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말씀>

1. 기다리는 자는
기다리는 데서 나오리라

2. 사랑과 평화의 왕


본 문 :
<마태복음 2장 3-6절>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누가복음 2장 1-14>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이 땅에 예수님이 오신 지가 2023년이나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때를 따라 예수님의 오심을 축하하며 맞고 하나님, 성령, 성자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2,000년 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것보다 2023년 동안 구원역사를 펴시고 온 세상 수십억 명을 이끌어 가시는 예수님을 대하며 그 탄생을 축하하고 만왕의 왕, 만주의 주,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 선생이 기도하면서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제가 정말로 극한 고통을 겪고 당해 보아서 아는 바와 같이, 예수님은 영의 몸으로서 그 많은 지구 세상의 생명들을 구원하여 관리하고 이끌어 오기까지 그 얼마나 고통을 겪으며 수고하시고 어려움을 겪으시며 2,000년 동안 해 오셨나요?”라고 말하였더니,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영>이 겪는 것은 <육>보다 더하다.” 하셨습니다.


흔히 우리는 생각하기를 ‘예수님은 육신이 없으시고 <영>으로 행하시니 아무 제재도 받지 않고 고통도, 어려움도, 몸부림도 없으실 것이다.’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닙니다.

민수기 15장 41절을 보면, 하나님도 말씀하시길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낼 때 하나님으로서 해야 될 일을 어려움을 겪으면서 해 줬다. 하셨습니다.
   (민 15:41)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하여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레 26:12-17)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     성이 될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그 종된 것을 면     케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너희 멍에 빗장목을 깨뜨리고 너희로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치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나의 법도를 싫어하여 나의      모든 계명을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배반할찐대 (…) 내가 너희를 치     리니 너희가 너희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이와 같이 하나님, 예수님은 영체라도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데 힘이 들고, 고통을 겪습니다.
  

◇ 영계에 가서 영들을 보면, 세상에서 그 육이 말을 안 들은 자들은 그 영 자체도 고집이 세고 교만하여서 전도하려 하는 영들의 속을 썩이고, 각종 고통을 받으면서 몸부림을 치며 설득해야 그제야 말을 듣고 순종하기도 합니다. 어떤 영은 오히려 더 힐문하여 싸우기까지 하는 자도 있습니다.

흔히 사람은 육신이 괴로우면 ‘육이 죽어 버리고 영으로 살면 이제 고통이 없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온전한 구원을 육신이 이루지 못하면 육신이 죽어도 영이 각종 고통을 받습니다. 육이 해결해야 됩니다. 육이 해결하지 못하면 그 영도 육같이 고통을 받습니다. 그러니 괴롭다고 ‘죽어 버리면 끝난다.’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살하면 자기를 살인한 죄를 지은 자가 됩니다.

◇ 죽음의 고통이 오면,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께 간절히 간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도, 예수님도 “내가 책임질 테니 걱정하지 말아라.” 하십니다.

그런데 미련하게 죽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죽으면 해결된다. 죽어! 죽어라!” 하는 음성이 들린다면 사탄, 마귀, 귀신들이 죽이려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악한 영이나 자살한 자의 영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때 주의 이름으로 확실하게 물리쳐야 합니다. “너나 죽어라! 물러가라! 주가 우리를 위해 대신 죽어 주셨다. 그러니 나는 죽을 필요도 없고, 결국 하나님이 다 해결해 주신다.”라며 물리쳐야 합니다.

전능자 하나님의 것이니, 고난, 환난, 고통을 받고 억울함을 받은 만큼 절대 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보낸 자가 와도 왜 그 같은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 첫 번째는 더 좋은 것을 얻기 위한 ‘조건 대가’입니다.

- 또 하나, 두 번째는 메시아를 기다리는 자들이 몰라서 예수님에게 고통을 주고 원수로 대했습니다. ‘시대가 무지하고 악해서’입니다.

