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의 시> 정명석
과시
사람은 누구나
과시하고 싶어해
사람은 누구든지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기를 원하는 본심이
용솟음 쳐
그래서 그런지
모두 그렇게들 살아가고 있지
바다에 사는 꼴뚜기도
자기를 과시하고 싶어하는데
하나님은 오죽이나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을 과시하고 싶으실까
오죽이나 이 세상 인간들이
하나님을 알아주기를 원하실까
그렇구 그렇지,그러하구 말구
그러할찐대
오,하나님
내 증거가 영원히
하나님의 증거가 되게 하옵소서
이 지구촌 온 인류가 모두
나와 같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마음껏 과시하게 하옵소서
『1992. 12. 섭리세계』
● 이 세상의 사랑은 권태와 한계가 와서 바로 끝난다. 하나님 창조의 법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히 가게 창조해 놓으셨다. 정신과 마음의 사랑, 영의 사랑이다.
● 정신과 혼과 영적 사랑으로라야 천 년 혼인 잔치다. 육의 사랑은 죽어서 천 년 동안 못한다. 그러므로 영적 사랑, 정신적 사랑, 마음 사랑이다.
● 육체의 이성(異性) 사랑은 일생 동안이나 천 년이나 영원토록 하나님 사랑을 못 이룬다. 영의 사랑이다. 육적인 일생 사랑도 육의 한계 때문에 변화무쌍하다. 육신은 마음 사랑, 영의 사랑을 돕는 존재자다.
● 자동차로는 공중을 날아 바다도 산도 지나가지 못하듯이, 육은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지 못한다. 영만이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이룬다. 육도 그 사랑을 이루려면 마음 정신 생각으로 이룬다. 마음 생각으로 사랑하면 어디 있어도 늘 사랑하게 된다. 영으로 마음과 생각으로 혼으로 하면 늘 한다.
● 천국에 가서 육 없어도 영으로 영원한 사랑을 하기에 영원히 누리고 살게 된다.
● 육과 육끼리의 사랑도 영적 사랑, 마음 정신 생각의 사랑은 환경을 초월하여 한다. 마음과 영혼의 사랑은 천 리 떨어져 있어도, 지구 세상 끝에 떨어져 있어도 사랑을 한다.
● 영과 혼과 정신과 마음의 사랑은 마치 지구가 돌듯, 태양이 존재하듯 한다. 육의 사랑은 천 가지, 만 가지 제재를 받는다. 그러나 하나님이 천국에 계셔도 마음과 생각으로 사랑하면 하나님과 통한다. 육체만으로는 안 된다.
● 육체는 생물체다. 음식을 안 먹으면 배고프다. 잠 안 자면 졸리다. 하루를 못 참는다. 너무 약한 존재다. 고로 육체 사랑이 아니고 영의 사랑, 정신 마음 사랑이다.
● 육체는 환경 제재를 받고 상대 제재, 때 제재를 받는다. 영과 혼은 언제나 초월하여 행한다. 혼과 영은 우주도 다닌다. 천국까지 다닌다. 육은 티만 눈에 들어가도 작동을 중지한다. 다 순간 제재를 받는다. 그러므로 전능자 하나님의 사랑을 감당하려면 영과 혼과 마음 정신 생각의 사랑을 해야 된다. 하나님은 영이고 성령님과 예수님도 영이라 사랑하여도 영과 혼과 마음으로 통하기 때문이다. 삼위와 예수님은 항상 영과 혼과 마음으로 사랑을 해 주신다.
● 우리가 절대자 하나님, 성령님, 성자와 일체 되어 살아야 영원한 뜻을 이룬다. 마음과 영을 중심해야 육도 강해진다.
● 연약한 육이라도 전능하신 삼위와 주의 영과 일체 되어 살아야 영원한 길을 가진다.
● 육도 영도 혼도 모두 하나님께 맡겨야 합당하게 사랑으로 쓰신다.
● 하나님은 자기를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하나님 쓰시기에 합당하게 만들어서 쓰신다. 선생도 예수님의 일을 하면서 배워서 예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실천 !
● 지구가 매일 돌듯 매일 행하여라.
