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만물과 사람을 창조한 하나님이십니다. 과학적으로 우주의 역사를 보면 약 138억 년 되었다고 합니다. 그 오랜, 상상도 못 하는 세월 동안 창조하시느라 하나님이 그 얼마나 힘드셨겠습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후, “나도 너희를 이끌어 낼 때 힘든 고통이 있었다. 너희가 행복하게 사는 때에도 항상 과거 그때를 기억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출 6:6~7)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 내며 그 고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 너희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

”(신 5: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이것을 통해 볼 때, 하나님도 천지 만물을 오랜 기간에 걸쳐 창조하실 때 힘듦이 있으셨습니다.

천지 만물은 단번에, 한순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지구를 여섯 단계로 나누어 온전히 창조하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구가 너무 뜨거우면 식히시고, 식물들이 자라지 않으면 화산이 폭발하게 하시고, 수억 년의 시간 동안 지상에 풀과 나무가 자라고 모든 창조물이 제 크기와 질서를 갖출 때까지 토양을 알맞게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구와 우주, 행성과 항성의 창조 과정을 따라 질서 있게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도 천지를 창조하실 때 수고하시고 고통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같이 138억 년이란 긴 세월을 통해 창조하실 때, 특히 지구는 사람 다음가는 존재로서 창조하셨습니다.

약 45~46억 년 동안 창조하시어 현재에 사람들이 최고로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발달되었듯 지구도 최고로 아름답고 신비하게 갖춰졌습니다.

이 같은 지구를 쓰면서 하나님을 믿지 않으니 하나님이 그냥 있겠습니까. 육으로 먹고 놀고 즐기며 하나님을 안 믿는 자는 하나님 앞에 양심에 화인 맞은 자와 같이 삽니다. 사람들이 정상이 아니듯 지구도 정상에서 벗어나 고통을 겪게 됩니다.

모두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지 않으면 문제가 더 기울어지고 해결이 안 됩니다.

예수님은 구세주이심에도 “나도 작은 일 하나하나를 심고 헤쳐야 했다.” 하시며 고통을 겪으면서 행하셨습니다.

(마 25: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예수님도 행한 것만 이루셨습니다. 아직 이루지 못한 것은 다시 와서 이룬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이 시대에 무엇을 행하셨습니까? 새 시대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신약 때 전한 말씀 위에 더 차원 높인 말씀을 전해 주시어 그 말씀을 행하게 하시며 천 년 역사를 펴 가십니다.

다시 오신 예수님께서 새 시대의 복음을 전하며 무엇을 이루십니까? 바로,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십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창조 목적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하나님, 성령님과 더불어 그에 합당한 육체와 시대를 따르는 자들과 함께 행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모든 계시는 창조 목적, 곧 사랑을 이루기 위한 계시입니다. 정녕코 하나님은 천지 창조의 목적인 사랑을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이미 황금천국에서는 그 사랑을 이루어 가고 계시며, 이를 영원토록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망과 악은 다 쪼개어 제하고 행하십니다. 집을 다 건축하면 쓰레기는 모두 쓰레기장에 버리듯이 하나님은 개인적으로, 섭리적으로, 세계적으로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다 이루신 후에는 그와 같이 처리하십니다. 모든 쓰레기를 쪼개어 그에 맞는 자리에 버리듯 악은 사망과 함께 흑암, 지옥, 무저갱이나 불바다에 가두십니다.

자신을 온전히 만들면, 사탄과 악과 귀신들은 쓰레기처럼 버려지고 쪼개지게 됩니다. 각 분야는 이를 깨닫고 말씀대로 행해야 합니다.

형제를 원망하지 말고, 자신이 하지 못한 것을 돌아보며 자책하고 책망하면서 온전하고 완전한 자신을 만들기 위해 어서 뛰고 달려야 합니다.

죄가 있으면 어서 회개하여 그 지역을 빠져나가야 합니다. 인생길은 한번 가면 반복이 없습니다. 완성하면 미완성의 주관권을 벗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너희는 너희 조상 모세 때의 홍해 바다를 기억하라. 택한 자인 너희가 나 하나님이 인도하는 곳으로 갈 때 애굽의 군대가 뒤쫓아 왔다. 너희가 모세가 가른 바닷물 사이로 건너간 후 저들이 바다를 건너려 할 때 나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행하니 물이 다시 합쳐져 너희를 쫓던 애굽의 군대가 다 침몰하여 죽었느니라. 어느 시대나 택한 자들을 괴롭게 하거나 죽이려 하면 나 하나님이 그리되게 한다. 나 하나님은 성경에 한 모든 말을 약속하고 책임진다.”
하셨습니다.

