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화의 왕이 오셨다
2. 기다리는 자는 기다리는 데서 온다
<마태복음 2장 6절>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누가복음 2장 10-14절>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할렐루야!
오늘은 예수님 탄생 축하 예배를 드립니다.
축하는 예수님께, 그리고 오직 하나님께 감사 사랑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주를 보내사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 고통을 면케 해 주시며 평화롭게 살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이 나셨을 때는 동방박사와 양 치는 목동들, 불과 몇 명이 축하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때 유대 왕이었던 헤롯은 왕이 태어났다고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 동방박사들에게 잘못 전해 들었습니다. 자기가 왕인데 또 왕이 났느냐고 하며 예수님이 난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어린 사내아이를 다 죽였습니다.
○ 죽이라는 명령이 떨어지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천사를 보내 애굽으로 피하라고 꿈 계시를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구원역사를 하시는데도, 또 메시아여도 세상이 모르고 악으로 대하니 피해 도망가게 했습니다.
○ ‘왜 전능자 하나님이 온 인류를 위해 보낸 메시아를 도망치고 피하게 하셨을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니 악한 헤롯왕을 형벌해야지.' 이같이 생각들을 할 것입니다.
○ 하나님이 구약의 선지자로 예언하셨습니다.
(호 11:1)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 내었거늘” 이 말씀을 이루려 애굽으로 가게 하여 대국에서 자라게 하셨습니다.
(마 2:14-15)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헤롯은 하나님께서 병들어 죽게 형벌하셨습니다.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끝날 때까지 끝까지 봐야 합니다.하나님이 어련히 알아서 수천 년 전부터 해 오셨겠습니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시나’ 끝까지 보기 바랍니다. 전지전능하게 합당하게 행하십니다.
악인들이 의인 하늘 편에게 악하게 행해도 그냥 두셨다가 끝 날에 행한 대로 심판하십니다. 그동안 행한 것 모두 갚아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 저마다 모두 행한 대로 그냥 두시고 선편도 악편도 행한 후에, 끝 날에 심판하여 악은 없애시고 선은 축복하십니다.
○ 아기가 길에 있는데 술에 취한 자나 운전이 미숙한 자가 차로 미친 듯이 덮치려 하면 차를 막지 않고 어린아이를 들어서 피신시킵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헤롯이 예수님을 미친 듯이 덮치려 할 때 계시하여 예수님을 피신시키셨습니다.오히려 대국 애굽에 가서 하나님 품에서 성장하게 하셨습니다.
○ 예수님 오기 전, 구약에 메시아 구원주가 온다고 선지자들로 말씀하여 성경에 써 놓은 것을 보기 바랍니다.
- 이사야 선지자는 여인의 몸을 통해서 아이가 태어나서 온다고 예언했습니다.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하나님이 불에 싸여 강림하신다고 예언했습니다.
(사 66:15)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 또 이사야 선지자는 이새의 줄기에서 그가 온다고 하였습니다.
(사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이새는 다윗 왕의 아버지입니다.
다윗 왕은 메시아가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고,정직으로 그 백성을 판단하고 다스린다 했습니다.
(시 9: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
- 이사야 선지자는 메시아 그는 고난을 받고 죽는다고도 예언했습니다.
(사 53:3-7)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 미가 선지자는 메시아가 베들레헴에서 난다고 하였습니다.
(미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 다니엘 선지자는 그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온다고 예언하였습니다.
(단 7: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 모두 예수님을 두고 예언한 말씀입니다.
이 예언 그대로 예수님은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또한 베들레헴에서 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 구름으로 비유한 그를 믿는 자들, 곧 인(人)구름 타고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으로 오셨습니다.
○ 예수님은 영광을 받고 왕 노릇 하셨습니다. 또 고난도 받아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세상이 악하고 메시아를 기다리던 자들이 모르니 평화의 왕 예수님에게 고난을 주고 죽였습니다.
○ 하나님은 메시아를 대한 대로 세상도 개인도 민족도 가정도 다 심판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과 2000년간 구원역사를 해 오셨습니다. 고로 지구 세상에 예수님을 메시아로 알고 믿는 자들이 수십억이 되어 현재도 평화의 왕 예수님을 따르고 있습니다.
○ 하나님은 평화의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나게 하여 보내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기다리는 자 메시아는 기다리는 데서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무려 4000년간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 기다리는 자는 기다리는 민족에게서 왔습니다. 항상 기다리는 데서, 바로 그 안에서 옵니다. 그런데 하늘에서 구름 타고 오시는 줄 알고 하늘만 쳐다봅니다.
○ 평화의 왕이 왔는데 기다리던 자들이 모르고 대적하고 핍박하고 죽였습니다. 따르는 자까지 옥에 가두어서 예수님 때는 옥살이 역사였습니다. 그러나 옥에서도 하나님의 역사는 펼쳐져 갔습니다.
○ 평화의 왕을 가두어 놓고 평화롭게 살려고 하니 평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시대 때는 계속 민족적인 싸움과 고통이 일어나서 서로 싸웠습니다.
