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늘의 천국은 죄 있으면 못 들어갑니다. 마치 깨끗한 옷을 입은 자, 깨끗하게 몸을 씻은 자같이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깨끗하게 의로 단장한 자만 천국에 들어갑니다.
예수님은 “혼인 잔치에 예복 안 입은 자, 더러운 자를 혼인 잔치에서 쫓아냈다.” 하셨습니다.
(마 22:1~14) 핵심 구절 11~13절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천국은 ‘선’과 ‘의’입니다.
○ 자기를 개성으로 완성한 자가 천국에 갑니다. 마치 물건을 완전히 만든 것만이 완성된 곳으로 들어가듯 합니다.
이와 같이 자기를 완성한 자는 하나님의 사랑 대상이 되어 황금천국에 들어갑니다.
○ 온전하게 만들지 못한 자의 영, 혹은 악으로 불의로 만들어진 영은 각 행위대로 지상 영계, 사망 쪽 영계, 지옥 쪽으로 가 있습니다.
○ 자기 행위대로 천국에 못 간 자들은 완성되지 못한 세계에 가서 삽니다.
○ 공의가 무엇입니까.
자기가 행한 대로 받고 사는 것입니다. 고로 육계도 영계도 그 삶대로 수천 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 천국과 황금천국에 못 간 자들의 세계도 온전하지 못한 대로, 혹은 죄지은 대로 그 영들이 사는 곳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 영이 영의 세계에서 행하려면 너무 어렵습니다. 자기를 가르쳐 주고, 관리해 주는 자가 없습니다. 자기가 스스로 의를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의인데, 그 영계에서는 특별하게 의를 행할 일이 없습니다.
○ 세상에서 살 때 하나님께서 창조 목적을 이룰 구원주를 보내 주셨으나, 그를 통해 하나님을 믿지 않고 관심 없이 살다가 자신의 기회의 때를 놓친 자들은 하나님 믿고 사랑하는 것이 할 일이고, 의롭게 사는 것이 할 일인데, 육의 세상에서 기회를 놓친 자들은 영계에서 특별히 할 일이 없습니다.
○ 간혹 선영계나 음부에서 후회하면서 오랜 기간을 두고 하나님을 믿으면서 보다 더 선 쪽으로 작고 작은 의들을 행하여 나오기도 합니다.
○ 나머지는 자기 생각대로 주관대로 살아갑니다. 고로 더욱 의를 행치 않는 쪽으로 갑니다. 그러다 음부, 무저갱, 늪, 흑암, 지하 영계, 지옥에서 어둠에 갇혀 영원히 살아갑니다.
○ 이것이 영계를 안 가 봐도 확실한 근본의 세계입니다. 대강만이라도 알아야 합니다. 영의 세계 중 악한 영계만 가르쳐 주려고 하여도 끝도 없습니다.
○ 천국 쪽은 선영계로부터 선 쪽의 영계입니다. 계속 더 자기 차원을 높이면 더 천국 쪽으로 가게 됩니다.
천국 쪽에 더 화려한 곳도 있으나, 자기 행위대로 가야 하기에 보다 차원이 낮은 곳도 있습니다.
그러한 곳은 선의 세계여도 빛도 약하고, 환경의 위치도 낮아, 가면 아쉽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하나님 믿고 선한 행위를 하여 점점 더 천국 쪽 중앙 지역, 빛으로 가는 영들도 많습니다.
그곳은 보다 금과 황금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자기 공력대로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더 충성하고 더 의를 위해 주와 일체 되어 일한 자들이 갑니다.

○ 지상에서 구약, 신약, 성약이 구분되어 그 차원이 다르게 살 듯이 영계 천국에서도 차원이 다르게 삽니다.
- 구약시대 종급 천국,
- 신약시대 자녀급 천국,
- 성약시대 신부급 황금천국입니다.
○ 회사에는 직원이 있고, 사장이 있습니다. 또, 가정에는 자녀들이 있고, 부모가 있습니다. 또, 자기와 사랑하는 자가 있습니다.
이들이 각각 사는 삶과 위치가 따로 있습니다. 자기 사랑하는 애인과는 같이 집을 짓고 함께 삽니다. 한 가정에서 한집에 살아도 형제들은 형제끼리, 부모는 부모끼리 방을 달리하여 삽니다.
○ 이와 같이 천국도 그러합니다. 같은 천국이라도 모두 행한 공적대로 살아갑니다. 사명도 위치도 똑같지 않습니다. 하나님 옆에 수종자가 있고, 사역자가 있습니다.
○ 천국의 삶은 가만히 놓고 사는 어떤 돌같이 가만히 있지 않고 저마다 즐거운 낙의 일이 있습니다. 사랑의 대상자는 사랑에 속한 일을 합니다.
○ 세상에서도 그렇지 않습니까. 하늘의 이상세계는 땅의 세계를 보면 알기 쉽습니다. 하늘의 그림자 같은 나라, 그림자 같은 세계가 육의 세계입니다.
(히 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 고로 육을 축소해서 보면 영과 혼을 알게 됩니다. 이 세상 제도를 통해 영의 세계 제도를 알게 됩니다.

간절한 기도 29-◇$☆ + @22
하나님 감사합니다. 의인이 결국 승리하고 하나님이 우리 편이라는 사실에 더욱 힘이 납니다.
항상 하나님, 성령, 주를 찾으며 하나님 방법대로 영육의 문제를 모두 해결하면서 더욱 성장하게 하소서. 새시대 일로 영적인 의를 돈독히 쌓고 경제 문제도 더불어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
새 시대 사람은 새 시대 일로 더욱 행복하게 하소서.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이 ‘의’이니 하늘을 향한 의가 차고 넘치게 하소서.
하나님과 영으로 통하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지... 기도할 때 감동과 깨달음으로 만물로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으고, 뿌리고, 거두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제때, 기회의 때에 잘 모으고 끝까지 행하게 하소서.
악은 회개하여 용서받아야 깨끗이 변화되어 의인이 됩니다. 주로 죄사함을 받나니 우리가 자기를 개성으로 온전하게 완성하게 하시고, 공의로운 하나님의 법은 자기가 행한 대로 받고 살게하니 정말 잘 살게 하소서.
무지의 고통은 알 때까지라고 하셨으니, 구시대에 갇혀있지 말고 아는 게 복으로 깨닫고 행하여 새로운 차원에서 빛을 발하게 하소서.
새 시대를 맞고 행한 자들은 하늘과의 약속을 이루고 사랑의 신부가 되어 사니, 그 가치를 더욱 귀히 깨닫고 행하게 하소서.
오늘도 깊이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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