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것을 귀히 여기고
그 권위를 업신여기지 말아라


본 문 :
<사사기 16장 17-19절> “삼손이 진정을 토하여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우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들릴라가 삼손의 진정을 다 토함을 보고 보내어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을 불러 가로되 삼손이 내게 진정을 토하였으니 이제 한번만 올라오라 블레셋 방백들이 손에 은을 가지고 여인에게로 올라오니라 들릴라가 삼손으로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사람을 불러 그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본즉 그 힘이 없어졌더라”

<사무엘상 13장 13절>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영히 세우셨을 것이어늘”

<사무엘상 15장 22절>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 하나님은 때가 되면 환경 여건 따지지 않고 정녕코 뜻을 이루신다. 하나님이 주신 것에 대한 조건을 세우지 않고, 권위를 업신여기면 주신 효력을 발하지 못한다. 효력이 땅에 떨어져 메마른 땅이 되고, 결실하지 못한다.

◇ 어느 시대든지 정상으로 해야 하나님이 주신 능력과 은혜의 효력을 발한다. 그러지 않으면 열심히 하여도 수고가 헛되다.

◇ 선생은 예수님께 배울 때 그렇게도 감사하며 지옥 고통을 겪으면서 배웠다. 지금도 고통을 겪으면서 배우고, 가르쳐 준다.
  
선지자들이나 예수님은 하나님이 주신 대로 늘 주신 자를 증거하고 일체되어 행하여 매일 표적이 일어났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행해야 효력을 발한다.

다윗에게 하나님의 신이 임하여 함께하니 늘 전쟁에서 이겼다. 다윗은 하나님을 높이 우러러보고 그 권위를 상실하지 아니하였다.

하나님이 주신 것과 사명들을 귀히 여기지 않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신이 떠나간다. 경호하는 천사도 떠나가 버린다.



◇ 성령은 깨끗해야 역사하신다. 더러우면 떠나신다. 성령의 권위를 알아주고 몸도, 마음도, 성결하게 해야 된다.

사람끼리도 자기 권위를 알아주지 않고 대하면, 마음 떠나고 몸도 떠나간다. 상대를 모르고 대하면 만물도, 사람도 그 이치에 맞지 아니하여서 상극한다. 동물도 알고 대하지 않으면 문다.

◇ 주를 알아주지 않으니 예수님은 자기 고향 나사렛을 통해 가지도 않으셨다. 그들은 영원토록 손해가 갔다. 예수님이 그곳에서 능력도 표적을 행치도 않으시고, 얼굴도 보이지 아니하셨다.
  
(마 13:53-58)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그 곳을 떠나서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 전능자 하나님의 권세, 권위를 무시하고 관심 없이 살면 큰일 난다. 자신이 하나님을 잡고, 위하고, 섬기고, 사랑하고, 생명같이 여겨야 자신이 사망으로 가지 않고 생명의 세계로 간다. 안 하면 사망으로 가서 큰일 난다.
  
모르고 사는 자, 육신 일생 고생하고 영원토록 영이 이를 갈며 고통을 받고 살아야 된다. 가르쳐 주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나와 살게 해 주니 그 얼마나 좋으냐.

◇ 선생도 예수님께 배울 때, 산의 바위 위에서 강추위에 떨고 이를 갈며, 배고파 쓰러지면서 영과 혼이 영계에 가서 배웠다. 1년 2년도 아니고, 20년 배우고 왔다.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쓰러져 가면서 하나하나 가르쳐 주셔서 배우고 이 섭리역사를 이루었다. 섭리역사는 앞으로 점점 커진다.

◇ 선생은 끝까지 견디면서 온 자들과 하나님과 성령님의 뜻을 이루면서 왔다. 끝까지 남은 자들은 육도 영도 영원한 영광을 누리며 살아왔다.

◇ 자기를 만들어야 따라오기 쉽다. 안 만들고 따라오면 고물 차를 타고 따라오는 격과 같아서 달리면서 올 수가 없다. 차를 고쳐 새 차로 만들어야 달려서 먼 길도 갈 수 있듯이, 인생들도 배우고 자기 모순과 무지를 모두 고치고 행함으로 공적을 쌓고 따라와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신이 성령과 사명자와 함께 각자에게 임하시니, 효력을 발하여 매일 표적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같이함을 실감하고 힘을 얻는다.

◇ 하나님이 주신 것들의 권위를 세워 줘야 효력을 발한다.
  


