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의 시> 정명석
갖추면 편하다
이지가지
모두 갖추어 놓으니
쓰기 편하구나
이 몸도 이지가지
쓰기 합당하게 갖춰 놓으면
언제나 불편함이 없는
천인의 몸으로 편히 쓰이도다
인생
만드는 대로 키워지니
만들기에 달렸구나
2021. 7. 4.
『2021. 7-8 섭리역사』
<영을 위해 살아라>
전쟁할 때, 그제야 그동안 평안하였음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항상 가인 편에서 아벨 편을 먼저 공격하고 해를 줍니다.
아벨은 할 일 다 하고, 하나님과 같이 가인과 싸워 줍니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부귀영화와 권세를 다 포기하고 자기 몸만 겨우 챙겨 도망갑니다.
그제야 하나님이 창조한 생명이 얼마나 귀한지 깨닫습니다.
신앙의 생명이 위급할 때, 하나님은 신앙을 살리려고 개인, 민족, 세계 모두 환난과 고통을 당하면서도 정신 차리게 하여 신앙을 살리십니다.
육신을 통해 겪고 영의 생명이 얼마나 귀한지 깨닫고 영혼의 생명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육신만 위해 사는 자는 영의 생명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영의 세계를 알고 영을 위해 산 자는 그 얼마나 큰일을 한 자입니까.
이 복음을 안 들었으면, 우리도 모르니 육만 위해 살았을 것입니다.
일생 동안 자기 육을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씻기고 단장하며 챙기고 관리하듯 영도, 혼도 절대 관리입니다.
마치 옥토 밭이라도 그냥 두면 잡초가 산같이 되듯 자기 영과 혼도 관리해야 합니다.
매일 하나님과 성령과 예수님과 구원자의 말씀을 듣는 것이
혼과 영의 양식입니다.
육에게도 실상 신령한 양식이 필요합니다. 육이 의의 행실을 하며 하나님과 성령과 주의 뜻대로 살아야
혼과 영이 의의 깨끗한 신부의 옷을 입습니다.
<신앙의 병 고치기>
수시로 더러운 때를 씻듯이
각종 자기 죄는 자기가 아니, 회개를 해야 합니다. 안 하면, 영이 사망권에 처해 죽어 있다가 심판받습니다.
회개할 때는 자기의 죄뿐 아니라 가정, 민족, 세계의 죄까지 회개해 줘야 합니다. 형제가 죄지은 것을 대신 회개해 주면 그 형제의 영도, 육도 죄의 사망권에서 나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자기 죄도 덮어 줄 뿐 아니라, 형제를 살린 그 의가 큽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회개는 때를 씻듯 좋은 것이니, 꼭 하여라. 육신이 단장하듯 영도, 혼도 신부로 단장해야 전능하신 나 하나님과 성령과 주와 동행하며 다니게 되느니라.” 말씀하십니다.
육신에 병이 있으면 의사에게 가서 치료받고 약 먹고 고치듯이, 모두 예수님께 가서 말씀으로‘혼과 영의 병, 신앙의 병 고치기’입니다.
예수님께서 “병든 자에게 의사가 필요하듯, 신앙이 병든 자에게 영과 육, 신앙의 의사가 되는 주가 필요하다.” 하셨습니다.
(막 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예수님은“너희에게 하늘나라 천국에 대하여 가르쳐 주기보다 지금! 천국을 가기 위해 갖출 것을 가르쳐 주는 것,
이것이 크니라.
먼저는 육 있는 자다. 육이 구원받아야 영이 구원받는다.” 하셨습니다.
(고전 15: 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과일나무를 먼저 잘 키워야, 과일이 아름답고 크게 잘 열립니다.이와 같이 육이 먼저 하나님이 이 시대 사명자를 통해 주시는 말씀을 잘 듣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롭게 살아야 그 영과 혼이 구원받고 시대 신부로 아름답게 됩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
계시록 19장에는 예수님을
‘만왕의 왕, 만주의 주시다.’ 하였습니다.
(계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 예수는 종교 세계뿐 아니라 지구 세상 전체의 만왕의 왕, 만주의 주니라. 구원의 표상자요, 진리의 표상자요, 사랑의 표상자요, 평화의 표상자요, 영원한 생명의 표상자니라. 이러므로 지구 세상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다.” 하셨습니다.
세상의 왕들을 보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도 않는 자도 많고 믿어도 형식으로 믿고 사는 자도 많고 또 어떤 왕은 악하여 많은 생명을 죽인 살인적인 왕도 있습니다.
그들은 영원한 진리의 왕도 아니고, 구원의 왕도 아니고,
선지자도, 메시아도 아닙니다.
