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2장 12절>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마태복음 16장 27절>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

<요한 1서 3장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 악인들이 의인들에게 해를 주고 거짓으로 꾸며 행하는 것은 하나님이 뜻이 있어 그리 행케 하심이 아니다. 이는 마치 모기가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괴롭게 하는 것과 같다. 모기가 사람을 무는 것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무는 것이다.
  
모기를 잡아 없애 괴로움을 끝내는 것은 인간 책임이다.

○「창세기」 37장을 보면 요셉을 미워한 형제들은 평소 그들의 악한 대로 요셉을 미워하며 그리 행한 것이다. 하나님이 뜻이 있어 그같이 미워하게 하신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요셉을 판 형제들은 그 죗값을 하나님께 오래 받았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이 있어 악인들이 의인들을 괴롭게 한다.’라고 하지만, 하나님이 사람을 악하게 쓰셨다면 그 사람은 악을 행했어도 죄가 없는 것이 된다.
  
결국 하나님이 의인을 괴롭힌 것이 된다. 그러므로 악인이 의인을 괴롭힌 것은 스스로 악해서 의인을 괴롭게 한 것으로 성경을 깨달아야 한다.

○ 요셉이 악한 형제들의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돈 몇 푼에 괴로움으로 팔려 갔지만, 요셉은 하나님이 도와주시어 뜻을 이뤘다.

하나님이 악인들과 형제들이 요셉을 미워하게 하여 요셉이 애굽으로 가게 하신 것이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하나님이 사람을 악하게 만들어 뜻을 이룬 것이 된다.

⇒“하나님이 하신 일과 사람이 한 일을 분별하라.”


○ 요셉을 애굽에 팔려 가게 한 형제들은 순전히 그들의 평소 악함으로 인하여 살인적 행위를 한 것이다. 그들은 그 죗값을 요셉이 뜻을 이루고 총리가 될 때까지 오랫동안 받았다.

요셉의 형제들이 그 악함으로 인하여 의인 요셉을 괴롭혔을지라도 하나님은 요셉을 돕고 뜻을 이루게 하셨다. 요셉의 형제들이 그같이 안 했어도 하나님은 순리로 하나님의 뜻을 위해 요셉을 애굽으로 가게 하셨을 것이다.

○「마태복음」 2장을 보면
   (마 2: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 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헤롯은 살인자로 그때 많은 어린아이를 죽였다. 결국 헤롯왕은 그 죗값으로 육은 병으로 죽고, 영도 지옥 사망으로 갔다.

하나님의 행하심을 온전히 알아라. 잘못 생각하면 하나님이 사람을 악하게 만들어서 그들이 의인을 괴롭히게 하여 의인들이 뜻을 이룰 곳으로 가게 하신 것으로 풀게 된다.
  
그러면 악인들은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셨으니 ‘그들은 죄 없다.’ 하게 된다. 실상은 스스로 악을 행한 죄인들이다.
  
악인들은 그들의 마음이 악한 대로 행하고, 그로 인해 의인들은 고통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편다.




○ 성경 「사무엘상」을 보면 사울 왕이 자기 악함을 따라 다윗을 해하니 그 죄로 인해 죽었고, 하나님은 다윗을 도와주시어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이뤘다.
  
사울 악인이 다윗을 해하나 해하지 않으나 하나님과 다윗은 뜻을 이뤘다. 하나님이 사울을 악하게 하여서 하나님이 다윗을 향한 뜻을 이룬 것이 아니다.

○ 하나님은 때에 따라 악인들의 행위대로 의인들이 고통 받으니, 그곳을 떠나게도 하신다. 그리하여 다른 데서 더 큰 뜻을 이루게 하신다.

어느 때는 하나님이 악인이 악한 대로 행하는 것을 들어 의인의 뜻을 펴는 데에 사용하실 때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악인들에게 악을 행하게 함으로써 의인을 괴롭혀 의인이 쫓기며 연단 받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신 것은 없다. 그럼 악인들 자기가 한 것이 아니니 죄가 없는 것이 된다.

악인들이 의인들에게 악한 짓을 한 것은 스스로 악함으로 인하여서다. 하나님은 그때마다 의인을 도우사 하나님의 뜻을 펴셨다.



○ 때로 하나님이 악인들의 마음을 강퍅한 대로 두시어 의인들이 괴로움을 당한 때도 있다.

성경 「출애굽기」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벗어날 때가 됐는데도 계속 종으로 살려고 했다.
  
그러니 하나님이 그들로 벗어나게 하려고 바로 왕의 강퍅한 마음을 통해 애굽을 괴롭게 하신 것이다.

성경을 읽으면서 ‘왜 하나님이 이렇게 저렇게 행하셨나.’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항상 의인을 위해서 돕고 행하며 각종으로 기묘하게 행하셨다.
  
