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목사님의 시가 현재 그 심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는 자그마한 심정의 아픔도 이리 큰데 지구만한 심정의 무게를 혼자 감당하시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 근본의 것을, 선과 악을 깨달아야 한다.
• 사람들이 보면서도 깨닫기는 하는데, 근본의 것을 못 깨닫는다. 그리하면 근본 목적을 할 수가 없다. 가령 회개하라고 하였더니 자기 근본의 것을 회개하지 않고 일반적인 것만 회개했다. 그러면 해결이 안 된다.
• 사람이 눈으로 보고 즐겨야 될 것이 있고, 행해야 즐겁고 기쁜 것이 있다. 호기심 때문에 사람들이 행하여 실망이 크다. 눈으로 보는 것과 다르다. 보고 즐기며 기뻐하는 것과 다르다. 별들은 볼 때는 빛이 나고 아름다워 호기심이 생겨서 가 본다. 가 보면 호기심으로 생각한 것보다 볼 것이 없다. 지구에서 눈으로 보는 것만 못 하다. 사람도 그러하다. 만물들도 그러하다. 특히 사람들은 멀리서 볼 때는 별같이 달같이 아름답고 빛난다. 가 보면 별과 달 같다. 생각보다 다르다.
• 의의 빛, 사랑 빛, 각종 빛들을 쳐다보고 기뻐하며 즐거워하여라. 아름답다고 신비한 별과 달에 가 보면 별은 별 볼 일 없다. 달도 그러하다. 하나님이 별과 달은 빛나고 아름답게 보암직하게 지구의 장식품으로 호기심이 생기게 창조하였다. 가 보면 별은 별 볼 일 없다.
•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쓰며 별들을 보라. 가 보면 실망한다. 많은 경비를 투자하며 가 보고 연구하였지만, 항상 그 존재다. 별 속에 들어가면 못 산다. 왕궁같이 빛나게 보이지만 온도가 지옥 같다. 지구가 아니다. 환경도 온도도 지옥이다. 지구는 우주에 비해 하나님과 같다. 지구에서 살듯 하나님 품에 살아야 된다. 지구의 근본은 영의 세계 영원한 천국이다. 황금 천국이다.
• 지구는 보는 만족보다 쓰는 만족의 세계로 하나님이 창조해 놓으셨다. 지구를 하나님으로 보고 연구하라. 사람도 그러하다. 자기로 보고 연구하라.
• 호기심은 별들을 밤하늘에 보는 격이다. 가 보면 실망한다. 하나님이 “사람은 별들과 같다.”고 하셨다. 로봇이 신기하다고 뜯어 보면 특별한 것이 없고, 사람도 속과 근본을 보면 별 볼 일 없다. 이것이 최고 호기심이다. 사랑의 빛, 선의 빛, 진리의 빛을 발하면 특별한 인생이 된다.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고 기뻐 좋아하는 자들에게도 죽음의 위기, 어려움, 고통을 겪게는 하십니다. 그 조건을 세워야, 얻을 것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환난을 사탄에게 허락하실 때가 있고, 하나님이 깨끗하게 청소하듯 하실 때가 있습니다. 이때 역시 각종 고통을 받아도 목숨은 지켜 주십니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욥기서 1장 12절)
환난이 끝나면 악도 청소하게 됩니다. 환난이 끝났을 때, 사탄의 힐문과 침범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건마다 각각 다르게 겪게 하신다
◈ 사건마다 하나님은 수십 가지씩 모두 다루십니다. 어느 때는 고통도 안 받고 생명도 지켜서 가는 때가 있고, 어느 때는 생명만은 지켜 주시고 승리를 보장하시되 각종 받을 고통은 다 받으면서 겪게 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모두 청산해 주십니다.