영육 평화의 왕도 못 되고, 사랑의 표상자도 안 됩니다.
단지, 한 나라의 주권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실 때
온 인류의 왕 중의 왕이 못 됩니다. 만주의 주도 못 됩니다. 단지 한때, 잠깐, 주권을 잡고 지도자를 하다 끝납니다. 임기 끝나면 백성 중의 하나입니다.
‘만주의 주, 만왕의 왕’이신 구원자는 육이 죽어도 그 영혼이 왕으로 행하시는데 그 임기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정한 때까지’입니다. 그를 믿고 따르는 자들도 개성의 왕이 되어 사랑의 대상이 되어 살아갑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내가 육을 가지고 살 때, 나 예수를 비난하고 갖은 수치와 모욕을 주고 미워한 사람들은 나 예수가 얼마나 크게 될지를 몰랐다.
악한 자들과 무지한 자들은 나를 죄인으로만 보았다. 따르던 자들 중에서도 마음 변한 자들은 “저가 우리를 구원 못 한다. 자기도 구원 못 한다.” 하고 실망하고 불신까지 하고 악평하며 비난들을 하고 사탄과 악인들을 따라갔다. 이 시대도 그러하지 않았느냐.
나 예수와 전능자 하나님이 성령과 함께 구원역사를 하는데도 사람만 보고 육에 속해 말들 했다.나를 떠난 자들은 결국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고 고통을 주었다.”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황금은 변하여 철이 되지 않는다. 진실로 황금 같은 자라면, 어떤 누가 악평과 불신을 하여도 변하지 않고 더 빛난다.
하나님과 성령과 예수님과 시대 사명자의 주관권에 살며 의의 세계를 건설하면서 고난을 받는 것이 사망권에서 아무 희망 없이 고통받는 것보다 영원히 나은 것이다.
의를 위해 핍박받으며 끝까지 가는 자는 핍박을 받는 만큼, 하나님은 더욱 빛나게 의의 대가를 주시느니라.”
고로 예수님은
“나로 인해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 하셨습니다.
(마 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월명동>
처음 월명동 자연성전을 건축할 때 하나님은 월명동 야심작 구상을 보여 주시며 “이같이 돌로 쌓아라.” 하셨습니다. 돌을 쌓아 본 일이 없으니, 세상 기술자를 데려다 쌓게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상대로 쌓지를 못했습니다.
결국 기술도 없는 선생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내 구상을 보여 준 자, 그 구상을 본 자가 아니 네가 배워서 쌓아라.” 하시어
결국 선생과 제자들이 월명동 하나님 궁을 건축하게 된 것입니다.
(요 14: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핵심 증거자에게 그를 보낸 자가 영으로 와서 그 몸을 쓰고 심정과 사명으로 증거합니다.
하나님은 세례요한에게 엘리야의 사명과 심정으로 예수님을 증거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모세가 광야에서 외쳤듯이 그 심정과 사명으로 외쳐 주어 구약인들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신 18:15, 요 5:46).
이 시대도 예수님이 이 시대 사명자에게 예수님의 심정과 사명으로 증거하고 외치게 하셨습니다.
어두운 세상에 빛이 없으면
사망에서 길을 찾아올 수가 없습니다. 빛은 길입니다.
(요 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요한1서 1: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건강 및 관리 70일 회개기도 23
좋게 갖추지 않은 곳은 개발해도 힘들고, 완공해 놓아도 아름답고 웅장하고 신비하지도 않아 늘 아쉽습니다.
말씀으로 늘 하나님의 구상대로 설계하고 실체화해서 의의 날개를 달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시대사명자를 택하시고 세우실 때는 갖춘 후에 내보내셨기에 섭리는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통해 할 말을 다 하시고 미련없이 행하십니다.
지난날에 하나님과 성자와 성령과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을 저희는 보았고 기억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셨다는 근거는 그 말씀과 월명동에 다 녹아져 있습니다.
부족한 우리를 가르쳐서, 위대한 하나님의 섭리역사를 창대케 하시고 이끌어 오신 영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매일 하나님은 옛 선지자와 사명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과 사람들이 기도한 것들을 모두 이루며 가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해 주셔도 모르는 이유는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
찬란한 성약의 역사! 바로 이 시대 사명자와 우리가 주인공이 되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민족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모인 집단이 있다
JMS 정명석 목사의 보도
사회정의인가? 마녀사냥인가?
그 실체는?
https://youtu.be/YF_T1OUOqIU?si=CFhHw4VhvAJITb6
정명석 목사님의
공정한 재판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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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
https://forms.gle/2p5CHwQj9RWgW6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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