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마음>이 ‘핵’입니다. 이를 <생각>이라고도 합니다. <마음>으로 깨닫고, <생각>합니다. 보고 느끼고, 듣고 느낍니다.
◇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 시대 사명자 역시 그 사람과 통하려면 사람의 ‘마음’을 통해서 말하고 전달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 마음, 자기 생각, 자의라고 오해하기도 합니다.
‘자기 마음’을 통해 하나님도, 성령도, 주도 전달합니다. 그러니 ‘무조건 이것은 자기 생각이다. 자기 마음이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기도하고 분별해야 합니다.
“이런 마음과 생각이 왔는데, 주의 생각입니까?” 하고 기도하며 물어보고, “이것이 성령이 준 생각입니까?” 하고 물어보고, 혹은 “성령의 생각을 내 마음이 깨달은 것입니까?” 하고 물어보아야 합니다.
◇ 성령이나 예수님이나 하나님이 음성으로 “이리하여라.” 했으면, “이것은 분명 성령의 음성이다. 하나님 음성이다. 주의 음성이다.”라고 확신하며 압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오는 것은 ‘자기 마음’인지, ‘성령, 하나님, 주의 마음’인지 잘 모릅니다. 그럴 때는 되어지는 사실을 보면 압니다. 되어지는 실제를 보고 깨달아야 합니다.
◇ 그리고 이것을 또 알아야 합니다. 마음으로 말하면 하나님, 성령, 주의 마음인지, 자기 생각인지 구분을 못 하니 하나님, 성령, 주는 꿈에 어떤 모양과 행함을 보이며 비유로 깨닫게 해 주십니다.
꿈에는 사물로 보이고 상징으로 보여 계시해 주십니다. 그럼 더욱 확실히 깨닫게 됩니다.
가령, 꿈에서 뱀을 죽였으면 이는 사탄과 악에 속한 자들을‘뱀을 죽이듯 멸하였다.’ 함입니다.
◇ 하나님이 시대에 원하시는 목적의 일을 충성하며 많이 할수록 그 사람은 더 많이 통하게 됩니다.
통하여도 무엇으로 통하고 얼마나 큰 것을 얻고 통하고 사느냐가 문제입니다.
저마다 자기 영육을 위해 합당하게 통하고 살면 엄청나고 귀한 삶입니다.
◇ 성경을 보면 구원자 <모세>는 하나님과 직접 통하고 하나님과 같이 구원역사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총지휘하시고 모세를 시켜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시대마다 왕들을 세워서 통하며 행하셨습니다. 다윗, 솔로몬, 히스기야, 요시야, 느고 왕 등 필요할 때마다 그들과 통하시고, 지시하시고 명령하시고 역사하시고 다스리시며 뜻을 이루며 행하셨습니다.
왕들뿐 아니라 <선지자들>과 <사사들>을 세워서 통하시고 역사와 시대의 뜻을 펴며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따르는 자들> 중에서 그때마다 합당한 자와 통하시고, 계시하시고 뜻을 이루며 행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성령님은 믿고 따르는 자가 필요할 때마다 통하여 말씀하시고 행하십니다.
◇ 성경 역사를 보면, 하나님은 땅에 하나님의 뜻을 펴며 통하시다가 하나님 뜻대로 순종치 않으면 통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수천 년 후에야 다시 땅에 있는 자들 중 합당한 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의 타락 후에 1600년 만에 나타나시고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400년 후에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수시로 말씀하시고, 그 아들 <이삭>과 말씀하며 통하시고, 그 아들 <야곱>과 말씀하며 통하시고, 그 아들 <요셉>과 함께하시고 말씀하시며 통하시고,
그 후 2000년 만에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어 아들로 삼고 말씀하시며 구약 때 약속한 뜻을 메시아 예수님을 통해 펴셨습니다. 그리고 신약 2000년 동안 예수님을 중심하여 구원역사를 해 오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은 통할 때만 통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 신약 2000년이 가고 때가 되니 이 시대 역시 예수님 때 약속한 것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은 땅의 육신 있는 자들 중 합당한 자를 보내어 그와 함께하시고 통하시며 그를 통해 말씀하시고 천 년 역사를 펴 가고 있습니다.
통할 때만 통하시고 말씀하시는데, 지금은 통하는 때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크고 귀한 것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이 시대만큼은
알고 살아야 한다.
그래야 그 시대에 해당되는
것들을 주면, 알고 받는다.”
◇ ‘때’는 하나님이요, 절대 하나님은 때를 따라 행하십니다. 육도, 영도 이때를 맞고 교통하며 행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50.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생각으로 하면 하나님이 가까이 계셔도 해 줄 수가 없다. 맡겨야 해 준다. 통해야 하신다.
52. 자기 생각을 아예 버리고 ‘생각의 키(key)’를 하나님과 주께 맡겨야 그 키로 자기 마음과 생각을 열고 하나님도 주도 해 주신다.
53. 자기 생각대로 해도 만족한다. 이는 무지로 마음이 수준 낮으니 채우기 쉽다. 가다 보면 그제서야 깨닫는다. 겨우 육의 작은 그릇을 채우고 만족한다. 그러면 갈등이 오고 문제가 또 온다.
54. 하나님의 뜻만큼 영의 그릇도 채우고, 육의 생각 그릇도 채워 만족하게 해야 한다.
55. 자기 생각에 만족해서는 하나님의 큰 뜻과 생각을 못 이룬다.
56. 세상에서 자기만족 다 누리고 살았어도 영을 구원시켜 하나님 뜻대로 못 살았으면 영원토록 이를 갈며 후회한다.
57. 전능하신 하나님이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는데 이를 생각지도 않고 살다 끝나면 자기 삶에서 끝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쓴 값을 못 했으니 고통으로 다 지불해야 되기에 영원히 그 값을 고통으로 받는 것이다.
61. 어느 때는 현실에 일어나는 것을 장단점을 보여 깨닫게도 하신다. 항상 육의 세계를 영의 세계로 보여 알고 행하게 도우신다.
기도하는 영적인 삶이
아름다운 곳에서 사는 자와 같고
실체 영의 환경도 그러하다.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새벽 잠언)
하나님께 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80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를 되어지는 사실을 보며 압니다. 되어지는 실제를 보고 깨닫습니다.
저마다 자기 영육을 위해 합당하게 통하고 살면 엄청나고 귀한 삶입니다. 하나님은 통할 때만 통하시고 말씀하시는데, 지금은 하나님과 통하는 귀한 때입니다.
그러니 이 새 시대가 얼마나 좋은지 얼마나 귀한지 깊이 깨달으며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깊이 이 역사를 깨달으며 성령의 감동감화로 그 뜻대로 살기를 다시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섭리역사. 하나님의 역사
https://youtu.be/Q38GGBul5QI?si=7FS784yJwTE9l9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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