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와 축복이다

하늘에 속한 영원한 것과
육신이 꼭 할 일만 하여라



<전도서 3장 11절>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에베소서 5장 16절>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 하나님은 하나님과 함께할 자에게만 일을 맡기신다. 혼자 자기 중심으로 행하는 자라면 하나님이 일을 맡긴 자가 아니다. 분별하여라. 맡겼어도 혼자 하면 뺏어 버린다.

◇ 선생 20대 때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지금 네 앞날을 미리 말해 주면, 너는 나 예수 메시아의 말이라도 안 믿는다. 고로 매일 배우라.” 하셨다.

   누구나 자기 주제를
파악하는 자가 큰 자다.

    

◇ 선생은 인간이 무지하다는 것을 깨닫고,    육계에 대해 무지함과 같이 영적 무지를 깨닫고 알고 배웠다. 그리고 영원하신 하나님에 관해, 그 뜻에 관해 모르고 산다는 것이다.

선생이 다 배운 후에는, 예수님이 앞날에 대해 말씀해 주실 때 당연하다고 믿었다. 예수님이 나에게 “가르쳐 준 만큼 책임지고 나와 같이 행하고, 마지막 하나님의 구원역사인 이 시대 뜻을 펴야 한다.” 하셨다. 다 배우고 나니, 못 할 것이 없었다.

열심히, 온전히 현재 네게 준
축복으로 신앙을 이루라.  
오랫동안 말씀 듣고 행하다
보면 믿어진다.


  


◇ 처음에 선생도 하나님이 월명동 구상을 보여 주셨어도 실감이 안 났다. 계속 점점 큰 돌을 쓰다 보니, 큰 돌, 바위로 쌓는 것이 믿어지고 실감이 났다.

어릴 때는 뇌의 생각이 낮으니, 사실을 이야기해도 안 믿어진다. 점점 성장하고, 큰일을 하다 보면 믿어진다. 하나님의 시대 역사도 처음에는 안 믿어진다. 육도 크고, 신앙도 성장하고 크면 더 큰 이상의 것도 믿어진다.

어릴 때 장난감 차를 가지고 노는 아이에게    자가용이 달리는 것을 구경시키면서 “너도 저같이 운전하고 다닐 것이다.” 하면 안 믿어진다. 크고 성장하면 믿어진다. 신앙 세계도 그러하다.

◇ 모세는 나이 먹고 다 컸을 때인데도, 하나님이 모세에게 “네가 네 백성을 애굽의 바로 왕에게서 빼내어 네 선조들이 살던 땅으로 가게 할 것이다.” 하시니, 못한다고 하였다. “너뿐 할 자가 없다.” 하시니,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세가 종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니, 이스라엘 백성이 종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좋아 달리었다. 바로 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죽이려고 마병대를 보내니 그때는 살려고 뛰고 달렸다.

이와 같이 성장시킨 후 하나님이 사명을 주면, 하나님이 같이 하시니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사명을 주고 같이 행하신다. 혼자 하는 자는 사명자가 아니다. 자기 뜻을 이루려 하는 자다.

마귀, 사탄은 자기의 뜻을 이루려 한다.    마귀는 하나님의 뜻은 모래 한 알 만큼도 이루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유익되게 할 때    마귀를 이용하기도 하신다. 이용해도 마귀, 사탄은 무지해서 영원히 모른다.

   (계17: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말을 안 들을 때, 마귀와 사탄을 그 백성을 괴롭게 하여 돌아오게 하는 데에 쓰신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사 악한 자도 맘대로 쓰신다. 섭리사도 환난으로 더욱 온전케 하신다. 하나님은 전체 모두를 다스리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주권을 다른 자에게 맡기지를 않으신다. 하나님이 항상 총 사명 주권을 가지고 다스리시고, 맡겨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악에는 약하고, 의에 강하라!    


  
◇ 의인들은 자기를 의로 완전히 만들고, 기도하고 행하며 악을 없애는 일을 해야 한다.

◇ 하나님은 악을 모두 전멸하여 지옥이나 흑암에 가두고, 영원히 고통받게 계획해 놓으셨다. 이미 천군들과 행하시사, 그 악들은 흑암에 갇혀 영원한 고통을 받고 있다. 나머지도 모두 가두어 영원토록 멸하신다.

◇ 자기 마음의 악을 저마다 멸하라. 회개로 멸하고, 악한 마음 버리고, 악을 행치 않음으로 멸하라.

전능자 하나님은 선이시다.
하나님과 일체 되려면
완전한 선을 갖춰야 한다.


◇ 자기 악을 멸함이 저마다 할 일이다. 자기 정원을 개발하여 만들었으니, 이제 잡초들은 뽑아 없애야 한다. 자기 정원은 자기가 책임지고 해야 한다. 안 하면, 잡초 정원이 되어 뱀이 와도 모른다.

마음이 잡초밭이 되면 해충이 살게 된다. 자기를 깨끗이 청결하게 할수록 육도, 혼도, 영도 눈부시게 빛이 난다.

◇ 악인들은 그 악으로 망한다. 그리스도는 악을 멸하기 위해서 온 것이다. 온전한 선을 가르쳐 주면, 그 선을 행함으로 악에서 떠나게 되고 악을 멸하게 되는 것이다. 회개하면 즉시 악의 줄이 끊어진다.

◇ 의인들이 간구하면 하나님은 악을 심판하신다. 사탄, 마귀뿐 아니라 육체를 가진 자라도 악을 행하면 결국 사탄 같은 악의 영이 된다. 고로 영원한 형벌에 처하게 된다.


때와 축복이다.
하늘에 속한 영원한 것과
육신이 꼭 할 일만 하여라.


♤ 끝은 강하다. 반드시 승리하게 하소서 - 15

때와 축복이다! 하늘에 속한 영원한 것과 육신이 꼭 할 일만 하여라!

필요없는 시간에 시간을 쓰면 허무하니 시간을 잘 쓰게 하옵소서. 중단없는 섭리역사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우리 자의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시대의인으로 하나님 뜻대로 사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전능자 하나님은 선이시니 하나님과 일체 되려면 완전한 선을 갖춰야 하나니 빛 가운데 살면서 어두움에 속한 것을 모두 멸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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