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선생님이 기도할 때, 크게 4가지를 비롯해 성경에서의 의문과 궁금한 것들을 물었습니다.

① 아담과 하와의 타락
왜 인간의 타락을 막지 않으셨냐고 물었습니다. 물론 아담과 하와에게 “따 먹으면 죽는다.”라고 경고하고, 살 길을 가르쳐 주기는 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137억 년 동안 천지와 지구를 창조하시고 아담과 하와를 뽑아 창조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 어린 자들을 키워 가시는데, 하나님의 뜻을 반대하다 하늘나라에서 쫓겨난 루시퍼가 방해하고 꾀어 취하는데도 왜 그냥 두셨냐고 물었습니다. 어린 자들이니 하나님이 안 도와서 타락하게 되고 그 죄로 인해 후손들이 4000년간 연대적인 죗값을 받고 역사도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에덴동산에 아담과 하와를 보호하라고 천군 천사들을 배치하셨을 텐데, 그들은 사탄이 무서워 못 말렸는지 궁금합니다. 누구든지 사탄을 다스리고 전지전능하다면, 자기 계획과 목적을 방해하고 실패하게 하는 자를 그냥 두지를 않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 하신데 왜 사탄을 멸하여 방해하지 못하게 안 하셨는지 궁금하고, 그것이 의문입니다.”라고 했습니다.

② 가인과 아벨
가인이 동생 아벨을 돌로 쳐 죽이게 왜 그냥 두셨냐고 물었습니다.
“아담에게 자식들의 속 쓰린 일을 보고 죗값을 받으라는 것인가요? 아니면, 인간 책임 분담인가요?

아벨이 미리 알고 준비해 뒀다가 형 가인이 순간 변하면 먼저 조치를 했어야 했는데 아벨이 멍청해서 분별을 못 했나요? 아니면, 모두 겪어야 조심하기 때문에 교훈하기 위해 그냥 두셨나요?” 하며 물었습니다.

③ 사울 왕과 다윗
“사울 왕은 하나님이 지극히 사랑하는 다윗을 그렇게도 괴롭혔습니다. 다윗을 죽이려고 군사들과 쫓아다니며 피가 마르게 괴롭히고 고통을 줬어도 왜 그냥 놓아두셨나요? 천군을 보내서 사울을 왜 죽이지 않으셨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예수님
“4000년 만에 메시아 예수님을 보내시고 구원역사를 하시는데 강자들이 그렇게도 괴롭게 하고 복음을 막았을 때, 한마디로 ‘이는 내 사랑하는 자다. 모두 듣고 따르라. 아니면 모두 멸하리라.’ 하지 않으시고, 왜 악인들은 그냥 두고, 선인들이 그들에게 희생되게 두셨나요?”

이와 같이 선생이 각종 궁금한 것을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대답이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너무 높고 높으셔서 이런 것은 다 답하시기 번거로우시니 예수님께 물어보겠다고 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내 마음은 내게 물어라.”라는 음성을 주셨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도 하나님께 해당되는 것은 하나님께 물어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 차원에서 해석하면 사람 차원 정도로 알고 끝납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하나님이 해석해 줘야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도 그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그 사람에게 물어봐야 정확합니다.
  
그 사람의 마음이 그 사람의 뜻입니다. 왜 그렇게 했는지 본인에게 물어봐야 압니다.

선생에게 해당되는 것도, 선생의 마음도 선생에게 묻지 않고 제 마음대로 하는 자들은 죄를 짓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뜻도 하나님만 절대 아시니 하나님께 물어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 성령, 성자가 계셔도 각각 존재하시면서 그 마음과 생각과 사명이 다르시니 각각 해당되는 대로 물어보라.’ 함입니다. 하나님께 해당되는 것은 실상 하나님이 다 아시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모든 자들이 성경을 읽고 이해가 안 되고 궁금해하는 것들을 하나님께 계속해서 물었습니다.

“하나님! 구약과 신약에 궁금한 것들이 엄청 많습니다. 왜 악한 자들이 의인들을 괴롭히고 억울하게 하고 무력으로 고통을 주고 죽여도 의인들을 살려 주지 않으시는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왜 그냥 두고만 보시는지 모두 최고로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근본을 알고서 모두에게 전해 주려고 물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물어라.’ 하셨기에 묻습니다.”

