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안에 있는 자는 요동치 않는다. 땅이 꺼져 들어가고 그 위에 하늘이 무너나 덮는 것은 없다. 자기 생각은 하나님 생각과 다르다.
○ 자기 생각으로 자기 중심하는 자는 그렇게도 온갖 죽는 걱정을 한다. 그러니 파도가 요동한다. 계속 그 마음에 불안한 태풍이 일어나고 걱정의 파도가 그칠 날이 없는 것이다.
○ 하나님은 천 년까지 내다보고 지금도 행하신다. 너희는 한 가지만 보고 행하니 하고도 문제가 생겨 하나님까지 힘드시게 한다. 하나님이 말 안 하시고 은밀하게 계속 행하신다.
○ 잠잠하고, 감사하고 항상 기뻐 영광을 돌려라.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 더 도우신다.
○ 세상 고등학문을 배웠다는 지식자들이 어리석으니 그냥 막연히 믿고 따르다가 사탄 귀신 악영들이 사람 통해 유혹하는 말을 하면 뒤집히고 엎어져서 따라간다. 그것으로 사탄에게 조건 잡힌다. 어리석다. 고로 확실히 알라고 가르쳐 준다.
○ 확실히 알면 누가 무슨 말을 해도 흔들림이 없다. 비진리를 완전히 꺾는다. 자기가 확실히 확인하고 따르는데 왜 흔들리느냐. 평소에 놀지 말고 성경도 읽고 말씀도 배우고 역사도 배우고 해야지 놀다가 시험이 오면 몰라서 떨어진다.
○ 신앙 오래됐어도, 10년 20년 증거하고 따랐어도 흔들리고 넘어진 자들은 다 이유가 있다.
제대로 따져보지 않아 답을 모르는 자도 있고 이성 유혹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쫓아간 자도 있다. 하나님 성령보다 이성이든 물질이든 더 좋아하는 것을 따라가기도 한다. 자기 친구가 나가니 떠나가고 전도한 자가 나가니 따라가기도 했다.
○ 하나님 성령 예수님은 이미 구역사에서 이룰 뜻을 다 이루시고 지금은 새 역사에서 행하신다.
○ 알지 못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에 가는 과정, 곧 신광야에서 하나님이 축복하신 이상세계인 가나안을 악평하여 못 들어가고 광야 생활하듯 하게 된다.
○ 처음에는 모르고 가다가 안 될 때마다 ‘하나님의 길을 안 가서 이같이 고통받는다.’라고 깨닫는다.
○ 하나님의 역사는 그때 못 따라가면 끝난다.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예수님도 “지구가 돌아간 만큼 하나님의 뜻을 1초도 어김없이 펴며 왔노라.” 하셨다. 인생들이 못 했다고 하나님도 못 하셨겠냐.
○ 만사의 이치와 법칙을 보라. 하나님이 창조한 지구가 변함없이 법칙에 따라 돌듯이 역사도 하나님 뜻을 두고 쉼도 없이 간다. 고로 다시 똑같은 역사로 못 되돌린다.
○ 고생되어도 따라가는 자는 결국 해결되어 얻고 누린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기에 그대로 된다.
○ 자기 인생도 한 번, 그 시대 역사도 한 번이다.
○ 고로 하나님께서 꿈이나 생시에 계시하신 것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절대 확인하기 위해 행하여라. 꿈도 꾸고 말씀도 들으며 계시받았으면 행해야 ‘그 계시가 정말 확실하구나.’ 안다.
○ 선생 20대 후반 때, 월명동 개발 전 일이다. ‘앞으로 월명동이 어떻게 되려나.’ 하고 기도했더니 꿈에 석막리 첩첩산중에 전깃불이 들어오고, 길이 닦아져 도로가 나고, 차들이 수없이 올라왔다. ‘앞으로 이곳에도 전기가 들어오고 저 길이 닦아져서 많은 자가 오겠구나.’ 생각했다.
실제 내 상상 이상으로 길이 닦여지고 차도 오고, 정말 그 꿈대로 그대로 되었다. 처음에 꿈을 꾸었을 땐 보통으로 막연히 알았다.
하나님이 예수님이 “앞으로 월명동에 차가 하루에 수천 대씩 온다. 청중이 골짝에 가득하게 온다.”
