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3장 13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찌어다”

<잠언 4장 23절>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시편 37편 5-6절>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잘되게 예정해 놓았다.
  하면 된다.”


◇ 자기와 상대는 통할 때만 통하는 것입니다. 자기 몸과 생각·마음은 항상 자기의 것이니 같이 생각하고 움직입니다.

◇ <타인>은 자기의 손과 발, 지체가 아니므로 <타인>은 통할 때만 통합니다.

아무리 자기와 일체 되어 사는 사랑하는 자일지라도 몸도, 마음도, 생각도 모두 각각이므로 통할 때만 통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도, 성령과도, 성자와도, 예수님과도 서로 사랑하고 살아도 아무 때나 통하지를 못합니다.

◇ 자기 <혼>도 자기 <육>과 각위로 존재하니 자기 지체같이 항상 일체 되어 통하지 못합니다. 혼의 마음, 영의 마음은 지체가 각각 있으니 통할 때만 통합니다.

‘부부 일체’이지만 각각 일하며 살듯이 <혼>과 <육>도 그러합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과 순간이라도 통하는 것이 그 얼마나 크고 큰 것인지를 깨닫고 귀히 여겨야 됩니다. 그리고, ‘자기 영’과 통하는 것이  ‘주’와 통하는 것이 그 얼마나 큰지 알아야 합니다.

    

     만나고 교통하는 것의
귀함을 알아야 전능하신
하나님과 성령과 통하고
하나님과 성령이 줄 것을 준다.


◇ <통하는 것>은 ‘말’로 통하고, ‘글’로 통하고, ‘성령의 감동’으로 통하고, ‘시킨 일’을 하면서 통하기도 합니다.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를 돕고 함께하시지만 통하는 것은 통할 때만 통합니다.

◇ 고로,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이 보낸 자들도 하나님이 그들과 늘 함께하셔도 역시 24시간을 만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통해 하나님과 통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리고 “하나님이 보낸 자를 보는 것이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하셨습니다.

(요 14: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혹은, 상징적으로 보고 듣고 대화도 하게 됩니다. 통하는 자를 통해 계시하여 전해 주기도 하십니다.



39. 확인하라. 확인하는 조건과 대가다. 그래야 속지 않는다.

40. 절대자에게 맡겨라. 그래야 속지 않는다.

42. 성령의 감동은, 할 것을 하도록 강하게 자기 심정 따라 생각나게 한다.

43. 육보다는 자기 혼이 성령을 잘 보고 생각도 하지만, 혼이나 영도 성령께 온전히 생각을 맡기고 일체 되어 살아야 역시 함께하신다.

‘마음이 함께한다.
생각이 함께한다.’


47. 사람은 육신이기 때문에 거리 제한이 있어도, 신은 사람 시켜 자기 몸이 돕듯이 돕는다. 혹은 혼이 가서 돕기도 한다.

48. 전능자 하나님은 선포하면 실체를 이루신다. 다만 때가 있을 뿐이다.

49. 마음이 하나님 생각을 절대시하면 어디 있으나 하나님이 돕고 할 것을 다 행하신다.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새벽 잠언)




하나님께 기도 찬양 영광 돌립니다~
함께 기도 79

하나님 앞에 그 마음도 행함도 통해야 하나님도 함께 행하시니 성령의 감동으로 행할 것을 강하게 생각나게 하옵소서.

임하소서. 성령이여.
https://youtu.be/6AeSWcaoDKA?si=ip1xz0xhF8zqPf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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