◇ 죽음에 대해서도 그러합니다. 하나님 주관권 안에서 어느 때는 사고 나서 그 환경과 처지에서 목숨을 허락하고 영혼을 사망에 허락지 않고 행하기도 하십니다. 예수님은 육신의 생명은 대속물로 세상에 내어 주고 혼은 내주지 않으셨습니다. 그 영이 살아 2000년 동안 믿는 자들을 육으로 삼고 역사를 펴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에 다시 오셔서 자기 육으로 택한 그 사랑하는 자는 육신의 목숨도 사망의 사탄에게 허락하지 않으시고 의를 위해 고통은 받게 하되, 지키시면서 그 뜻을 이루십니다.
예수님같이 육신은 만민을 위해, 구원을 위해 고통받게 허락하시고 영혼은 사망이 취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힘들어도 겪을 것을 겪으면서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배워서 가르쳐 줘야 한다
◈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거기에 해당되는 일을 몸부림쳐서 해야 됩니다. 그것이 고통입니다. 걱정입니다. 괴로움입니다. 어느 때는 지옥 같은 고통도 있습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의 영과 목숨을 지켜 주십니다.
◇ 정명석 목사님이 하나님께 물어보기를, “하나님에 대하여 너무 크고 깊은 것을 배우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하나님도 아닌데 그렇게도 깊은 것들을 몸부림치며 배울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사람이 감히 전능하신 존재자 하나님에 대해 배워서 행할 필요가 있습니까. 사람이니 그 수준에 해당되는 것만 배우고 섭리사 안의 하나님 뜻만 배우고 전하면 되지 않습니까. 내 차원만큼만 배우고, 섭리사 차원만큼만 배우면 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전지전능, 무소불능하시어서 하나님에 관해 배우려면 끝도 없고 그 하시는 일도 수억 가지 중 하나만 배우려고 해도 마치 지구 세상에 있는 나무를 다 세어 보고 그 숫자를 아는 것만큼이나 힘들고 어렵습니다.
어떤 것은 ‘지구 세상에 산골짝이 몇 개나 되나? 사람이 몇 명인가?’ 하고 하나하나 세는 것만큼이나, 하나님에 대해 한 가지씩 알기가 힘듭니다. ‘지구 세상에 산이 몇 개인가? 내(川)가 몇 개인가? 강이 몇 개인가?’ 이것을 내가 파악하여 답을 얻는 것만큼이나 하나님의 진리를 알기가 힘듭니다.
하나님이 행하심을 가르쳐는 주시는데 겪을 것을 다 겪으면서 말씀을 받으니 어렵습니다. 그것은 너무 어려우니 하나님이나 하실 일이고 나는 사람으로서 내가 할 일만 하겠습니다.
그 귀한 말씀을 받으려면 마치 지구 세상의 온 인류가 모르는 것을 배우는 것만큼이나 힘든데, 말씀을 받아서 힘들게 가르쳐 주면 가치도 모르고, 사람들은 그리 귀하게 여기지도 않고 그 사람 차원만큼만 알고 끝냅니다. 그러니 나도 사람 차원만큼만 배우고 가르쳐 줘야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 이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그러면 차원 낮게 편히 육적인 것이나 삶을 돕고 가르치니 그 차원이 낮아 그 영혼은 신부로 통하지 않아서 같이 못 산다. 나 하나님을 배우고 알지도 않고 어떻게 천국에 와서 살 수가 있겠느냐. 너는 학자같이 배우고 연구하여 나 하나님과 삼위체를 깊이 가르쳐 줘야 한다. 겪을 것을 겪으면서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배워서 가르쳐 줘야 한다.” 하셨습니다.
◇ 이때 TV 화면을 보니 학자들이 사람에게 해가 되는 음식과 세균을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도 나를 깊이 배워, 모든 자들에게 해됨이 없게 하라. 모르면 사망으로 가서 영원히 고통받지 않느냐. 지금도 고통받으면서 영계의 고통을 깨달아라. 알려 주면 구원받고, 영원토록 천국에서 사랑하며 살게 된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에 대하여 가르쳐 주시면, 귀히 여기고 감사하고 기뻐하고 순종하며 힘들어도 하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와 권세와 아름다움과 마음과 생각들입니다. 그것을 배워야 영의 형상이 하나님을 닮아 성장합니다.