선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좋아서 믿으니, 하나님은 어련히 알고 하시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믿고 따르면 되기는 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고 따르는 자들이라도 언제 악한 강자와 사탄으로부터 해를 받을지 모르고 자기가 언제 죽을지도 모릅니다. 잘 믿는 선한 자들이 고통받고, 고생하고, 다치고, 죽는 것을 보니 불안한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다윗과 선지자, 신약의 제자들 등 성경의 수많은 자들을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도우셨지만, 그들도 각종 고통, 환난, 아픔을 겪으며 살아야만 했고 죽임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 시대도 하나님이 절대 원수들로부터 고통을 안 받게 하심도 아니고, 절대 생명이 보장됨도 아니기에 불안한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들이 악한 자로부터 해됨을 안 받게 보호해 주시지 않고 안 지켜 주시나?’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도 자기가 사랑하는 동물은 지키려 철조망을 쳐 놓고, 먹을 것도 주고, 생명이 해를 안 받도록 완벽하게 보호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성령님, 성자, 메시아 예수님은 사랑하는 자들을 도울 때는 돕기도 하시지만, 또 때 지나면 사랑하는 자도 환난, 고통, 지옥, 감옥, 배고픔과 헐벗은 생활 속에서 각종 몸부림을 치며 살아갑니다.    

세상 사람들을 보면 해됨도, 상함도 없이 잘들 살아갑니다. 왕과 왕비, 재벌, 학자, 연예인, 부귀영화를 누리는 자들 등 일생 동안 편하게 살아가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전능자 하나님을 믿고 메시아를 믿는 자라도 고통과 고생, 걱정, 염려가 끝날 날이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그러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라도 한번 박해가 시작되니 로마제국의 박해를 400년 동안이나 받았습니다. 기독교 2000년 동안 역사를 펴 오면서 한때는 편안하게 역사가 이루어지기도 했지만, 오랜 기간 갖은 환난과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핍박의 종교’, 예수님같이 ‘희생의 종교’로 불립니다.



성약역사는 신부 역사라 평화로운 역사인 줄 알았습니다. 한때 평화롭고 이상적인 역사였습니다.
‘신랑으로 오신 하나님, 예수님을 맞으면 신부로 천 년 동안 혼인 잔치 한다더니 정말 이같이 되는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한때가 지나니 온 민족, 온 나라가 떠들썩하고, 지구 세상이 요란하게 환난, 핍박을 받았습니다.
‘신약성경에 그날에 해와 달과 별들이 빛을 잃고 떨어지듯 환난이 온다고 하더니, 우리 신부 역사도 당하는구나.’ 하고 생각되었습니다.(마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하나님께 계속해서 물었습니다.
“하나님! 역사적으로 볼 때 성경의 신구약 시대나 이 시대에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보낸 메시아를 믿고 따르는 자들이 세상에서 강자나 악한 자나 사탄에게 억울하게 당하고 핍박당하고 고통을 받고 살 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왜 그냥 놓아두시는지요. 물론 돕는 것도 많이 있지만 왜 근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지요. 의인들은 억울하다고 하며 통곡하고 간구합니다.

그리고 악인들이 의인들을 전멸시키기도 합니다. 어느 때는 왕이 백성들을 수만 명, 수백만 명씩 처형하기도 합니다. 전쟁 때도 아닌데 아무 죄도 없는 선한 백성들을 죽이는 독재자들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하며 백성들에게 자기를 섬기게 합니다. 그래도 그 왕은 평생 악하게 잘 살다 갑니다. 물론 그 영은 지옥으로 가서 영원히 살지만, 왜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끼는 생명들을 그같이 죽이게 두셨는지요.

지금 세상의 악인들이 모두 약한 자들을 멸하거나 고통 주고 약육강식하는데 왜 그냥 두시는지요. 못 할 것이 없으신 하나님은 천군들이 수백억이 있으시니 얼마든지 악한 지도자를 멸할 수 있는데, 왜 멸하지 않고 악인이 평생 그렇게 하면서 누리다가 죽게 하는지요. 사람들은 하나님이 무슨 뜻이 있어 하나님을 믿고 기뻐하며 사는 의인들을 망하게 두느냐고 말들 합니다.

성경에서도 6000년간 악인들로부터 억울하게 당하고 살아왔고, 현재도 그러합니다. 죗값으로 자기가 행한 대로 받기도 하지만,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을 잘 믿고 자신의 죄도 회개하여 조건을 세우고 축복받고 사는 자들인데 악한 자, 불의한 자, 섭리사에서 열심히 하다가 마음 변하여 배신한 자들이 거짓되게 행하며 이들을 괴롭힙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있으면, 이대로 그냥 두지 않는다.” 하며, 자기도 하나님이 안 도와줘서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고 안 믿는다고 하는 자들도 너무 많습니다. 지구 세상에서 수십억도 넘습니다.

