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5일 수요일 새벽 잠언>


20. 자기 신앙은 자기가 운전을 잘해야 된다. 부지런히 열심히 충성으로 행함으로 자기를 만들어라. 만들어 놓으면 하나님을 위해 써라.

21. 악인은 자기 분노를 의로운 자들에게 푼다. 괴롭히는 일이다. 의인들은 연고 없이 받으니 혹시 죗값인가 한다. 자기에게 행여 죄가 있나 또 회개하며 돌아본다.

22. 의인들은 악인들로 인해 더 하나님을 좇는다.



알파는 헬라어인데 처음 시작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선생을 택해 보내주시고 그리고 선생이 이 시대의 역사를 실제 해보고 겪어서 성경의 인물들도 이같이 하였음을 아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행한 사람을 보면 다른 시대 사람도 그 시대에 따라 그렇게 동시성의 역사를 했구나 하고 알게 됩니다. 겪으면 시대는 달라도 압니다.

성경에 성경의 인물들이 행한 것을 기록해 놓았지만 그들의 심정과 고통은 다 써놓을 수 없었습니다.

선생도 선생 자신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성경의 인물들을 어떻게 키우고 역사하셨는지를 실제로 깨닫고 거의 알게 되었습니다.

시대에 따라 연단하는 것도 다르고 위치도 다릅니다. 모세는 광야에서 양을 치면서 사역을 준비하였고, 예수님은 태어날 때부터 처참한 생활 환경 속에서 태어나셨고, 또한 어마한 율법 아래에서 새 역사를 준비한 것입니다.




지옥과 바꾸는 시대의 말씀입니다.
꼭 지옥에 갈 영혼인데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깨닫게 하여 지옥을 면하고 천국에 가게 하는 말씀입니다.

선생은 굴에서 산에서 더위와 추위를 겪으며 이 말씀을 받았습니다. 사람들 중에는 선생이 겪은 것을 체험한다고
특히 겨울에 대둔산 용문골에 갔다가
하루 저녁도 못 버티고 다 내려갔다고 하였습니다. 젊은 자들이 방한복 다 갖춰 입고 무장하고 옷 잘 입고 갔어도
하룻저녁을 못 견디고 내려왔다고 했습니다. 여러 팀이 갔는데 하룻밤도 못 견디고 다시 다 돌아갔다고 했습니다. 진짜 선생이 겪은 추위를 겪어보려면 선생같이 얇은 옷을 입고 가서 견뎌봐야 합니다. 그때 선생은 못 먹고 살 때라 말라서 살가죽도 얇았습니다. 깡말랐습니다.

겨울철 대둔산이 얼마나 추운지 용문골 바위도 겨울에는 얼어버렸습니다. 그러한 곳에서 밤새워 기도했습니다. 밤에 기도하다 춥다고 내려온 날은 없습니다. 영계 깊이 일주일이고 2주일이고 기도하고서 기도가 새벽에 끝나면 거기서 이어서 또 생활을 했습니다.

본가 집에 가면은 잠시라도 쉴 수 있지만 새벽에 기도 끝마치고 집에 가면 방 한 칸 집이라 부모님이 곤히 주무시는데 들어가기가 곤란했기 때문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돈이 있으면 기도하다 산에서 내려와 뭐라도 사 먹을 텐데 돈은 1원도 없으니깐 아예 내려올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겨울에 거기는 바위가 얼음판인데
그 높은 곳에서 한 번도 미끄러져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기적입니다. 예수님이 계속 나를 잡고 다니신 것입니다. 그곳은 여름에도 한 번 졸면 1천 미터에 가까운 절벽이기 때문에 떨어집니다.

결국 선생은 월명동 주변 굴과 대둔산 용문골에서 드디어 20여 년의 수도생활을 마치고서 1978년에 서울로 떠났습니다.

서울로 가면 큰 교회를 주실 줄 알았습니다. 연단과 말씀받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러 서울에 갔지만 거할 곳이 없어 삼각산에서 비닐 천막을 쳐놓고 지냈습니다. 고생을 하니, 같이 있던 자들도 모두 떠나갔습니다.

이렇게 삼각산에서 몇 달을 고생하며
비 맞고, 모기에 물리고 지상 지옥생활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밤이면 때로는 기도원에 내려가서 지내기도 했습니다. 돈이 있어야 뭐라도 사 먹는데 돈이 없었습니다. 결국 얻어먹고 다녔습니다.

때론 기도해서 병을 고쳐주니 자기 집에서 지내자고 하여 그 집에 가서 며칠간 지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또 병이 나으면 그 집에서도 나와야 했습니다.

