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장 3-9절>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마음 밭을
옥토 밭으로 만들어라
◎ <자갈밭>, <가시덤불 밭>, <잡초 밭>도 모두 <옥토 밭>이 되는 방법이 있다. <자갈밭>은 모든 돌을 추려 내고, <가시덤불 밭>은 가시덤불을 불살라 없애고, <잡초 밭>은 잡초가 난 땅을 갈아엎어 만들고 또 만들면 모두 <옥토 밭>이 된다.
사람의 ‘마음’도 그러하다. 자갈밭 같은 마음, 가시밭 같은 마음, 잡초 밭 같은 마음, 딱딱하고 단단한 토질의 밭 같은 마음 등 안 좋은 마음 밭이라 할지라도 계속해서 좋게 만들면, 모두 좋은 옥토 밭 같은 마음이 될 수 있다. 밭의 주인은 밭이 만들어진 대로 심고 뿌린다.
◇ ‘몸’도 ‘마음’도 만들면, 더 빛나고 비싼 보석같이 만들 수가 있다. 사람의 ‘마음’도 ‘몸’도 돌, 지형, 나무나 다른 식물의 희귀종같이 아주 귀하고 귀한 자가 있다.
하나님은 마음이 만들어진 자를 택하시고, 뽑아 쓰신다. 만든 대로 사명도, 축복도 주신다.
하나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 마음이 착하고 선한 자, 마음의 중심을 보고 택하여 쓰신다.
(마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얼굴과 몸이 아름다워도, 마음이 좋지 않고 나쁜 자가 있다. 결국 그 마음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하게 된다.
◇ 선생은 10대 때, 거울을 보다가 얼굴이 못생겼다고 들여다보던 거울을 깼다.
그때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얼굴이 문제가 아니다. 마음이 미우면 얼굴이 밉게 보인다.” 하셨다. 고로, 그때부터는 마음을 더욱 좋게 만들었다.
하나님,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다. 의(義)를 가지고 마음을 닦았다. 하루, 이틀이 아니다. 매일 하였다. 옥토 밭을 만들듯 자기가 자기 마음을 닦는 것이다.
마음을 닦아 쓰니 좋은데, 마음이 만들어지지 않은 강한 자에게 상처를 너무 받는다.
누구든지 마음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 마음이 좋아야, 얼굴도 좋은 것이다.
◇ 자동차도 보면, 아무리 자동차 겉을 예쁘게 만들고 고쳐도 속의 엔진이 고물이면 폐차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도 그러하다. ‘마음’이 예쁘면 영원히 가고, ‘얼굴과 몸’이 예쁘면 겨우 몇십 년 간다.
<실패자>는 ‘마음’ 때문에,
‘생각’ 때문에 실패한다.
◇ 하나님은 사람이 자기의 마음과 생각으로 무한대로 느낄 수 있게 만들어 놓으셨다.
고로,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수시로 변한다. 뇌신경이 자극하는 대로 느낀다. 뇌는 손으로 건드려 느끼기보다 생각하는 대로, 마음먹는 대로 느끼는 것이다.
그러니까 생각을 잘해야 한다. 성령의 생각으로 잘 골라서 생각해야 한다. 그러고 난 후에, 행해야 된다. 생각하면 먼저는 뇌가 느끼고, 온몸으로 신경이 전달된다. 마음이 행하고 싶어 몸도 행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된 사람이지만 자기 몸은 자기 마음에 따라 작동한다. 고로, ‘운전’도 먼저는 배우고 하듯이 ‘마음’도 먼저는 잘 만들고, 잘 써야 한다.
자기 마음을 배우고, 연구하고, 반복해서 행하고 겪으면서 유능하게 다스리며 써라.
◇ 사람은 마음이 하고 싶으면, 큰일도 좋아하며 기어이 한다. 그러나 마음이 하기 싫으면, 작은 것도 하기 싫어 안 한다.
마음이 감동되면,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을 행했을 때 해(害)가 되면 감동되기 전으로 되돌아가서, 다시는 안 한다.
