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행하여 이른 자들


<마태복음 24장 13절>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다니엘 12장 12절> “기다려서 일천 삼백 삼십 오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메시아를 죽이는 일로 인해 일어날 환난의 일들을 제자들에게 미리 말씀해 주셨습니다.

큰 환난이 있으리니 끝까지 견뎌야 구원받는다 하시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형제가 형제에게 고통을 주는데 갖은 거짓과 음모를 꾸미며 잡아 넘겨주고, 주를 미워하고 악으로 대하는 때가 온다. 사탄과 악마같이 행하니, 나를 따르는 너희는 많은 고통을 나와 같이 받게 되리라. 세상에 임하는 환난, 악인들로 인하여 일어나는 환난의 때다.

세상이 나를 맞지 않고 불신한 죄로 인해 이같이 평화 대신 화를 받게 되고, 악한 세상으로 변해 버렸다. 너희 중에는 많은 고통을 받으며 나를 따르다가 나를 불신하고 악인들의 꾐을 받고 같이 악을 행하는 자도 있고, 고통을 주는 악인들과 같이 나를 괴롭히며 갖은 악을 행하는 자도 있으리라.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나님 앞에서 그를 시인하고, 만일 환난 때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나님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마태복음 24장~25장)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어 죽이기도 하고 많은 고통을 주리라.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일어나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 가리라. (마태복음 24장 7~12절)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대로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아라. 이때가 되면 도망가라.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집에도 가지 말아야 한다. (마태복음 24장 15~17절)

이와 같이 혼란한 때가 오면 그리스도가 여기에 있다, 혹은 저기에 있다 하리라. 거짓 선지자들이 거짓을 행하며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자들을 미혹하리라. 내가 미리 말하노니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아라. 혹은, 옆의 골방에 있다 하여도 절대 믿지도 말고 가지도 말고 주의 이름으로 말해도 믿지 말아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주는 소문을 내며 오지를 않는다. 도적같이 오리라. (마태복음 24장 23~27절)

그때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이 통곡하리라. 능력과 권능으로 다시 오리라. (마태복음 24장 29~30절)

노아 때같이 인자도 그렇게 온다.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기 전까지도 사람들이 먹고 마셨다. 홍수가 나서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했다. 주가 올 때도 이러하다. 그 때에 두 여자가 밭을 갈고 있는데 한 사람은 주가 와서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해도 모른다. 깨어 있어라. 그러므로 충성되고 지혜 있는 자가 되어 예비하고 맞아라.
    
주를 맞은 자들에게는 모든 소유를 맡기리라. 주인이 더디 온다고 생각하고 서로 괴롭히고, 먹고 마시기만 하는 자들은 많은 매를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형벌을 주어 슬피 울고 이를 갈리로다. (마태복음 24장37~51절)




◇ 나 예수가 다시 올 때는 ‘신랑’으로 오리라. 기다리던 신부들 중에 다섯은 슬기로워 등불을 예비하고 맞고 다섯은 미련하여 등불을 예비하지 못해 맞지 못하리라. 신랑을 맞은 자는 신랑과 함께 있으리니, 그 후에 기름과 등을 예비하고 온 자들이 “우리가 왔나이다.” 하여도 주가 “나는 도무지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리라. 그러므로 지혜 있는 신부들이 되어라. 때를 놓치면 모두 이같이 되리라. (마태복음 25장 1~13절)

◇ 지금까지의 말씀은 예수님이 만민을 위해 십자가를 지고 구원 길을 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이같이 큰 환난이 오니 굳세어라. 절대 주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견뎌야 구원받는다." 하시며, 간절하게 마지막으로 해 주신 말씀입니다.

