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행하며 살면 육의 삶이 다하는 날까지, 그리고 영원까지 ‘기쁨의 스릴’을 느낄 수 있답니다. 유한한 육의 시간이 아닌 바로 영원까지의 기쁨, 스릴입니다. https://youtu.be/Tkvn1PPb9vc
<2025년 2월 22일 토요일 새벽 잠언>
1. 필요 없는 일은 절대 하지 말라. 하나도 유익이 없다. 필요한 데만 시간 쓰기다. 갈 길 다 가려면 시간 아껴야 한다. 평소에는 모른다. 끝에 가 보면 시간이 모자라서 안타깝게 된다.
2. 필요 없는 일에 시간 쓰다 보면 갈 길 가는데 시간 모자라서 목적지에 가다 만다.
3. 사람이 필요 없는 시간을 너무 보내서 평생 누릴 복을 뺏긴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취해 TV 스마트폰 미디어를 본다. 이는 임시의 삶이다. 자기 편한 대로 순간순간 이런 생활을 하다 보면 자기 일생의 복이 와도 모르고, 왔어도 시간 모자라서 가다가 만다.
4. 예수님이 성령과 함께 선생을 가르치시기를, “필요 없는 시간을 쓰는 것은 네 성공에 독약과 같다. 사탄 유혹, 너 자신 유혹이다. 고로 필요한 데만 시간 써라. 오직 하나님과 나 예수가 원하는 데만 시간을 써라.” 하셨다. 그래서 필요 없이 TV 보는 것과 노는 것과 잡시간을 5분 이상 안 쓰며 시간 보내기로 결심했다. ‘이것은 필요 없는 시간이다!’ 하며 자르고 끊었다.
5. 수십 년 시간 아껴서 오직 하나님 예수님이 원하시는 대로 전도하고 성경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성경을 봐도 그저 읽기만 하지 않고 풀었다. 성경을 푸니 ‘이런 말이 아니구나!’ 깨달았다. 달리 해석한 대로, 예수님이 깨우쳐 주신 진리를 전하고 살았다.
2025년 성령 사연 32
지난날 하나님 성령님 은밀한 뜻이 있어 행한 순간의 일들이 후에 자기 환난 때나 고통을 당할 때 그로 좋게 되는 데 쓰이게 된다.
이와 같이 지난날 만난 사람도 그냥 여건상 만날 일 있어 만난 것 같아도 후에 보면 그가 하나님과 성령과 함께 자기를 돕는 자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주의 몸이 되어 사는 자들은 언제 어디서 하나님 성령 주가 쓰고 귀한 일을 하게 되니 사람을 만나든지, 어디를 가든지, 어떤 일을 보든지 하면 반드시 앞날에 어떤 사연이 있어 행하는 줄 알고 마음과 뜻과 목숨 다하여 온전하게 행해야 한다.
2025년 성령 사연 33
<황금천국 길>
주님 따라 영원한 생명길을 가는데 홀로 가도 나는 외롭지 않아요
좌우 눈 팔며 세상 쳐다볼 것 없어요 그까짓 것 마음으로 다 살아 본 세상이야 미련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결국은 아니까요
하나님, 성령님, 성자도 나를 쳐다보고 기다립니다 내 앞에 주님 가고 있어요 영원한 생명의 황금천국 길이에요
신비한 정신 생각 세계와 혼의 세계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장 11절>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이니”
<에베소서 1장 18절>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고린도전서 2장 13절>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의 세계에 속한 것 중에 최고의 능력을 가진 것이 바로 생각, 마음입니다. 생각, 마음의 속도는 생각하는 그 순간에 수백억 광년 거리에 갈 수 있습니다. 생각과 마음은 어디든지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능력의 마음과 생각을 유능하게 다스리며 써야 합니다. 그러려면 자기 생각, 마음을 하나님 말씀으로 온전히 개발하여 신적인 능력의 생각과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하면 생각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하면, 하나님은 즉시 아시고 역사해 주십니다.
이렇듯 하나님은 사람을 신비하게 창조해 주셨습니다. 고로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그 존재체인 육은 육의 세계로, 혼은 혼의 세계로, 영은 영의 세계로 써야 합니다.
이제, 하나님과 의논하고 생각하고 통하며 행하여 육의 것도, 영의 것도 모두 이루는 여러분 되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온전하기 위한 회개기도, 생명기도, 감사기도- 92/ 간절한 기도와 새로운 전환을 위한 준비- 20
눈으로 보이지 않아도 네 마음 변치를 않으니 기도하면 맘도 혼도 영도 잘 통한다. 누구나 마음 변하면 통하지 않는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히브리서 4장 12~13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 지옥이나 악의 영계에 간 영들을 보면, 근본은 자기 생각 마음을 잘못 하여서 그곳으로 간 것이다. 자기 행위가 자기 길을 가게 한다.
○ 저마다 하나님이 주신 ‘선한 양심’이 있다. 그런데 그 양심마저도 따라 행치 않고 자기 주관 고집 교만이 체질이 되어서 살아간다. 그러니 자기 한계를 넘어가서 스스로 넘어오지를 못하게 되는 것이다.
○ 자기 삶을 매일 살피며 잘해야 잘된다. 잘 안된 것은 제대로 못 해서 그러하다. 간혹 뜻이 있어 안되기도 한다.
○ 자기 건강도 매일 건강한 식사를 하고 각종 것을 스스로 조심해야 하는데, 별로 관심 없이 조심 안 하고 살아가다가 한계를 넘어가서 병들어 스스로 고통받는다. 나중에는 병원으로도 안 되니 그대로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 자기 책임을 해야 그 위에 하나님과 구원자 역사로 구출, 구원이 이루어진다. 구원받고 그 안에서 수고하고 노력하고 몸부림쳐야 구원의 삶을 살게 되고, 더 잘되어 굳건하게 된다.
○ 특히 영의 것은 하나님 뜻을 벗어나면 수고하고 애써도 그 효력이 없다. 아담도 하와도 그러하였고, 가인도 그러하였다.
○ 육도 영도 하나님 주관권 안에서 역사다. 주 안에서 쉬지 않고 꾸준히 의를 행한 자는 모두 주 안에서 생명의 이상 세계의 삶을 살아간다.
○ 영의 세계의 것은 육의 눈으로는 안 보인다. 고로 흔히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는 자와 안 하는 자의 차이가 없다고 말들 한다. 그러나 살아가는 마음과 그 삶의 차이가 너무 크다.
○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자는 그 영의 형체가 변화됨으로 산 영이 되어 빛을 내며 살아간다. 마음 천국이다. 삶의 천국이다.
○ 반면 하나님을 벗어난 자는 마음 지옥이다. 그 영이 흑암에서 어두운 영이 되어 살아간다. 어두운 만큼 고통을 받는다. 육이 속한 주관권만큼 영도 육도 매일 차원대로 행위대로 받고 살아간다.
○ 하나님은 할 일 않고 미루고 행치 않으시는 법이 없다. 그날그날 개인 가정 민족 세계가 행한 그 행위대로 대해 주시고 처리하신다.
○ 행위는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하지만, 그 대가는 하나님이 그들 원하는 대로 주지 않으신다. 최종 결정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신다.
○ 하나님을 믿고 살아도 제대로 믿지 않고 사는 자는 집을 건축하다 중단한 자와 같다. 고로 그런 영계로 가게 된다. 자기 행실 따라 공적 따라 그에 따른 영계에 간다. 자기 행한 것을 자기가 받는다.
○ 세상에서 같은 종교 교파를 믿으며 살아가도 행위대로 갈려 간다. 그 나라에 가서 각자 그 위치에 산다. 마음도 행실도 진실로 참으로 행해야만 영이 최고(最高)급으로 변화가 된다.
○ 신령함에 무지한 자가 되지 말아라. 수시로 자기 육과 영을 보고, 혼도 보아라. 보면서 더 육이 행하여라. 거울을 보면서 단장하듯이 영계 거울, 영과 혼을 보면서 육신이 맞춰 행하는 것이다.