또, 사람이 그동안 기뻐 좋아하며 마음도 쏟고 몸도 쏟고 살았어도, 마음이 상하면 뇌와 마음이 자극받고 화가 나서 순간 돌아가 버린다. 과거에 좋게 행했던 것을 다 버리고, 마음이 상해 생각한 곳으로 가 버린다.
그 원인은 모두 자기 위신, 자기 고집, 자기 교만, 자기 의지, 자기 생각 때문이다. 다만, 그가 후회는 한다. 이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어 마음대로 하시나 무력으로 행치 않으시고 사람의 마음을 괴롭게 하시어 자신이 스스로 깨닫고 다시 좋은 쪽으로 행하게끔 도우신다.
◇ 사람은 자기에게 유익과 희망이 있는 것은 마음이 흥분되어 서둘러 행한다. 행해야 될 일을 놓고 희망과 유익을 주는 것이면 행한다.
그러나 불법한 자는 이 마음의 방법을 알고서 자기의 유익과 불의한 일을 이루기 위해 거짓으로 속이고 불의의 돈을 주며 행한다.
공의로우신 전능자 하나님은 이를 보시고 선악을 쪼개시며 영원토록 심판하신다. 개인, 민족, 세계 모두 그리하신다.
<악한 자>는 ‘악’을 행한다. <선한 자>는 ‘선’을 행한다. 하나님은 마음을 살피사, 악한 자의 마음을 괴롭게 하여 스스로 끊고, 뽑고, 없애게끔 여건을 틀어 행하신다.
◇ 마음 밭이 좋아야 하나님 안에서 신앙 농사를 지어도 잘된다. 밭이 제 기능을 하여 소출이 많다.
‘못된 마음’은 하나님이 복을 주셔도 받지를 못한다. 오히려 화(禍)가 된다. 못된 마음 밭에 하나님의 복의 씨를 뿌리는 것은 자갈밭, 가시덤불 밭에 좋은 씨를 뿌리는 것과 같다. 고로, 기근이 들어 효력을 내지 못한다.
절대 하나님과 성령님은 사람의 마음과 행실이 만들어져야 줄 것을 주신다. 그러므로 받으려면, 만들기다!
원하는 것을 기도만 한다고 주지 않으신다. 자기 마음과 행실을 만들기다.
‘마음이 나쁜 자’는 삭막한 광야나 사막 같은 마음이라 하나님이 아예 축복하지 않으시고 그대로 버려두신다. 삭막한 바람만 밤낮으로 불고 야수들로 인해 무섭고 두려워 마음이 심란하기만 하다.
‘마음이 나쁜 자’는 <사막>과 같으니 사람들이 아예 가까이도 가지 않는다.
‘마음이 좋은 자’는 아름답고 귀한 <월명동>과 같아서 찾는 자가 너무도 많다.
◇ 사람 마음은 수백 가지, 수천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충성된 마음, 변하지 않는 마음, 선한 마음, 너무 좁은 마음, 이해 안 하는 마음, 부정적인 마음, 해(害)가 오면 변하는 마음, 간사한 마음, 유인하는 마음, 자기 이익만 위해 사는 마음 등이다.
배신하는 마음, 변하는 마음은 모두 <순금>이 아니었던 것이다. <금도금>이었는데, 모두 순금 덩이로 알고 믿어서 속았던 것이다. 순금인지, 금도금인지 그들이 행한 일로 확인하면 안다.
그동안 변한 자들은 모두 때 되면 변할 자들이었다. 완벽한 자는 변치 않는다.
자기 행위는 누구나 열매로 연다.
고로, 그 열매를 보고 그를 안다.
환난 때가 되면 상록수 소나무인지, 낙엽 활엽수인지 안다. 잡나무는 가을, 겨울이 되면 단풍 들고 낙엽 져서 끝나는 것임을 알게 된다. 하나님이 환난 때 모두 확인시켜 주셨다.
◇ 팥이 콩이 되지 않는다. 상록수인 소나무는 변하지를 않는다. 가인의 족속은 6000년이 넘었어도 아벨 족속이 안 되었다.
