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 육을 위해 살고 나머지 시간에 영을 위해 산다. 이러니 영을 위해 산 시간은 20%도 안 된다. 거의 영을 위해 살아야 80% 영 위해 산 것이 된다.
전적으로 오래 행해야 영이 많이 변화되어 많이 얻는다. 그런데 영의 일도, 육의 일도 조급히 조금 행해 놓고는 ‘많이 됐겠지.’ 한다. ‘내 영이 빛나고 잘 됐겠다.’ 하는 자들을 보면 기대만큼 안 된 자들이 대부분이다.
○ 하루만 육이 시원찮게 하고 꿈에 보면 육이 행한 대로 영계에서도 시원찮게 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육이 영에 속해 유능하게 하고, 오랫동안 청춘이 늙도록 월명동을 만들어 놓았듯이 행해야 영이 어느 정도 놀라게 변화되어 있다.
○ 선생이 베트남에 갔다 와서 월명동에 새로 집을 지었다. 모두 구경 오고 좋아했다. 그리고 만족했다. 그런데 서울 가서 집들을 보니 월명동의 집은 서울의 화장실만도 못해서 실망하고 다시 지었다.
○ 선생도 젊었을 때 내 생각으로 최고라고 생각했다. 그 시대 따라 행해서 집을 지었다. 석막리 사람들이 모두 보고 부러워했다. 그런데 10년이 더 지나 시대가 발달하니 너무 초라해서 헐고 하나님의 구상대로 다시 했다. 이는 천 년을 내다보고 한 것이다.
○ 자기 생각은 어리니 가면서 상황이 바뀐다. 자기 생각과 하늘 생각은 아예 다르다. 하나님은 아예 앞날까지 다 보시고 온전하게 하신다.
○ 고로 영의 말씀을 듣고 자기 생각을 버리고 아예 처음부터 육이 하나님의 구상을 받고 충분히 해야 한다. 모두 아예 처음부터 하나님의 구상대로 하여라. 신앙도 시대따라 차원 높이고 성장하며 더 많이 행하여라.
○ 영적인 자가 되려면 신령한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 마음이 강하다고 빛나는 것도 아니고 선하고 착해야 빛이 난다.
○ 옷은 평소 행실이다. 사람의 행실과 모든 것은 영계 옷을 보면 안다. 상위급 신앙인지, 중급, 하급 신앙인지 거의 안다.
○ 하나님 성령 성자 주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해야 육도 영도 빛이 난다.
○ 꿈에 예수님을 보았다. 옷이 깨끗하고, 얼굴은 빛이 났다. 얼굴에 바늘 끝 크기의 작은 점 하나 없고, 온 얼굴이 밝고 깨끗하고, 눈동자가 그윽하고, 따뜻하고 인자한 예수님의 모든 마음이 얼굴에 그대로 풍겼다.
평소에 예수님은 후광의 광채로 가득하다. 후광이 비추면 예수님 모습을 제대로 못 보니 이날은 후광 없이 깨끗이 보여 주셨다. “자세히 보라.” 함이었다.
인자하고 자비롭고 거짓 없고 사랑스러움이 가득했다. 머리는 긴 머리로, 그 길이가 어깨 밑에까지 내려왔다. 구레나룻, 턱수염은 하나도 없어 턱이 매끈하고, 이는 하얗고 깨끗했다. 얼굴형은 타원형이었고, 키는 2.5m 정도였다. 신발은 옷에 푹 덮여서 안 보였고, 옷은 허리띠가 없는 세마포 옷을 입고 계셨다. 걸음걸이는 인자하고 근엄한 것이 ‘과연 신의 걸음이구나.’ 했다.
말씀은 거짓 없고 모사도 없는 진실한 말씀을 하셨다.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실 때도 있고 말없이 물으시기도 했다. 영이시라 말하지 않아도 말이 전해져 온 것이다.
○ 예수님이 선생에게 “진실로 나를 따라다니겠느냐?”라고 물으셨다. 이에“평생 일도 하지 않고 예수님만 사랑하고 따라다니겠습니다.”
라고 답하였다.
예수님은 “네가 나를 평생 따라다녀도 나는 너에게 돈도 못 주고 먹는 것도 못 대 준다.” 하셨다. 그래서“내가 벌어먹으면서라도 예수님만 따라다닐래요.” 하였다.
나의 진실한 고백을 들으시더니 내게 큰 붓을 주시며 말씀하셨다. “나와 같이 내가 하는 대로 따라 그려라.” 하셨다. 그래서 따라 그리고 있는데, 그동안에 예수님이 내 옆을 떠나가셨다.
내가 너무 놀라고 아쉬워 “왜 간다는 말도 하지 않고 가세요? ” 하니 예수님은 뒤돌아 나를 쳐다보시고는 다시 가던 길로 가다가 작은 동산 위로 걸어가시더니 공중으로 떠서 하늘로 올라가셨다.
