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비유하여 말씀하시고 교훈하시며 하나님의 위대한 진리를 깨우쳐 주십니다.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사람인데 어떤 동물과 성격과 특성이 비슷하고 형상과 모양이 닮았으면 “저 동물 같다. 저 동물 닮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특성, 마음, 행실이 비슷하면 표상으로 상징하여 ‘이와 같이 이러하다.’ 하고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고 계시도 합니다. 미련하면 계시도 안 줍니다. 말귀를 알아들어야 계시를 잘 줍니다.

◇ 그래서 선생은, “월명동은 ‘21가지의 형상’을 가진 신비한 곳이다. 사람, 용, 독수리, 별, 보좌 등의 모양으로 원작과 각종으로 비슷하다.” 하고 깨닫고 말했습니다.

◇ 구약에서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이 네 형제 가운데 나 같은 자를 일으킨다." 하였습니다(신 18:15).

하나님은 모세와 얼굴도 몸도 똑같이 안 생겼어도 시대가 1500년 차이가 있었어도 제2의 모세로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모세가 말한 자, 예수님이 나타나 역사하였습니다.

그러나 모세를 좋아하며 기다리던 자들, 유대인들은 “예수는 하나님이 말한 모세가 아니다. 똑같아야 한다.” 하며 미련하게 맞지를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모세가 말한 자가 나 예수다.”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5장 46절)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이와 같이 구약에서 하나님이 말씀한 것이 이루어질 때는 상징으로 이뤄졌고 신약에 예언한 것도 상징으로 이루어지고 끝났습니다.




◇ 또 구약 말라기를 보면,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곧 하나님이 오시기 전에, 기다리는 메시아가 오기 전에 선지 엘리야가 온다고 했습니다(말 4:5-6).
  
하나님은 대 희망을 주시며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900년 전에 승천한 엘리야가 다시 온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련한 자들은 그같이 문자적으로만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상징과 비유’를 알아야 합니다. 모르면 기다려도 안 이뤄집니다.

◇ 기다리는 유대 종교인들을 ‘엘리야’ 그가 온다고만 알고 그만 기다렸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어보기를,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기 전 엘리야가 먼저 와야 된다고 하며 엘리야가 어디 왔냐고 합니다.” 하고 물으니,
  
그때 예수님이 “내 말을 들어 보아라.” 하시고 “오리라는 엘리야는 세례 요한이다.” 하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7장 10절-13절) “제자들이 묻자와 가로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예수의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세례 요한 그가 온다는 엘리야로, 상징으로 온 것입니다. 엘리야를 상징하는 실체 인물이 세례 요한입니다. 세례 요한이 엘리야의 사명과 심정으로 와서 증거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정작 그 본인 세례 요한이 헷갈려 하며 안 믿으니, 실감도 안 나고 은혜도 못 받았습니다. 역사가 깨졌습니다.

시대 차원이 발달하여 시대가 다른데 어떻게 똑같은 자가 오겠습니까. 그 시대에 해당하는 자가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 때 엘리야는 영으로 와서 변화산에서 예수님을 맞고 의논했습니다. 영으로 새로운 역사에서 할 일을 돕고 함께하였습니다. 육의 세상에는 육 있는 자 세례 요한이 실체로 행하였습니다.

반드시 똑같은 자가 오지도 않고, 똑같은 자를 보내지도 않습니다. 시대가 다르니 수천 년씩 발달해서 차원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항상 다시 온다는 자는, 그 육은 구시대 당세에 죽고, 다음 시대에 올 때는 그의 영이 옵니다.
  

새 시대 실제 오는 자는
육신 가진 자,
그 시대 사람입니다.
이것은 절대 이치입니다.
천륜의 법입니다.

예수님도 다시 온다고 하시고
영이 오셨습니다.
실제 온 자는
예수님의 그 사명과 심정으로
하나님이 보낸 육신 있는 자로
하나님의 뜻을 행합니다.




◇ 예수님께서는 승천하면서 다시 온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사도행전에 1장 11절에도 보면 예수님은 본 대로 온다고 했습니다.
   (사도행전 1장 11절)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했기에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2000년을 기다렸습니다.

성경에 나온 대로 예수님의 육은 죽고, 영이 승천하셨습니다. 다시 오실 때도 영이 옵니다.
   (베드로전서 3장 18절) “그리스도께서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영은 영으로서 행하고, 실체는 육의 세상이니 새 시대에 태어나서 준비된 육 있는 자가 행합니다.

육의 세상은 육 있는 자가 행함이 당연합니다. 영의 세계는 육이 행하지 못하고, 영의 세계 하늘나라는 육이 절대 못 갑니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육의 세상에서는 육 있는 자를 그의 몸으로 삼으시고 부리고 명령하시고 육 있는 자를 약속대로 사랑의 대상으로 대하십니다.



◇ 지혜자는 구시대 온다는 자는 영이 오고, 실제 실체는 현시대 사람이 성경에 예언된 그 심정과 사명으로 온다는 것을 압니다. 이같이 알고 믿는 자는 신앙의 천재들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명을 가지고 옵니다.
  
그 하나님이 보낸 자의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새 시대 눈을 떠서 역사가 가는 대로 하나님과 그 시대 예정하신 뜻을 이루고 있습니다. 천 년 동안 가면 온 세상에 창대케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자만 행하였으니 온전히 알고 삼위와 보낸 자와 기뻐 축복받으면서 살아갑니다.

미련한 자는 똑같은 그 육체가 온다고만 믿고 기다립니다. 지혜자들만 맞고서 같이 역사를 펴고 갑니다. 미련한 자는 기다리며 살다 죽습니다.