어느 시대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좇고 행하는 자들에게 해를 주는 원수들과 악인들에 대하여 홍해 바다에서 행하신 것과 같이 하나님 법으로 행하십니다. 고로 하나님은 “모세 때 홍해 바다를 기억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신 7:18~19) “그들을 두려워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목도한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그와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행하실 것이요”



선생이 어느 날 하나님께 간구하며 여쭈었습니다. “하나님, 성경에 하신 말씀들은   대부분 옛날 그들 시대에 선지자나 중심인물들이 자기 신앙으로 조건 세우고 행한 것을 보고 하신 말씀이고,  또 어떤 말씀들은 그 시대의 민족이나 족속들이 행한 것을 보고 하신 말씀입니다. 지금은 그들 시대도 아니고, 우리는 그들과 같은 입장도 아닌데,  그럼 그 성경의 말씀들은   우리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것 아닙니까?”                                   하고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성경에 말한 모든 것은 내가 책임지고 해 주겠다.”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너희도 그들같이 간구하면 지난 성경의 역사 때와 같이 지금도 해 주겠다.” 함입니다.

이에 선생은 “성경은 상징적 하나님이시요,  말씀은 하나님이십니다.” 감탄하며 경배 드렸습니다.




과학적으로 볼 때, 우주의 나이가 약 138억 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135억 년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우주와 지구 창조에 대해서는 하나님만이 정확하게 아시지만, 사람들은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셔도 잘 모르니 과학자들에게 그 분야에 사명 주시고 지혜 주시어 연구하게 하시고, 부분적으로라도 드러내어 알게 하십니다.

하나만 가지고는 정확한 답을 모릅니다. 만물의 이치는 다른 것과도 공통적이니, 다른 것으로도 그러하다고 연구하여 그를 통해 증거를 입증하고 보증합니다. 그러나 잘못 인식하고 연구하면 과학자도 모릅니다.

과학자 대부분은 실체를 확인하기 때문에 이론과 달리 실제를 잘 압니다. 신앙도 실체로 행하면 이론과 달리 근본 신앙을 하게 됩니다.

과학자들이 말한 대로 하나님이 우주와 지구를 138억 년이나 걸려 창조하셨다면 만물들을 질서있게 존재하도록 창조해 놓지 않으셨겠습니까.

그러므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으나 안 믿으나 자연 만물의 법칙을 벗어나서 대하면 화가 되고 다칩니다.

가령 지구는 자전하고 공전하도록 창조되었는데, 만약 그것을 억지로 멈추려 하거나 잡으려 하면 오히려 그 안으로 말려 들어가 해를 입게 됩니다.

더 쉽게 말해 준다면,하나님은 창조 법칙에 의해 지구가 자전 공전하면서 계절이 생기게 하셨습니다. 점점 덥게 하여 30~40도로 오르게도 하시고, 점점 차갑게 하여 영하 15~30도까지 내려가게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더운데도 옷을 껴입으면 누구나 더워 못 견딥니다. 또, 추운데 여름 때와 같이 얇게 입으면 추위의 고통을 겪고 못 견딥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때를 지켜 행하지 않으면 누구나 고통을 받습니다. 또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대하지 않으면 개인, 가정, 민족이 큰 고통을 당합니다. 추울 때는 두꺼운 옷을 입듯 하나님의 때를 지켜 예비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환난의 때나 편안할 때나 누구나 그에 맞게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든지 아니 믿든지 하나님의 창조 법칙과 삶의 법칙을 안 지키면 누구나 그에 해당하는 고통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람을 향한 목적을 모르고 사니 많은 고통을 받습니다.

하나님 순리의 법은 만물도 지키고 순종하고 따릅니다. 사람은 기본으로 이 땅에서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을 쓰고서로 뜻 안에서 사랑해 주면서 살아야 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법이 축복이니 그 법을 행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육도 영도 영원히 구원받습니다.

지금 육이 이 말씀을 듣고 행해야 영이 생명권 영의 세계에서 살게 됩니다.

육신이 죽은 후에 바로 영이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육은 행한 대로 지금 이 땅에서 생명권 또는 사망권에서 살고 있습니다. 영도 육신과 영의 행위 따라 지금 생명권, 사망권, 선영계, 지옥 흑암 쪽 영계에서 각각 변화된 대로 살고 있습니다.

육도 영도 생명권에서 살려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시대 보낸 자를 통해 주신 말씀을 듣고 그와 일체 되어 하나님을 섬기고 모시고 사랑해야 합니다. 또한 그렇게 계속 변화를 이루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영도 육도 고통 없는 생명의 세계에서 살게 됩니다.