깨닫고 보면 하나님의 길은 ‘하나’다. 한결같이 한 방향, 의인을 돕기 위해 하신 것이다.

모르면 악인의 행함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생각하며 미련하게 고통을 받는다. 이는 모기가 뜯어먹는 것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가만히 뜯어먹게 두는 것과 같다. 알면 사탄 물리치듯 하게 된다.

○ 성경 수천 군데에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 나오는데, 한결같이 의인들,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자가 잘되게 하셨다.
  
잘못 생각하면 ‘왜 하나님은 악인들이 의인을 괴롭히고 고통 주는데 가만히 두시나? 뜻인가?’ 하고 오해하고 고통 받다가 신앙이 좌절된다.




◎ 섭리사를 따라오면서 신앙이 죽어 나간 자들이 많다.

① 하나님께 급하니 빨리 좀 도와달라고 기도했는데 그때 안 도와주니 서운함 타고 그것 해결하러 나갔다.

하나님은 때가 있고, 도우려고 이미 행하고 계시는데 참고 견디지 못하고 나간 것이다. 자기 생각보다 늦으니 좌절하고 포기한 것이다.

② 또 하나는 악인이 괴롭히는데 ‘하나님 뜻인가?’ 하며 고통을 받다가 고통스러우니 못 견디고 나간다. 모기 잡듯 사탄과 악을 기도해서 멸해야 하는 것이다.

③ 어느 때는 성장기에 겪어야 할 자기 일인데 약하니, 못 견디겠다고 포기한다. 곡식도, 나무 열매도, 산짐승도 크면서 겪어야 할 것이 있다. 그것 못 견디고서 좌절하고 영원한 신앙의 축복을 버리고, 하나님이 자기 안 돕는다고 한다.

⇒ 고로 “자꾸 주께 구하라.”고 성경은 말했다.
   (마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④ 하나님의 일이지만 늦으니, 좌절하고 포기할 때가 있다. 육의 세계이니 육을 통해 행하신다. 그런데 자기 책임 못해서 시험과 자포자기 함정에 빠지고 신앙을 포기한다.

⑤ 그리고 자기 스스로 할 일 안 하고 게으르고 편하게 하다가 자기 책임 못 해서 그런 어려움을 당하는 것인데, 하나님을 믿고 주 믿는 데도 안된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자기 할 일 안 하고 하나님께 미루면 안 도우신다.

⇒ 이러므로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서 선포하시는 말씀을 잘 듣고 인간 책임을 부지런히 행해야 한다.




◎ 하나님도 성령도 시대를 좇는 자들이 알아야 모두 해결한다고 가르쳐 주시니 깊이 듣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 월명동을 못 만들었을 때는 늘 신앙적으로 힘들고 곤고했다. 하나님의 구상을 받아 하나님과 같이 만들어 완성하니 환경도 천국같이 좋아지고, 곤고함이 없어졌다.

하나님, 성령님, 주를 믿어도 “어떻게 하라.”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생명시 하고 살아야 제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축복 받고 고통을 벗어나 살게 된다.

전지전능하신 사랑의 하나님에 대해 생각을 잘못하면 오해하고 자신이 서운케 생각하여 신앙을 잃고 나가 버리게 된다.

   모르면 망한다.


○ 하나님이 그때마다 사람의 조급한 생각에 맞춰 행하신다면 하나님이 사람에 끌려 행하는 격이다. 아무리 사람이 갈고 닦아 하나님의 마음으로 만들었어도 육신 세계 한계에서 끝나고 말게 된다.

⇒ 고로 절대 하나님은 사람 생각대로 안 하신다. 고로 하나님께 맡기고 구원자와 일체 되어 매일 자기 할 일만 해야 한다.




◎ 하나님이 어느 때는 큰 것을 행하시면서 작은 것과도 병행하신다. 크게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은 크게 하시고 또 병행하여 작게 할 일은 작게 하신다. 작다고 해서 크기를 줄인 것이 아니다.
  
어떤 것은 상황을 돌려 작게 하여 개인이 쓰게 하신다. 그리하여 사랑하는 자가 쓰게 해 주기도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원하여 본래 기도한 대로 해 주신다.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 불가능한 일도 병행하면서 행하신다. 감히 사람은 신이 아니라 이같이 못 한다. 하나님이 그 사랑하는 자와 쓰기 좋게 하시려 행해 주시는 것이다. 고로 하나님께 맡겨라!

○ 하나님은 인생들에게 매일 잘해 주시니 감사하다고 감사 기도하며 오직 하늘을 의지하고 살아라.

자기 기대대로 안 되었다고 실망하지 말아라. 절대 하나님이 뜻대로 하여서 결국은 우리 소원대로 해 주신다. 아멘!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이다.
   끝까지 가라.

   하나님이 끝까지 해 주신다.