○ 하나님은 역사를 펴실 때 육의 세계에서 영의 세계로 점점 차원 높여 뜻을 펴 오셨다. 하나님 자신도 시대 보낸 구원자를 통해 영적으로 나타나시고 영적으로 인도하셨다.
○ 종교가 육만 중심하면 하나의 자기 마음 수양에서 끝난다. 그러면 세상에서 살 동안 마음 생각의 혜택만 보고 끝난다. 이는 마치 우상 종교의 삶과 같다.
○ 영적인 것을 중심하고 육도 신령한 몸이 되어 전능하신 하나님 성령 성자와 예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보낸 자와 일체 되어 말씀 듣고 행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로 육도 혼도 영도 변화되어야 육이 희망으로 살아가게 된다. 행함으로만이 소원이 이뤄진다.
○ 과거 자기 자신이 하나님 창조 목적 사랑의 삶을 살면서 행하여 얻은 것을 보아라. 확신이 오지 않느냐. 그 희망의 터전 위에서 더욱 힘과 은혜를 덧입고 믿음 굳건히 하며 사는 것이다.
○ 우리가 미래를 향해 믿는 것은 과거에 행하여 얻은 것을 보고 미래에도 그러할 것이라 믿고 살아가는 것이다.
○ 고로 지금 하나님과 성령과 성자를 모시며 사는 섬김과 사랑을 낙으로 삼고 살아가라. 영원히 후회 없는 삶이다. 이를 위해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하라. 평안이 너희 모두에게 충만하리라.
○ 일생 행하여 보아도 행한 것만 이루어졌다. 행치 않은 것은 50년 100년이 지나도 앞일도 뒷일도 그냥 그대로 있다.
○ 영의 일도 안 하고서 육신 죽어 영계에 가 보아라. 영이 사망으로 가 있고, 거할 곳도 없어 광야에 들짐승같이 다닌다. 육신이 영위하며 집을 짓지 않아서다.
그러므로 육신이 육신 위해 필요한 일 하듯이, 영을 위해 필요한 일을 행하여라.
○ 하나님이 이 시대에 하시는 말씀을 듣고 믿고 행해야 이 시대에 해당하는 영의 집이 지어져 있다. 그리고 천국도 가고, 자기 행위 따라 영도 빛이 나고 변화되어 하나님 사랑의 주관권 속에 살아간다. 안 하면 영도 혼도 육도 변화가 안 되고, 환경도 변화가 안 된다.
○ 천국, 그렇게 쉽게 가는 것 아니다. 천국 가는 것이 어렵다. 어려운 시험 보는 것과 같이 경쟁률이 높다.
○ 흑암에 가면 육이 겪는 고통의 천만 배 고통이다. 사람이 정신으로 고통 받으면 못 견디지 않냐. 영의 고통은 그보다 더 크다. 영원히 받는다.
○ 지옥에 가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지금 받는 이 고통을 어떻게 피할 수 있나, 이 생각만 한다.
○ 천국에 가도 아무 생각이 안 난다. 오직 이상 세계의 기쁨과 즐거움만이 있고, 이것이 영원하다. 그래서 천국에 가는 사람, 많이 안 뽑는 것이다.
예수님도 말씀하셨다. “천국 가기가 어렵다. 좁은 길에 가물가물 겨우 한 명씩 온다. 사망으로 가는 넓은 길에는 사람들이 많다.” 하셨다.
○ 가치를 모르면 하나님이 축복을 주지 않으신다. 선생, 산에서 그리 몸부림쳐 시대 말씀을 받았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잘 모른다. 따라오다가 실패한 자들은 ‘그 말씀이 그 말씀’이라고 한 자들이다.
○ 그냥 보통으로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은 선영계에 간다. 그렇게 해서는 천국 가지 못한다.
○ 마음 강도가 크다. 똑같은 말씀을 들어도 믿음 강도, 마음 강도에 따라 신앙 운명이 좌우된다.
○ 깨달아라. 말씀을 중하게 여기고 깨달아라. ‘예수님이 다시 오셨구나.’ 절대 깨달아야 한다.
○ 선생은 65년 동안 남의 일 안 하고, 이 일만 했다. 14세 때 초등학교 졸업하고 산에 기도하러 다녔다. 선생은 천국에 갔다 왔기 때문에 흔들림이 없는 것이다.
○ 하나님 안에서 생활하며 매일 기도도 하고 말씀도 보며 행하여라. 혼자 행하기도 하고, 뭉쳐 할 일은 뭉쳐 크게 하여라. 그래야 모두 월명동같이 크게 얻고, 청중이 같이 쓴다.
○ 꿈은 거울 같다. 육신이 행위대로 거울에 비취듯이 육신의 행위가 그대로 혼의 세계에 비취어 보인다. 고로 거울 보고 단장하듯이 혼과 영을 보면서 육신을 단장하여라.
또한, 말씀이 거울과 같다.말씀을 보고 들으면서 육신을 단장하여야 한다.
○ 성경에 땅에서 육이 썩은 행실을 하면 영도 썩은 행위 한다고 하였다. 육이 게으르면 혼도 게으르게 보인다.
○ 육이 열심히 하면, 혼도 영도 열심히 하고, 좋은 환경에 다닌다. 영계를 보면 좋은 집을 자기 집으로 삼아 거하고 있다.
○ 혼을 통해서 영의 세계의 높은 단계를 배우고 깨닫게 된다. 혼은 하나의 육에 속한 존재이면서 영에도 속한 존재체로서, 영과 육의 매개체다.
○ 혼은 없어지지 않고 하늘로 간다. 성경 전도서 3장 21절에 “짐승의 혼은 땅으로 가고 사람의 혼은 하늘로 간다.” 하였다.
(전 3:20~21)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 혼도 하나의 영체다. 육에 속한 영체다. 육체는 다 살고 더 이상 활동을 못 하면 죽는다. 그것으로 사라진다. 그러나 혼체는 영에 속하여서 없어지지 않고, 육이 행한 대로 형성되고 변화된다.
육의 행위로 구원받은 혼, 구원 못 받은 혼으로 좌우된다. 그리고서 그 형상과 모양대로 영의 세계에 간다.
○ 항상 자기 영‧혼‧육은 하나다. 고로 영도 혼도 육도 흠 없이 만들어야 한다. 모르면 못 만든다. 알아야 만든다.
○ 혼의 생각은 자기 육의 생각과 거의 같다. 고로 혼의 생각과 행실을 보고 육의 행실도 고치고 다스리라는 것이다.
○ 육의 행실, 말, 모든 것은 혼의 세계에서 반응한다. 자기 육의 생각 마음 심정까지 혼이 그대로 말하고, 행하기도 한다.
○ 꿈에 자기 혼의 행실을 보인다. 혼을 꿈에나 영계에서 보면 육이 생시에 가진 마음 그대로 생각하고 행한다. 그러므로 육신의 행실을 깨끗이 하고 변화시켜야 한다.
○ 공적을 세워야 혼도 그같이 변화된다. 행한 대로 혼이 형상을 입는다. 육의 행위 따라 영계에서 혼이 활동한다.
○ 육이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을 사랑하면 자기 혼이 사랑하는 꿈을 꾸기도 한다. 비유로 보이는 것이기도 하고, 실제로 혼이 사랑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는 이와 같이 삼위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했음을 보여 주는 계시다.
○ 혼은 육에 속해서 거울에 육의 반응을 비춤같이 행한다.고로 혼을 거울삼아 육신의 행위를 고쳐서 빛나는 영으로 만들기다.
1️⃣어렵고 힘들어도 이때가 기회다. 기회가 왔을 때 못 하면, 좋은 날이 와도 이미 기회가 지나가서 못 한다.
2️⃣실천하면 간단한데, 실천하지 않으면 너무 복잡하다.
3️⃣서로 잘하려고 하다가 오해도 하고, 실수도 한다. 오해하지 말고 사랑해야 해결된다.