◇ <돌감나무>는 잘라 없애고 뿌리만 사용하고, 보이는 나무로는 <참감나무>를 접붙여야 한다. 그래야 <돌감 열매>가 열리지 않고, <참감 열매>가 열린다.
참감나무를 접붙였다 해도 미처 접붙여지지 않은 <돌감나무> 뿌리의 일부에서 순이 나서 잎이 자라 또 <돌감 열매>를 맺기도 한다.
<돌감나무> 뿌리에서 본래의 근성이 자라나서 다시 본성으로 돌아가 <돌감 열매>를 맺는 것이다.
변한 자들은 본성의 뿌리에서 또 돌감나무 순이 올라온 것이다. 그리하여 다시 본성으로 돌아가 <돌감 열매>를 맺게 된 것이다.
〚창세기 3장 23절〛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 말씀처럼, 에덴에서 쫓겨나 근본 된 토지를 갈러 간 자들과 같다.
◇ <순금 덩어리>는 더러운 것을 묻히면 겉은 더러워져도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 씻으면 다시 깨끗해진다.
순금 덩어리 같은 자를 나쁘게 악평하고 그에게 더러운 것을 칠해 놓으면, 나쁘게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 씻으면 깨끗이 빛난다.
◇ 1999년, 선생이 탄 비행기가 상공을 지나갈 때 한 나라를 내려다보며 “하나님! 이 나라는 정말 아름답습니다.”라고 말하니,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겉은 아름다워도 속이 썩어서 심판해야 된다. 행여 겉이 지옥 같고 속이 천국 같으면 심판하지 않는다.” 하셨다.
그 말씀을 하신 지 5개월이 지난 그해 연말에 시속 200km 넘는 풍속으로 폭풍이 불게 하여 심판하셨다. 이로 인해 농작물은 전체의 약 60%가 피해를 입었고, 이재민이 700만 명 이상이었으며, 피해 입은 나무가 3억 주나 되었고, 대궁전 안의 정원수만 해도 1만 주가 뿌리째 뽑혔다.
◇ 하나님은 ‘사람’을 심판하실 때도 그리하신다. <겉>은 지옥 같아도 <속>이 천국 같으면 심판까지 하지 않으시고, <겉>은 천국 같은데 <속>이 지옥 같으면 근본, 근성이 이미 썩었기 때문에 심판하신다.
◇ ‘밭’도 <겉>은 돌밭인데 <속>은 옥토 밭이면, 쓴다. 그러나 <겉>은 옥토 밭인데 <속>은 돌밭이면, 버림을 받는다. ‘집’도 그러하다.
◇ 그러므로 자기 마음을 선하게 만들기다. 그래야 최고로 큰일을 한 자다.
짐승 같은 마음과 행실, 각종 돌밭, 가시덤불 밭, 잡초 밭 같은 마음과 행실을 절대 옥토 밭같이 만드는 것이 그리도 크다. 절대 만들기다.
💌 행복한 편지
사람들은 상대방이 어떤 직책을 가지고 있느냐를 참으로 많이들 따집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이 간판과 직책을 많이 봅니다
이를 놓고 마음 뜨끔하게 깨닫도록
말씀합니다 🙂✍️
https://youtu.be/7Nq0-P4ZsXc
417기도 20/70 하나님께 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1. 하나님이 좋은 것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2.생명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영적인 판을 뒤집기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아픈 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5. 힘든 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6. 자신의 죄를 두고서 회개기도 합니다.
마음과 행실을 만든 자에게 더욱 함께 하시는 하나님.
열매를 보면 그 사람을 알수 있으니 우리는 그리스도와 접붙여 더욱 선한 열매, 참감열매를 맺고자 합니다.
마음 밭을 옥토 밭으로 만들기를 기도하며 더욱 깨닫고 알기를 기도합니다.
‘마음’ 때문에, ‘생각’ 때문에 실패하니 더욱 그 마음과 생각을 잘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행실을 잘 만들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더욱 역사해 주시고 우리를 지켜주시며 이끌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만 믿습니다
https://youtu.be/TWs0ozvyHzo?si=D-ZNiEMqf6tL0M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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