뿐만 아니라, “내가 재림을 어떻게 한다.”까지 죽기 전에 다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야 새 시대 사람들이 맞기 때문입니다. 기다리는 자들에게 재림 때 세상에 일어날 징조와 그 시대 현상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재림 때 징조가 있나니 해가 어두워진다. 달이 빛을 내지 못한다. 별들이 떨어진다.> 라는 말씀은 <비유>입니다. 구시대에 속한 자들을 ‘별’로 비유하고, 그들의 신앙이 죽고 떨어짐을 말씀한 것입니다. 이는 당세 제자들보다 재림을 맞는 자들을 위한 말씀이었습니다.

◇ 이와 같이 이 시대도 그러했습니다. 선생도 고난의 길을 오기 전에 4년 동안 예수님과 함께 성령으로 한 말씀을 보면 “어떻게 해야 한다.”라고 가르쳐 주며
끝까지 가야 한다. 끝까지 안 하면 그동안 10년, 20년, 30년, 40년 애쓰고 믿고 따른 것이 헛수고가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 환난 때도
환난만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환난만큼 뜻을
절대 이루며 가신다

           - 끝까지 이른 자는
복 있는 자다



▶ 다니엘서 11절을 보면,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1,290일을 지낼 것이요>했습니다. 1일을 1년으로 환산하면(민 14:34, 겔 4:6), 이슬람교 성전(바위 돔/황금 돔)을 세울 때인  688년부터 1290년을 보내니, 1978년입니다. (688+1290=1978)
  
이때부터 섭리역사를 하나님, 예수님이 시작하셨습니다. 선생 스스로가 아니라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도, 예수님도,
“말씀 배운 것을 전하라.” 하셔서 천 년 역사의 말씀을 45년간 전했습니다.

▶ 다니엘서 12절에서는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했습니다. 1일을 1년으로 환산하면 1,335일은 1335년이니, 688년부터 1335년까지 이르는 해가 바로, 2023년입니다.(688+1335=2023)
  
이때까지 45년간 섭리사는 성약역사를 펴 왔습니다. “이때까지 이르는 자는 복 있는 자다.” 했습니다.

‘이른다.’라는 것은 <끝까지 남은 자>도 해당되고,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과 사명자와 뜻을 이루며 온 자>도 해당됩니다.

또 하나는 특히 <2023년 끝까지 이르는 것을 이룬 자>라 하였습니다. 45년 동안 이루며 해 왔고, 올해 2023년에는 특히나 많은 환난과 핍박과 억울함과 거짓과 음모가 있어도 이기고, 하나님 뜻을 이루고 왔습니다.
  
◇ 역사의 동시성으로 보면, 사명자가 책임을 하여도 시대가 책임을 못 하면 대가를 받고 가는 것입니다. 이 시대 역사도 하나님의 역사니 시대가 행하는 대로, 사람들이 행하는 대로 대해 주며 가는 것입니다. 시대가 책임을 못 하면,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은 시대를 그냥 두지 않고 행한 대로 갚아 주면서 가십니다.

역대하 35장 20절 이하를 보면 무지 속에 상극한 역사가 나옵니다. 항상 어느 시대든지 느고 왕과 요시야 왕같이 역사가 됐습니다. 사명자는 사명을 하는데 항상 기다리는 자들이 못 하고 상극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신약의 약속대로 이 시대에 해당되게 차원을 높이며 갑니다. 시대가 잘하면 축복도 받고 잘못하면 심판도 받는 것입니다.


◇ 올해는 “이르는 해”입니다. “2023년도는 시험의 때니 끝까지 이르라.” 한 대로 우리는 환난과 고통을 겪으면서 기도하며 뛰고 달리며 끝까지 이른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시대 복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거짓된 자들과 악한 자들의 꾐과 유혹에 넘어진 자들은 예수님 때같이 되었습니다. 행위대로 악한 자들과 같이 되었지만 그래도 기도해 줘야 합니다.