◇ 땅의 것도 누구나 겪으면서 배워야 알듯이 하늘에 속한 것도 하늘에 속해 겪으면서 배워야 압니다. 겪지 않고 이론으로 배우기만 하면, 영이 변화가 안 됩니다. 지식은 가지고 있는데 형상이 변화가 안 됩니다. 육신도 지식은 많이 배워 아는데 행하지 않아 집도, 환경도 개발하지 않고 옛날 그대로 사는 격입니다.
◇ 하나님에 대하여, 성령에 대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알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압니까. 알기도 어렵고, 그 뜻대로 행하기도 그렇게 어렵습니다.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누가 하나님, 성령, 주의 마음을 아느냐. 그 자신만 안다.” 하셨습니다. (고전2: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 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배울 때는 쓰고, 행할 때는 쓰지만, 후에는 축복이 꿀같이 달게 옵니다. 말씀을 듣고 겪고 행한 자만 먼저 압니다. 그 마음을 가진 자만 압니다.
아는 것이 생명이다, 천국이다, 성공이다 - 하나님은 미리 가르쳐 주지 않으신다 다 겪고서야 알게 하신다
◈ 모르면 실패합니다. 망합니다. 모르면 육도, 영도 죽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듣지 못하면 육도, 영도 죽습니다. 모르면 걱정 안 할 것도 걱정하게 되고, 고생하고, 사망의 고통을 받게 되고, 하나님과 성령과 예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지도 모릅니다.
◇ 반면에,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어 알게 되면 기쁨과 소망과 사랑이 충만하게 됩니다. 모르는 것을 알면 걱정과 근심을 안 하게 됩니다. 만일 죽고 사는 운명을 놓고 시험을 보는 자에게 답을 가르쳐 주는 자가 있으면, 얼마나 그를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하며 기뻐하고 좋아하겠습니까. 아는 것이 생명입니다. 천국입니다. 성공입니다. 모르면 고통입니다. 지옥입니다. 사망입니다.
절대자 하나님은 보낸 자를 통해 알려 주십니다.
◇ 하나님은 누구나 과정을 겪고서야 목적지를 가게 하고 다 겪고서야 알게 하셨습니다. 미리 가르쳐 주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그 사랑하는 자에게는 지옥 고통을 모두 겪게 하고 은밀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이 보낸 자는 미리 알고 표상이 되어 모르는 자들을 가르쳐 줘야 하기에 배우고 겪으면서 앞에 가는 것입니다.
◇ 모든 하나님의 이치는 땅과 하늘에서 되어지는 일입니다. 성경에서 말한 것을 미리 겪고, 알고, 풀어 가르쳐 주었으니 섭리사 모두는 이미 선생과 행하여 지금까지 오게 한 것입니다.
◇ 고생하고 고통을 겪어도 앞날을 모르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사랑하고 알고자 하는 자에게만 은밀히 가르쳐 주십니다. 앞에 가는 자가 먼저 겪고 알듯이, 하나님이 보낸 자가 먼저 겪고 압니다. 가르쳐 주면, 순종해야 고통도 죽음도 피하게 됩니다. 그가 먼저 배우고 알고 선과 악을 겪어서 하늘을 향해 가게 하는데, 그것들을 가르쳐 주어도 듣지 않으면 고통과 죽음으로 갑니다.
사람들은 육을 위해서만 먹고 마시고 시간을 다 쓴다 의롭게 살면 영이 그 의로 인하여 형성되어 영원토록 누리며 산다
◈ 사람은 ‘자기 마음’이 자기가 하는 것을 제일 잘 압니다. 고로 하나님, 성령님, 주 예수님의 계시는 육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자기 마음을 통해 줄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과 만물을 통해서도 계시하지만 결국 자기 마음과 생각과 몸을 거치게 됩니다.