절대자 하나님은 가장 좋게 행하시며 할 일을 다 하면서 오셨음을 믿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것들을 궁금해하니 가르쳐 주시옵소서. 섭리사 모두에게 하나님의 뜻에 대해 모두 가르쳐 주고 깨닫게 해 주려 합니다." 했습니다.

이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뜻을 사람에게 정하고 사람들도 좋게, 나 하나님도 좋게 가장 이상적으로 행하였나니, 너희 생각과 내 생각은 다르며, 땅보다 하늘이 높음같이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나 하나님은 그 사람만 생각하고 돕고 인도할 수가 없나니 만민을 위해 후손까지 생각하면서 행한다. 그러니 사람이 보고 생각하면 이해도 안 되고, 너희가 나 하나님만 오해하기도 하느니라. 개인, 가정, 민족도 그러하니라.

사람이 해야 할 일을 나 하나님만 쳐다보고 있다가 안 되니 ‘왜 하나님이 안 도와주시냐.’고 하기도 한다. 너희도 잘되고 나 하나님의 뜻도 이뤄야 하기에 다른 방법으로 하면,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고 ‘왜 하나님과 주를 믿는 의인들이 이같이 고통과 억울함을 받느냐.’고 한다.

나 하나님이 행한 것은 오랜 후까지 보아야 한다. 후에는 잘되니 그 형통함까지 절대 믿고 보아야 한다. 요셉, 야곱, 다윗, 시대마다 보낸 자, 지금 이 시대 나 하나님이 보낸 자의 이야기를 다 들어 봐야 안다.

고난의 산을 넘어가야만 이상 세계가 있다. 거쳐야 된다. 혹은, 희생함으로 인해 많은 생명을 얻게 된다. 나의 목적을 행하여 이루려 함이다. 후에는 욥같이 잘된다. 고난에 비교할 수 없이 영원토록 받는다. 계속 말씀해 주니 상고하여라.” 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경의 인물들을 어떻게 돕고 축복해 주셨는지 말씀해 주겠습니다.

먼저 <야곱>의 노정을 보겠습니다.

야곱이 아버지 축복을 받았다고 사탄도, 형 에서도 시기, 질투하고 미워하고 갖은 고통을 주며 죽이려 해서 외갓집으로 도망갔습니다. 당시 야곱은 분하고 원통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를 통해 하나님이 축복해 주셨기 때문에 축복받으러 가야만 했습니다. 안 가면 못 받습니다.
  
울며 외갓집으로 가니, 바로 사랑 축복을 받았습니다. 집에만 있었으면 뭘 했겠습니까. 형 에서에게 미움만 받고, 무서워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외갓집으로 가서 외삼촌의 딸 라헬과 연애하고, 그 언니 레아와도 사랑하고 결혼해서 살았습니다. 바로 경제 축복도 받게 됐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가인들과 악인들이 괴롭히면 그 괴로움 가운데서도 선인에게는 계속 최고 축복을 주셨습니다. 선인은 가인과 악한 자와 분리시킵니다. 쪼갭니다. 그래도 악한 자들은 계속 괴롭힙니다.
  
하나님은 악한 자를 결국 굴복하게 하시든지, 행위대로 멸하기도 하십니다. 이것이 축복을 이루는 일이었습니다. 결국 야곱은 외갓집에서 사랑도 이루게 되고, 경제 축복도 받게 되는 역사를 이뤘습니다. 마치 요셉 같은 하나님의 뜻의 노정을 행하였습니다. 고로 야곱의 가정 노정을 확대하여 요셉은 민족적으로 행하게 하나님은 역사하셨습니다.

그럼, <요셉>의 노정도 보겠습니다.

<요셉>은 자기 형제들의 미움을 받고 애굽으로 팔려 갔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 종으로 살다, 그 아내를 강간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에서 13년을 살았습니다. 옥에서 왕의 수종을 들던 자들을 만났는데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그들의 꿈을 풀어 주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바로 왕에게 민족의 앞날을 보여 주는 꿈을 꾸게 하시고 기존에 꿈을 푸는 자들이 절대 풀 수 없게 하셨습니다. 결국 옥에서 요셉이 꿈을 풀어 준 자가 살아서 복직하여 왕 옆에 있다가, 그가 왕께 꿈을 잘 푸는 요셉을 고했습니다.
  