◇ 선생이 기도하는데, 한 장면이 보였습니다. 월명동에서 내려오면 두 번째 다리가 있는 곳, 명막골에서 내려오는 도랑이었습니다. 큰 장마 후, 도랑에 채워져 있던 자갈돌들이 다 떠내려가서 평소에 없던 선녀탕이 드러나 보였습니다. 홍수로 인하여 깨끗이 청소되니 드러나 보였습니다. 평소에 그냥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수천 년 동안 흐르는 물로 파인 큰 선녀탕인데 큰 환난, 대홍수로 인해 수천 년 동안 쌓인 엄청난 자갈돌들이 떠내려가면서 그것이 드러난 것입니다. 홍수가 아니면 숨긴 것이 드러날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걸작이었습니다. 깨끗한 곳에 있기에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을 비유합니다. 각자 마음도 환난을 당하며 깨끗이 청소하면 이 같은 것들이 드러나서, 얻게 되고 축복받게 됩니다.

극적인 시대, 환난 때도 의인들은 하나님이 주셔서 얻으니 기뻐하며 담대히 행해야 합니다.
  
아무리 우리가 고생되고 환난을 당하여도 하나님이 그동안 뜻과 목적을 두고 행하여 오시던 것을 절대 끝까지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야 섭리사와 민족과 온 인류가 평화롭고 유익하고 화목합니다.

잠시 고난과 환난을 피해 우리가 원하는 대로 편안한 길로 가면, 구원받지 못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앞날에 예비해 놓으신 영원한 큰 뜻을 이루지 못합니다.
  
섭리사 45년간 계속 뛰고 달렸고, 그 전에는 연단받고 기도하며 전심으로 했습니다. 일하는 때, 그 기간에 일하고,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참고 이기며,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기를 기도하고 감사하며 소망으로 화목하게 꼭 살아야 합니다. 매일 행하며 기뻐하면 환난을 당해도 굳건하게 되고, 서로 화목하게 살아야 서로 힘을 받습니다.



◇ 45년 동안 하나님의 뜻을 좇아서 오느라 각종으로 어려움과 힘든 것과 환난을 이기려는 몸부림이 있었습니다. 이기고 왔으니 정말 잘했습니다. 이 시대에 최고로 성공한 자입니다.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과 그 육이 최고로 원하던 것입니다.

만일 섭리인들이 개인만 중심하고 편안함만 생각하고 왔으면 개인들은 잠깐 편했겠지만, 하나님의 뜻은 절대 못 이뤘습니다. 자기 세상 산 것으로는 영원한 것을 얻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못 이뤄 드리면
자기 소원도 이루지 못하고
사망으로 가서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됩니다. 아니면, 미완성 영으로 선영계나 기타 사망에
속한 영계로 가서 오래 조건을
세우며 외롭게 행하면서 영이
하늘에 속한 영으로 변화되고
완성이 되게 해야 됩니다.

거기는 주가 다스리지 않으니,
거기에 있는 자들과 해야 됩니다.
이같이 육계에서 때를 놓치면,
너무나 큰 고통의 길로 갑니다.


◇ 영계를 다 보고 와서 말해 주니, 절실히 깨닫고 자기가 자기를 이끌며 주와 함께 성령으로 행해야 됩니다.



◇ 월명동 자연성전 역시 그렇습니다. 평안만 추구하고 방치해 두었다면 모두 편안하게 한때를 살았겠지만, 월명동은 그냥 쓸모없는 산골짜기로 지금도 그냥 그대로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했으면 하나님은 섭리역사를 제대로 펴지 못하시고 섭리사는 하나님을 상징하는 성전도 없이, 모두 신앙의 집이 없는 사람들이 됐을 것입니다.
  
사람이 편한 것에 길이 들어 버리면 모든 것이 갖춰져 있어도 행하지를 않습니다. 편할수록 앉아 지내고, 혹은 누워서 생활하게 됩니다. 그런 자들로 인하여 개인도, 섭리사도, 하나님의 창조 목적의 뜻과 이상을 이루지 못합니다. 인생 실패하고 육도 사망권에 처해 살게 되고 영도 사망에 처해 갖은 고통을 겪게 됩니다.
  
