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의 시
👉🏻가지 마라
한번가면
못나온다
나오려고
애를써도
길이없어
못나오고
힘이없어
못나온다
아예부터
가지말야
하는길을
갔으니까
이러함을
세상살때
알았다면
오죽이나
좋을쏘냐
그렇게도
하나님이
인생일생
두고두고
말했건만
외면하고
살았으니
어쩌겠냐
물어보니
하나님도
내할일을
다했다고
말하셨다
그좋은길
버리고서
살았으니
다른길이
있을쏘냐
세상에서
사는동안
천국이냐
지옥이냐
저세상이
결정되어
살아간다
🔸2021. 11. 12
『2021. 11-12 섭리역사』
하나님의 전, 월명동을 만들 때 얼마나 몸부림을 치고, 얼마나 어려움이 많았는지 그 끝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작품 소나무 하나, 돌 하나를 사오기까지도 어려웠지만, 또 어렵게 사 왔어도 나무를 어느 위치에 심어야 할지, 위치를 제대로 찾아 심는 데까지 몇 달씩 고민하며 몸부림을 쳤습니다. 어떤 소나무는 110일 만에 제 위치에 심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상징솔>을 사러 포항으로 갈 때 <성령의 바람 타고> 노래를 부르며 기쁘게 갔습니다. 하지만, 막상 포항으로 가서 현장에 가 보니 나무 값이 너무 비싸서 기대에 어긋나고 실망했습니다. 결국, 못 사 왔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알고 보니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소나무였습니다. 그러던 중, 대전에 좋은 소나무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대전 근방 공주의 계룡산 기슭 나무 농장에 가서 큰 소나무를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크고 아름답고 신비한 소나무였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있는 나무 24주 전체를 다 사야만 보다 헐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한 주만 사면 너무 비쌌습니다.
결국 돈 때문에 지금은 못 사겠다고 하고, 다른 곳의 나무를 헐하게 사려고 한국에 있는 모든 강산의 나무를 알아보다가 강원도에 있는 큰 나무 한 주를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허가받는 데 오랜 기간이 걸린다고 하여 결국 못 사고 틀어졌습니다.
또 무주 지역으로 가서 소나무를 사 오긴 했는데 마음에 확 들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다시 생각해 봐도 대전 근방의 것이 제일 좋아서 다시 공주 계룡산의 나무 사장에게 가서 사려 하니 역시 모든 나무를 다 사 가야만 판다고 하여, 한 나무만 사려면 너무 비쌌습니다. 제일 좋은 소나무는 너무 비싸서 살 수가 없어 다시 말로만 계약해 놓고서, 1년 동안 못 사 왔습니다. 1년 동안을 마음 졸이며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사장이 돈 때문에 이제는 팔아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선생은 그 값에는 못 산다고 다른 사람에게 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이 예비한 것인데 나는 그것을 모르고 딴 데 팔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표적의 역사로 우여곡절을 통해 때가 되어 <상징솔>을 공주에서 실어 오는데 큰 소나무라 잘 가지고 오려고 길을 돌고 돌아서 왔습니다. 나무 무게가 35톤이었습니다. 선생은 좋아서 마중까지 나갔습니다.
8시간을 거쳐 와서 <생가 기념돌> 3m 앞, 정확한 위치에 잘 심었습니다. 심을 때도 그곳에 바위를 깨고 웅덩이를 파는 데만 꼬박 이틀이 걸렸습니다. 또, 바닥에는 배수구를 만들어, 산 쪽에서 반석을 타고 물이 내려와서 그 물이 나무에 안 고이고 연못으로 빠져나가게 했습니다. 이 작업도 5일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총 7일이 걸렸습니다.
선생이 그 나무 보고 말로 계약하고 월명동에 가져와서 심는 데까지 시간은 총 1년이 걸렸습니다.
나무 사장이 그 나무를 남원에서 사다 심어 1차 살리기까지는 6년이 걸렸다고 하였습니다. 사장이 남원에서 사 올 때도 하나님이 역사하셨습니다.
나무 사장에게 사연을 들어 보니 이 나무를 사 가야 할지, 이틀 동안이나 소나무 밑에 앉아 생각하고 돌아와서 꿈을 꿨다고 합니다.
꿈에 한 노인이 하얀 옷을 입고 나와 춤을 추며 나무 사장에게 “나 좀 좋은 데로 옮겨 주시오.”라고 말하는 꿈을 꾸고, ‘내가 이 나무를 사 가야 하겠다.’라고 깨달았다 했습니다.
계룡산 밑에 살고 있던 사장은 계룡산은 정도령이 온다는 전설이 있는 좋은 장소이니 이 나무를 사다 산기슭에 심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나무는 그 마을 사람들이 오랫동안 섬기던 마을의 나무 신이었습니다. 그러니 마을 사람들이 나무 옮기는 것을 수십 년 동안 반대하였다고 합니다.
사장이 마을 사람 모두에게 자기가 나무에 관해 꾼 꿈 이야기를 하니 자기들이 섬기는 나무 신이 이제 떠나려 하니 더 이상 잡을 수 없게 되었다고 모두 의논하고 결국 사장에게 나무를 팔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예비한 나무이니 기어이 팔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사장이 사서 계룡산으로 옮겨 심고 6년 동안 정성을 다해 나무에 매달려서 살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나무를 처음 월명동으로 옮기고 나무 상태가 안 좋아 시름시름 해서, 선생은 기도했습니다. 그래도 상태가 계속 안 좋고 시름시름 했습니다.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이 나무에 월명동 약수를 주라고 하셔서 두 시간 동안 충분히 주니 그 후에는 완전히 살았습니다. 싱싱하게 되고 새 뿌리가 났습니다.