영은 육의 눈으로는 안 보이니 어디에 사는지 잘 모릅니다. 고로 영은 육신의 행위를 통해 보아야 합니다.

절대 유일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 보낸 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에 대해 배우며, 그와 같이 절대자 하나님, 성령, 성자를 믿고 살아야 합니다. 그로 인해 영이 영원한 하늘나라 천국에서 삽니다.




하나님께서 138억 년 동안 우주 만물과 지구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이 있습니다. 육은 지구 세상에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면서 육신 천국을 이루고 영을 만들며 살게 하셨습니다. 육신은 그렇게 살다 늙어 죽으면 그것으로 끝납니다. 그러나 영은 육의 행위로 만들어져서 사망 지옥 고통의 세계에 안 가고 구원받아 하늘나라에 가서 영원토록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삽니다. 이렇게 살라고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고 살면 그같이 되게 예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계산하는 연도로 138억 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려 우주, 지구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도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이 현재와 같이 최고 발달한 형상과 미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하나님은 수백만 년 전부터 구상하시고, 어마어마하게 긴 세월 동안 지금까지 계속 발달시켜 오셨습니다.

지구가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어 정상적인 환경이 될 때까지도 수십억 년의 세월 동안 창조하셨듯이 사람도 그같이 긴 세월 동안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 하와 때부터 인간을 창조하신 것이 아닙니다. 아담과 하와 때는 하나님이 “이제는 내 뜻을 펼쳐도 되겠다.” 하시고 종교 역사를 시작하신 때입니다. 이미 아담 하와가 나타나기 수만 년 전부터 현재 모습과 가까운 인간들이 여러 지역에 출현했습니다. 과학적으로는 그 최초 역사가 30만 년이 넘는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 이전부터 인간 창조를 시작해 인간의 형체를 계속 구상하시고, 계속 창조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구의 생명체를 창조해 오신 것처럼 인간도 계속해서 최고의 형상으로 만들어 오셨습니다. 이같이 하셔서 현재 극도로 발전된 세계에서 최고 아름다운 사람의 모양과 형상이 이루어졌습니다.
이같이 길고 긴 역사를 두고 하나님은 천지 만물과 사람을 창조해 주시고,각종으로 관리해 주시고, 생명을 지켜 주셨습니다. 또, 하나님은 최고로 베푸시는 축복인 황금천국까지 허락하시며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며 살게 하셨습니다. 육은 지구 세상에서 일생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대로 살고, 영은 구원받아 영원히 하나님과 사랑하며 기뻐 살도록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을 안 믿으면 하나님께서 무엇을 더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그 영이 사망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받으며 살아도 하나님은 할 것을 다 해 주셨기에 미련도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만큼 오직 구원받은 자들과 사랑하면서 영광과 섬김을 받고 누리며 살아가십니다. 육은 세상에서 하나님을 믿고 영은 천국이나 황금천국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사는 자들과 영화롭게 살아가십니다.

영들이 지옥이나 무저갱, 불바다나 흑암에 가서 고통을 받아도 하나님은 일점일획도 내가 못 해 줘서 지옥에 갔다고 생각을 안 하십니다.

138억 년에 걸쳐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각각 인생도 창조하시어 이 좋은 세상에 살도록 각종으로 도우셨는데도, 그래도 안 믿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부모가 자녀를 낳기 이전부터 수년간 수고해서 집도 짓고 최고의 환경도 만들어 두었습니다. 부모는 그 자녀를 낳기 전부터 그 환경을 만드는 수년 동안 자녀를 사랑해 온 셈입니다. 후에 자녀를 낳고 기르면서 같이 최고 환경에서 서로 사랑하며 이상세계를 누리자고 했는데 그 자녀가 싫다고 하며 부모를 섬기지 않으면 어쩔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도 그러하십니다. 그가 세상에 나가 고생하고 고통받아도 하나님은 어쩔 수 없다고 하십니다. 해 줄 일을 다 해 주는 데도 거부하면 구원자도 구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만 쳐다보고 있다가는 세월 다 가니 하나님은 다른 자를 구원하여 그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십니다.

세상 어떤 자라도 하나님과 구원자를 안 믿어 구원 못 받고 살면 그 인생은 미래가 없는 시한부 인생같이 아무 존재도 아닙니다. 구원받은 자가 최고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생에게 쓰게 하시어 쓴 구원론 책을 보면 ‘정말 구원을 소홀히 여기지 말라.  구원 못 받은 자는 세상에 나지 않음이 천 배나 낫다.’ 했습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을 자들에게 하나님으로서 해 줄 것을 다 해 주십니다. 성령도, 성자도, 예수님도 그러하시고, 구원의 사명자도, 천사도 해 줄 것을 다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도 구원을 못 받으면 구원받을 자가 자기 책임을 못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사람을 보내시고 그 보낸 자를 통해 구원하십니다. 그는 자기 먼저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며 구원받고서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합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고 진리를 행하여 먼저 구원받으셨습니다. 고로 그를 믿고, 그를 통해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그 말씀대로 살아야 구원을 이룹니다.