● 주 안에서 잘되게 하나님은 예정해 놓았으니, 행하여라. 그러면 성령도 감동케 하시며, 같이 행하며 도우신다.
● 행하기 전에 먼저 온전한 마음이다.
● 희망이란,‘영원한 것이 같이 있어야 진정한 희망이다.’ 하는 것이다.
계속 그 안에서 차원 높여 올라가는 것이다.”
● 주 안에서 인생길 가면서 갖은 마음의 고통을 받고 사는 것은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판단으로
부족하게 살기 때문입니다.
행복 속에 살아도 깨닫지를 못하는 자는 불행에 처하면, 비로소 그제야 그것이 행복이었음을 압니다.
● 거듭나서 옛 삶에서 새 시대로 왔으면 애굽을 벗어나 신광야에 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신광야를 벗어나 가나안 복지까지 왔으니 이제 자기 삶에서 변화하기입니다.
‘더 오르기! 완전하게 살기!’입니다.
● 고생돼도 자기를 구한 자와 같이 사는 것이 실상은 쉬는 삶입니다.
사망권에서 사는 자는 육이 놀고 쉬고 즐겨도 쉬는 것이 아닙니다. 기쁨의 낙을 누림이 아닙니다. 역시 고통의 삶입니다. 악인과 불신자는 자기 희망을 꺾고 망하게 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 하나님은 의의 삶이 목적이십니다.
의인들은 계속 성장하여 잘되게 하심이 하나님의 목적이십니다. 악은 번창하지 못하게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지구 세상의 악을 정녕코 정리하시고 의는 성장하게 살피십니다.
하나님이 악을 멸하지 않으시고서 “뜻을 이뤘다.” 하시겠습니까.
주가 오심은 악을 멸하러 오신 것입니다. 선을 번창시켜 악에서 구원하고, 악을 멸하려 하심입니다.
저마다 마음속의 악한 마음을
모두 말씀으로 녹여 없어지게 하십니다. 고로, “자기 마음에서 악을 쪼개 내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자기 마음에 선만 충만해야 하나님, 성령, 주도 자신을 하나님의 궁으로 삼으십니다.
● 신앙이 죽는 것도 쉽고, 사는 것도 쉽습니다. “네 마음으로 좌우되기 때문이다.” 하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속하면 살고, 속하지 않으면 죽게 됩니다. 육신이 죽고 사는 것은 보이지만 자기 심령이 죽고 사는 것은 안 보입니다.
영과 혼이 사망권에 죽었는지, 혹은 사망권에서 나와 살았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영계나 가 보면, 그제야 압니다.
●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어디에 있으나, 어디를 가나
지난날 해 준 것을 잊지 말고 감사하고 말씀을 지켜 행하라. 지난날 내가 해 주고, 너희가 행하였기에 지금 현실의 생명 세계에 존재한다.” 하셨습니다.
● 죽은 나무는 아무리 퇴비해도 그 실과를 먹지 못합니다. 사람도 그러합니다. 고로 예수님은“어서 말씀 듣고 거듭나서 자기의 죽은 부분을 살려라!” 하십니다.
● 자신이 고물이 되어 녹슨 부분이 있다면, 즉 영과 육에 병든 것이 있다면 말씀으로 고치고, 더 빛나게 하여야 됩니다.
건강 및 관리 70일 회개기도 25
정명석목사님은 희망이란,‘영원한 것이 같이 있어야 진정한 희망이다.’ 이라고 하셨고 계속 그 안에서 차원 높여 올라가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너무 공감이 됩니다.
세상 것은 추구하면 할수록 공허한데 하나님을 향한 영적인 차원높임과 의를 쌓음은 정말 빛나는 희망입니다.
헛된 것으로 유혹하여 결국 망하게 하는 사탄을 물리치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약속한 자를 보내시고 그를 통해 나타나시고 그를 통해 우리도 할수 있다는 희망과 절망속에서 다시 일어날 힘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만의 사연을 만들게 하시고 하나님앞에 온전함을 갖추어 하나님의 기쁨과 희망과 사랑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섭리가 얼마나 귀한지, 보낸 자가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 모두 진심으로 깨닫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우리들의 간절한 증거가 역사를 이루어내길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정명석 목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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