- 세 번째는 메시아, 만왕의 왕이 와서 사탄을 멸하고 악과 싸워 이겨야 자기 백성을 구원합니다. 사탄과 악이 그것을 알고 예수님이 구원한 자를 유혹하여 쓰고 예수님을 대적하고, ‘사탄과 악인들이 역사를 대적’했습니다.

◇ 예수님은 신약 2,000년 동안 그 많은 지구 세상의 사람들을 구원해 오면서 육신도 없이 영의 몸으로서 얼마나 각종 서러움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일해 오셨는지, 예수님의 심정을 알고 그리스도의 탄생을 맞고 예수님께 영광 돌려야 합니다.

◈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대로 메시아는 기다리는 자들 중에서 왔습니다.

◇ 이사야서 7장 14절을 보면,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또, 다니엘서 7장 13절에는 다니엘 선지자가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라며 하나님이 보여 주신 ‘이상, 환상’을 기록했습니다.

   <하늘 구름>은
   비를 몰고 오는 하늘의
흰 구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택한 자,
메시아를 보내면
   그 말씀을 듣고 따르는 자들을
   깨끗한 흰 구름이라
하였습니다.
   ‘인(人)구름’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늘 군대라고 호칭했습니다.
   (출 12:41) “사백 삼십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하나님을 믿는 자, 메시아를 믿는 자를 ‘하늘 군대, 하늘 구름’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를 타고 메시아가 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종교 외에 이방, 우상 종교에는 메시아를 안 보내십니다. 반드시 하나님과 메시아를 믿는 자, 그동안 예비한 자, 기다리는 자 중에서 구원자가 온다고 하였습니다.



◈ <출애굽기>를 보면, 애굽에서 400년 동안 고통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을 종에서 석방시키고 자유롭게 하여 다른 데로 이끌고 갈 구원자를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보낼 줄 알고 하늘만 쳐다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기다리는 자들 중에서 택하여 보내셨습니다. 자기 백성이 고통받는 것을 보고 애태우던 <모세>를 보냈습니다.

◇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 백성들의 종이 되어 일하면서 채찍을 맞아 쓰러지고 고통받으면서도 도망도 못 가고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이 일하는 곳에 가 보았습니다. 이스라엘 한 사람이 애굽인에게 가혹하게 학대당하는 것을 보고서 쫓아갔습니다. 모세는 권세 있는 애굽의 왕자로서 궁에서 배운 무술로 애굽 사람을 한 번에 쳐서 죽였습니다. 그리고 땅에 묻었습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 중에 대표로 겪고 본 자는 ‘저 사람이 우리를 구해 줄 구원자다.’하며 바로 눈치 채고 깨달아야 했건만, 오히려 의심하며 오해하며 무서워했습니다. 자기를 죽이려고 채찍질하는 자에게서 살려 주었으니 따라야 하는데, 정말 미련했습니다.

모세가 다음 날에 또 가 보니 이제는 자기 백성들끼리 싸우고 있었습니다. 잘못한 자에게 “왜 동포를 치느냐?”라고 말하니, “누가 너를 우리의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어제는 애굽 사람을 죽이고, 오늘은 우리를 죽이려고 왔냐?” 하며 대들고 악평했습니다.

바로 왕이 바로 알고 모세를 죽이려 찾았으나 모세는 이미 미디안으로 도망쳤습니다.

◇ 하나님이 보낸 자, 모세를 오해하고 못 받아들인 이스라엘 백성은 그 후 더 고역을 겪고 고통을 받게 됐습니다.

◇ 하나님은 모세를 형통케 하사 양 치는 제사장 딸들을 미디안 광야에서 만나게 하셨는데, 그때 마침 나쁜 남자들이 그 딸들과 싸우고 다투어 있어 모세가 그 남자들을 책망하고 해결해 줬습니다.
  
