면 현재까지 이 위치에서 살지를 못했다. 한 주먹 흙이 되었다.

○ 선생 돕듯이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도 저마다 개성대로 그 위치에 해당되게 합당하게 모두 도우셨다.

그런데 그 은혜를 시간이 지나 오래되니 잊고, 또 중하게 여기지 않으니 잊고, 그때 살려 주기만 하면 별일을 다 한다고 하고도 또 잊은 것이다.

○ 현재 자기에게 닥친 문제의 고통만 생각하고 하나님이 자기 안 돕는다고 외면도 하며 섭리사를 나가 섭섭한 신앙을 하고 산다.

의지할 자를 잃어버려 점점 더 고통으로 가서 힘이 없으니 결국에는 사망의 세계에서 육도 영도 희망을 잃고 산다.
  
사람이 희망이 없으면 식물 인생 삶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원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지 않으면 육도 영도 희망이 없는 자가 되게 창조해 놓으셨다. 고로 하나님을 안 믿으면 부귀영화를 누려도 곤고하고 괴롭다.




○ 성경 본문, 누가복음 17장 11절 이하를 보면 예수님이 열 문둥병자를 고쳐 주셨는데 그중 단 한 명만 예수님께 감사하다고 인사하러 왔다.
  
예수님께서 “너만 나았냐? 너만 왔느냐?” 하셨다. 이같이 문둥병자가 고쳐 달라고 할 때는 고쳐 주면 별짓 다 하겠다고 하고는 고쳐 주니 인사도 하지 않고 갔다. 그들은 병이 낫기만 하고 영원한 구원은 못 받았다.

○ 하나님 성령 주의 은혜를 받았어도 은혜의 삶을 살아야 구원을 받는다.

○ 성경에 “은혜를 헛되게 받지 말라.” 하였다. (고후 6:1)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 사람은 간사하기 그지없다. 조석으로 마음이 변한다. 물에 떠내려갈 때 건져 주면 평생 시키는 것 다 하며 산다고 하여 건져 주면 홀연히 인사도 없이 사라진다.

그 후에 건져 준 자가 길 가다가 장마철에 보니 사람이 급물살에 떠내려가고 있었다. 여자였다. 수영을 잘하니 건져 주려 가까이 가서 보는데 예전에 건져 줌을 받은 그 여자였다.
  
옛날을 생각하니 힘이 쪽 빠져 꺼낼 용기가 안 났다. 힘이 빠져 못 건지겠다 하고 나왔다. 사람이 희망으로 힘을 얻고 건져 주는데 그 여자에게는 건져 줘도 희망이 없으니 힘이 빠져 이끌어 내지 못하였다.

“여자여, 하나님 부르면서 구해 달라고 하라.”하고, 이 여자가 전에 발길 돌리듯 그도 사라졌다.

○ 모두 하나님이 살려 주신 은혜를 잊으면 이러하다. 힘 빠지는 짓 하지 말고, 기대 어긋나게 하지 말아라.

○ 그 은혜로 계속 살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도와주시고 육도 영도 혼도 구원해 주신다.

○ 개인도, 가정도, 민족도 하나님이 도우신 은혜를 저버리면 행한 대로 환난이 또 온다. 그때는 가중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 은혜를 잊지 말아라. 잊으면 또 죽음이나 고통에 처하게 된다. 은혜의 대가다.

○ 주고받는 관계가 끊어지면 정지돼 버린다. 정지됐으면 죽은 것이다. 가다 중단하면 죽은 격이다.

○ 누구나 사망에서 생명으로 이끌어 냈는데도 불신하고 돌아가서 각종 거짓으로 힐문하면 하나님은 공의롭게 말씀하시고 행하신다. 하나님은 한번 행하시면 공의로이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행하신다.

○ 항상 마음과 뜻과 목숨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삶을 잊지 말고 살아라. 기도에 항상 힘써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여라.

  



■ 온전하기 위한 회개기도, 생명기도, 감사기도- 13 +4

잘 창조된 만물이나 지형, 사람을 찾아 제2차 창조하여 써야만 비로소 자기 원한 것을 얻나니 끊임없이 배우고 만들겠습니다.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하나님이 만일 그때 죽는 상황에 있을 때 도와서 살려 주지 않으셨으면 지금 육은 흙이 되었거나 큰 고통가운데 살았을 것입니다. 그 은혜 절대 잊지 않고 감사감격하며 기뻐하며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헛되지 않게 타고난 각자의 재능을 더욱 빛나게 개발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사람도 만물도 아예 그 목적을 두고 만들어 태어나게 하셨으니 그 타고남 위에 개발로 더욱 온전케 하옵소서. 기본을 탄탄케 하시고 갖추어 보면 볼수록 더욱 감탄할만한 인생작품이 되게 하옵소서.

분위기로 다니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실속있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모르면 믿음이 흔들흔들거리니, 하나님께 살려 주신 것을 확실하게 감사하고 사랑해서 절대 변치않고, 하나님 성령과 주님의 은혜가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선생님도 확실하게 알면 태풍이 불어도 믿음이 더 굳건하게 됩니다. 그분은 처음과 끝이 한결같고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의 삶을 잃지 않는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분입니다.  

지난 날을 잊으면 정신병자처럼 행동합니다. 하나님이 지난날 도우신 것을 믿고 살지 않으면 그것이 죄가 되어 그 죄를 하나님이 갚아 버리십니다

섭섭한 신앙, 시기질투하는 신앙, 아쉬운 신앙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각자 개성대로 그 위치에서 모두 합당하게 도우셨으니 그 감사 감격을 절대 잊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깊이 그 은혜에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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