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 1장 28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에베소서 6장 11~13절>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요한계시록 12장 10~11절>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요한계시록 3장 21절>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성경에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는 자는 짐승이다.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도 짐승이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시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전 3:18)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또, 짐승은 주인을 아는데, 사람은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모르니 짐승만도 못하다고 하였습니다.
(사 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하나님을 믿어도 진실로 하나님을 섬기며 사랑하며 행하지 않는 자도 짐승에 속한 자입니다.
땅과 환경은 개발하지 아니하여 불편하더라도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차(車)는 완전히 만들지 않으면 자기 차라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람도 자신을 온전하게 만들지 않고 사용하면 그 면에 문제가 생깁니다. 사고도 납니다. 고로 각 분야에 따라 자신을 온전히 만들어 놓고 써야 합니다. 자신을 온전하게 만들지 않은 자를 사용하거나, 그러한 자가 사명을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만물의 이치도 사람의 이치도 그러하나니, 늘 만물을 통해 배우고 자신을 만들고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자의 꿈에 그가 생시에 행한 것을 보여 주시며 더 확실하게 깨닫게 하십니다. 고로 꿈에 대해서도 배워야 합니다.
첫째, 낮에 행한 일을 선악 간에 영적으로 비유하여 보여 주심으로 더 자세히 깨닫게 하십니다.
둘째, 과거에 행한 일도 선과 악에 따라 비유로나 실체로 보여 주어 깨닫게 하십니다.
셋째, 미래에 일어날 일이나 현재 현실에 대해 “이와 같이 이러하다.” 하고 비유로 보여 주시며 계시해 주십니다.
넷째, 잠자는 중에 뇌에서 생각하면그 생각한 것이 꿈처럼 형상화되어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 당시에도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 여러 가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위험한 상황에서는 천사가 꿈에 나타나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려 주기도 했습니다.
(마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 2:12~13)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저희가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마 2:19~20)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일어나 아기와 그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또한, 하나님은 다니엘에게도, 요셉에게도, 그리고 다른 선지자들과 왕들에게도 꿈에 비유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 모든 꿈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므로 꿈은 지혜와 지식으로 풀어야 합니다.

하나님, 성령께서 주시는 계시가 또 있습니다. 낮에도 하나님, 성령님께서 뇌에 계시를 주시면, 그 계시가 생각 실상이 되어 영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럼 참으로 신기하고 이상합니다. 눈으로 실제로 본 것이 아닌데도 본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는 뇌 속으로 받은 ‘이상(異像)’의 계시입니다.
지혜의 계시가 있습니다. 그가 말씀하시면 생각이 번쩍 떠오르며 기억나고 깨닫게 됩니다. 이것이 곧 지혜의 계시입니다.
하나님은 창조하신 만물을 통해서도 그에 해당하는 것을 들어 “이와 같이 이러하다.” 하시며 계시하십니다. 해충, 식물, 동물, 사람 등 수만 가지 창조물 중에 그 상황에 합당한 것을 보이시고, “이와 같이 이러하다.” 하시며 느끼고 깨닫게 계시하십니다.
또한, 사람이 걱정하거나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도 만물로 보이시며 “이와 같이 이러하다.” 하고 늘 계시해 주십니다.
사람이 일을 하려고 해야 일할 것이 생각나고, 일한 것도 눈에 보입니다. 이와 같이 자기에 대하여, 어떤 문제에 대하여, 하나님과 성령에 대하여, 타인에 대하여 깨닫고 알려고 하고, 온전한 계시를 받고자 해야만 계시하는 자가 계시해 주시고, 계시가 와도 알게 됩니다.
구구단, 수학도 배워야 알듯이 계시학도 배워야 압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계시 중에는 자기 삶의 운명이 영원까지 좌우되는 계시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도 계시하십니다. 성경을 읽게 하시고, 듣게 하시면서 그 상황에 해당하는 합당한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그 일이 그러하다.” 하시며 알게 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자신이 생시에 겪은 일을 통해 “이와 같이 그러하다.” 하시며 깨닫게 해 주시기도 합니다.
반드시 하나님, 성령님, 주를 부르며 깨닫게 해 달라고 간절히 간구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하나님과 성령께서 주신 계시를 깨닫고, “하나님과 성령께서 역사하셨구나.” 하고 알게 됩니다. 그리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성령께서 주신 계시인데 자신의 의지나 생각에서 일어난 하나의 생각으로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 뜻을 이루는 길을 가면서도 일이 잘되지 않거나 순간적으로 해(害)를 입게 될 때는 ‘이 길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도 힘들고 어렵고, 때로는 해를 입거나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이는 모든 일이 ‘때’가 되어야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지난 6,000년 역사 동안 하나님의 뜻을 이뤄 오면서도 각종 고통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은 극적이었고, 잘 안되기도 했습니다. 끝까지 했을 때, 그때야 이루어졌습니다.
아무리 가나안 복지를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도 그 길은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가나안 복지는 전쟁을 치른 뒤에야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뜻에 따라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도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워도 힘들어도 끝까지 하니 하나님이 함께하시어 결국은 다 이기고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자기 뜻과 목적을 이룰 때도 그것을 행할 때는 힘들고 어렵습니다. 다 끝날 때까지 희망이 불타기는 하지만, 행할 때는 행할 때마다 힘듭니다. 그 일을 다 마쳐야 고통도 힘든 것도 끝납니다. 그때서야 쉬고 행복을 누립니다. 만사의 모든 이치는 공통적이라 모두 그와 같이 그러하게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삶이 의무감으로만 가득하다면, 마음이 얼마나 퍽퍽하고 메마를까요?
혹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숙제처럼 느껴질 때가 있나요?
하나님 뜻의 삶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 사랑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는 삶이랍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한 사랑의 나라예요.
사랑으로 가득 찬 세계, 그 안에서는 우리의 삶이 사랑으로 환하게 채워집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을 위해 돈도 벌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며, 스스로를 예쁘게 가꾸고 싶어집니다.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 삶의 큰 기쁨이자 목적이 되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일의 생활을 채워나가는 것이 진정한 천국의 삶이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시며 늘 우리 곁에서 함께 살아가십니다.
그러니 우리의 생활 하나하나를 '하나님을 사랑해서'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https://youtu.be/HPuXsUAAKMI
민족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 34/40
‘하나님 목적을 이룬 자' 로 잘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과 목적이 무엇인지 제대로 깨닫고, 온전히 하나님 뜻과 목적을 이룬 자가 되게 하옵소서.
늘 깨어있고 하나님 뜻을 온전히 이루며 살아서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 축복을 때에 맞게 얻고 누리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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