하나님, 구원자가 못 해 줘서 구원을 못 받았다 말고 자기 할 일과 책임을 온전하게 해야 합니다. 각종 고통을 받더라도 행해야 영이 하나님 나라에 가서 영원히 사랑과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육이 잠시 겪은 고통은 영이 영원히 겪는 고통과 비교가 안 됩니다.




사람은 지능이 낮습니다. 그러니 전능하신 하나님께서천국 또는 황금천국과 세상에 해 놓으신 모든 것들을 다 이해를 못 합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만든 것과 달리 하나님은 수조경만 배나 차원 높게 해 놓으셨기에 이해를 못 합니다.

그래도 가치를 모르고 믿고 구원받는 것이 지구 세상 다 얻고 누리는 것보다 더 큽니다.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잘해 주시는 것도 그러합니다. 고로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조금씩 역사해 주시며 이해시켜 주기도 하십니다.

사람은 흙 한 줌도 공중에 매달지 못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지구와 해달별을 모두 공중에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니 사람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을 이해 못 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작품들을 이해하라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작게 월명동에 하나님의 작품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구와 해달별을 자연 만물의 원리로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을 만드실 때도 “사람이 있으라.”라고 명하시고 사람을 지으셨으며, 나무도 명하심으로 만드시고, 모든 만물도 말로 명하시어 움직이게 하시고 그 법칙으로 만드셨습니다.

▶ 참고 성구 :

창세기 1장(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 1: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창 1: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창 1: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창 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창 1: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순간 창조하신 것이 아닙니다. 138억 년 동안 단계별로 창조하셨습니다. 한 단계가 완성되면 다음 단계를 창조하시고, 그 터전 위에 또 다음 단계를 창조하셨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만 년이나 살면서 무엇을 만든다면 사람들이 놀랄 만한 것을 만들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은 138억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비를 통해 강도 만드시고 바다도 만드셨습니다. 태양으로 온도와 기후를 조절하시며 각종 식물도 창조하시고, 동물도 창조하셨습니다. 식물은 온도에 따라 태어나도록 정하신 하나님의 법칙 안에서 자라납니다.

하나님의 창조 법칙의 이치


각종 만물이 기후와 온도에 맞게 태어났습니다. 물과 흙은 정자 난자 격이고, 지구는 자궁 격입니다.

가령 북극에서 기온이 영상 30~40도까지 올라가면 그 기후에 맞는 열매와 나무가 태어나 자랍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은혜와 진리에 따라 그에 맞는 생명들이 태어납니다. 은혜와 진리가 약하면 차원 낮은 생명이 태어나고, 은혜와 진리가 최고로 강하면, 거기서 태어나는 생명은 황금천국으로 갑니다.

모든 만물의 이치도 그러하고, 사람의 이치와 종교의 이치도 그러합니다. 더 행하는 대로 영도 육도 더 높은 차원으로 변화되고 형성됩니다.




영원한 것을 향해 가면서 어떤 거짓된 것과 악의와 불법한 자들의 말을 꺾고 어떤 것도 두려워 말고 끝까지 가야 합니다.

악인은 악을 희망 삼고 행하나 그 행한 대로 악의 나라로 가고, 선은 선을 위해 살고 행한 대로 선의 나라로 갑니다.

항상 하나님께서 138억 년이나 걸려 지구와 세상을 창조하시고 6000년이나 종교 역사를 펴며 하나님 뜻과 인간 최고 이상의 역사를 위해 주신 것들을 깨닫고, 해 주신 것에 감사하고 영광 돌리면서 가야 합니다. 변함없이 하나님께 간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민족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 35/40

예수님이 영으로 다시 오셔서 이 시대에 새 시대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신약 때 전한 말씀 위에 더 차원 높인 말씀을 전해 주시고 그 말씀을 행하게 하시며 천 년 역사를 펴 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새시대 온전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온전한 창조목적을 이루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도 하나님의 책임분담을 다하시며 “성경에 말한 모든 것은 내가 책임지고 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으나 안 믿으나 하나님의 창조법칙 순리대로 운행하시며 우리가 순리를 벗어나면 화를 맞게 하여 깨우치십니다.

구원받은 자가 최고 인생입니다. 못 깨달으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전능자 하나님과 성령의 힘과 능력이 충만하기를, 그 깨달음과 실천이 온전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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