결국 요셉은 옥에서 나와 왕의 꿈을 풀어 주고, 애굽 총리가 되었습니다. 이후 흉년이 들자 자기 형제들이 곡식을 사러 애굽으로 왔고, 옛날 자기를 미워하고 팔았던 악한 마음이 형제들에게 아직도 있나 알아보니 이제는 없기에, 요셉이 그들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요셉에게 계시한 꿈대로 요셉에게 절하고 굴복하고, 후에 부모도 모셔 왔습니다. 이같이 하나님이 요셉을 통해 뜻을 이루려 애굽으로 오게 하신 것입니다. 애굽으로 요셉과 그 형제들을 다 옮겨서 민족적으로 400년간 번창케 했습니다.

가령, 요셉이 어려움도 안 받고, 억울한 누명도 안 받고, 아버지 야곱 옆에만 있었으면, 총리도 안 되고, 집에서 아버지의 사랑 정도만 받고, 형제들에게 평생 미움 받으면서 살다 죽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핍박과 억울함을 받아도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너무 좁아서 요셉이 거기서 번창할 수가 없어 애굽 대국으로 옮기게 한 것입니다. 축복의 땅, 애굽으로 간 것입니다.

요셉 당세 때는 애굽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종같이 대하지 않고 우러러 대했습니다. 그러다 요셉이 죽은 후에는 애굽인들이 그들을 종같이 대하면서 고통을 줬습니다. 그러나 이때도 이스라엘 민족은 번창하였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말한 대로 400년이 끝나고(창 15:13), 모세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폈습니다. 애굽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번창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이스라엘의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죽이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아기일 때 나일강에 떠내려 보냈습니다. 바로 왕의 딸이 강에 떠내려오던 모세를 발견해 궁에서 길렀습니다. 하나님은 결국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셨습니다. 그 누가 이같이 하겠습니까.

사람들은 당세만 보고, 한 사람이 악인으로부터 고통받는 것만 보고 왜 안 도와줬느냐고 합니다. 요셉같이 하나님의 뜻이 있어, 사람들이 악하게 대하여도 악한 자들은 그 후에 행한 대로 심판하고 하나님을 믿고 주를 믿는 선한 자는 뜻을 따라 돕고 한결같이 인도해 주셨습니다. 선한 자는 결국 잘되게 하고, 그 후손까지 형통케 해 주면서 하나님의 거대한 뜻을 펴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시고, 영원한 그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개인, 가정, 민족 모두에게 행하여 오셨습니다. 개인 삶의 목적만 이루며 왔으면 지구 세상은 개인 삶에서 모두 끝났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 무소부재, 못 할 것이 없으신 절대신입니다.
  
고로 사람들이 몰라서 ‘하나님이 있으면 왜 저리하지?’라고 말하지만, 자기는 당세만 살다 죽을 자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뜻을 두고 행하십니다.

성경을 봐도, 이 시대를 봐도 하나님과 주를 믿는 자라도 시대가 악하여 쫓겨 다니면서 고통을 받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해 줄 것은 해 주시면서 합당하게 돕고, 생명도 지켜 주시고, 그 목적을 위해 하십니다. 이를 믿고 감사하면서 어떤 일을 당하여도 당한 곳에서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을 시대 보낸 자와 모시고 섬기며 사랑하면서 마음과 뜻을 다해 살아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와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의 뜻과 자기 신앙생활 하면서 생긴 문제를 못 풀면 마음이 주저앉게 되고, 시험 들어 고생하고, 신앙, 믿음을 저버리게도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냥 보고만 사시려고 이 지구 세상을 창조하셨겠습니까.
  
만일 우상을 섬긴다고 하나님이 통치하지 않으시면 전지전능하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두 통치하십니다. 그러니 “우상을 섬기는 자들을 두고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무신론자도, 안 믿는 자도, 지구 세상 모두를 다 통치하십니다.
  
사람은 한때 살다 가니, 자기 마음대로 살아갑니다. 그들을 그냥 놓아두면 하나님이 지구를 창조해 주고도 아무 유익이 없으니 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쓰십니다.
  