4️⃣실패했다는 사실보다 두려운 건 도전할 마음을 잃어버리는 거야
5️⃣내일을 살아보지 않아도 오늘의 삶을 통해 내일을 알 수 있다.
6️⃣실천할 것을 생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실천함으로 몸을 편하게 한다.
<2025년 2월 21일 금요일 새벽 잠언>
10. 사람이 하나님 하시는 일을 깨닫지 못하여도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 뜻을 이루며 가신다. 후에 알고자 하는 자만 깨닫고 더욱 전심으로 기뻐 따르게 하신다.
11. 지혜는, 돈 안 들이고 지혜로 해결한다.
12. 지혜는 원수가 놓은 올무를 끊을 때 즉시 끊어지게 하는 방법론이다.
13. 지혜는, 말하면 속 시원하여도 분별하여 말 안 한다.
14. 지혜는 눈높이를 낮추고 말한다.
15. 지혜는 나중에 고른다.
16. 지혜는 핵을 중하게 여긴다. 핵으로 전체를 보기 때문이다.
○ 온전하기 위한 회개기도, 생명기도, 감사기도- 91/ 간절한 기도와 새로운 전환을 위한 준비- 19
자기 행위가 자기 길을 가게 합니다. 자기 삶을 매일 살피며 잘해야 잘됩니다. 잘 안된 것은 제대로 못 해서 그러합니다. 간혹 뜻이 있어 안되기도 합니다.
주 안에서 쉬지 않고 꾸준히 의를 행한 자는 모두 주 안에서 생명의 이상 세계의 삶을 살아갑니다.
영의 세계의 것은 육의 눈으로는 안 보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신앙생활 하는 자와 안 하는 자의 차이가 없다고 말들 하지만 살아가는 마음과 그 삶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자는 그 영의 형체가 변화됨으로 산 영이 되어 빛을 내며 살아가나니 마음도 삶도 천국 입니다.
하나님 구상을 받아 마음도 행실도 진실로 참으로 행해야만 영이 최고(最高)급으로 변화가 됩니다.
영적인 것을 중심하고 육도 신령한 몸이 되어 전능하신 하나님 성령 성자와 예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어 보낸 자와 일체 되어 말씀 듣고 행하며 살아간다면 육도 혼도 영도 변화되어 육이 희망으로 살아가게 되며 행함으로 소원이 이루어 집니다.
하늘의 말씀을 전할 때, 큰 능력과 권세가 나가고 똑같은 말씀을 들어도 믿음 강도, 마음 강도에 따라 신앙 운명이 좌우되나니 갖추어진 급대로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나 가치를 모르면 하나님이 축복을 주지 않으십니다.
항상 자기 영‧혼‧육은 하나이고, 흠 없이 만들어야 축복이고 모르면 못 만드니 잘 아는 축복을 허락 하옵소서.
혼을 거울삼아 육신의 행위를 고쳐서 빛나는 영으로 만들고 오해하지 말고 사랑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주님께 지혜를 배우고 절대 믿고 굳세게 살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절벽에도 발 디딜 곳은 있다 막다른 골목에도 새 길이 있다 절망 속에도 바라던 희망이 있다
자기 희망 사라져도 하나님의 희망과 뜻이 있다 끝까지 가야만 새 세상 나온다
2024년 성령 사연 168
오해하면 안 통한다. 자기 위해 해 줬는데 심정 모르면 안 통한다. 해 줬는데 감사하지 않으면 안 통한다.
몰라주면 안 통한다. 또 돕지를 않는다. 무지자는 안 통한다. 의심하면 안 통한다. 악은 안 통한다. 악평하면 안 통한다. 죽은 자는 육도 혼도 영도 안 통한다.
해 준 것 고마워하고 감사하고 좋아해야 통한다.
하나님은 뜻 있는 자를 서로 연결해 주신다. 하나님도 좋아하며 기뻐하고 감사해야 통한다.
하나님 성령과 통하는 것, 주와 통하는 것을 배우려면 사람들에게 배워라. 선생은 사람과 어떻게 하면 통하나 배우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통하는 것을 배웠다.
작은 일도 큰일도 알면 하게 된다. 애원하면 하나님과 성령과 통한다. 깨끗이 하면 하나님과 성령과 통한다.
깊이 기도하고 회개하면 하나님과 성령과 통한다. 원수 사랑하면 하나님도 성령도 통하고, 원수와도 통한다.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새벽 잠언>
44. 갖췄는데 몇 가지가 필요 없이 껴 있으면 전체 가치가 뚝 떨어진다. 그것을 제하면 가치가 하늘로 치솟는다. 사람도 그러하고, 신앙도 그러하다.
46. 세상에서도 갖추고 쓰는 자를 평생 귀하게 쓴다.
47. 말씀을 써 놓고, 완전하게 언어와 글자를 고치고 또 보아도 또 고칠 것이 있다. 글자를 다 고쳐도 더 높은 차원으로 써야 위대한 말씀이 된다.
50. 시대 말씀을 듣고 이 시대 말씀으로 절대 갖춰야 하나님의 이 시대 역사를 따라간다.
51. 전능자 하나님이 보시고 합당하다 하셔야 된다.
52. 기도하며 부지런히 자기를 만들고, 고치고, 단장하고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53. 온전하라. 완전하라.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새벽 잠언>
59. 사람이 어떤 것을 놓고 어느 편에 있느냐에 따라 땅과 같고, 하늘 같은 마음이다.
60. 저마다 입장 따라 지옥같이 시간이 안 가고, 천국같이 시간이 날아간다.
61. 생각하기에 달린 것이 아니라 그 같은 처지에 있으면 실제 그러하다.
62. 싫은 날을 앞에 두고 살 때는 지옥 시간같이 시간이 안 가고, 좋은 날을 앞에 두고 살 때는 천국 시간같이 빨리 간다.
63. 그렇게도 너그러운 하나님이라도 싫어하는 자와는 보기 싫어 같이 못 산다. 사람도 그러하다. 고로 매일 만들어야 한다.
64. 좋아서 같이 살게 만들어라.
65. 얼굴 예뻐서 미인과 같이 살다가도 결혼한 자가 왜 이혼하느냐. 마음과 성격을 안 만들어서 혈기내고, 거짓되고, 속이고 하니 이혼하는 것이다. 성질 더러우면 같이 못 산다.
66. 양심이 화인 맞은 자들은 보기 싫고, 성격이 안 맞고, 고물 같고, 뱀 같고, 가시 음식 같고, 변한 음식 같고, 썩은 음식 같아서, 아무리 아름답게 만들고 갖춘 옷을 입고 다녀도 검은 옷이라 쳐다보기도 싫다. 그러니 그들이 갈 곳이 어디냐.
67. 빛의 세상에서 주인이 받지를 않으니 갈 곳이 어디냐. 쓰레기 세계로 영을 보내어 유황불로 세세토록 태운다.
68. 하나님 성령 성자가 좋아 기뻐하시게 자기를 아름답게 귀하게 만들어라. 빛의 나라, 귀한 나라에 가서 사랑으로 영원토록 살게 된다. 이를 위해 이 시대 말씀을 하나님이 보낸 자를 통해 주신다.
2024년 성령 사연 171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습관 들여 놓으면 체질이 되어 해진다.
나쁜 습관 버릇 체질에 중독되면 실패한다.
좋은 것에 습관과 버릇을 들이고, 체질로 만들어라. 안 하면 성공하는데 아주 힘들다.
생명의 말씀으로 좋게 만들기다. 영원한 고통의 세계로 가는 자는 생명의 말씀을 듣지 못하니 생명의 천국길로 돌아 나오지를 못한다.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새벽 잠언>
육적인 자는 육으로 끝난다.
77. 저들이 악한 자냐. 그럼 저들이 행위대로 받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그들이 남아 담당할 것이다. 너희는 겪고 지나가면 이상세계다.
78. 악인의 잔인함은 끝도 없다. 그들을 다스리는 자들은 흑암의 영들이다. 하늘을 버려서 그러하다.