♤ 간절히 구하고 표적이 일어나는 기도 6- 끝까지다.

하나님의 권위를 세워드림으로 표적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때가 되면 환경 여건 따지지 않고 정녕코 뜻을 이루시니 순종하게 하시며 하나님과 성령님이 함께하시어 능력과 각종 효력을 발하여 표적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머리와 일체 되어야 지체가 힘을 얻나니 그 힘과 가치를 알게 하시고 항상 자기의 해야 할 것과 지켜야 할 선을 알고 겸손하게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며 늘 차원 높이고 늘 의논하며 행하게 하옵소서.

늘 주신 자를 증거하고 일체되어 하나님의 약속대로 행하여 그 효력, 표적을 일으키게 하옵시고 모르고 사는 자는 육신 일생 고생하고 영이 영원토록 이를 갈며 고통을 받고 살게 되나니 아는 지혜가 충만케 하소서.

다윗에게 하나님의 신이 임하여 함께하시어 늘 전쟁에서 이기게 하셨으니 저희도 하나님의 권위를 알아드리고 영광돌리며 승리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명곡. 사랑의 길 https://youtube.com/watch?v=-MobRbFMEec&feature=shared


주 하나님 뜻대로

<누가복음 12장 47절>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주 하나님 뜻대로 해야 하나님이 자기에게 계획하신 것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도 그대로 이뤄집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주와 지구를 만드시고, 그 지구에서 살라고 자기를 창조해 주셨습니다. 고로, 하나님이 자기에게 평생 아무것도 안 해 주셔도 감사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 사람 마음이란 게 “이것을 해 주면 평생 감사하고 사랑하며 살겠다.”고 하지만, 막상 해 주고 나면 언제 사라졌는지 안 보입니다. 하나님은 노아 때같이 양심 심판을 하십니다.

◇ 히브리서 6장 4~6절: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조건 대가’로 더욱 축복해 주시나 사람들은 끝까지 그 은혜를 감사하며, 섬기며 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기가 수고한 만큼만 얻고 살게 두시고, 수시로 고통을 주어 하나님의 품을 이탈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 과거에 잘 믿고 열심히 하던 자들 중에 이탈한 자를 보니, 일을 맡기고 대가를 주고, 은혜를 주니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자기 중심으로 하고, 자기 유익을 위해 하는 것이 결국 다 드러났습니다. 여건을 만들어 주니 열심히 하다가도 행하는 목적이 자기 길로 행함이니 하나님이 일을 거두셨습니다.



◇ <월명동>은 하나님, 성령, 예수님이 선생에게 그 구상을 맡기니 선생은 하나님과 성령과 예수님과 같이 했습니다. 고로 하나님이 하신 격이 되어 항상 보아도 은혜롭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일을 맡긴 것이 지구 세상에서 그 얼마나 크고 큰 것인지 알고 하나님과 성령의 일을 맡은 자는 하나님의 뜻대로 같이 하기를 원하십니다.
  
월명동도 처음에는 하나님의 구상대로 안 되니 계속 무너트리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맡긴 일을 하나님의 뜻대로, 맡긴 자의 뜻대로 하지 않으면 무너트리고, 계속 일을 맡길 수가 없습니다.

월명동도 구상을 주시니, 매일 하루에 수십 번씩 물어보며 했습니다. 선생 일이 아니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일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했습니다. 고로, 모두 만족해하며 쓰고 있습니다.

◇ 하나님이 사람에게 일을 다 맡기면 자기 중심과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결국 거두십니다.
  
사람은 실수도 하고 착오도 합니다. 모르고 행하니 실수하여 큰 손해가 갑니다. 전체를 보고 해야 됩니다. 의논해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생각은 하늘까지, 천국까지 닿았습니다. 자기는 땅에서 공중으로 1m도 못 올라갑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이와 같이 이러함을 깨달아라.” 말씀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쓸 때, 한 자 한 자 말씀하시는 대로 써야 하나님이 써 놓은 내용의 글이 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글대로 쓰게 됩니다.

하나님이 100자의 글자를 가지고 있는데 한 자씩 물어보면서 그대로 써야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일부만 그대로 쓰고, 나머지는 자기가 생각하여 쓰면 하나님의 뜻이 속 시원하게 전해지지 않습니다.

◇ 보낸 자와 같이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하나님이 자기 개인에게 계획한 뜻도 이뤄집니다. 그래야 전능자 하나님이 행하신 그대로 된 것입니다.