이렇게 확실하게는 꿈에 보이시지 않았고, 예수님도 이야기를 안 해 주셨다.
슬쩍 꿈에 한 번 보이시고 그 후에 간접적으로 계속 예수님이 이야기는 해 주셨어도, “너 정신 차려. 앞으로 이 골짜기에 어느 때는 하루에 수만 명씩 온다. 차도 하루에 어느 날에 4,000~5,000대도 온다. 수만 명씩 모여드는 날도 있다. 그리고 축구 경기하면 관중이 수만 명씩 모여온다.”라고는 이야기를 안 해 주셨다.
그런데 꿈이 실제 이루어졌다.
○ 이와 같이 말씀 계시도 성경에 기록된 것이기에 더욱 읽고 또 읽으며 행하니 확실히 믿게 되었다.
○ 성경 말씀이 아무리 하나님 말씀이라도 내가 행하면서 더 깨닫는 것이지, 한 번에 실감 나게 확실하게 완전히 이야기를 안 해 주셨다.
○ 이 시대 지금도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알아도 이야기 안 해 주신다. 그것만 보고 육적으로 쫓아오기 때문이다.
“하나님 역사인데 망하겠느냐.” 이 하나만 이야기하신다. 46년 동안 잘 된 것같이 잘된다. 더 잘된다! 예언이다.
○ 예수님은 그냥 가르쳐 주지를 않으셨다. 책임 분담하며 성경 읽고 행하면서 깨달았다. 행한 만큼, 그 단계 오른 만큼 깨닫고, 대둔산에서 20년 지옥 고통 겪으면서 끝까지 하여서 하나님 예수님 원하시는 뜻을 깨닫고 내려왔다.
○ 잠언도 그 단계까지 행해야 깨닫게 하며 주신다. 그냥은 작다. 조건 세우면 큰 것 받는다. 축복 그냥 주는 것 보았냐.
○ 말씀도 그냥 가르쳐 주지 않으시고 다 연구하고 깨닫게 하셨다. 예수님이 그냥 다 가르쳤으면 1년이면 다 가르쳤다. 20년까지 안 걸린다.
내가 몸부림치고 행하면 예수님 통해 성령이 내가 행한 만큼 해 주셨다. 너희도 그러해야 한다.
○ 항상 하나님은 은밀하게 하신다. 아는 자만 알고 따르게 하기 위함이다.
○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선지자들과 중심인물에게 꿈으로 알려 주시기도 하고 생시에도 앞날에 대한 것을 계시해 주셨다. 그런데 간단하게 계시해 주셨다. 그 계시를 붙잡고 믿고 행하여 실체를 이루게 하셨다.
○ 꿈 계시 중에는 장본인 주인공에게 꿈으로 계시하신 것도 있지만, 주변 사람의 꿈을 통해 계시해 주기도 하셨다.
- 기드온 때도 미디안과 전쟁할 때 오히려 상대 편에서 꾼 꿈을 듣게 하여 더욱 강한 마음을 갖게 하셨고, 꿈대로 이겼다.
(삿 7:13~14) “기드온이 그 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 동무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으로 굴러 들어와서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엎드러뜨리니 곧 쓰러지더라 그 동무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날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군대를 그의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더라”
💌행복한 편지
저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이 무심코 떠 있는 것 같아도 그 생긴 대로 그 개성대로 창조자의 목적에 따라 쓰여집니다
그처럼 이 땅 위의 사람들도 그 개성대로 그 생긴 대로 각각의 개성을 따라 쓰여져야 더 이상적인 창조주의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잠재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존재의 가치를 발하라고 창조하셨습니다.
많이 활동한 자는 그만큼 인간의 잠재능력을 쓸 수 있는 자가 되어 움직이는데서 발전하고 건설되며 이익이 되고 영웅이 되기까지 합니다.
만사에 모든 일을 걸어서 안 되면 뛰고, 보통으로 뛰어서 안 되면 쏜살같이 달리고, 안 될 때는 방법을 달리하며, 인간으로 태어난 목적을 이루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는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부딪치기도 합니다. 그때 걸어가지 못한다면, 꿈틀거리기라도 해야 합니다. 굼벵이만큼이라도 꿈틀거리면, 반드시 사는 길로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