믿으면 믿는 대로, 안 믿으면 안 믿는 대로 쓰시되, 안 믿는 자는 그 후손이 하나님을 믿게 하여 결국 선조들이 못 한 하나님의 뜻까지 행하게 하여서 정녕코 영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보다 그 생각이 수십조 배 높은 신입니다. 유일무이한 신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말씀하시길,
“내가 오죽이나 알아서 잘하겠느냐. 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가 보낸 자의 말씀을 듣고 믿고 살면 수천 년을 내다보며 미래도 잘되게 그 행한 대로 돕는다.” 하셨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다윗>은 항상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너는 내 마음에 든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하시고 그를 도우시니 민족도, 왕도 해결하지 못한 국방의 문제를 다윗을 통해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사울 왕은 다윗을 괴롭히고 각종 방법으로 지능적으로 고통을 주고 시기, 질투하고 죽이려고 군사들을 데리고 쫓아다녔습니다.

백성들은 말하기를 “다윗은 우리 민족을 위해 적들도 물리치고 엄청나게 행하였는데, 왜 사울 왕은 다윗을 저렇게 미워하냐. 하나님은 ‘다윗은 내 마음에 드는 자다. 마음에 맞는 자다.’ 하시고는, 다윗에게 고통 주는 사울 왕을 없애지 않고 왜 그냥 두냐.” 했습니다.

지금도 사람들은 그렇게 말들 합니다. 사람은 절대자 하나님의 행하심을 모릅니다. 인간은 무지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앞날에 왕이 되어 나라를 다스릴 때를 위하여 다스림도 배우고, 전쟁도 배우게 했습니다. 사울을 통해 극적으로 연단하게 하는 다윗의 훈련 기간, 경험 기간이며, 표적을 보여 주는 기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절실하게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래야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전쟁이 나면 이웃 나라와 싸워 다스리기 때문입니다. 지도자도, 왕도 안 배우고 하면 실패하기 때문입니다. 이후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군대들을 만들어 따르게 하고 그들과 함께, 나라에 쳐들어오는 자들을 물리쳤습니다.

우리도 그러합니다. 안 배우고 하면 실패합니다.



선생이 20년 동안 산(山)기도 하면서 성경책 33권이 닳아 떨어지게 읽으면서 예수님께 배우고, 성령께도 배우고, 성자와 하나님께도 배웠습니다. 성경뿐 아니라 우주, 만물, 해와 달과 별의 이치를 배웠습니다.

배우면서 ‘정말 사람은 모르고 살다 죽는구나. 세상도 모르고, 영의 세상도 모르고 살다 죽는구나.’ 하며 인간의 무지를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은 영으로 다시 오시사 새 역사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사람은 모르면, 역사 당세에도 모르고 죽고, 4000년, 2000년, 1000년, 한 시대가 다 가도록 모르고 후손들까지 모릅니다. 아는 자만 알고 구원받고 죽습니다.

하나님은 안 도와준 것이 아닙니다. 합당하게 하나님의 뜻을 두고 개인도, 가정도, 민족도, 세계도 최고로 도우십니다. 그때마다 따르는 수천억의 천사들과 땅의 믿는 자들과 합당한 자들을 쓰면서 도우십니다.
  
뿐만 아니라, 비와 눈과 바람과 지진과 화산 폭발, 각종 기온으로 도우십니다. 또, 동물과 곤충으로도 도우십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을 사역자로 삼고 돕고 행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나 하나님이 팔이 짧아서 못 돕겠느냐. 능력이 없어 못 돕겠느냐. 도울 마음이 없으면 돕지 않으니, 간구하고 기도하여 내 마음 감동되게 물어보고 내 마음이 돕도록 하여라.” 하셨습니다 (사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신 것을 절대 믿고 감사하고, 유일신 하나님, 성령, 성자를 절대시하고 믿고 사랑해야 되고 그가 보낸 메시아 예수님과 성경의 말씀을 믿어야 되고 이 시대 하나님이 보낸 자를 절대 믿어야 됩니다. 안 믿으면 안 믿는 대로 그를 대하고, 행한 대로 대하십니다. 믿고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믿기를 싫어하니, 상실된 대로 버려두십니다. 사람도 자기를 안 믿으면 안 믿는 대로 버려둡니다. 사람도, 하나님도 대하는 대로 대합니다.
  