82. 알고 삶이 복이다. 사랑이다.
83.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를 부인하고 불신하면 화, 화, 화다. 평생 화다. 죽어서도 영이 영원히 화다. 아는 자는 천 년간 신부 되어 살리라. 알아야 가치를 알고 환난 중에도 기뻐 행한다.
거듭나라 새롭게 하라
<에베소서 4장 21-24절>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찐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요한복음 3장 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로마서 12장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사람의 힘으로는 자기 수준을 못 벗어나지만 전지전능하시고 천지 만물과 사람을 다 통솔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면 엄청난 역사가 일어납니다.
옛집은 아무리 고쳐도, 인테리어 하여 좀 좋아질 뿐입니다. 다 부수고, 새롭게 성삼위와 일체 되어 행하면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됩니다.
옛것에서 새것의 원리와 이치를 깨닫고 새롭게 하듯이 거듭나고 새롭게 하여 옛 삶, 마음에 들지 않는 삶에서 벗어나기 바랍니다.
■ 온전하기 위한 회개기도, 생명기도, 감사기도- 15 +6
알고 삶이 복이고 이제는 벗어나야 할 때이오니 주여! 역사하소서.
하나님을 만나야 할 영이 만나지 못하고 살면 흑암의 영이 되나니 산 영이 되게 하시고 늘 기도와 말씀으로 확인하고 살게 하소서.
막다른 골목에도 희망이 있으니 포기치 않게 하시고 간구하고 또 간구하여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하나님은 뜻 있는 자를 서로 연결해 주시니 작은 일도 큰일도 알면 하게 되고, 갖추어 그 가치가 하늘로 치솟게 하소서.
하나님은 갖춘 자를 찾아 귀하게 쓰시고, 하늘나라에도 데려가 영원히 귀하게 쓰시며 같이 사시니 우리가 좋은 것에 습관과 버릇을 들이고, 생명의 말씀으로 좋게 체질로 만들게 하소서.
부지런히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뜻을 이루며 고생돼도 이루며 가게 하시고 우리가 겪고 지나가면 후에는 이상세계이니 서로 힘나게 하소서.
시대에 준 희망을 매일 이루며 가게 하시고 오늘도 깊이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누가복음 10장 23-24절> “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종용히 이르시되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주 하나님 뜻대로’
주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하나님이 자기에게 계획하신 뜻도 이루어진다 했습니다.
◇사람을 믿고 신앙을 하면 안 됩니다. 그 신앙은 죽은 신앙입니다. 전능자 하나님의 구상대로 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 환경도 쓰기 편하게 만들어 놓으면 구름같이 모여 와 편하게 씁니다. 월명동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구상하시어, 최고 모든 환경이 갖춰진 곳입니다. 편하게 쉬고 육도 영도 최고로 사용하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선생을 시켜 시대 사람들과 성령 성자 예수님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다 만들고서 나의 높은 성산에 너희를 오게 하며 희망을 이루게 해 주며 기쁘게 해 준다고 하셨습니다.
(사 56:7)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 하나님의 역사는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 구약기간 동안 하나님의 역사를 다시 세울 수 있게 발판을 마련해 오셨고, 신약시대 때 예수님을 통해 창조 목적을 이루기 위해 행하셨고, 새 역사 성약 때 나머지 완성의 역사를 행하십니다.
신약 때 약속하신 것, 성약의 새 역사 때에 천 년 혼인 잔치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약속대로 예수님이 영으로 오셔서 하나님 성령 성자와 함께 보낸 자를 통해 창조 목적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 하나님은 그 시대마다 보낸 선지자나 중심인물이나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은 정녕코 행하십니다.
그런데 어떤 약속은 당세 행하기도 하시고 후손 때 행하기도 하시고 또 수천 년 후에 새 시대가 와야 행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행하여도 수천 년 전에 선조들에게 약속한 것이라 신앙생활을 제대로 안 하면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행해 주셔도 모릅니다. 수천 년 혹은 수백 년 동안 기다린 약속이 자기 때 이루어지는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모두 기다리다 희망들만 가지고 살다 죽습니다.
◇ 하나님이 약속한 이상 세계 새 시대를 희망으로 기다리지만, 모르는 자들은 언제 오는지 모르니 기다림이 끝이 없습니다. 새 시대를 기다리는 자는 4000년, 혹은 2000년, 혹은 400년, 혹은 당세에 이루어지는 것도 40년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고로 거의 많은 시대 사람들이 새 시대를 기다리기만 하였지 맞고 산 자는 없습니다. 최종의 때가 되어 하나님이 보낸 자가 오면 그의 말씀 듣고 그를 맞고 새 시대 역사를 이뤄 갑니다.
◇ 지금 우리는 2000년 만에 새 역사를 만난 것입니다. 새 시대를 맞고 사는 자들은 기적입니다. 역사의 표적의 사람들입니다.
◇ 새 시대 말씀을 주어도 처음에는 새 시대 말씀인지 몰랐습니다. 새 시대에 와서 1년, 2년, 3년 가면서 성장하니 조금씩 깨닫고 10년, 20년 되니 더욱 성장하여 살아가면서 알았습니다.
새 시대에서도 성장을 해야 압니다. 배우면서도 처음에는 지식으로 압니다. 배운 대로 실천하며 살아야 제대로 압니다.
◇ 당세 사람들은 하나님이 새 시대 보낸 자를 통해 행하심을 보고 확실히 아는 것입니다.
새 시대에 살면서 새집도 짓고 좋은 환경도 만들고 얻고 살면 압니다. 고로 새 시대를 더욱 알게 하나님이 구상을 주셔서 월명동을 건축해 놓았습니다. 실체를 남겼습니다.
환경도 위치도 예전에 하나님이 앞날을 두고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하고 약속하신 대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새 시대 택한 자들이 모두 모여들게 하였습니다.
“보라. 새 시대다. 옛것은 지나갔도다.”
◇ 실감을 못 하는 자들은 시대 소경들입니다. 믿고 따르는 자들 중에도 알 때 알지 못하고 새 역사의 근본을 모르고 믿고 따라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 하나님은 천지 창조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 6000년 동안 역사를 펴 오셨습니다. 구약 4000년 동안 종의 차원으로 역사해 오시고, 신약 2000년 동안 구약에서 보다 차원을 높여서 자녀 차원으로 역사해 오셨습니다.
구약은 보다 육적으로 해 왔고 신약은 보다 정신, 마음, 혼을 집중하여 영적으로 해 오셨습니다. 성약역사는 한 차원 더 높여서 사랑의 대상으로 대하며 천 년간 혼인 잔치 하듯 하십니다.
◇ 성약역사는, 1978년부터 지금까지 46년간 해 오셨습니다. 마지막 하나님의 최고 이상의 구원역사요, 최고 잘해 주는 역사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사랑으로 대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의 대상으로 대해 주시는 천지 창조 목적을 이룬 역사입니다.
이를 위해 1차 구약 4000년, 2차 신약 2000년 동안 역사하시고 3차 마지막 역사를 하시는 것입니다. 이 역사는 왕들도 선지자들도 모두 기다린 역사입니다.
◇ 구약 4000년이 끝나고 주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신약 2000년 끝나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다시 오셨습니다. 이때 땅의 육신 가진 자를 보내사 1000년간 역사를 폅니다. 천 년 역사 때도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며 계속 하나님이 행하십니다.
◇ 현재 이루어 감을 보아야 실감합니다. 성경을 근거로 하여 역사를 배우고 알았으니, 배운 자가 구원받고 변화된 삶을 보여야 합니다. 이제 모두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서 주인 되어 땅에서 육이 뜻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리고 영은 육의 의(義)로 변화되어 이 시대에 해당되는 황금 천국에 들어가 천국의 삶을 살게 됩니다.
