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진리


<시편 37편 18-20절> “여호와께서 완전한 자의 날을 아시니 저희 기업은 영원하리로다 저희는 환난 때에 부끄럽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하려니와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 은혜는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고 은혜를 받았으면, ‘은혜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월명동의 돌, 나무, 지형 중에는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의 뜻이 있는 존재물이 너무도 많습니다.
  
‘뜻이 있다.’는 것은, 특별히 마음이 가고 사연이 있어 나무를 기르고 키우고, 돌은 사 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 많은 돌과 나무 중에 특별히 귀하고 희귀한 작품들이 있듯이 섭리의 사람들도 많은 사람 중에 귀하고 희귀한 사람이 있습니다.

월명동에서 자기 개성대로, 사연대로 자기의 돌과 나무를 찾아보세요.
  
숲속의 잡목과 칡넝쿨에 덮여 있던 나무들이 관리하니 지금은 작품이 되었습니다.

어떤 나무는 우리 땅의 우리 나무도 아닌데 칡넝쿨과 잡나무 속에 묻혀서 다 죽어 가는 것을 보고 수년씩 관리하여서 키웠습니다. 그같이 하니 주인이 감동되어 그 나무를 선물로 주어 월명동에 심었습니다. 이 나무는 바로 대(大)걸작 사랑솔입니다.

◇ 월명동에 가서 그냥 나그네같이 보고 구경꾼 관광객이 되지 말고 주인이 되어 삼위와 선생에 얽힌 사연과 뜻을 알고 보기 바랍니다. 주인은 알고 봅니다.

이와 같이 ‘섭리의 사람들’도 하나님의 사연 있어서 섭리사에 오게 되었고, 키웠습니다. 그냥 스치지 말아요. 들어 보면 모두 그 사연들이 하늘을 찌르는 자들도 있습니다.



◇ 월명동의 존재물들은 하나님과 사연이 얽히게 하시고 선물로 주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살피고 관리하십니다. 병들지 않게 특별히 하나님과 성령이 능력으로 살피십니다. 사연을 들어 보면 정말 귀하게 구해 온 작품들입니다.
  
◇ 돈이 있다고 귀한 작품을 사는 것도 아닙니다. 소나무와 돌에 해당하는 복 있어야 하나님도 주시고 주인도 팝니다. 그리고 예술에 눈을 떠야 압니다. 지식 지혜가 있어야 삽니다. 돈도 있어야 삽니다.

◇ 섭리사 최고 환난 때 외국을 다니면서 일생 한 번 거쳐 가는 곳에서 계곡을 순간 지나가는데 성자가 “귀한 작품 하나 줍자.” 해서 주워 온 것도 있습니다.

그 골짝은 사람들이 돌을 주우려고 수십만이 지나다닌 곳입니다. 선생이 주운 그 돌을 사람들이 주워서 보고 했어도 주인이 아니라 버리고 간 것입니다. 성자가 숨겨 놓았다 주었습니다.

◇ 돌 크기가 선생 머리만 합니다. 이 돌은 선생 닮은 ‘선생 자화상’입니다. 돌 한쪽은 철모 쓴 군인 모습이요, 반대편 모습은 웃고 있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이 돌을 주시고 “이 돌의 모양 형상같이 웃으면서 살아라. 전쟁 때 군인같이 용감하게 살고 스스로 긴장도 하고 조심하며 살라고 주었다. 사연이 같으니 주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사연이 있어야 작품을 받습니다. 의미 없는 자에게는 안 줍니다. 월명동 상징솔도 선생과 사연이 같으니, 작품 솔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처럼 그냥 값없이 주지 않으십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인데 그리 가볍게 행하시겠습니까.

- 사연도, 값도, 가치도 있어야 그런 돌, 나무, 지형을 주십니다.
- 합당한 자에게 주십니다.
- 그 사연의 주인이 돼야 뜻있게 주십니다.
- 사연을 만들고 가치가 있어야 하나님이 주십니다.
- 뜻이 있으면 어디를 가도 주십니다. 지상 지옥에 가도 뜻이 있으면 주십니다.




◇ 한번은 나무를 사러 갔습니다. 나무 사장이 본인의 나무 정원 옆의 공원에는 돌이 있다고 하면서 돌 사장을 소개해 줬습니다. 인사하니 “나무만 사 가지 말고 돌도 사 가십시오.” 하며 돌 구경을 시켜 주었습니다.

돌을 좋아하는 사장이니 좋은 모양의 돌과 그 사연을 말하며 그 돌에 감동되게 자기 처자식 자랑하듯 좋은 점만 계속 말했습니다.

선생이 보는 관점과 문제는 작품성이요, 값이었습니다. 보여 준 몇 개의 돌 중에 한 개만 맘에 들어 그것만 사 오려 했습니다. 그러자 한 개는 비싸게 부르며 전체를 다 사 가라고 했습니다. 다 사 가도 하나 값도 안 된다고 했습니다. 하나씩 사면 비싸니 8개를 다 사면 헐값에 준다고 했습니다. 이날은 설명 듣고 구경만 하고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했습니다.