◇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도 우리를 위해 매일 열심히 절대 행하시니 우리도 젊었을 때, 인생 더 늙기 전에 핑계 대지 말고 열심히 행해야 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안 하고서 기회를 놓치면 못 하고 끝나 버립니다. 그러면 영원히 후회합니다.


     자기를 만들어야
     너희 주 하나님, 나 여호와가 기뻐 좋아하며
     환난 중에서 옮기리라.

     자기를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마음과 몸으로,
     신령한 사랑의 대상으로
매일 만들어라.

     그리하면 나 하나님이
희망을 가지고 사랑하며
     성령과 주와 돕고
매일 함께하리라.

     너희 기도하는 것들은 다 듣고,
때가 되면 해 주련다.


     그러지 않으면서 전능자가
기도만 하라고 하겠느냐.
     다 나의 목적을 이루는 일인데,
내가 안 하겠느냐.

     그러나 만일 너희가 믿고
따라오다가 변해 버리든지,
썩어 버리든지, 볼 만한 것이
없든지, 희망이 없으면
     무엇을 보고 전능자가
성령과 주와 행하겠느냐.
    
     후손들이 너희 행함을 보고
따라 해야하지 않겠느냐.
     항상 그리 살아야, 전능자도
때를 따라 절대 돕는다.


     나 하나님은 너희에게
소망을 두고
     전심으로 행하느니라.

     너희도 내게 사랑과 희망을 두고
행함을 낙으로 삼고
     일체 되어 변하지 않고
끝까지 사는 것이다.

     그래야 내가 행하는 창조 목적을
더 이상적으로 이룬다.

     구약의 뜻을 신약에서
예수를 통해 이루고
     신약의 뜻은 이 시대 보낸 자를
통해 이루었으니
     이제 같이 일체 되어
사랑하며 사는 삶이다.

     너희 개인과 가정과 민족을 위해
늘 기도하며 내게 물어라.

     오는 새해에도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하리니,

     환난이 문제가 아니라
     전능자가 함께하느냐,
안 하느냐가 문제니라.


    
     나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은
영원하니라.

     너희가 행한 ‘의’대로
     너희 각자에게도,
민족에도, 세상에도
갚아 주는 전능자니라.”


(하나님 말씀을
정명석목사님이 그대로
옮겨주신 내용 중 일부)
  



12월을 정리하는 기도 15


정말 행한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느낍니다. 우리는 진정 천복이 있는 자들입니다.

2023년 역시 하나님이시다! 감탄사가 나오며 역시 하나님 말씀을 이루신 역사적인 한 해였습니다. 끝까지 이르니 환난가운데도 주실 것을 주셨습니다. 이제는 헛수고 인생은 아니 살 것입니다.

증거의 삶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표적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도 저마다 자기 주관권에서 회개와 기도와 말씀으로 담대히 행하게 하옵소서.

개성의 각 지체들이 뭉쳐서 화평으로 하나되어 역사를 끌어안고  진리와 사랑으로 주와 같이 함께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육이 조금 편하고 즐기려다 황금 천국을 뺏기고 그러다 영원한 사망의 고통을 받지 않게 하옵소서. 주안에서 자유함을 만끽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환난 때도 뜻을 절대 이루며 가시니 아름다운 행실과 생각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어주며 변치 않고 끝까지 이르게 하옵시고 이 시대 천 년 역사의 신부들은 더욱 기쁨과 희망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늘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주시며 함께해주시는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https://youtu.be/bIMCfo1Zg3M?si=hhqe5ls6b3tDMOjg

기독교복음선교회 입장문


https://youtu.be/_f3c7clLoIU?si=r9mvP7qZPr2Duvul

월명동 자연수련원


https://youtu.be/4Adq5ShYFZ4?si=_PXKEkSJWZLIB8H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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