선하게 대하는데 상대가 악하게 대하면 떠나 버립니다. 악하게 대하는데 선하게 대할 수가 없습니다. 대하는 대로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존재자이십니다. 구원의 존재자이십니다. 도우시는 존재자이십니다. 전지전능하시니 심판도 하십니다. 만일 전지전능하지 않으면, 심판을 못 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지구 생긴 이후, 그 누가 하나님이 심판했는데 하나님을 공격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그만큼 능력이 있으시기에 자신이 창조한 세상의 주인이시라 다 통치하시면서 마음대로 하십니다. 오직 천지 만물, 인간을 창조한 자의 마음대로 하십니다. 그 목적을 알고 행해 줄 때, 어느 시대든지 그를 최고로 사랑하며 도우십니다.

구약시대도 구약 차원으로 1차 4000년 동안 역사해 오셨고, 그것을 발판으로 삼고 메시아 예수님을 아들로 보내사 2차 2000년 동안 자녀급으로 역사해 오셨습니다.
  
3차 천 년 역사는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의 영이 다시 강림하시어 신부 시대에 보낸 자의 육신 쓰고 1000년 동안 하나님의 창조 목적, 사랑의 혼인 잔치를 해 가십니다. 이 혼인 잔치는 육신 일생 동안 땅에서 당세에 하고, 그 영들은 황금 천국에서 영원히 합니다. 이렇게 총 7000년 동안 하십니다.

결국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한 목적이 인간을 사랑의 대상으로 만들어 살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원하시는 사랑의 대상, 사랑의 신부가 되어 살 때 가장 최고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 시대 하나님이 보낸 자를 통해 예수님과 뜻을 이루는 자들이 종교 역사 6000년 이후 육도, 영도 최고로 축복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과 그 보낸 자가 행하는 일은 처음에는 모릅니다. 처음에는 다른 자가 모르게 행하십니다. 천사도, 사탄도 모르게 행하십니다.

전능자의 은밀한 뜻은 땅의 사명을 받은 자도 처음에는 목적을 모르고 하다가, 완성해 가면서 조금씩 알게 해 주십니다. 예수님도 메시아지만 하나님의 행하심을 모르니 처음에는 십자가가 물러가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어떤 것은 10년, 20년, 30년 전에 했어도 모릅니다. 하나님만 성령과 성자와 함께 알고 하십니다. 섭리역사를 해 오면서도 앞날에 잘된다고만 깨닫게 해 주시고 어떻게 잘되는지는 확실하게 말씀해 주지를 않으셨습니다.
  
행하는 만큼 되니, 그것을 보고 조금씩 모두 알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도, 성령도, 성자도, 예수님도 은밀하게 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월명동을 만들 때도 근본적으로는 자연성전, 하나님의 성전을 만들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사명자에게도 수련장 만드는 것으로 인식시키고 만들게 했습니다. 그러다 점점 하나님이 구상을 주셔서 그대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만들어서 형상과 모양을 보고 깨닫게 되니, 이는 하나님의 궁전이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배우면서, 한탄하고 통곡하며 고통을 겪으면서 결국 완성했습니다. 다 만들어야,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잠언도 삶 속에서 행해야 배우고 깨닫고 쓰게 됩니다. 과정에서는 모릅니다.



저마다 자기도 만들어야 됩니다. 각자 신앙도 하나님이 거할 궁, 성전을 만들듯 만들어야 합니다. 만들면 하나님이 사명도 주십니다. 못 만들면 못 만든 대로의 존재가 됩니다. 자기가 행하고 만들어야, 하나님이 성령과 예수님과 함께 이 시대에 뭘 하시는지 압니다.

자기가 운동선수로 만들면 운동선수가 되고, 재벌로 만들면 재벌이 됩니다. 하나님은 저마다 재능도 주고, 할 수 있는 환경도 주고, 삶도 주었습니다. 자기가 만든 대로 육도 신앙적으로 쓰십니다. 매일 연구하고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도, 성령도 누구이신지, 어떻게 생겼는지 연구하고 예수님도 연구하고 알고 대해야 됩니다. 모르는 자는 모르는 대로 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그렇게도 차이가 큽니다.

하나님은 합당하게 쓰시려 사명대로 알려 주십니다. 알려 주시되, 행하는 만큼 1차, 2차, 3차로 다음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행치 않고 가르쳐 달라고 하면, 가르쳐 주지를 않으십니다. 이론은 아는 지식에 불과합니다. 행치 않으면, 가르쳐 줘도 이해를 못 하기 때문입니다. 전도하는 것도 행할수록 그 사람을 겪게 하시면서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도, 성령님도, 주도 사람이 행하는 대로 대해 주시고, 돕고, 함께해 주십니다. 전능자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으면 사망권의 사람이 생명권의 사람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육도 만들어져야 하지만, 영과 혼도 만들어져야 합니다. 영과 혼은 육신이 행하는 대로 만들어집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마음도, 생각도 모양과 형상이 만들어지면 최고로 귀한 자가 됩니다. 모양과 형상에 따라 그 사람이 어떤 자인지 더욱 알게 됩니다.
  