하나님, 성령, 주 예수님이 계시해 주실 때가 있고, 스스로 기도하고 깨달으려 하면 마음이 깨닫기도 합니다.
마음으로, 생각으로 계시도 주시고 깨닫게도 하시니 항상 마음이 깨어 있어야 하고, 마음이 주를 향해야 합니다. 또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계시해 주십니다.
마음과 생각이 항상 깨어 있어야 말씀도 제대로 깨닫고 하나님이 어떤 자를 통해 그때마다 행하심도 깨닫게 됩니다.
◇ 육계에서 구원을 못 이룬 자들은 영이 지상영계나, 보다 악의 영계, 지옥 쪽으로 가는데 거기에는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거의 없으니 복음을 듣기도 힘들고 자기가 스스로 흑암 쪽에서 의를 행하며 나오기도 힘듭니다.
육신이 세상에 있을 때보다 3배나 더 안 믿어지고 힘듭니다. 고로 육신이 세상에 있을 때 그 시대 온전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기회입니다.
◇ 믿는 것도 어렸을 때가 최고의 기회입니다. 크고 나면 자기 주관, 자기 사고로 살아가고, 자기 갈 길이 바쁘고, 세상 사랑에 눈뜨고 가기에 안 믿어집니다. 섭리사에 다 커서 온 자들은 정말 표적입니다. 전도자들도 전도하기 너무 힘들었고 자신도 힘들게 뿌리내렸습니다.
◇ 어렵게 잡은 기회를 놓치고 잠깐의 환난의 때에 자기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지 못하고 한 가지만 생각하고 행한 자들은 영원히 후회합니다.
섭리사에 오게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과 시대 사명자와 전도자가 모두 얼마나 수고했는지 모릅니다. 다시 하라면 이제는 하지도 못합니다. 한번 구원받고 나서 구원을 박탈당하고 기회를 놓치면 어렵습니다.
◇ 과거에 환난 받은 것은 누구한테 말도 못 합니다. 칼과 불 같은 극적인 고통들 속에서 과연 어떻게 지킨 신앙입니까. 진리와 사랑 때문이고, 하나님의 천 년 역사인지를 알았기에, 하나님, 예수님, 성령이 주와 같이 지켜 주셨고 자신도 일편단심으로 이기며 지켰습니다. 환난을 이긴 자들은 영원한 축복을 영이 누립니다. 천국에 집도, 환경도 있으니, 육만 끝까지 가면 됩니다.
◇ 세상에서도 복음을 듣고 주를 따라 살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바로 나오기는 합니다. 그 후에 온전하기까지, 그리고 의로움이 완성되기까지는 오래 걸립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먹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구원입니다! 얼마나 의롭게 사느냐가 문제입니다.
◇ 맛있게 먹고 사는 것은 육신 사는 동안 그때마다 잠깐입니다. TV를 보면 늘 먹는 것뿐입니다. “의를 행하라.” 하신 전능자의 말은 한마디도 안 하고, 음식 먹는 것만 보입니다.
◇ 선생은 10대 때 예수님이 가르쳤습니다. 고로, 먹는 것 신경 안 쓰고 의만 행했습니다. 예수님을 절대 메시아로 믿고 구원자로 믿고 행하고 하나님, 성령, 성자를 믿고 살면 시키는 대로 사니, 그것이 의요, 선입니다. 의가 생명입니다. 하나님은 의를 보고 대해 주십니다. 사랑이 큰 의입니다.
◇ 사람들은 육을 위해서만 먹고 마시고 시간을 다 씁니다. 그러나 의롭게 살면, 영이 그 의로 인하여 형성되어 영원토록 그 영광을 받고 하나님, 성령, 주와 사랑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육만 위해 살다가 구원 못 받고 사망 지옥으로 가면 영원히 후회하게 됩니다. 사랑도 육을 위해서만 쓰면 그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보지 않은 자는 평생 육적 사랑을 수천 번씩 불같이 받고 살아 보아도 절대적으로 크고 웅장하고 아름답고 신비한 하나님 사랑을 모릅니다. 그 사랑을 못 누립니다.