처음에는 평화의 왕 예수님을 대적하고 힐문하고 거짓말하였습니다. 후에는 예수님은 물론이거니와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제자들도 고소하고 법정에 끌고 다니면서 고통 주었습니다.
그런 자들을 결국 모두 하나님께서 육도 멸망시키고 영들까지 멸하셨습니다. 영원히 지옥 사망에 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고통을 받으며 구원역사를 펴셨습니다.
○ 하나님은 평화의 사람이 태어났을 때부터 평화롭게 살 수 있게 모두 축복 주고 역사하셨습니다.
그런데도 평화의 왕을 대적하여 개인 가정 민족 세계에 평화가 사라지고 서로 전쟁과 싸움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탄식하면서 “너희들의 예루살렘 성전도 다 무너나 여우 집이 된다. 하나님을 아무리 믿어도 전쟁 나서 너희들이 끌려간다.” 하고 제자들에게 다 말해 주어 성경에 기록해 두게 하셨습니다.
(마 24:1-2)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눅 21:20-24)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찌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찌어다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예수님 돌아가시고 이스라엘은 전쟁 나서 민족이 모두 흩어지고 망하게 되었습니다. 약 2000년 동안 지옥 고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시고 모두 자녀로 대하며 그와 평화의 역사를 펴시는데 불신하고 배신하였기에 모두 그 행한 대로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6000년 역사가 그러하고 이 시대도 그러합니다. 항상 하나님이 행하십니다. 무지로 망합니다.
○ 우리는 평화의 왕 예수님이 영으로, 사랑으로 다시 오심을 알고 있습니다. 이 시대 선생이 가르쳐 주어 받아들이고 사랑의 대상이 되어 천 년 역사를 펴며 새 시대를 살아갑니다.
○ 예수님은 평화의 왕, 사랑의 왕, 진리와 구원의 왕이십니다. 전해 주는 자, 선생과 일체 되어 행하는 대로 대해 주십니다.
○ 예수님은 표상이십니다. 고로 그를 대하는 대로 개인 가정 민족 세계를 대해 주십니다.
○ 어느 시대나 하나님이 보낸 자를 대하는 대로 대해 주십니다.
세상이 배척하여 먼저는 새 시대 신령한 자가 당하고 그 후에 육 있는 자들이 개인 가정 민족적으로 당합니다. 하나님이 보낸 자는 영이요, 민족과 시대는 육과 같습니다.
○ 이제 우리는 구주를 보내 주신 하나님을 알고 맞고 영광을 돌립니다.
신약 때는 예수님을 육으로 맞고, 이 시대 우리는 영으로 맞았습니다. 다른 자들은 예수님이 하신 일을 이용해서 자기 이상만을 이루기 위해 삽니다.
또, 크리스마스를 이용해서 자기 희망을 위해 연말 파티를 하고 연애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하는 각종 거스르는 삶들만 삽니다.
우리는 이제 알고 맞은 자들이 되었으니 오직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께 영광 돌리며 서로 평화가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짐승과 사람이 다른 것이 무엇일까요?
철학적으로 논하고 과학적으로 논해도
다른 것이 많이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 있습니다.
짐승도 욕심이 있고 사랑이 있고 다 있습니다. 동물과 사람이 다른 점은 바로 생각 차이입니다. 동물은 사람이 생각하는 단계까지는 생각을 못합니다.
시편 49편 20절에는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했습니다.
타락하면 자기 위치를 못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이 타락한 이후
" 아담아, 어디에 있느냐" 하고 부르셨습니다.
아담은 " 내가 벗었음으로 부끄러워서 여기에 있나이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네 위치를 떠났구나." 하셨습니다.
자기 위치를 떠난 것이 타락입니다. 자기 위치에서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하고 이상적인 것입니다.
모든 존재물은 자기 위치에 가 있어야 됩니다. 차(車)도 부속품이 자기 위치에 딱딱 가 있어야 달릴 수 있습니다.
자기 위치를 벗어났을 때 탈선입니다.
인간이 생각을 못하면 동물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깨달으라고 도(道)의 말씀을 깨달음의 말씀을 주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역사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렇게 돌아간다." 이것을 깨우쳐주니까 동물의 위치를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고
인간을 인간의 위치에서 살게 해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김으로 인간의 위치를 뺏기지 않는 여러분의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https://youtu.be/SmoPNJwujzY
■ 온전하기 위한 회개기도, 생명기도, 감사기도- 34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끝날 때까지 끝까지 봐야 압니다. 인간의 머리로는 하나님의 스케일을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게 합당하게 행하십니다.
저마다 모두 행한 대로 그냥 두시고 후에 행한대로 악은 심판하시고 선은 축복하시는 하나님은 참으로 공의로운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메시아를 대한 대로 세상도 개인도 민족도 가정도 심판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지금은 의를 많이 쌓아야 할 때 입니다. 사람은 행한대로 갚아 줄 수 없지만 공의의 하나님은 행한 것 이상으로 100배 200배 갚아 주십니다.
하늘도 땅도 서로 약속을 지키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 주시고, 인간을 인간의 위치에서 살게 해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오늘도 생명에 속한 자로 거듭나게 해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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