육은 아무리 만들어도, 늙으면 인물이 변화무쌍하게 됩니다. 영은 계속 만드는 대로 한없이 아름다운 영으로, 권세 있는 영으로, 빛이 나는 영으로, 사랑의 영체로 만들어지고, 영의 옷도 그 행위대로 천층만층이기에 가짓수도 많습니다. 자기 행위에 따라 입고, 사명에 따라 입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입고 싶어도 못 입습니다. 빛나고 화려하고 부드러운 정도와 옷의 색상도 모두 ‘의’대로 정해져 있습니다. 옷을 보면 어느 정도의 영인지 압니다.



예수님께 배웠을 때의 이야기를 해 주겠습니다.

예수님은 선생에게 나타나실 때 옷도 여러 가지로 입고 나타나셨습니다. 처음에는 목수의 아들같이 입고 나타나셨습니다. 옷도 허름하고, 신발도 슬리퍼 같은 것을 신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후에 선생을 가르칠 때는 학교 선생님처럼 한국 옷을 입고 나타났는데, 선생이 어릴 적에 다닌 초등학교의 선생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후에 선생이 말씀을 배우고 계속 성장하니 예수님은 세마포 옷을 입고 빛나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는 계속 말씀을 가르쳐 주시면서 <의학>도 가르쳐 주셨는데, 칠판에다 사람의 그림을 걸어 놓고 ‘이것은 콩팥, 이것은 간, 이것은 위, 이것은 심장이다.’ 하며 하나하나 가르쳐 주셨습니다.

몸이 작동하는 원리와 병이 왜 생기는지를 가르쳐 주시고 20대 때는 인체 해부도를 사다 공부하게 하시며 계속 생활 속에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의학>을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내 몸이 아프면 기도해서도 고치고, 또 허리와 무릎을 잡고 뼈를 교정하며 고쳤습니다. 배울 때는 그것이 얼마나 중한지 몰랐습니다. 아플 때 그대로 하니 고쳐져 고통이 사라지니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은 그 후 겨울에 광산 굴을 기도굴로 사용하며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선생이 기도하고 있으면 예수님이 오셔서 성경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비유로 말씀한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이 가르쳐 주셔서 예수님의 몸이 되어 예수님의 설교 원본을 성경으로 기록했습니다.

선생이 예수님이 설교하는 톤, 음성을 직접 듣고 싶다고 하니, 예수님은  “네 입으로 성경을 외쳐 봐라. 음을 넣어 곡을 따라 강약으로 크게 외쳐라.” 하셔서 그리 외쳤습니다. 예수님은 이와 같이 설교하셨다고 하였습니다. 고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단상에서 예수님이 외치듯이 설교하며 처음에 배웠습니다. 듣던 자들이 내 옆에서 예수님의 영이 보였는데 선생이 설교하는 음성과 제스처 그대로 예수님도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선생은 예수님 영을 못 보나 영안이 열린 자들이 보고 전해 주었습니다.

이후, 청중 앞에서 지휘할 때도 예수님이 내 손을 잡고 지휘하는 모습을 봤다고 영안을 뜬 자들이 말했습니다.



한번은 아픈 자에게 기도해 주기 위해 병원에 가서 기도해 주고 병실 복도로 나오는데 다른 아픈 자들이 소리를 지르며 “주여, 나 좀 기도해 주옵소서.” 하며 내 다리를 잡았습니다.

그들은 선생 옆에서 예수님이 기도해 주는 것을 보고 말한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뿐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도 따라다니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중 한 명은 교통사고로 8년간 병원 생활을 한 자였습니다. 둘 다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날 이후 병원에 다녀온 자에게 물어보니 그들은 병이 다 나아서 퇴원하고 집으로 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강림하셔서 새 시대 육신을 쓰고 성약역사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이시니 다른 자들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해당자만 보았습니다. 그들이 만일 못 보았으면, 기도해 달라고도 못 했습니다.