본 문 : <사도행전 14장 22절>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요한계시록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베드로후서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이사야 43장 18-19절>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영원하신 하나님이 자신을 영원히 사랑하게 허락하셨으니 그것이 최고의 소망과 기쁨이다
하나님이 자신을 영원히 사랑하게 허락하셨으니 감사하고, 그것이 최고의 소망과 기쁨입니다. 또, 우리가 행한 대로 갚아 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그것이 희망과 기쁨입니다. 다른 신들은 평생 섬겼어도 결국 사망으로 가게 되어 그 수고를 갚아 주지 못합니다.
정명석목사님
전쟁하면서 겪을 것을 다 겪었다
◈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고 기뻐 좋아하는 자들에게도 죽음의 위기, 어려움, 고통을 겪게는 하십니다. 그 조건을 세워야, 얻을 것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죽음과 패배와 실패는 허락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사랑하며 기쁘게 사는 것입니다. 모두에게 하나님과 성령과 주는 소망과 사랑이시고, 영광이십니다.
◇ 베트남전쟁에 참전했을 때 선생은 하나님께 “나 살아가나요? 죽어서 가나요?” 하고 물으니, 하나님은 “죽지 않고 살아간다.”라고 말씀하셔서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그런데 그 죽음을 벗어나기 위해 전쟁하면서 겪을 것을 다 겪었습니다. 수백 번의 위험한 사건을 겪으며 번뇌, 걱정, 공포, 염려 속에서 매일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최고로 원하는 목적대로 ‘죽지않는다.’고 하였으니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결국 하나님, 성령, 예수님이 지켜 주셔서 살아왔습니다.
◇ 죽지 않게 해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죽지는 않고 살아왔지만 겪을 것을 겪으며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성령과 예수님이 어떻게 돕고 사랑해 주시는지도 알고, 많은 자들이 죽는 것을 보고 정말 인생이 무상하고 허무함도 알았습니다.
◇ ‘인생들이 전쟁하며 싸우면서 서로 죽이는구나. 전쟁터에서 상대는 죄가 있으나 없으나 서로 다 죽이니 참 어이없다.’ 하고, 억울한 죽음임을 깨달았습니다. 한자리에서 수백 명씩 죽는 것을 보고 ‘처참하고, 인생 허무하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안 지나서 죽은 시체들을 묻어 주러 가서 보니, 구더기가 몇 바가지씩 있고, 시체가 썩어 없어지고 있었습니다. ‘육은 허무하다. 아무것도 아니다. 인생의 무엇이 남냐.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과 주를 믿고 구원받아 영이 영원토록 살아야 한다.’라고 깨달았습니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정말 절실하게 깨닫게 해 주셔서 눈물로 기도해 주었습니다. 나도 이같이 죽을 수 있는데 살아간다니 절대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 이와 같이 전쟁을 겪으며, 사람이 죽기 전에 그 인생을 구원해야 한다는 것을 더욱 알았습니다. ‘이래서 인생이 구원을 못 받으면 정말 불쌍하구나. 전쟁이 나면 안 된다. 차라리 어떤 환난을 받는 것이 낫다고 기도해야 되겠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영이 완성되기 전에 죽으면 정말 안 됩니다. 절대 확실한 신앙을 해야 됩니다.
◇ 전쟁터에서 하나님의 음성도 듣고, 예수님이 나를 살리려 뛰어들어 행하심도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자라도 살리려면 어느 때는 몽둥이로 죽지 않을 만큼 때리기도 하는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선생이 수류탄 부비트랩을 모르고 잡았을 때 예수님이 몽둥이로 내 뒷목을 때려 기절시키면서 손에 쥔 수류탄을 버리게 하셨습니다. 버려서 살았습니다.
◇ 나뿐 아니라, 모두 지금 삶 속에서 그 길을 가면 육이 죽든지, 영이 멸망 길로 가면 이같이 하나님도, 주도, 성령도 환난, 고통, 그 어떤 방법으로도 행하십니다.