○ 선생은 하나님과 성령이 행해 오심을 그동안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보았다. 과정에서는 실망할 때가 있었다.

어느 한 때, 악한 자들이 다 모여 괴롭게 하여 내가 있는 곳에서 떠나야 할 때가 있었다. ‘왜 내가 있어야 할 곳에서 떠나야 하는 것인가. 하나님도 악한 자한테는 어찌할 수 없나. 떠나자.’ 이같이 생각했다.

떠나서 다른 곳에 갔는데, 그곳에 내가 좋아하는 아주 좋은 돌도 있고, 찾던 거목도 있었다. 그 나무와 돌로 인하여 하나님 뜻을 이루게 되고, 악인들의 괴롭히는 해(害)를 덮을 축복을 다 얻게 되었다.

고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하나님과 성령과 주를 따라가야 한다.


○ 한번은 행악자들이 쫓아와 편하게 있던 곳을 벗어나 고통의 곳으로 갔다. 거기에 고통 주는 자들이 있어 6개월 동안 고통을 겪었다. 그곳에서 많은 말씀을 썼다.

후에 기도하니 하나님을 믿는 자와 잠깐 같이 있게 되었고, 그와 같이 기도하고 위로하며 지내게 되었다.

그는 나를 처음 봤을 때 ‘저자는 요셉같이 억울하게 옥에 온 자다.’ 생각되었다고 했다. 그도 역시 억울하게 여기 들어온 자였다. 성령은 한결같이 나를 믿어 주는 그에게 “서로 돕고 위로하라.” 하셨다.

그는 너무 영적이라 영적 이야기만 통했다. 지난날 표적을 겪은 것과 기성들이 성경을 문자로만 풀었지만, 실제 하나님과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함을 가르쳐 주니 잘 받아들였다. 서로 통했다.

그러다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내가 기도해 주었다. 그랬더니 그는 불가능한 것이 해결되고 세상으로 자유로이 새처럼 날아갔다.

그가 나갈 때 “하나님과 사연이 얽혔고 뜻이 같으니 시대 뜻을 좇자.” 하였더니 좋아했다.

그는 먹고살기 힘든 자였다. 작은 묘목이라도 하나님의 뜻이 있어 오래 키우면 거목이 된다. 그는 나이도 많았다. 고로 “부지런히 죽기 전에 영으로 행하라.”고 하였다. 실 가닥 같은 생명을 구해 주니 떡 가락같이 되었다.
  
모두 생명을 겉만 보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보고 구해 주어라. 지극히 작은 자라도 크면 큰 생명이 되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큰 뜻도 이루게 된다.
  
하나님은 “처음에 미약하나 창대케 된다. 큰 뜻은 작은 데서 일어난다.”
말씀하셨다.

○ 선생은 66년 동안 가난한 자, 비천한 자, 갈 길 잃은 자, 배고픈 자, 아픈 자들에게 예수님의 몸 되어 친구요, 사랑하는 자가 되어 살아왔다. 그것이 선생의 권위다. 타인을 위해, 예수님의 종이 되어 살아 주는 일이 나의 할 일이요, 권위였다.

○ 월명동도 적막한 곳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 세계적인 시대 천 년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니 절대적이다. 사람이 하면 갈수록 약해지다가 끝난다. 하나님의 역사는 갈수록 창대케 된다.

예수님은 “겨자씨같이 작은 믿음으로도 산을 옮긴다. 처음은 겨자씨처럼 작게 시작한다.” 하셨다.
  
(마 17:20)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결국 예수님의 말씀으로 온 지구 세상이 창대케 됐다.



♤ 끝은 강하다. 반드시 승리하게 하소서 - 25

(마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자기 할 일 안 하고 하나님께 미루면 안 도우시니 간절히 간구하고 지혜롭게 행하기를 기도합니다.

모르면 망합니다. 모르면 미련하게 고통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그때마다 사람의 조급한 생각에 맞춰 행하신다면 하나님이 사람에 끌려 행하는 격이고 아무리 사람이 갈고 닦아 하나님의 마음으로 만들었어도 육신 세계 한계에서 끝나고 말게 됩니다.

자기 기대대로 안 되었다고 실망하지 말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행하면 더 잘 될 줄 믿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함께 행하겠습니다. 월명동도 적막한 곳, 가장 열악한 곳이었으나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 세계적인 시대 천 년 역사가 그 곳에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니 절대적입니다. 사람의 일은 가다가 약해 쇠하나 하나님의 일은 가면 갈수록 창대케 됩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과 인간이 해야 할 일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행하심을 온전히 알아 제대로 잘 살게 하옵소서.

의인을 도우시어 하나님의 뜻을 펴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자가 잘되게 하시는 하나님.

크면서 겪어야 할 것이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잘 이기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사랑이 되어 승리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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