딸들이 집으로 가서 자기 아버지에게 이 일들을 이야기하니, 제사장은 일곱 딸 중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어 모세는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 결국 모세는 미디안 제사장 집에서 양을 치며 지내다 어느 날 호렙 산에서 가시나무가 불타는 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애굽에서 저들이 부르짖으니, 나와 같이 가서 구해 내자.”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모세는 다시 애굽으로 갔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고서야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해 냈습니다. 이같이 구원자는 기다리는 자들 중에서 나옵니다.
  
◇ 이스라엘 민족이 블레셋의 공격으로 인해 다 죽어 갈 때도 자기 백성 중에서 <다윗 왕>을 뽑아 보냈습니다. 이같이 구원자는 기다리는 자들 중에서 왔습니다.

◇ <예수님>도 기다리는 자들 중에서 왔고, 기성들이 신약에서 기다리는 ‘예수님 재림의 역사’도 그러합니다. 온다는 자는 동일하게 기다리는 자들 중에서 옵니다. 모두 ‘하늘 구름’ 타고 온다고 문자적으로 믿었는데 과거에 역사해 온 것을 보면 땅의 ‘인(人)구름’을 타고 왔습니다.
  
예수님도 ‘마리아’라는 인구름을 타고 그 육신 쓰고 왔습니다. 또, 주를 제대로 알고 따르는 자가 구름입니다.
  
하나님은 <구약> 때 ‘선지자나 모세의 육신’을 쓰고 오셨고, <신약> 때는 ‘예수님의 몸’을 쓰고 오셨습니다. 항상 영은 육신 쓰고 옵니다.

이 말씀은 선생이 20대 때 산에서 기도할 때 예수님이 선생에게 수백 번 강조하시면서 “절대 기다리는 자는 기다리는 데서 나온다. 하나님도, 나 예수도 육신 쓰고 온다.”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구약시대>나 <신약시대>에 기다리는 자가 땅에서 왔듯이 <성약시대> 역시 기다리는 자는 기다리는 자들 중에서 온다고 가르쳐 주고 깨닫게 했습니다.

◇ 기다리는 자, ‘사랑과 평화’의 왕은 하나님이 보내어 도적같이 왔어도 그를 맞지 못하면 ‘사랑과 평화’가 깨지고, 그를 맞지 못한 개인과 그 시대와 그 민족은 ‘미움과 싸움과 전쟁과 지옥의 고통’을 받게 됩니다. 당세뿐 아니라 수천 년이 가도록 미움, 시기, 질투, 거짓, 음모, 무력, 억울함, 가난, 아픔, 병의 고통이 그 후손까지 끊어지지 않고 계속됩니다.

반대로, 기다리는 자를 맞은 자들은 ‘사랑과 평화’와 ‘기쁨과 천국의 삶’을 이루고 살았습니다. 하나님, 성령, 성자, 주와 함께 시대에 해당되는 구원을 받고, 뜻을 이루며 갑니다.

◇ 과거와 현재에 행한 대로 전능자 하나님은 갚아 주십니다. 이들은 육신이 살 동안 형벌을 받고, 육이 죽어 그 영들이 영계에 가면 그 행한 대로 사망에 처해서 미움과 억울함을 받으며 지옥, 혹은 각종 영의 옥에서 뼈를 깎고 뇌에 불이 나는 고통을 받습니다.

메시아를 알고 돌이키고 회개하고 따라야만 그 고통이 끝납니다.

◇ 동방박사들이 헤롯 왕에게 지혜롭게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박사들이 “우리가 찾아가는 왕은 종교 세계의 하나님이 보내는 왕입니다. 제사장들, 곧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보내는 목자, 왕입니다.”라고 제대로 설명을 잘 이해되게 했어야 되는데, 그리 못 했습니다. 박사라고 하는 자들이 가짜 박사같이 예수님을 육적인 정치의 왕으로 인식시키며 말하니, 헤롯이 분노하여 즉시 죽이려 한 것입니다.