그 후에 다시 원래 사려고 했던 나무를 사러 갔다가 옆의 돌 공원에 다시 가서 보고, “이 공원의 돌을 다 사 갈 것이 없다. 하나만 사 가겠다.”고 하니 이같이 헐하게 줄 테니 그냥 다 사 가라 했습니다.
  
그때 같이 따라간 자가 “선생님이 좋으시면 사 드리겠습니다.” 하고 같이 간 사람들이 모두 사자고 입들을 모아 샀습니다. 돌을 샀지만, 아직 안 옮기고 그 후에 그 공원에 다시 가 보니 ‘괜히 샀네. 내 맘에 드는 것, 한 개만 사려 했는데….’ 하는 마음이 들어서 이야기했더니 돈을 돌려주었습니다.

◇ 그리고 또 그 후에 나무를 사러 갔더니 옆의 돌 사장이 왔습니다. 돌 사장이 “이 돌, 딴 자가 모두 사 가려 해도 선생님에게 주고 싶어서 다른 사람들보다 헐하게 줬었습니다.” 하고 그 심정을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데 성령의 감동이 있어서 다시 돈 되돌려 받은 것을 주며 사겠다고 했습니다. 성령이 돌 사장을 통해서 나로 강하게 감동을 주어 행케 하신 것이었습니다.

 선생이 안 사려고 했던 것은, 돌 사장이 사 가라고 하는 여러 돌을 보니 ‘외국 돌이라 오래되면 금이 가고 깨지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원하는 작품 1개만 사려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돌 사장이 말하기를 “이 돌은 제가 오래전에 사서 살 수 있었지, 지금은 사려고 해도 없어서 못 사는 돌입니다.” 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자들이 그 돌을 사러 왔지만, 서로 의견이 틀어져 못 팔았다고 했습니다. 결국 선생이 다시 사게 되었습니다.

◇ 운동장에 옮겨 놓고 보니 사람들이 모두 괜찮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맘에 들었던 1점을 자세히 보니 점점 작품으로 보였습니다. 실상 모두 사 온 값을 다 해도 이 작은 돌 한 점 값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고 하나가 전체를 대표하는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이 작은 돌 때문에 모두 산 것이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같이 작품을 자기 예술의 지혜, 실력, 하나님 구상대로 찾는 것입니다.

◇ 돌 작품 하나 때문에 딴것도 사 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돌 장사들은 묶어서 팔아야 좋지 않은 돌도 깨끗이 모두 팔 수 있기 때문에 묶어서 팝니다. 그래서 이 작품 돌을 딴 자들이 못 사 간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은 묶어 놓아서 주인이 가서 사 오게 한 것입니다. 그로 인하여 못 팔고 묶여 있었던 것입니다.

◎ 이와 같이 전도해 오는 자들도 모두 뜻있어 섭리사에 왔습니다.


◇ 조각가들이 처음 조각할 때부터 아예 조각할 돌이 금이 가지 않았나 잘 확인하지 않고 조각하다가, 거의 완성됐을 때 금이 가 있는 것을 발견하면 조각을 완성하지 못하고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얼마나 손해입니까.

◇ 하나님과 성령이 뜻있는 곳의 돌과 나무를 그중에 고르고 골라서 가지고 오게 하십니다. 정녕코 행하십니다.
  
작품 돌은 햇빛을 못 보게 했습니다. 사람도 못 보게 했습니다. 보면 색이 변하고, 비바람 맞으면 금이 가기 때문입니다. 좋은 것은 사람도 숨깁니다. 늘 보이면 다른 사람과 같이 생각하고 대하기 때문입니다.

◇ ‘그 작은 돌’을 월명동에 가져오려고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성령과 함께 사람들을 감동시켜서 딴 자들은 못 사 가게 틀고 선생에게만 주인이 팔게 하였습니다. 역시 주인이 따로 있습니다.
  
결국 작품이 월명동에 오면 하나님 전에다 놓고 온 세계 75개국 나라의 사람들이 주인 되어 보고 가치 있게 쓰기 때문입니다.

◇ 자기에 대한 가치도 깨닫고 느끼고 열심히 해야 합니다. 자기도 하나님이 섭리사에 귀히 불러오셨습니다.

자기가 깨닫고 느끼고 해야 자기도 섭리사에 하나님이 귀히 불러왔다는 것을 압니다. 특성 작품 희귀성이 뭔가 깨닫게 됩니다. 가만히 있으면 자기 재능이 있어도 행치 않아서 눈에 안 띕니다. 행해야 눈에 띕니다.

선생도 행하니 그제야 재능과 능력이 보였습니다. 최고 행해야 최고 것이 보입니다. 저마다 하나님과 성령이 택하여 섭리사에 오게 한 가치를 특히 찾고 행하고 개발하면 팔자가 바뀌고 삶의 운명이 바뀝니다.

◇ 선생도 타고났어도 모를 때는 울고 탄식하고 앞날이 깜깜하고 ‘월명동을 떠나야지. 성경만 본다고 되나?’ 하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모르는 자들은 내게 “성경만 본다고 밥이 생겨? 돈이 생겨? 교회 다닌다고 우리보다 잘살고 잘 먹지도 못하지 않느냐. 우리같이 일해야지.” 하며 모두 비아냥거렸습니다.

