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끝나지 않았다. 뺏기지 않는 자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다 얻고 살게 된다. 새벽별 교인의 간절한 기도 21 + 온전함에 이르는 회개기도 10
“원수 갚는 일은 하나님께 맡기라. 주께 맡기라.”
하나님은 때를 따라 늘 악을 심판하시고 정녕코 하나님의 뜻을 펴십니다.
개인도 마음에서 선악의 싸움을 하나니 선의 마음으로 악의 마음을 이기게 하옵소서. 남 탓하지 말고 자기 탓하면서 자기를 온전하게 만들게 하옵소서.
악인은 세상에서 선같이 살아가면서 자기 육체의 뜻을 이루다가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악인은 무지해서 하나님을 안 믿어서, 믿어도 형식으로 믿어서, 모르는 자들은 행치 못해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도 모르기에 더욱 우리는 깨닫고 알기를 기도합니다. 회개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미리 하심은 전지전능하심입니다. 하나님은 개인들도 뜻이 있으면 미리부터 하게 하십니다. 확실하게 알고 행하면 딴 자보다 10배 100배 수백 배 결실하게 됩니다.
신앙이 깨어 있어도 찾고 다녀야 찾고, 찾는 자가 찾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심판만이 공의와 진리의 심판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는 심판입니다.
<마가복음 14장 36절>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 예수님은 배신한 가룟 유다와 제대로 모르고 증거하지 못한 세례요한, 그때 극성으로 반대한 유대 율법주의자들이 예수님 믿는 자들을 잡아 고통 주어서 그것 때문에, 누구 때문에 십자가 죽음의 길을 가신 것이 아니다. 그러하면, 몇 사람 때문에 죽었다면 정말 억울한 죽음이다.
⇒ 메시아를 기다리던 율법주의자들과 그 시대가 모두 불신해서다.
○ 모세가 가나안 복지에 못 들어간 것과 광야에서 뱀을 든 것은 불신한 누구 때문이 아니고, 따르던 모든 자들이 불신해서다.
(민 21: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요 3:14-15)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가나안 땅을 들어가기 전에 그 땅을 정탐하고 선평한 여호수아와 갈렙의 말을 듣고 일부만 선평하고 좋아 따랐다. 그러나 대부분은 보낸 자를 악평하고 불만 불평했다. 판국이 기울어졌다. 성경에 나온 대로다. 판국은 무게가 반 이상 한쪽으로 쏠리면 기운다. 개인도, 민족도, 세계도 그러하다.
○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을 미워함으로 요셉을 팔았다. 그래서 요셉은 억울함을 받고 애굽에서 종살이하게 되었다. 팔려 간 보디발의 집에서는 보디발의 아내, 자기가 요셉을 좋아하고서는 역으로 요셉에게 누명을 씌우고 거짓말하여 억울함을 받고 감옥까지 갔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변치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애굽 왕의 꿈을 풀어 주고 대국의 총리대신이 되었다.
○ 요셉이 애굽에 안 갔다면 이스라엘 족속은 너무 작아서 하나님의 뜻을 크게 이루지는 못하였을 것이다.
요셉은 형제들의 잘못으로 대국인 애굽으로 가게 되었다. 원인은 그러하다 해도 결과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러 갔다. 시대가 악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고통을 받으며 이루어 갔다.
○ 요셉이 조건을 세움으로 인해 이스라엘 민족이 크게 형성이 되고, 민족 단위 종교를 이루었다. 그 터전 위에 예수님이 민족 단위로 오시게 되었다.
(창 49:24)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 이 크고 거대한 하나님 뜻을 이룬 것을 보면 요셉은 형제들이 미워하지 않아도 애굽으로 가야 했다. 시대가 악하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러 순리로 애굽에 가야 했다.
○ 원인으로 볼 때는 요셉은 형제들이 미워하고 팔아서 애굽에 갔다. 그곳에서 여자가 누명을 씌워 옥에 간 것이 맞다. 그러나 결과로 보면 ‘하나님 뜻’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뜻이 없으면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게 돕지 않으셨다.
○ 여기서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을 미워한 것과 여자가 이성 누명 씌운 것은 하나님 뜻이 아니다. 그들이 악해서다. 뜻이라면 그들이 의인들이다. 하나님 뜻을 위해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악하고 무지해서 하였기에 요셉의 형제들도 그 형벌을 요셉을 다시 만날 때까지 받고, 거짓말을 한 보디발의 아내도 죗값을 받았다. 이같이 보는 것이다. 이 시대도 그러하다.
○ 이미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 후손이 이방 타국에 가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긴다. 그리고 많은 재물을 끌고 나온다.” 하셨다.
(창 15:13-14)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찌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 성경을 보면 이같이 역사를 펴 왔다. 한 가지만 보고 판단하면 화(禍)가 되고 자기 육적으로 성경을 풀게 된다. 그럼 늘 하나님도 의심하게 되고 ‘어떤 것이 하나님 뜻이냐?’ 한다. 성경을 모순 없이 풀어야 된다.
○ 시대가 악하고 무지해서 죄지은 것은 어느 시대나 하나님께 심판을 받았다. 요셉의 형제들이나 그 시대 악한 자들은 그 행한 대로 괴롭게 함을 받으며 깨닫고 고통을 받았다.
(렘 10:18)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땅에 거하는 자를 이번에는 내어던질 것이라 그들을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어느 시대나 그러하였다. 죄와 벌이다.
○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악인이 의인에게 고통을 준 것이 아니라 그들이 악해서다. 고로 고통을 준 대가로 죗값을 받았다.