◇ 또, 헤롯 왕이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을 모두 불러들여 이것에 대해 물으니 제사장들도 무지하게, 어리석게, 어벌쩡하게 말했습니다.
  “성경에 미가 선지자가 기록하기를, 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다스리는 목자가 난다고 했습니다.”라고만 가짜 제사장같이 무식하고 형식적으로 증거하니 헤롯 왕이 제대로 모른 것입니다.

박사들과 제사장들이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사랑하시사, 신앙인들을 잘 다스리는 목자가 나게 한다고 했는데, 그 말씀대로 우리 종교인들을 다스리는 신앙의 지도자, 목자가 난 것입니다. 정치 왕이 아닙니다.”라고 제대로 지혜롭게 말했다면, 헤롯 왕도 잘 이해하고 예수님을 맞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미친 자같이 분노하며 아기 예수님을 죽이려 마병대를 보내지 않았을 것입니다.
  
증거자가 그리 중합니다. 제대로 증거하지 못하면 아예 벙어리가 되어 말을 안 하는 것이 낫습니다.

<두 증인>인 ‘박사들과 제사장들’이 제대로 증거하지 못해서 헤롯 왕은 이들의 말을 듣고 즉시 예수님을 죽이려 보냈습니다.

◇ 헤롯 왕이 오해하고 아기 예수님에게 고통을 주고 죽이려 하니, 하나님도 판국이 기운 것을 보시고 예수님을 피하게 하셨습니다.
  
전능자 하나님이 헤롯을 쳐서 죽이지 않고 도리어 아버지 요셉에게 꿈으로 계시하여 예수님을 피하게 하셨습니다.
  
정신 나가 미쳐서, 혈기 나서 행하는 자에게서는 하나님도 피하게 하셨습니다. 헤롯은 그 후 하나님이 병으로 쳐서 죽었습니다.

◇ 어느 시대든지 ‘무지’가 얼마나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받게 하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아기 예수님이 나심을 축하하고 다시 오신 예수님을 새 시대에 맞고 사랑의 대상, 신부들이 되었으니 당세도, 후대도 잘되고 영의 세계에서도 영원히 잘됩니다. 끝까지 온전하게 믿고 살아야 합니다.
    
◇ <유대 종교인>들은 하나님은 믿었으나 하나님이 보낸 예수님을 맞지 못했습니다. 고로 기다린 새 시대 구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 시대>도 하나님과 예수님이 보내서 뜻을 펴는 자를 못 믿고 하나님과 예수님만 믿는 그런 자들은 구시대에 속한 자들입니다.
  
◇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전도하라고 하시며 예수님을 대신해 보내면서, “내가 보낸 자를 믿지 않는 자는 나를 믿지 않은 자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눅 10:16)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마 10: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12월을 정리하는 기도 11

육신의 괴로움보다 더 첨예하게 영의 고통을 느낍니다. 온전한 구원을 육신이 이루지 못하면 육신이 죽어도 영이 각종 고통을 받습니다. 땅에서 풀려야 하늘에서도 풀립니다. 육이 해결하지 못하면 그 영도 육같이 고통을 받습니다. 그러니 괴롭다고 ‘죽어 버리면 끝난다.’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자살하면 자기를 살인한 죄를 지은 자가 같다고 하는 것입니다. 정말 JMS정명석 목사님만큼 인생의 답을 명확히 제시해 주시고 또 하나님께 사명받은 분은 없습니다. 그 많은 목사들 중의 하나가 아니라 유일한 사명자입니다. 모함과 음모를 이기고 때가 되면 역사가 증거해 줄 것입니다.

저는 안에서도 밖에서도 객관적으로 한쪽에서 치우치지 않고 지켜 본 사람입니다. 술담배 안하고 자기중심 안하고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형제들을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사랑하고 그 말씀을 실천하고자 하신 정명석선생님과 JMS 여러분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저를 구원시키고자 애쓰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의 잘못과 무지한 죄,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지혜롭게 하지 못한 모든 것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이땅에 만왕의 구주로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깊이 감사드리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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