약수 먹고 각종 죽을병과 암이 낫는 사람들같이 <상징솔>도 죽어 가는데 약수로 살렸습니다. 나무 밑에서 계속 물이 나는데도 그 물로는 안 됐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약수만이 소나무를 살리는 기적의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선생도 이같이 약수 먹고 살고, 기도하여 환난기 때 살았습니다.
그 후 선생이 가위질하고 전문가가 올라가 다듬어서 오늘의 <상징솔>이 되었습니다.
<상징솔>은 국보 천연기념물 정도의 크기로, 최고입니다. 둘레 630cm, 200전 크기입니다. <성령의 바람 타고>라는 새 노래 명곡을 성령님이 주셔서 그 노래를 힘차게 부르면서 사 온 솔은 결국 선생 생가 터 앞에 심은 계룡산 기슭 나무 농장에서 사 온 대걸작,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한 솔입니다.
사연이 너무나 깊고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역사하여 사 오게 되었습니다. 수백 년간 하나님이 길러서 사 오게 되었습니다. 국가 보호수로 지정만 됐어도 못 사 옵니다.
모든 것이 표적인 ‘표적 솔’입니다. 일본 식민지 시대 때도 40년간 하나님이 절대 예비하여 지켜 주시고 결국 하나님 성전에 심게 하셨습니다.
제대로 몰랐던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몰랐던 선생의 ‘상징솔’을 알게 되듯이 제대로 몰랐던‘선생 사명’을 알게 되는 2023년 올해입니다. <성령의 바람 타고 온 상징솔>이 생가기념관 앞의 솔이라고 제대로 알려 주듯이, 선생도 제대로 알려 주는 해입니다.
하나님께 “이렇게 한 나무 사 오고 심는 데도 너무 힘들게 1년을 몸부림쳤습니다.”라고 말하니, 하나님은 “사람이라 그러하다. 나는 신이라 그렇지 않다.” 하셨습니다.
선생은 하나님의 말을 듣고 ‘사람이라 나는 육적으로 생각했다. 고로 더 고생하고 사게 됐다.’ 깨달아졌습니다. 나무는 좋은데 너무 비싸니 ‘사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결국 전체를 사는 조건으로 한 주당 값은 모두 같은 값에 사 오게 됐습니다.
실상 이 나무를 사서 옮겨 올 때 그날 누가 몇억 준다고 팔라고도 하고, 그 후에도 사 온 것보다 5배를 더 줄 테니 팔라고도 하였습니다. 그럼 한 나무의 가격이 전체를 사 왔을 때의 가격이었습니다. 그래도 안 팔고 월명동 하나님의 전에 심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시대 환난을 겪어도, 이같이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 정녕코 결국은 표적으로 잘되게 이뤄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 계시를 새벽에 다시 생각나게 하시며 “기록하라. 정녕코 겪으면서 이루리라. 뺏기지 않고, 환난과 고통 다 이기고서 가장 좋게 잘된다.” 하셨습니다.
월명동에 오는 돌과 나무는 깊은 사연과 우여곡절 끝에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이 원하는 대로 그 위치에 다 세우고, 심어 놓았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이 정녕코 행하셨습니다. 우리들도 지금까지 그렇게 기적으로 섭리사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 역사가 절대 확실한 천 년 역사입니다. <시대 사명자> 역시도, 구원하라고 이 시대에 보낸 것이 상징솔같이 확실합니다.
항상 역사에도 전초 역사가 있습니다. 사람도 그러합니다. 포항의 소나무가 세례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 소나무로 시작하여 <상징솔>을 결국 사 오게 됐습니다.
포항의 소나무를 못 사서 그때는 실망했지만 그로 인하여 화(禍)가 복(福)이 된 것입니다. 핵심인 최고의 소나무, <상징솔>을 사 오게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1장>을 보면, 하나님을 증거하는 두 증인은 ‘예수님’과 ‘선생’입니다. (계 11:3-4)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영적으로는 신령한 ‘예수님’이, 육적으로는 ‘선생’이 합니다.
시대 상징이 누군지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상징 표상자의 육은 한 시대, 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시대 표상자를 대하는 대로 대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삼위와 예수님이 섭리사와 선생, 각 개인에게 표적의 역사를 기적적으로 결국 이뤄 주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모두 지난날 해 주신 것이 확실하고 상징솔과 같이 돕고 행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내가 택한 자> 💕
너를 택한 너를 택한
내 심정을 너는 깨달아라
바닷가의 모래같이
많고 많은 사람들 그중에서
너를 너 하나를 부른 내 마음을
너는 알아야 한다
내 마음 만족하게 매일 살아가면서
미련도 없이 살아야 한다
모든 자들 모두 모여
다 모여들어서 할 수 없다
택한 자 너 하나와 나와 함께
행하면 지구 세상 모두가 끝나버린다
너는 정녕코 알아라
건강 및 관리 70일 회개기도 51
삼위와 예수와 같이 하면 환난과 고통이 있어도 정녕코 잘되니 표적과 기적입니다.
그 표적과 기적을 간구합니다. 빨리해야 표적이 일어난다고 하셨으니 생각과 구상의 축복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육신이 되어 사시는 정명석 선생님을 위해 더욱 기도합니다. 그분이 초연히 가시는 길이 더이상 고난이지 않게 하옵소서.
화(禍)가 복(福)이 되게 하옵시고 우리네 인생이 모두 하나님 말씀대로 풀리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정명석 목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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