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을 따라가도 어느 때는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의 때도 있다. 우리는 그때를 당했다. 악인들은 한 틈으로 나오면 온 세상이 자기 세상 된 듯 행한다. 그러나 끝까지 보아라. 이 세상은 하나님의 세상이다.

○ 「창세기」 7장과 8장을 보면 노아 때도 하늘이 무너지는 대(大)홍수심판이 일어났다.
  
하나님이 노아를 죽이려고 심판하신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노아도 하나님이 악인을 다 심판하실 때까지 의를 행하면서도 함께 고통 받았다. 고생 후에야 심판 받던 그 땅을 모두 차지하고 살았다.

하나님, 성령, 성자와 주가 자기 급할 때 안 해 준다고 조급하게 생각하고 자기 생각으로 중심하여 행치 말아라. 잘못 행하면 망한다.
  
때가 돼야 계절이 오고 가듯 하나님은 온 세상 한꺼번에 심판하며 행하신다.
  


하나님의 보람이 무엇인지 아느냐. 자신을 사랑하며 좇는 자를 돕고 사랑해 주는 것을 낙으로 삼는다고 하셨다.

하나님께 “하나님의 희망이 무엇입니까?”하고 여쭈었다. 하나님은 “지옥 가는 자를 황금 천국에 데려가서 영원히 사랑하며 함께 사는 것이다.” 하셨다.

인생들에게도 이 외에는 소망과 희망이 없다. 하나님께서 인생들을 사랑하여서 영원한 세계 천국으로 데려가 영원히 함께 사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계심을 믿고 우리도 하나님, 성령, 성자를 보낸 자와 같이 믿고 사랑하며 사는 것을 소망으로 살아야 한다.

○ 사람이 이를 모르고 ‘하나님이 안 돕는다.’하고 자기 생각대로 안 해 준다고 ‘서운하다.’하고 뛰쳐나가면, “하나님 실망하게 하고, 하나님 눈물 나게 하는 자다.” 하셨다.

⇒ 고로 어떤 충격과 세상이 놀라는 억울한 일을 당해도 하나님께 맡기고 낙심 말고 기다려라.
  
천지창조 목적이 무엇인지 모두 알고 지금 모두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 되어 살아가니, 끝까지 어떤 충격적인 일이 있어도 더 굳세게 하라.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주고 계시다. 이 시대 하나의 희생으로 시대를 살린다.

○ 하나님이 작은 일을 하시겠냐. 결국 악인들은 악을 행한 대로 그 대가를 영원토록 받는다. 이제 보아라. 하나님과 그 보낸 자를 떠나가면 어느 시대든지 자기 행위대로 받는다. 예수님 때를 보아라.



○ 의를 행하여라. 낙심치 말아라.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느냐. 자기 의를 행하고 자기가 고통 받는다. 그럼에도 끝까지 가면 악인들로 인해 해를 받은 것들 모두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고 의인들이 원하는 대로 다 해 주신다.

○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히 10: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의인이 하나님과 성령과 주를 따라 끝까지 가서 망한 자는 하나님 역사 이후 한 명도 없다. 악인이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돌이키지 않은 자 중에 사망으로 가지 않은 자가 한 명도 없다.

○ 그 어떤 개인도 악을 없애야 천국이다. 가정, 민족 모두 악을 회개하여 악을 전부 없애고 살아야 천국이다. 이 세상에 온전한 천국은 없다. 잠깐 순간 한때 천국같이 평온하게 살 수는 있겠지만 장시간은 어렵다. 전쟁만 안 한다고 다 천국이라고 볼 수 없다. 전쟁 안 하는 나라도 경제로 고통, 각종 문제로 고통이다.

○ 하나님을 안 믿고, 주로 인해 구원을 못 받았으면 천국이라 할 수 없다. 믿고 구원 받았어도 먹고 입고 생활의 천국을 일으켜야 한다. 그래야 육적 천국도 이루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 천국이나 영적 천국만 이루고 사는 것이다.


○ 구약보다는 신약이 천국이다. 신약보다는 성약역사를 하나님, 성령이 새롭게 하시니 보다 천국 주관권 세계다.
  
그럼에도 실제 천국으로 인정하며 기뻐 사는 기간은 순간에 불가하다. 모든 것, 시대도, 영적인 것도, 환경도 갖춰야 비로소 온전한 천국의 삶이다.



◎ 이 시대를 분별하여라. 계절같이 하나님이 정한 때가 와서 섭리사도 민족도 세계도 지금 겪는다.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가자 지구의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은 전쟁으로 고통을 민족적으로 겪고
- 전쟁 안 하는 나라들도 이때 각종 고통을 겪는다.
- 섭리사는 섭리사적으로 겪는다.

개인의 어떤 사건으로 이 엄청난 것이 일어났다기보다 하나님의 때가 와서 시대를 깨끗이 하는 뜻을 이룬다.

가룟 유다 하나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이 아니고 그 시대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아니해서 그 같은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이 시대도 시대가 책임을 못 한 것에 따라 하나님은 악인들에게도 의인들에게도 뜻을 두고 행하신다.

악인들은 겨와 같이 사라지고, 알곡인 의인들에게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을 두고 계속 행하신다.
   (시 1:4-6)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 끝은 강하다. 반드시 승리하게 하소서 - 26

  (히 10: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의인들의 하나님이시여. 의인들에게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을 두고 계속 행하시나니 악인의 길은 망하고 의인들의 길은 흥하레 될 줄 믿습니다.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저희가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자기 생각으로 행치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이 시대 하나의 희생으로 시대를 살리고 계시니 더욱 기도하게 하소서.

가룟 유다 하나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이 아니고 그 시대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아니해서 그 같은 사건이 일어난 것이고 자기 행위대로 화복을 받고 3.4대까지 그 영향이 가니 복되게 살게 하소서.

지금은 하나님의 때가 와서 시대를 깨끗이 하는 뜻이 있으니 분별력있게 살게 하소서.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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