◇ 하나님은 합당한 자를 통해 모두 행하십니다. 그리고 서로 의논을 하고 행해야 됩니다.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안 된다
(잠 15:22).”
‘함께, 같이!’ 해야
실수가 없습니다.



◇ 사무엘 선지자 시대 때 왕이었던 사울 왕의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사울 왕이 군사를 모아 블레셋과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기로 했던 선지자 사무엘이 나타나지 않았고, 해변의 모래같이 모인 블레셋 군대 앞에 백성들이 두려워 떨고, 자신에게서 백성들이 흩어지자 사울은사무엘 선지자가 드려야 할 번제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번제를 마치자마자 선지자 사무엘이 도착했고, 사무엘은 사울의 죄를 알렸습니다.

   〚사무엘상 13장 13~14절〛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영히 세우셨을 것이어늘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 백성의 지도자를 삼으셨느니라 하고”

◇ 성령과 함께 쓰지 않은 말씀은 감동이 없고, 생명력이 없습니다. 깊은 기도를 안 하는 자는 ‘육적인 자’가 되어 일하게 됩니다. ‘육적인 자’들을 <가인>이라 합니다.

   〚창세기 4장 3~5절〛을 보면,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했습니다.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는 안 받으십니다.





2024년 성령 사연 85

이번 7월 10일 폭우로 이곳저곳에 산사태가 나고
사람이 죽고 다치기도 하는 등 많은 피해가 있었다.
월명동에도 새벽에 약 200mm의 비가 내렸고,
석막리, 진산 쪽에 토사가 흘러내려 피해가 많았다.
기상청에서는‘200년에 한 번 내릴 만한 기록적 폭우’라고도 한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비가 올 것을 알고
미리 ‘성령 사연’을 통해 장마철에 조심하라고 알려 준 것이다.

그중 가장 큰 것은
그렇게 많은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월명동의 돌 하나도 무너지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자연성전’을 지켜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비 온 후 무지개로
‘하나님의 약속 실현의 증거’로 보여주셨다.

처음 월명동을 개발할 때
돌로 쌓으니 힘들고 고생되었지만,
기초를 탄탄히 하고 완전히 돌 위에 쌓으니
어떠한 비바람이나 태풍에도 무너짐이 없었다.
무너지면 다시 쌓기 힘들다.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모두 반석 위에 지은 집같이
어떤 환난이나 비바람에도 굳건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는 자들이 되어라.
새 시대 하나님의 몸과 지역을 항상 지켜 주시지만
모르는 자는 소경같이 살고,
아는 자는 감사 감격하며 고마워한다.
아는 자들로 인해 삼위의 하나님, 성령님, 성자가 더욱 기뻐 도우신다.
모든 것 이같이 절대적으로 도우신다.

깨닫지 못하는 자 10년, 20년 가도 모르고 그냥 사니
무슨 삶의 기쁨이냐.
사람에게 도움받으면 미쳐 감격하면서 하나님께는 감사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도 도우시고 직접도 해 주신다.
모르는 자는 감각이 없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아서다.
그러면서 돕기만 바리고 욕심을 부린다.

최첨단 차원에 가서 깨달은 것 중 하나가
하나님이 도와주는 것을 깨닫고 감사하고 기뻐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도와준 보람을 느끼며 좋아하신다는 것이다.
이 한 도를 깨닫고 살아라.
왜?
‘왜’인지는 답을 안 한다.
하라고만 하신다.
왜인지는 행한 자만 안다.
행하지 않은 자는 알지 못한다.
‘왜 해야 되나’를 알려 주면,
그것 때문에 하기에 인성의 사람, 육적인 자가 된다.

하나님과 성령님이 보낸 자를 통해 하라 말씀하실 때
그 말을 믿고 하면,
말씀은 하나님이라 직통하는 자다.
직접 하나님 때문에 행한 자가 된다. 알겠느냐.

한 도를 깨달으려 한 시대를 보낸다.
하나님의 한 도는,
천 년 가도 못 깨닫는다.
그 차원의 그 사명을 받아야 깨닫고 받는다. 아멘.
하나님이 그 보낸 자에게는 앞날을 보이지 않고는 행치를 않으신다.



♧ "기도하는 7월" 특별기도

전체를 보고 같이 미리 의논하고 행하기를 기도합니다. 의논이 없으면 실수가 생기고 경영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늘 기도하고 함께 행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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