그래도 새벽기도에 가면 해가 뜨도록 기도했습니다. 기도하고 오면 석막리 큰 동네 마을 사람들은 이미 한나절 일하고 밥을 먹을 때였습니다. 거기를 거쳐 지나오면 한 사람이 “저 사람은 때를 몰라. 일해야 밥 먹고 고기 먹고 하지.”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저러니까 월명동 골짝에서 살고 화전민같이 산다.” 했습니다. 밥을 먹으면서도 한번 “밥이나 먹고 가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싫은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 결국 섭리사를 펴고, 후에 그들의 논밭을 다 사서 선생이 그 논밭에 찻길을 내고 행사 때마다 대한민국 전국과 세계에서 몰려오는 청중의 차가 5,000대씩 몰려오게 했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왜 몰려올까요? 예수님은 내게 “예전에 내가 말한 대로 너 보러 온다. 얼굴 보러 오면 한두 번만 보면 되는데 하나님이 너에게 가르친 시대 말씀, 때마다 주는 것 들으러 온다. 안 들으면 육도 영도 형성 변화가 안 된다. 말씀 듣고 변화되는 대로 축복받기 때문이고 변화되는 대로 더 좋은 천국으로 가기 때문이며 더 좋게 육신도 살기 때문이다.” 하셨습니다.

◇ 하나님 성령님이 여러분이 행한 것의 대가를 안 주시겠습니까. 없어서 못 주시겠습니까. 잊어서 못 주시겠습니까. 선생에게 행해 주신 것같이 여러분들에게도 행해 주니 행하라는 것입니다.

시험, 핍박, 환난, 억울함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 길이니, 후에 가면 다 뜻의 축복을 받습니다. 잘됩니다. 절대 믿고 가길 바랍니다.

◇ 지금껏 안 줬다고 하지 말아요. 그동안 다 주셨고, 또 마지막에 다 주시려 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그럭저럭하다 말지 않으십니다.

지난날을 보면 환난 날 어려울 때도 하나님의 역사는 쉬지 않으니 많이 주셨습니다. 이때 환난 때라도, 홀로 있을 때도 합당하면 주십니다.

없습니까? 없으니 주시는 기회의 때입니다. 성경에도 보세요. 그렇게 해 오셨습니다. 야곱도, 요셉도, 다윗도 환난 때 하나님이 예비한 자를 만나서 하나님의 축복을 이뤘습니다. 고로 열심히 하여야 합니다.


물건 살 때 큰 것은, 좋은 것은 많이 줘야 삽니다. 하나님이 큰 것 주려고 하니 어려움도 많이 받고 수고도 하지만 그중에 최고의 것을 주어 자기 때와 후손까지 기업을 삼게 하십니다. .

하나님은 저마다 합당하게 그릇대로 주시지만 큰 것은 크게 공적을 세운 후에 머리를 통해서 주십니다. 그래야 자기 것으로 삼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에 쓰기 때문입니다.

◇ 월명동도 정말 구입하기 어려운 산은 40일씩 기도하고 어려운 조건을 세우고서 사게 하셨습니다.

뒷산 역시 극적으로 고생하고 쫓아다니고 하여 10년 이상 걸려 샀습니다. 그 산을 어떻게 샀는지 들으면 하나님께 절로 감사기도 하게 됩니다. 기도하면서 절대 불가능한 산을 샀습니다.
  
◇ 뒷산을 사기 전, 여러 어려움이 지나고 또 다른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산에 크게 불이 나서 이 산의 소나무 전체가 모두 타 죽는 일이 있었습니다.
  
기도 표적 솔도 새까맣게 타서 베어 없애려 하는데 하나님께서 “베지 말라.” 하시어 베지 않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기도하니 다음 해에 새순이 나고 살아났습니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감동을 주시며 “베지 말고 기도하라.” 해서 기도하여 살아났습니다. 기적의 솔, 부활의 솔입니다. 이같이 환난에 신앙이 죽은 자도 기도해서 살아나게 관리해요.

  “모기도 밤중에 깨어 있는 자가
잡듯이 신앙이 깨어 있는 산 자가
악도 해결한다.”


  


💌 행복한 편지

【마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 📖✍️

https://youtu.be/7nKOdZ2VDbQ


♧ "기도하는 7월" 특별기도

하나님은 값없이 주지 않으시니 더욱 간절히 간구합니다. 늘 몸관리 마음관리를 잘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체로 제대로 잘 행하게 하옵소서. 낙심치 말고 끝까지 작품인생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성령이 택하여 섭리사에 오게 한 가치를 잘 찾고 행하여 개발하면 팔자가 바뀌고 삶의 운명이 바뀌는 역사를 체험케 하옵소서.

이미 표상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와 방법과 그 사랑을 보여 주고 계시니 어려움과 시험과 환난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 길이면, 후에 다 뜻의 축복을 받으니 절대 믿고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늘 깨어있게 하시고 조건을 세워 문제도 해결하고 축복도 받는 굳건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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