◇ 전쟁터에서 3년 가까이 지옥 고통을 겪고서 선생의 생각이 많이 변하였습니다. 생명을 살려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전쟁이지만 적도 하나님이 만드신 생명이니 절대 죽이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외에 수십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깨닫고 와서 섭리역사에서 생명 구원하는 것을 생명시하고 행하며 육도 영도 구원시켰습니다.
모두 겪어야 하늘땅의 심정을 알고 제대로 신앙생활을 목숨 다해 한다
어느 때는 사탄에게 허락하실 때가 있고, 하나님이 깨끗하게 청소하듯 하실 때가 있다
◈ 섭리인들 겪는 것, 노방 다니면서, 기도하면서 자기 사명대로 모두 겪어야 합니다. 환난, 핍박, 억울함, 거짓된 것들, 악한 자가 행하는 것들을 겪어야 압니다. 또, 선한 자를 겪어야 알게 됩니다. 모두 겪어야 하나님, 성령, 예수님을 알고 선생의 그 심정을 압니다.
본인이 억울함을 당해 보고, 고통을 당해 봐야 선생의 심정과 두려움도 알고, 지옥 고통 겪은 것을 압니다. 그냥 영광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 악한 자와 사탄을 심판하는 것도 입으로만 심판하면 근본을 없애지 못합니다. 자기가 겪고 싸워서 이겨야 없앱니다. 모두 겪어야 하늘땅의 심정을 알고 제대로 신앙생활을 목숨 다해 합니다.
◇ <욥기서>를 보면, 하나님은 사탄에게 욥의 생명을 뺏어 감은 허락하지 않으시고, 욥이 환난, 고통, 겪을 것을 겪게 하셨습니다. 사탄과 악이 얼마나 악한지 알고, 친구들도, 사랑하는 자들도 믿지 못하겠다고 깨닫게 했습니다. 모두 끝나고서야 하나님이 다시 사랑해 주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고통을 다 겪고서, 욥기서 성경도 쓰게 했습니다. 그 말씀을 수천 년 동안 믿는 자들이 모두 읽고 환난 때 사망으로 안 넘어지고, 참고 견디며 살았습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 자일지라도 환난 때 하나님의 권위와 뜻을 위해 겪을 것은 겪으면서 조건 세우게 하시고, 자기가 깨닫고 깨끗이 하게 하시고,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하는지, 주를 믿는지, 하나 되는지 보시고, 회개도 하게 하고, 금같이 연단도 하게 하고, 더욱 완전하게 하십니다. 또, 환난 때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하게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목숨을 뺏김은 허락하지 않으시고, 패하는 것은 허락하지를 않으십니다. 고로, 굳건히 끝까지 하기를 축원합니다.
건강 및 관리 70일 회개기도 34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전지전능도 있겠지만 변화무쌍한 인간과 같지 않고 변함이 없고 믿어도 속지 않아서 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순간 찰나의 기쁨에 우리 인생을 맡기고 허무하게 사라지고 몰라서 죄짓고 영원한 고통속에 살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모든 걸 창조하셨고 살면서 우리가 스스로 행하는 자유의지도 주셨고 죽음뒤의 선악의 심판의 권세도 가지고 계십니다.
절대 최고 사랑의 영원한 존재자를 믿고 사랑하면, 우리도 영원토록 감사하고 기쁘고 좋으니 믿고 행하면 그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인생입니까.
가짜와 진짜를 가르시는 하나님. 선과 악을 쪼개시는 하나님. 보낸자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절대 믿고 아무리 사랑하여도 그 수고가 헛되지 않고 영원토록 가기에 정말 마음껏 사랑하고 경외합니다.
순금은 변하지 않기에 가치가 있듯이 우리 인생도 순금처럼 다이아몬드처럼 변하지 않고 빛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변치 않는 자를 머리삼고 오늘도 살아가게 하시니 깊이 감사드리며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