◇ 알아도 이론으로 알고, 배우기만 하면 안 됩니다. 육신 가지고 실천하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 그리고 이 엄청난 진리를 알았으니 섭리의 사람들이 이 지구 세상에 살면서 해야 될 책임이 얼마나 큰지 더욱 깨닫고 사명에 불타기를 삼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도하는 7월" 특별기도
주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하나님이 자기에게 계획하신 뜻도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창조목적도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 시대에 사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깨달을수록 회개와 감사와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낙심치 않고 굳세게 하소서. 나를 비우고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 사명자의 정신으로 채워지게 하소서.
약속을 정녕코 이루시는 하나님. 우리는 역사의 표적의 사람들답게 아름답고 웅장하고 신비하고 오묘하게 빛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그의 행함을 보았고 깨달았고 확실히 알았습니다. 이제는 증거의 역사가 성령의 불로 곳곳에서 하나님 은혜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아합 왕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을 때 그 시대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더욱 악을 행했습니다. 아합 왕은 이세벨을 아내로 삼아 그가 숭배하던 바알을 섬겨 숭배하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기까지 했습니다. 아합 왕은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함께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탄압하고 갖은 고통을 주며 핍박했습니다.
그 시대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는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아합 왕의 압력에 절대 꺾이지 않고 하나님께 억울함을 더욱 간구했습니다.
절대적인 신 중의 신은 오직 한 분밖에 없는 유일신, 곧 이스라엘 민족이 그동안 섬겨 오던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신데, 그 시대에 바알 신과 아세라 목상 신을 섬기는 자들이 자기들이 섬기는 신이 유일신이라고 하며 아합 왕과 함께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탄압하며 핍박하는 것을 보고 너무 분개하고 억울했지만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너희가 아무리 우상을 섬기면서 민족을 돕고 살리며 유익하게 한다고 하지만 결국 더 해를 받게 한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 우상을 섬기는 것인데, 너희가 우상을 숭배하니 이 나라가 망하지, 흥하겠느냐.” 하면서, 절대 신앙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엘리야가 아합 왕을 만나 말하기를 “내가 믿고 섬기며 이스라엘이 대대로 섬겨 온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비가 오지 아니하리라.” 했습니다. 아합 왕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말하는 엘리야의 말을 듣고 두렵고 가슴이 뜨끔하고 떨렸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 선지자에게 “이제 됐다. 너는 여기서 떠나 내가 지시하는 곳,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가서 그 시냇물을 마셔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요단 앞 그릿 시냇가는 사람들이 잘 왕래하지 않는 쓸쓸하고 외로운 지역입니다. 당장 먹을 것과 잘 곳이 문제였으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다 엘리야를 먹였습니다.
‘까마귀들이 먹을 것을 갖다 주었다.’는 말은 모두 배워서 잘 알 것입니다. 그 시대 현실 그대로 우상을 섬기던 까마귀 같은 자들은 물가나 산 주변의 정한 곳에 매일 바알과 아세라 신에게 제물을 바쳤습니다. 그들은 해 뜨기 전에 아침 일찍 제물을 드렸고, 해 질 무렵 저녁에 제물을 드렸습니다.
그 시대 이스라엘에는 이곳저곳에 바알과 아세라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곳이 늘비했고, 최고로 정성 들여 제사 음식을 만들어 그 제단에 바쳤습니다. 엘리야는 그 음식을 먹고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나름대로 ‘여호와 이레’가 되었습니다.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기던 자들은 정성스럽게 제사 음식을 만들어 신께 드렸지만, 결국 엘리야 선지자를 먹여 살린 것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우상에게 제물을 드리는 자들을 보면 산이나, 골짜기나, 계곡이나, 물가나, 바닷가에 가서 사람들이 왕래하기 전 시간인 해 뜨기 전에 제물을 드리고, 또 사람들의 왕래가 끊겨 조용해지는 해 질 무렵에 제물을 드리고 옵니다.
아합 왕 때는 바알 신과 아세라 목상 신을 섬기는 우상 숭배 시대였기에 우상에게 바치는 제물이 풍년이라고 할 정도의 시대였습니다. 시대가 그러하니 엘리야는 어쩔 수 없이 그 음식을 먹고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은 까마귀같이 죽음을 상징하는 자들입니다. 고로 엘리야가 까마귀들이 갖다 주는 음식을 먹었다는 것은, 그 시대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 우상에게 바치는 제사 음식을 먹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정신과 영이 죽은 자들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나무나 돌이나 철로 만든 신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절하며 복을 달라고 빌고 있으니 기독교 복음이 늦게 전파된 나라인 한국을 중심하여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에는 우상을 섬기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유럽은 선진국으로 기독교 복음이 일찍 전파되어 우상 종교가 거의 없습니다.
죽음과 사탄은 어두운 것으로 상징됩니다. 특히 한국은 까마귀가 울면 불길하게 생각하며 죽음을 예고한다고 합니다. 선생이 중국에 있을 때도 3일 동안 까마귀 5000여 마리가 까악거리며 상공에서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것을 보고 너무 섬뜩하고 놀랐습니다. 처음에는 ‘나라가 크니 까마귀 떼도 엄청나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옆에 같이 있던 사람들에게 중국에는 평소에도 까마귀가 저렇게 떼를 지어 날아다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저렇게 떼 지어 날아다니는 모습은 자기네들도 처음 본다고 했습니다. ‘중국에 먹을 것이 많이 없으니 배고픈 까마귀들이 모여들었나?’ 생각했습니다.
결국 예사롭지 않은 일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까마귀 몇 마리가 동네에서 울기만 해도 사람이 죽는 일이 일어나는데, 5000여 마리의 까마귀 떼가 상공을 날며 울어 대는 것을 보고 머리에 ‘찡’ 하고 영감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3일이 지나니 그 많던 까마귀 떼가 싹 날아가 버리고 한 마리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 죽음의 징조로구나. 예시로구나. 그렇지 않으면 그 많은 까마귀 중에 수십 마리라도 남아서 날아다닐 것인데…’ 생각했습니다. 그 후로 아무리 창밖을 봐도 까마귀는 한 마리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에 대하여 딱 한마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런 일이 있고 나서 선생이 바로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고, 중국에 있던 제자들을 모두 각 나라에 돌아가게 한 후에 중국 쓰촨성에 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로 인하여 7만여 명의 사망자, 1만 8천여 명의 실종자, 37만 3천여 명의 부상자, 50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제야 까마귀가 5000여 마리가 3일 동안 중국 상공을 이리저리 날아다녔던 그때가 생각나면서 ‘대 죽음의 징조였구나.’ 더욱 알고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내게 하셨던 말씀 그대로였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쓰촨성에 지진이 나기 며칠 전에 몇 가지 징조가 더 있었다고 합니다. 지진이 나기 며칠 전에 수만 마리의 두꺼비들이 쓰촨성에서 기어 도망갔다고 했고, 하늘에는 짙은 구름이 밭고랑같이 줄지어 퍼져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는 자연 계시입니다.
까마귀들이 쓰촨성에 지진이 날 것을 알고 날아다닌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징조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성경에도 항상 어떤 일이 일어날 때마다 하나님은 미리 징조를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도 항상 어떤 일이 일어날 때 앞서 징조를 봐 왔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계시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봐야 압니다. 알고 피하기도 하지만, 깨닫지 못하여 피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항상 좋고 나쁜 일을 두고 징조가 나타나고, 영감과 직감이 느껴 오고, 예수님의 계시가 옵니다.
중국에서 선생이 있었던 곳과 쓰촨성은 상상도 못 하게 거리가 먼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선생이 있는 그곳에 까마귀가 나타난 것은 주님께서 선생을 깨우쳐 주려 함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온 후에 거기서 선생과 같이 고생하며 가까운 곳에 있었던 제자들에게 그때 까마귀 떼를 봤냐고 물으니 못 봤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내게 깨달으라고 내가 있는 곳에 징조를 보이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어떤 것을 보여 주셔도 주님께 물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항상 예사롭지 않은 일이 일어나면 꼭 비밀의 근원자이신 하나님이나 주님께 깊이 물어봐야 근본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과 주님은 징조만 보여 주시어 증거를 삼게 하시고, 어떤 재난이며 어디서 일어나는지 때와 장소는 가르쳐 주지 않으십니다.