이는 영이었다. 영으로 승천함을 보이셨다. 예수님이 영으로 승천하셨던 것을 확실히 깨닫게 하셨다. 그리고 ‘영으로 다시 온다.’함을 깨우쳐 주고 떠나신 것이다.
○ 그대로 영으로 오셨다. 영으로 오니 육신이 필요했다. 선생이 늘 그 육신 되어 살아왔다.
오는 자는 영 !
맞는 자는 육이다 !
○ 육이 살아서 하늘나라 갔다고 가르치는 자들은 다 그릇된 비진리다. 예수님이 실체 영으로 승천하셨음을 보여 주셨다. 나로 확실히 영계를 보이시며 깨닫게 하셨다. 2000년 동안 예수님은 천주교에나 개신교에나 모두 영으로 나타나셨다.
○ 그 후로도 예수님은 선생이 계속 산에서 기도할 때 수시로 오셔서 가르쳐 주시고 같이 다녀 주셨다.
말씀을 다 배우자 예수님은 “서울에 가서 이 복음을 전하자. 대도시에서 전하여야 많이 전도한다.” 하셔서 서울로 갔다. 서울에서 고생하면서 점점 자리 잡아 대(大)섭리역사를 이뤄 오게 하셨다.
○ 영적인 것을 모르면 신령이신 예수님과도 통하지 않는다. 성령과도 못 통한다. 영이신 하나님과도 대화를 못 한다.
신령해야
- 영의 눈을 떠서 신령한 하나님도 성령도 예수님도 본다.
- 그리고 대화도 하고, 물어보기도 한다.
- 각종 영과 혼도 보고, 영계도 가게 된다.
○ 예수님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 그런 자를 하나님도 나 예수도 찾는다.” 하셨다.
(요 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 신령한 자가 누구냐. 하나님이 보낸 사명자다. 예수님, 모세, 다니엘, 선지자, 시대 보낸 자들이다. 신령으로 분별하고 온전한 진리를 전해 준다.
○ 영의 언어도 배워야 영과 통한다. 영의 언어는 말로 하지 않는다. 서로 신령하여 상대와 말 안 해도 통한다.
성경에 언어가 없어도 통한다고 말씀하였다.
(시 19:2-4)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 실력이 있어야 영과 통한다. 실력은 영력이다. 영감이다. 영의 급이다. 급이 높으면 높은 급과 통하고 그 말을 알아듣는다. 급이 낮으면 아예 높은 그 급에 처하지를 못한다.
○ 육계도 그러하지만, 영계는 특히 급수대로 통하고, 급수대로 영계를 다닌다. 급수가 낮으면 상급 영계에 들어갈 수가 없다.
○ 높은 급수의 사명자는 어느 곳에나 높은 차원의 영계도 다니고, 낮은 영계도 다닌다. 가서 모두의 행위들을 본다.
○ 높은 급수의 사명자가 그 어디를 다녀도, 사탄이나 악인들이나 원수들은 그 사람을 못 본다. 영급이 높은 자가 가면 낮은 급수의 상대 눈이 가려져서 그 앞에 가도 낮은 자가 높은 자를 못 본다.
고로 하나님 성령님이 땅이나 영계를 다니셔도 사탄 귀신 마귀 악인들이 하나님을 못 본다. 하나님이 뜻이 있어 열어 주셔야만 순간 본다. 고로 믿는 자들도 하나님이 지나가셔도 못 본다. 고로 상징자를 통해 봐야 한다.
○ 악인뿐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도, 그 어떠한 자도 하나님이 항상 곁에 계셔도 못 본다. 눈을 열어 주실 때만 본다. 볼 때는 막지 않으시니 볼 수 있는 것이다. 또, 영안을 뜨게 하시어 보는 것이다. 자기 영급이 높다고 맘대로 보는 것이 아니다.
■ 아직 끝나지 않았다. 뺏기지 않는 자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다 얻고 살게 된다. 5
" 자기 생각과 하늘 생각은 다르다. 하나님은 아예 앞날까지 다 보시고 온전하게 하신다. "
우리 끝까지 눈부신 영으로 빛나기를 기도합니다.
의를 행하고 하나님 심정, 성령 심정, 주 심정 알고 이 시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전하고 행하는 자로 빛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정말 잘 가르쳐 주시는 정명석 선생님은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께 배워 가르쳐 주며 불같이 외치는 사명자이십니다. 삼위를 예수님을 너무너무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시대 죄를 담당하고 민족을 위해 기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신령한 자가 신령한 자를 알아 봅니다. 신령으로 분별하고 온전한 진리로 분별해야 할 때입니다.
시대가 몰라 무지의 죄로 하나님이 보낸 자도 몰라보니 이 시대가 더이상 함부로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회개기도와 함께 잘 분별하게 하소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이 행하심을 믿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면서 각자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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