💠영감의 시💠


💙하나님 심정


네가 세상에서
최고로 사랑하는 자가 죽으면
그 얼마나 충격이 크겠느냐
또 다른 네 육신 하나가
죽은 격이 되나니
홀로 어떻게 무슨 희망으로 살며
사랑을 어데 쓰며 살아가겠느냐

하나님이 세상에서
최고로 사랑하는 육신이 죽으면
어떻게 살아가시겠느냐
그 얼마나 충격이 크시겠느냐
세상에 그 육신 하나밖에 없는데 죽었으니
그에게 할 사랑을
누구에게 하며 살아가시겠느냐
무슨 기쁨으로 살아가시겠느냐

그러니 주 하나님
땅의 그 육신이
어데가도 어떤 일을 당해도
죽지 않고 살도록
불꽃같이 지켜 주시고
온갖 것을 도우시며
그 육신으로 행할 세상
그 육신이 갖은 대가 다 치르고
깨끗하게 하여
끝나게 하시도다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내일도
그 마음 알고 살라고 애태우시며
그 마음 심정 전해 주어
썼노라


🔹2022. 11.15. 밤

『시의 붓으로 전한다』




21. 지혜가 없으면 돈도 재물도 명예도 빛나게 누리지 못하고 허무하게 삶을 산다.

22. 지혜는 하나님이시다. 지혜를 사랑하여라. 땅의 지혜는 사람의 지혜니 작은 장비들과 같다. 그것으로는 큰 돌과 물건을 들 수가 없다.

23. 땅의 사람들의 지혜는 육적인 차원으로, 그 차원의 것들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지혜는 육의 세계에서 영의 세계 것까지 불가능한 것이 없고, 못할 것이 없다.

25. 일을 할 때, 하나를 하면 그로 인하여 다른 문제가 생긴다. 지혜로운 자는 미래까지 문제가 안 생기나 보면서 한다.

26. ‘자체 지혜’는 자기 할 일을 절대 하는 것이다.

27. 지혜는 정신, 마음을 집중하는 것이다.

30. 지혜자는 분별하여 안 해도 잘되나, 미련한 자는 하여도 해가 된다.

31. 사람이 말한 대로 믿는 자는 지혜자가 아니다. 확인하고 믿어야 지혜자다.

32. 하나님이 보낸 자의 말을 확인하는 자는 오히려 미련한 자다. 자기는 차원이 낮아 확인이 안 된다.



2024년 성령사연 78

장마가 시작됐다.
노아 때가 아니라도 사소한 일로 사고가 난다.
물에 떠내려가지 않도록 극히 조심해라.
집에서도 화재 조심해야 한다.
잊으면 죽는다.

선생도 하늘에 빠져 살지 않으면 ‘옥 삶’이다. 그러나 하늘에 빠져 살면 ‘하늘 삶’이다.

집집마다 물과 상관없는 곳도 있으나 너희가 움직이니 조심해야 한다.
불조심도 해야 한다.
잊으면 사고 나니 항상 빨간색으로 써 놓고 봐라.
사탄도 모기 물듯이 물고, 악인도 그와 같이 그러하다.
서로 같은 길 가면서 오해하면 미워하게 된다.
의심하면 오해하게 된다.
평소 감정이 안 좋으면 오해하기 쉽고,
사람들 들리는 대로 악평자, 나쁘게 말하는 자의 말을 받아들인다.
뇌에 차서 오해한다.
오해는 살인적인 행위이다.
사랑하는 자도 원수 되게 한다.
이 세상 오해해서 원수 되어 사는 사람들 너무 많다.
형제들 뭘 잘못했다고 막 공격하면 안 된다.

하나님 뜻이 있으니 요셉, 야곱, 다윗도 당하고 또 당했으나 결국 이기고 또 이겨 뜻을 실천했다.

고통을 받는다고 무조건 죗값이 아니다.
의를 행하다가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성경에도 의인이 고통을 받는 것 많이 나오지 않냐.




사람의 마음이 중요합니다.

https://youtu.be/7DNP2Upe8qk?si=nGi4tY2jAehv3XYZ


417기도 70/70 하나님께 회개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1. 하나님이 좋은 것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2.생명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영적인 판을 뒤집기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아픈 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5. 힘든 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6. 자신의 죄를 두고서 회개기도 합니다.


새 시대 실제 오는 자는 육신 가진 자, 그 시대 사람입니다.

예수님도 다시 온다고 하시고 영이 오셨습니다. 실제 온 자는 예수님의 그 사명과 심정으로 하나님이 보낸 육신 있는 자로 하나님의 뜻을 행합니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육의 세상에서는 육 있는 자를 그의 몸으로 삼으시고 육 있는 자를 약속대로 사랑의 대상으로 대하십니다.

그 하나님이 보낸 자의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새 시대 눈을 떠서 역사가 가는 대로 하나님과 그 시대 예정하신 뜻을 이루고 갑니다. 천 년 동안 가면 온 세상이 창대케 되나니 시대사명자를 보는 것이 가장 큰 은혜와 진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를 받았다면 그 생활을 해야하고 증거를 해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 생각의 축복이 떠나지 않게 하시고 문제의 답도 꼭 때에 맞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확인신앙, 확실신앙하게 하시고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허락하시고 연구하고 노력하고 그 이치를 깨닫게 하옵소서.

신구의 조화가 있게 하시고 하나님 뜻이 있으면 결국은 그 뜻이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깨닫는 것이 은혜이니 전능자 하나님을 잊지 않고 매일매일 그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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