예수님 시대 때도 엘리야와 모세의 영이 예수님을 따라다녔습니다. 이 시대에 예수님이 다시 오시니, 예수님의 제자들뿐만 아니라 신약시대 예수님을 따르던 자들의 영들도 따라다녔습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이 순리이듯,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 차원 높여서 펴 나가는 것이 순리입니다. 구(舊)역사는 새 역사로 이어져 육계에서도 따라오고, 영계에서도 따라옵니다. 더 좋은 구원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종의 역사에서 아들 역사로, 아들 역사에서 신부의 역사로 차원 높여 역사를 펴십니다.

의인은 육이 죽어도
영이 천국으로 갑니다.
악인들은 끝까지 회개 안 하면
지옥으로 갑니다.
기한도 없이 지옥 고통을 받고
살아야 됩니다.
그 영들은 불쌍합니다.


의인들은 악인들로 인해 오히려 연단하고 배우게 됩니다.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환난 때의 그 경험으로 40년 동안 나라도 잘 다스리고 적들도 물리쳤습니다.
  
이와 같이, 선생도 연단하고 단련하여서 45년 동안 하나님의 뜻을 펴고 예수님의 몸이 되어 역사를 이끌어 왔습니다. 선생뿐 아니라 모두 연단하고 훈련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있습니다. 고로, 하나님은 의인들이 악인들에게 고통받을 때 왜 안 돕느냐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도울 것을 모두 도왔습니다.

  


건강 및 관리 70일 회개기도 62

너희 생각과 내 생각은 다르며,
땅보다 하늘이 높음같이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너희도 잘되고
나 하나님의 뜻도
이뤄야 하기에 고난의 산을
넘어가야만 이상 세계가 있다.


이보다 깊은 말씀이 있을까요?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모순없는 말씀입니다.

행함이 없는 이론의 말씀이 아닌 행함에서 나온 실천의 말씀입니다.

하늘이 보내신 사명자는 그 뜻을 다하며 몸이 닿도록 실천하고 계십니다. 지구에 이런 사람은 역사를 다 뒤집고 찾아도 예수님 다음이십니다.

우리는 진정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예수님이 쓰시는 몸이 어떤 사람인지, 이 시대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시작한 역사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더욱 하나님 뜻과 사랑에 고개숙이고 그동안 잘못을 회개하며 일편단심으로 믿고 가기를 기도드립니다. 후에는 욥같이 승리하고 그동안 고난에 비교할 수 없이 영원토록 잘될 줄 믿습니다.

요셉도 어려움도 안 받고, 억울한 누명도 안 받고, 아버지 야곱 옆에만 있었으면, 총리도 안 되고, 집에서 아버지의 사랑 정도만 받고, 형제들에게 평생 미움 받으면서 살다 죽었을 것이라는 말씀에 우리가 핍박과 억울함을 받아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 뜻대로. 하나님의 방법대로 행하여 크게 차원높게 살게 하옵소서. 정녕코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따라 주님따라 끝까지 가게 하옵소서.

안 믿으면 안 믿는 대로 그를 대하시고, 하나님을 모르고 믿기를 싫어하니 상실된 대로 버려두시는 하나님. 저희를 끝까지 사랑하사 믿음의 축복을 주옵소서.

우리가 안 배우고 하면 실패하기 때문에 계속 연단받고 가르쳐주시며 배우게 하시는 하나님.

전능자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으면 사망권의 사람이 생명권의 사람으로 만들어지지 않으니 하나님 목적을 알고 행해 줄 때, 어느 시대든지 그를 최고로 사랑하며 도우시니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원하는 사랑의 대상, 사랑의 신부가 되어 가장 최고의 삶을 살게 되나니 계속 가르쳐 주옵소서. 배우고 써먹게 하옵소서.

과정에서는 몰라 힘들어 할 수 있으나  믿음과 사랑으로 결국 승리하고 원수의 목전에서 축복을 베풀어 주옵소서.

이 시대 하나님이 보낸 자를 통해 예수님과 뜻을 이루는 우리는 종교 역사 6000년 이후 육도, 영도 최고로 축복받은 자들이니 결국 완성하고 승리하면서 하나님께 영광과 끝없는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도울 것을 모두 도우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보낸 자 사명자와 저희를 꼭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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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원 서 정명석 목사 고소 사건에 대한 공명정대한 재판과 기독교복음선교회에 대한 가짜 뉴스를 근절해주시기를 윤석열 대통령님께 간절히 탄원합니다. 탄 원 이 유 안녕하십니까? 기독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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