삼선교 이후부터 생명들이 몰려와 점점 역사가 커졌고 뜻이 있어 월명동을 개발하게 되었고, 월명동 잔디밭이 청중으로 꽉 차듯 생명들이 몰려오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섭리사는 46년 만에 세계로 펼쳐져 나가 수백 개 교회가 세워졌고, 75개국의 복음 역사를 펴놓았습니다. 그리고 월명동에 하나님의 자연성전을 건축하여 천년 역사의 표적을 일으켰습니다. 앞으로 섭리사 100년 더 가면 더 엄청나게 커집니다.

행해야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운행 법칙입니다. 하나님도 ‘말’로라도 행하시니 이루어지는 것이지 하나님이라고 해서 가만히 있는데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으로라도 원하고, 기도하는 행위를 해야 이루어집니다. 말씀이 생명입니다.

선생은 이 말씀을 받으려고 그렇게 굶어가며 죽어가면서 추위와 더위,
심지어 전쟁도 겪으며 조건을 세웠습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에게 옴’을 깨달아야 합니다.


선생은 이 말씀을 받기 위해 연단을 받을 때 70일을 굶으며 기도한 적이 있습니다.

최고의 고통이 못 먹는 고통, 배고픈 고통과 병든 고통임을 70일 굶고 기도할 때 직접 겪음으로써 깨닫고 알게 해 주셨습니다.

70일 굶으며 기도할 때 <배고픈 고통과 병든 고통>이 최고 큰 고통임을 깨달았고,
또 그때 최고로 깨달은 것이 <말씀이 생명>이다.

사람이 안 먹으면 죽듯이 영의 양식 안 들으면 죽는다. 영의 양식 안 먹으면 죽는다.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말씀을 먹는다는 것은 받아들인다는 말입니다.

음식을 못 먹으면 병들고 힘없고 아무것도 못 하듯이 실제 영도 말씀을 못 먹으면 그러합니다.

말씀이 선포되면 역사가 시작됩니다.
신약 때도 예수님의 말씀이 선포되니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시대도 1978년 6월 1일 그때부터 지구 세상의 말씀이 선포되고 역사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나님의 역사를 때를 맞춰 모두 행해왔습니다.

지금은 신약 2천 년 옛 역사가 아닙니다.
지금 역사가 구약 역사가 아니듯 신약 역사도 아니고 성약 시대, 성약 역사입니다. 모두 하나님이 하십니다.
인간의 역사가 아닙니다.

같은 하루라고 해도 오늘은 어제가 아니듯이 오늘은 구약이 아니고 지금 시대는 구약이 아니고 신약이 아니고 성약 시대입니다.

때를 모르고 사는 자는 지금 새시대 새 시대가 됐는데도 여전히 옛 시대의 주관권인 줄 알고 삽니다.

하나님은 1초도 어기지 않고 시대마다 새롭게 역사를 펴가십니다. 지금 성약 시대 천년 역사가 가고 있습니다.

모르면 그 시대에서 계속 살며 기다립니다.
고로 복음을 외치지 않으면 표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되는 것이 없습니다.

선생이 수도 생활하면서 20년씩 기도하며 간구한 것도 말씀을 받고 전환이 이루어졌습니다. 40년간 기도하며 원한 것도 말씀을 전해주니 생명이 전도되어 이루어졌습니다.

여러분도 소원이 있습니까?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성령이시니 말씀을 전해줘야 하나님과 성령님이 역사하셔서 모두 자기가 원하는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지금껏 여러분 희망한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희망한 것도 이 시대의 말씀을 전해야 이루어집니다.

말씀을 받으려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기 바랍니다. 말씀이 얼마나 큰지 알기 바랍니다.


417기도 37/70 하나님께 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1. 하나님이 좋은 것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2.생명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영적인 판을 뒤집기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아픈 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5. 힘든 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6. 자신의 죄를 두고서 회개기도 합니다.


힘든 마음, 흔들리는 마음을 이해해주고, 억지로 하는 것은 하늘방법이 아니니 순리를 연구하게 하옵소서.

자기 고집, 자기 자존심, 자기 의지, 자기 주관은 결국은 망하니 하늘의 지혜를 간구하게 하옵소서.

하늘 길을 사모하며 주님따라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구상을 이루게 하옵소서.

전초되고 준비된 자에게 역사해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령과 함께
https://youtu.be/IPW1wIXFX_w?si=_LR4rKwkqf0fRT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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