항상 어떤 일이 일어날 때 하나님과 주님은 계시를 주시거나 자연의 징조를 보여 주시며 미리 알게 해 주십니다. 징조를 보아도 기도하여 계시를 받지 않으면 그 징조에 대하여 확실히 깨닫지 못합니다.
중국은 최근에(2010년 4월 14일) 또 칭하이에 지진이 일어나 2000여명이 넘게 죽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말세에 처처에 재난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마 24:7-8) 주님은 계시자들에게도 말씀하시기를 “성경에 예언된 말세의 때가 바로 이때다.” 하셨습니다. “지금은 한 군데씩 재난이 일어나지만, 때가 되면 다른 민족에 재난이 일어나는 것은 신경 못 쓸 때가 온다. 지금은 다른 집에 사람이 죽고 재난을 당하여 슬퍼하는 것을 보고 위로하지만, 자기 집에도 사람이 죽으면 자기 집을 위해 슬퍼해야 되기에 다른 집에 가지 못하듯이, 민족들이 그러할 때가 온다.” 하셨습니다. 모두 예사로 듣지 말고 심각히 듣고 행하고 예비하기 바랍니다.
아이슬란드의 화산 폭발로 인하여 그 재가 상공에 떠다니게 되어 그 작은 일 하나로 유럽의 각 나라와 지역들이 우왕좌왕하며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항공이 완전히 마비되어 미국의 9.11 사태 때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여러 가지 재난이 지구 세상에 몰아닥치게 되면 온 세상에 초상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리 자신들을 위해 기도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예비하여 환난을 당할 때 놀라지 말고 피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른 데로 이동하여 피하기도 하겠지만, 다 환난을 당하는데 어디로 도망치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이 피난처이십니다. 오직 우리를 구원하여 살리신 예수님이 영원한 피난처이십니다. 영혼만 완전히 예비되고 준비되었으면 육이 죽더라도 영이 멸망받아 지옥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하늘나라로 피난할 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이 하나님과 주님의 보호로 하나님과 주님을 피난처로 삼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환난이 닥치면 제대로 기도도 안 되고, 그때부터 기도해서는 늦어서 하나님께 접수가 안 됩니다.
다 때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해도 일찍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미리 해야 됩니다. 불가능한 것도 미리부터 하면 가능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행한 대로 심판받을 때 그제야 하나님과 예수님을 부르면서 구원해 달라고 회개합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아합 왕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신 그릿 시냇가에 간 엘리야는 밤낮으로 기도만 했습니다.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이 원치 않는 일을 하는 자들과 아합 왕까지 그들과 하나 되어 살고 있는 것을 보고, 엘리야는 기도했습니다. “너희들이 믿는 신이 참하나님인가, 내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이 참하나님인가, 한번 해 보자! 너희들에게 고통이냐, 나에게 고통이냐, 한번 해 보자!” 하며 목숨을 내거는 기도를 했습니다.
후에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자들과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명을 모아 놓고 목숨을 내놓고 그들과 담판 지을 때만 그같이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에 비가 오지 않던 3년 6개월 동안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곳에 가서 홀로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면서 민족을 위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위해 악을 멸하게 해 달라고 극적인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믿으며 매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아합 왕과 왕후 이세벨과 우상을 섬기는 자들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하고, 맘대로 기도 생활도 못 하고, 맘대로 예배도 못 드리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하찮은 아합 왕과 이방에서 온 왕후 이세벨과 우상을 섬기는 자들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부터 하나님께서 영광 받지 못하시는 것을 보고, 엘리야는 너무나도 비통하고 억울하고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렇다고 나가서 육으로 싸울 수도 없었습니다. 엘리야는 마음이 분통하고 억울한 만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다 고하며, 그 못된 짓을 하고 악을 행하는 자들을 행위대로 갚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괴롭히는 악을 멸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 악한 자들 때문에 엘리야 자신도 극한 고통을 받으며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으니, 너무 심정이 상하고 울분이 터졌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계시록 11장에 나오듯이 하나님이 세우신 구약의 두감람나무 중 한 사람으로서 그의 능력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며 원수들에게 피할 수 없는 ‘가뭄의 고통’을 주었습니다(계 11:3-6). 이스라엘은 불법을 행한 그 행위대로, 엘리야의 기도대로 가뭄의 고통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오지 않으니 누구나 고통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항상 민족의 죄가 관영하면 그 시대에 해당되는 대가를 그 시대가 받게 됩니다.
사람들에게는 물이 양식이고, 식물들에게는 비가 양식이고 생명인데 비가 오지 않으니 사람들뿐 아니라 식물들과 동물들과 가축들에게도 바로 치명적인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한 달만 안 와도 농사철에는 가뭄으로 큰 지장을 받게 됩니다. 비가 두 달만 안 와도 곡식들이 시들어 타 죽게 됩니다. 세 달 동안 가물면 자연이 스스로 가꿔야 될 곡식과 식물들을 사람이 물을 주며 가꿔야 되니 사람이 갖은 고통을 받게 되고, 결국 물이 없으니 인력의 수고도 하지 못하게 되어 사람이 곡식과 식물을 가꾸는 것도 불가능하게 됩니다. 네 달 동안 가물면 사람이 물을 주지 않은 곡식은 다 죽습니다. 다섯 달 동안 가물면 사람들도 풀이 죽어 힘들게 되고 가축들도 힘들게 되어 물을 구하러 다닙니다. 여섯, 일곱 달 동안 가물면 시냇물이 말라 버립니다. 가뭄이 얼마나 큰 재해인지 겪어 봐야 압니다.
자연재해는 너무나 무서운 재앙입니다. 특히 가뭄, 홍수, 지진, 태풍, 화산 폭발, 추위와 더위, 폭설은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고 막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도 자연이 그냥 법칙에 의해 그같이 한다고 합니다.
다 하나님이 창조해 놓으시고 조종하십니다. 비행기나, 차나, 댐이나, 우주선 등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은 사람들이 조종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창조해 놓으시고 하나님이 다 조종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연은 나의 사역자들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으로 못 하니 자연을 통해 도울 것은 자연으로 도우시고, 자연을 통해 심판할 것은 자연으로 심판하시며 일순간에 번개처럼 웅장하게 행하십니다.
엘리야는 아합 왕에게 “내 말이 없이는 이 땅에 비가 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그같이 말한 것입니다. 엘리야는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잘 섬길 때는 수시로 내리던 비가 끊어지니 온 민족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 고통으로는 문제가 풀리지 않으니 악한 자들을 멸해 주옵소서.” 하고 기도했습니다.
또 “너희들이 죽는지, 내가 죽는지 한번 해 보자! 너희가 죽어야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다. 아합 왕도 바알 신과 아세라 목상 신의 힘으로는 비가 안 오는 꼴을 봐야 바알과 아세라가 전지전능하지 못하고 천지를 맘대로 하지 못하는 거짓 신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알게 될 것이다.” 하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의 입에서 나간 말씀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각 시대마다 엘리야 시대같이 선이 악에게 짓밟히고 억울함을 당할 때는 엘리야같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민족에서 악한 자들에게 당할때는 꼭 사생결단하는 기도를 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선의 편이십니다.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자의 편이십니다. 사명자의 편이십니다. 주님도 역시 그러하십니다. 하나님과 주님은 심판 날에 악인들이나 심판받을 자들을 심판하시기 전에 먼저 악인들에게 점진적으로 고통을 주십니다. 그러다가 어느 한 날, 정한 날에 의인들의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사 심판하십니다.
이스라엘에 가뭄이 극심하게 되어 엘리야가 머물던 그릿 시냇가의 물도 다 말라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사르밧으로 가라고 명하셨고, 거기서 한 과부에게 명하여 음식을 주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하나님이 지시하신 제2의 장소, 사르밧으로 갔습니다. 엘리야가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르자 한 여인이 나뭇가지를 줍고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과부였습니다. 엘리야는 그 과부에게 청하기를 “물과 떡 한 쪽을 달라.”고 했습니다.