뜻이라면 죗값 안 받았다. 의인의 값을 받았을 것이다. 뜻이라면 죄가 될 수 없다.
○ 성경을 제대로 못 풀고 하나님의 뜻이라고만 하고, 또는 악인으로 인해 의인이 잘됐다고만 풀면서 악인도 의인에 끼게 한다. 성경을 제대로 풀고 행하는 자를 통해 하나님이 시대 뜻을 펴신다.
○ 선하면 선한 대로 하나님 뜻이 가고, 악하면 악한 대로, 악한 자가 시대 보낸 자를 대하는 대로 하나님 뜻이 간다.
선하게 대한 자들과 그 시대는 선하게 가고, 악하게 대한 자들과 그 시대는 심판받으며 가고 있다. 이방의 세계도 그와 같다. 민족도 개인도 그러하다.
하나님이 보낸 자를 맞고 사는 자는 하나님 성령 성자의 뜻을 이루며 살아간다.
○ 선악(善惡)을 이같이 온전히 알아야 시대와 개인도 ‘무엇이 의인지, 죄인지’ 안다.
○ 모르면, 죄가 아닌데도 죄로 여기고 괴로워하고, 또 죄인들이 의인들을 괴롭히며 악하게 하고, 의를 행한다고 하며 미친 짓을 한다.
○ 성경을 보자. 야곱이 형, 에서 대신 아버지의 축복을 받았다. 그래서 에서가 야곱을 미워해서 야곱은 외갓집으로 쫓겨갔다. 그러나 결론을 보면 하나님은 야곱을 축복해 주셨다. 외갓집에 갔기에, 사랑의 대상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고, 양 떼를 쳐서 경제 축복을 받았다. 자녀 축복도 받았다.
○ 처음 원인은 에서의 미움과 살인적인 행위로 갔는데, 결론은 하나님의 뜻을 이뤘다. 그러니 어떤 자는 에서 때문에 야곱이 외갓집에 가서 잘됐다 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룬 게 아니라 에서의 뜻을 이룬 것이 된다.
○ 에서가 야곱을 미워한 것은 죄다. 에서가 그러했어도 야곱은 어머니 리브가가 코치해서 축복받았다. 잘했기 때문이다. 욥이 잘해서 하나님 축복받은 것과 같은 이치다.
○ 이같이 보니 야곱은 에서의 미움받고라도 외갓집에 가야 했고, 어머니도 ‘가라.’ 했다. 꼭 가야 했다.
○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지 않아 그대로 집에 살았다면 이방 결혼을 해야 했을 것이다. 그럼 안 되니 형통의 축복 길을 찾아가야 했던 것이다.
그렇다고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고 죽이려 한 것이 죄가 아닌 것은 아니다. 죄다. 이는 에서가 악해서다.
○ 시대 사명자들은 하나님 뜻을 두고 있기에 세상과 형제들이 미워하고 불신하나 안 하나 하나님의 예언된 뜻을 이루려면 뜻의 길을 가야 했다.
○ 예수님이 가룟 유다, 혹은 그 시대 몇십 명의 사람들이 미워했다고 십자가를 지신 것이 아니다. 기다린 자들이, 구약 전체가 불신해서다. 그토록 기다린 메시아인데도 율법주의자들이 몰라보고 처음부터 환영을 안 하고 불신했다. 고로 가룟 유다도 생기고 그들을 따라 반대하고 괴롭히는 자들이 생겼다.
○ 이는 기다린 구시대 율법주의자들 전체, 그 시대 모두가 사명을 못해서다. 알지 못해서다. 그래서 가룟 유다도 주를 팔고 악한 죄를 지었다. 가룟 유다는 괴로워 목을 매고 죽었다.
○ 성경을 보면 시대마다 뜻을 이룰 때 시대가 모두 몰라 의인이 고통받게 되더라도 하나님은 ‘선의 방법’을 통해서 뜻을 펴셨다.
○ 예수님 때도 그러했다. 시대가 악하니 시대 십자가를 하나님 뜻으로 정하시고 만민을 위해 메시아가 그들의 죄를 대신 담당하며 십자가로 구속(救贖)하게 하셨다.
이로 인해 시대 죄를 용서하고 모두 사망에서 나오게 하셨다. 그 대신 믿고 따라야 영생을 얻게 하셨다.
○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따라 하나님을 믿으면 구원받는 것을 하나님은 예정해 놓으셨다. 이렇게 2000년 신약역사를 펴 오셨다.
○ 이제 예수님이 영으로 다시 오시사 시대 보낸 자의 육을 쓰고, 또 모든 자의 육신을 쓰고 천 년 역사를 행하게 하며 가신다.
○ 죽고 사는 문제가 혀에 달려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혀조심, 말조심, 입조심을 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안 좋은 하나를 보고 흠을 잡으며 말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10가지 단점이 있더라도 한 가지 장점을 보고 칭찬합니다.
인격자는 남의 장점을 즉시 자기 것으로 만들어 활용할 줄 알며 또 남의 약점을 보고 생각이 깊어지며 자신이 교훈을 받습니다
남의 약점만 보는 자는 실패가 많고 성장한다 하더라도 성공률이 낮습니다. 반면에 남의 장점만 보는 사람은 성공률이 높습니다. 왜일까요?
말에는 인격이 담겨 있습니다. 말 한마디를 할 때 세 번 생각하라는 뜻의 ‘삼사일언’을 되새겨보며 은쟁반 위의 금사과 같은 말로 인격이 빛이 나는 여러분의 삶을 만들어 가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