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별내동 새벽별교회는 실천신앙의 일환으로 제3회 새벽별플로킹이 7월 12일(금) 오전 1시 30분, 비가 조금씩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예정대로 진행되어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플로킹 행사는 더워도 약속은 지키겠다는 매달 꾸준히 환경을 위한 신앙 실천을 이어가고 있는 새벽별교회 성도들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특히 이날은 흐린 날씨에 이어 가벼운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에서도, 참가자들은 궂은 날씨를 개의치 않고 거리 곳곳의 담배꽁초, 생활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이번 제3회 새벽별교회 플로킹은 단순한 환경정화활동을 넘어, “말보다 실천”이라는 교회의 실천신앙 정신을 몸소 구현하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어깨띠가 흘러내릴 정도로 집중하며 쓰레기를 줍는 데에 몰두했고, 허리 펼 틈 없이 환경 정화에 매진하는 모습은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교회 교인이 아닌 일반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플로킹에 매번 참여한 한 시민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환경을 위해 땀 흘리며 너무 보람 있었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러한 개방적 분위기와 자발적 참여는 새벽별교회플로킹이 단순한 교회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명운동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최 측 관계자는 “삶은 속일 수 없다는 말처럼, 누구의 시선보다 하나님 앞에서의 진정성을 담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매달 새벽별플로킹을 통해 지역 환경을 가꾸고 이웃과 생명, 그리고 하나님의 창조세계, 지구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새벽별교회플로킹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신앙실천 캠페인이다.


"십자가는… 마지막 카드였다”

나는 처음부터
죽으러 온 건 아니었다.

결국 무지로
내가 택할 수 있는‘마지막 길’은
단 하나뿐이었다.

그 십자가는,
원래의 계획이 아니라
너희를 포기하지 않기 위한
그 마지막 선택이었다.

https://youtu.be/63Ups03u4u8?si=_05YYf0rjktcC8ZL



이 말은 단순한 격려가 아닙니다.
삶의 본질을 꿰뚫는, 하나님이 주시는 진리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수없이 넘어집니다.
계획이 틀어지고, 마음이 무너지고,
기도해도 응답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속삭이는 유혹이 있습니다.
“이쯤에서 포기해. 넌 안돼.”

하지만, 진짜 지혜는 포기하지 않는 데서 시작됩니다.
실패 속에서 배우고, 기다림 속에서 인내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에게 지혜는 한 걸음씩 다가옵니다.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용기, 그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은 실패한 자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십니다.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주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하늘의 지혜를 부어주십니다.

그러니 오늘도 포기하지 마세요.
작은 걸음이라도 괜찮습니다.

지혜는 당신의 인내 위에, 하나님과 함께 자라납니다. “지혜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의 걸음에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https://youtu.be/zbFt35xvA7k



민족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 21/40

진짜 지혜는 포기하지 않는 데서 시작됩니다.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용기, 그것이 지혜입니다.

세상에 하나님이 많은 자를 보내서 그렇게도 하나님을 믿으라고 해도 안 믿고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살아서 오는 고통이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은 실체입니다. 상상도 아니고, 자체 생각도 아닙니다. 주 안에서 행하는 대로 모두 실체로 이루어집니다.

큰일은 한 번에 안 되어 여러 번 해야 할지라도 낙심 말고 포기하지 말고 해야 합니다.

작은 일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기뻐하면서 해야 합니다.

하나님, 성령이 주셔도 여러 번 해야 합니다. 왜냐면 과정 중에 배우면서 완성도를 높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르는 것을 깨닫는 것이 지혜입니다. 작은 것을 통해 큰 것을 깨닫는 것이 지혜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 뜻대로 방법대로 행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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