이에 과부가 말하기를 “여호와의 이름을 들어 맹세하건대, 내게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웅큼과 병에 기름이 조금뿐입니다. 내가 나뭇가지 몇 개를 주어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더 이상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으려 합니다.” 했습니다.
그 말을 들어 보니 정말 가뭄이 극심하여 주변 이방 지경까지도 고통을 받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악인들과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아합 왕으로 인하여 그 시대가 고통을 받고 있음을 더욱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엘리야는 과부에게 말하기를 “나는 네 말이 참인 줄 안다. 그러면 나를 위해 먼저 작은 떡 한 조각을 만들어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어 먹어라. 그리하면 맹세하노니 내 여호와께서 비를 지면에 내리시는 날까지 네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기름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했습니다.
이 과부는 엘리야가 시킨 대로 했습니다. 그로 인하여 기적이 일어나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해 말씀하신 대로 다시 비가 올 때까지 가루 단지에 가루가 떨어지지 않았고, 병에 기름이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그 후에 그 과부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각하다가 결국 죽게 되었습니다. 과부는 대성통곡하며 엘리야에게 말하기를 “어찌 하나님의 사람이 내게 왔는데 이 같은 일이 일어납니까? 내 죄 때문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습니까? 무슨 연고입니까?” 했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자기가 거처하는 다락방에 올라가서 과부의 아들을 침상에 눕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깊은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과부의 아들을 살려 주셨습니다. 이 정도로 기도를 많이 한 엘리야입니다.
엘리야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정도의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도 육신이 병들고 죽을 지경에 있는 자가 살아나고, 신앙이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기도를 해야 됩니다. 때가 지나면 주님도, 모든 사람들도 손을 떼게 됩니다. 그러면 그때는 못 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에 가뭄이 극심하여 우양이 먹을 것이 없어서 말라 죽고, 농사는 아예 짓지도 못하고, 사람들도 먹을 물이 없어 침만 삼키는 지옥의 고통을 받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바알 신과 아세라 목상 신을 섬기는 자들이 아무리 신을 찾으며 비가 오게 해 달라고 했지만 비는 오지 않고 더욱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한 번 시작되면 정한 때까지 계속됩니다. 자연으로 인한 재앙은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더 무서운 고통입니다. 약한 인간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외면하고 불신하고 배신하였으니 그 같은 고통을 당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조금만 노하셔도 인간은 혀를 빼게 되고, 눈이 튕겨쳐 나오게 되며, 갖은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래도 아합 왕과 우상 숭배자들은 하나님을 찾지 않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그들이 회개할지라도 이미 3년 6개월 동안 가뭄이 있으리라는 심판의 언도를 내리셨기에 가뭄은 계속될 것이었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비가 오지 않으니 더욱 힘내어 하나님을 희망으로 삼고 오직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했습니다. 엘리야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7000명의 사람들이 엘리야와 같이 숨어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그 시대에 하나님만이 아시는 비밀이었습니다.
그 시대 우상을 섬기던 자들과 주권자들과 악인들의 숫자가 아무리 많다 해도 숫자가 적은 하나님의 편을 당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니 악인들이 이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탄들과 행악자들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기 때문에 그들은 괴로워서 못 견딥니다.
처음에는 선이 악으로부터 먼저 당하지만, 후에는 선이 하나님께 간구하여 하나님께서 악에게 형벌을 주기 시작하시어 그 행위대로 갚아 주시고, 정한 심판의 날에는 심판하여 멸하십니다.
3년이 지나고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시기를 “때가 되었다. 이제 아합에게 가라. 내가 지면에 비를 내리리라.” 하셨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아합에게 갔습니다. 때는 엘리야가 아합을 만나 비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떠난 지 3년이 넘은 때였습니다.
엘리야가 아합에게로 가는 도중에 아합 왕의 대신이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오바댜를 만났습니다. 그때 3년 이상 지속되는 가뭄으로 기근이 심했던 터라, 그는 궁에서 기르는 말과 노새들을 몰고 와서 행여 산속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이 있으면 먹여 살려 짐승들의 씨를 남기고자 나와 있었습니다. 오바댜는 아합 왕과 함께 나왔지만 각자 짐승에게 먹일 물을 찾다가 다른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합 왕의 왕후 이세벨은 우상 신을 적극적으로 섬기던 자로서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멸하여 죽였었는데, 그때 오바댜는 하나님의 선지자 100명을 도와 50명씩 굴에 숨겨 놓고 떡과 물을 가져다 먹여 살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를 아시고 오바댜에게 엘리야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엘리야가 오바댜를 보고 반가워하며 “내가 아합을 만나러 왔으니 아합에게 전해 달라.” 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엘리야는 그날 오바댜와 같이 나온 아합 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합 왕은 엘리야를 만나는 즉시 말하기를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자가 너냐?” 하고 고함을 쳤습니다. 이때 엘리야는 그동안 참았던 분노를 터뜨리듯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은 내가 아니라, 바로 당신과 당신 아비의 집입니다. 당신이 여호와를 섬기지 않고 바알 우상 신을 섬기니 이같이 민족이 가뭄의 형벌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내 말이 아니면 이 땅에 비가 내리지 않으니, 비가 오기 원한다면 우상을 섬기는 자, 이세벨의 상에서 먹던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400명을 뽑아 갈멜산에 모이게 하소서.” 했습니다.
아합 왕은 사람들을 보내어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명을 갈멜산으로 모이게 했습니다. 갈멜산은 이스라엘의 동남쪽 3km 지점에 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아가 말했습니다. “백성들이여, 들어 보아라. 너희는 어느 때까지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바알이 참하나님이면 그 행하는 것을 보고 그를 좇고, 내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이 참하나님이면 그 행하시는 것을 보고 그를 좇아야 되지 않겠느냐. 참하나님이 누구인지 서로 주장하지만 말고, 오늘 그가 행하시는 것을 보고 결정하자.” 했습니다. 아합 왕도 그러자고 했습니다.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너희는 850명이다. 각각 송아지를 각을 떠 나무 위에 놓고 사람이 불은 사르지 말고, 각자의 신께 간구하여 불로 응답하시는 신이 참하나님임을 결정하자. 제물을 불사르는 응답을 받지 못한 편은 참하나님을 섬기지 못한 것이니 죽이기로 하자.” 했습니다. 아합 왕도 그러자고 했습니다.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사람이 많으니 너희가 먼저 하여라.” 했습니다. 항상 악이 먼저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명은 아침부터 낮까지 갈멜산이 떠나가도록 바알의 이름을 목이 찢어지게 불렀지만 아무 인기척도 없었습니다. 제물에 개똥벌레 불만 한 불도 반짝거리지 않았습니다.
이에 엘리야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가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잠깐 나갔는지, 혹 잠들어 깨워야 할 것인지 알 수 없으니 더 큰 소리로 불러라. 어찌 죽음을 앞에 놓고 그렇게 어설프게 신을 찾느냐. 정말 못 보겠다. 더 가슴을 쥐어뜯고 땅을 치고 몸을 날리며 목 놓아 소리쳐라.” 하며 조롱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명은 더욱 고함을 치고 소리를 지르며 자기들의 신을 불렀습니다. 바알을 섬기는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자기들의 몸을 상하게 하며 바알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저녁이 이를 때까지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도 없고, 아무 흔적도 없었습니다. 아합 왕은 민망하고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엘리야가 더 시간을 주면서 신을 부르라고 했지만, 악신들과 마귀들은 나타나지 않고 나 몰라라 하고 끝났습니다. 역시 악신이요, 귀신들입니다. 우상의 실력과 행위는 여호와 하나님의 위력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무(無)’로 끝납니다. 세상에 우상 신을 섬기는 자들도 결국 다 이와 같습니다. 우상들이 무슨 구원을 시킵니까?
다음은 엘리야 차례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탄압하고 핍박하던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던 자들 때문에 그동안 하나님께 제단을 쌓지 못했던 엘리야는 무너진 하나님의 제단을 다시 쌓았습니다.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야곱의 아들들 12지파를 상징하는 돌 12개를 쌓고, 주변의 땅을 파 도랑을 만들고, 또 나무를 가져다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올려놨습니다. 그리고 물을 가져다 붓게 하니 도랑까지 물이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 엘리야 선지자는 산이 흔들릴 정도로 큰 목소리로 여호와 하나님을 불렀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시여.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세워 하나님의 종으로 삼은 것을 아시나이다. 그동안 내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든 일을 행하였나이다. 이 모든 일을 여호와께서 나를 통해 행하신 것을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 내게 응답하소서. 이스라엘 민족이 오직 섬길 자는 여호와 하나님임을 이들이 알게 하옵소서. 이들이 우리를 괴롭히고 민족을 괴롭게 했습니다. 제물에 불로 응답하옵소서. 만군의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 하며 하나님을 불렀습니다.
이때 하늘에서 강한 불이 내려와 제물을 불사르고,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도랑의 물까지 다 없어지게 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를 본 이스라엘 백성들이 엎드려 말하기를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만이 참하나님이시로다!” 하며 소리 질렀습니다. 이 말이 입에서 튀어나오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엘리야는 고함을 치며 말하기를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들을 모두 잡되 한 명도 도망가지 못하게 하여라. 다 잡아라. 이들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얼마나 고통을 받고 해를 받았느냐. 악을 멸해야 다시 지면에 비가 내린다.” 했습니다. 그리고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너희들 때문에 이스라엘 온 백성들이 고생하고, 나도 고생하고,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그동안 지옥 같은 고생을 하고, 하나님께서 영광 받지 못하셨다.” 하며 한 명도 남기지 않고 다 죽여 심판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엘리야가 아합 왕에게 말하기를 “이제 먹고 마시소서. 비가 올 것입니다.” 했습니다. 그리고 엘리야는 다시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 땅에 꿇어 엎드려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악을 멸하였으니 비가 오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리고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 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비가 올 것이라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다시 아합 왕에게 말하기를 “이제 구름이 하늘을 덮고 비가 올 테니 어서 마차를 타고 궁으로 가시지요. 악을 멸했으니 이제 하나님께서 비가 오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가 말했으니 다시 비가 올 것입니다.” 했습니다. 이에 아합 왕은 마차를 타고 궁이 있는 이스르엘로 달려갔습니다. 그때부터 장대 같은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아합 왕은 마차를 타고 가고 엘리야는 걸어서 갔지만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엘리야는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습니다.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 임하여 그 먼 거리를 축지하여 달려간 것입니다. 아합 왕이 궁에 도착하여 엘리야가 행한 일과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명을 칼로 죽인 것을 왕후 이세벨에게 말했습니다. 이세벨은 그 말을 듣고 사람을 시켜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찾았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광야로 피신했습니다. 그는 거기서 천사가 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힘을 얻고, 다시 40주(晝) 40야(夜)를 걸어서 하나님의 산 호렙까지 가서 하나님의 지시를 받았습니다. 이세벨은 항상 자기와 같이 상에서 먹던 존경하는 선지자들을 다 죽인 것에 분노하며 보복하기 위해 엘리야 선지자를 죽이려 찾은 것입니다. 그렇다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선지자가 잡히겠습니까? 후에 이세벨은 자기 행위대로 개죽음을 당했습니다. 개들이 그 시체를 다 먹어 장사 지낼 것이 없게 되었습니다. 육신은 그 같은 죽음을 당하고 그 영혼은 지옥에 가서 지금도 갖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종교를 잘못 택하여 섬기면 이같이 됩니다.
이같이 하여 엘리야는 기도로 3년 6개월 동안 악한 자들에게 고통을 주었고, 하나님이 정하신 날에 악인들을 모두 멸해 버렸습니다. 이것이 엘리야 기도입니다. 그 후 엘리야는 다시 아합 왕에게 나타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아합 왕은 전쟁에 나갔다가 적의 화살이 갑옷 솔기에 들어가 심장을 맞고 죽었습니다. 결국 행위대로 받았습니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과 주님을 참으로 사랑하고 믿는 곳에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 제물을 사릅니다. 이 시대 불은 ‘성령의 불’입니다. 지금 이 시대 성령의 불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이 하나님의 편이고, 그 역사에서 일하는 자들이 엘리야 같은 사명을 하는 자들입니다. 악한 자들은 사탄의 역사를 하는 자들로서 사탄과 귀신들의 주관을 받는 자들입니다. 온 민족을 고통 받게 하는 자들입니다. 악인 때문에 민족도, 백성들도, 가정들도 고통을 받게 됩니다.
어느 시대든지 악은 하나님 편이 아닙니다. 악은 사탄들과 귀신들이 주관하는 자들로서 사탄들과 귀신들의 편입니다. 악의 편입니다. 그러므로 엘리야가 기도했듯이 늘 악을 물리치고 멸하는 기도를 해야 됩니다. 민족을 위해, 가정을 위해, 자기를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성령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 인간이 몸부림친다고 가슴이 뜨거워져서 일어나는 증세가 아닙니다. 엘리야의 기도로 갈멜산 엘리야의 제단에 불이 내렸듯, 하나님께서 우리의 제물을 받으사 불을 내려 주셨습니다. 우리의 제물은 우리의 몸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뜨거운 불을 받았습니다. 사랑의 제물, 회개의 제물, 우리가 간구한 제물을 하나님께서 받으사 불을 내려 주셨습니다. 그렇게 발악하던 이세벨도 아합 왕도 결국은 심판을 받아 죽으니 담대하게 행하며 기도해야 됩니다.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선은 언제나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님과 함께입니다.
기도하면 선의 승리가 예정되어 있으니 이깁니다. 승리합니다. 하나님은 악 편을 위해 싸워 주지 않으십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들의 간구는 절대 들어주지 않으십니다. 선 편이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순종하지 않을 때는 악이 선을 쳐도 돕지 않으시고 그냥 두십니다. 고로 하나님께 늘 순종해야 됩니다.
오늘 새벽에 기도하는데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말 한마디로 조금만 도와줘도 사람이 죽을 곳에서 산다. 내 말 한마디가 얼마나 귀한지 알아라.” 하셨습니다. 가령 어느 곳을 가려고 하는 자에게 거기 가면 사고 나서 죽는다고 말해 주었을 때 안 가면 사는 것입니다. 주님은 전지전능하시어 앞날을 아시니 주님이 “거기 가지 마라.” 하고 한마디만 해 주신다면 그곳에 가지 않음으로 살게 됩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말 한마디만 해 줘도 죽을 자가 살게 되고, 말 한마디 안 해 주면 살 사람도 죽는다. 이같이 내가 조금만 도와줘도 너희가 내 말에 순종하면 운명이 좌우된다. 내 말 한마디가 얼마나 귀한지 모르고 귀를 기울이지 않는구나. 어디를 가든지 내게 묻고 가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기도하기 싫어서 그냥 가고, 주님께 관심 없으니까 그냥 가고, 주님 말씀 한마디에 목숨이 오고 가는 것을 모르니 그냥 가고 행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생명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셨습니다. 이제는 겸허히 그분의 뒤를 따르려고 합니다. 말씀대로 행하려고 합니다. 몸부림 후 인생의 걸작품~☆ 그분은 최고이면서도 정말 순수하십니다.
내 중심을 보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회개, 주님, 감사가 답입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문제를 가지고 사는 사람보다 이제는 답을 가지고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항상 민족의 죄가 관영하면 그 시대에 해당되는 대가를 그 시대가 받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정말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들은 너무 무지하오니 항상 저희를 일깨워주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옵소서. 무지한 인성과 교만으로 살지 않게 하시고 항상 예수님의 정신과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행동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