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장 47절>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주 하나님 뜻대로 해야 하나님이 자기에게 계획하신 것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도 그대로 이뤄집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주와 지구를 만드시고, 그 지구에서 살라고 자기를 창조해 주셨습니다. 고로, 하나님이 자기에게 평생 아무것도 안 해 주셔도 감사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 사람 마음이란 게 “이것을 해 주면 평생 감사하고 사랑하며 살겠다.”고 하지만, 막상 해 주고 나면 언제 사라졌는지 안 보입니다. 하나님은 노아 때같이 양심 심판을 하십니다.
◇ 히브리서 6장 4~6절: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조건 대가’로 더욱 축복해 주시나 사람들은 끝까지 그 은혜를 감사하며, 섬기며 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기가 수고한 만큼만 얻고 살게 두시고, 수시로 고통을 주어 하나님의 품을 이탈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 과거에 잘 믿고 열심히 하던 자들 중에 이탈한 자를 보니, 일을 맡기고 대가를 주고, 은혜를 주니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자기 중심으로 하고, 자기 유익을 위해 하는 것이 결국 다 드러났습니다. 여건을 만들어 주니 열심히 하다가도 행하는 목적이 자기 길로 행함이니 하나님이 일을 거두셨습니다.
◇ <월명동>은 하나님, 성령, 예수님이 선생에게 그 구상을 맡기니 선생은 하나님과 성령과 예수님과 같이 했습니다. 고로 하나님이 하신 격이 되어 항상 보아도 은혜롭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일을 맡긴 것이 지구 세상에서 그 얼마나 크고 큰 것인지 알고 하나님과 성령의 일을 맡은 자는 하나님의 뜻대로 같이 하기를 원하십니다.
월명동도 처음에는 하나님의 구상대로 안 되니 계속 무너트리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맡긴 일을 하나님의 뜻대로, 맡긴 자의 뜻대로 하지 않으면 무너트리고, 계속 일을 맡길 수가 없습니다.
월명동도 구상을 주시니, 매일 하루에 수십 번씩 물어보며 했습니다. 선생 일이 아니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일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했습니다. 고로, 모두 만족해하며 쓰고 있습니다.
◇ 하나님이 사람에게 일을 다 맡기면 자기 중심과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결국 거두십니다.
사람은 실수도 하고 착오도 합니다. 모르고 행하니 실수하여 큰 손해가 갑니다. 전체를 보고 해야 됩니다. 의논해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생각은 하늘까지, 천국까지 닿았습니다. 자기는 땅에서 공중으로 1m도 못 올라갑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이와 같이 이러함을 깨달아라.” 말씀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쓸 때, 한 자 한 자 말씀하시는 대로 써야 하나님이 써 놓은 내용의 글이 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글대로 쓰게 됩니다.
하나님이 100자의 글자를 가지고 있는데 한 자씩 물어보면서 그대로 써야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일부만 그대로 쓰고, 나머지는 자기가 생각하여 쓰면 하나님의 뜻이 속 시원하게 전해지지 않습니다.
◇ 보낸 자와 같이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하나님이 자기 개인에게 계획한 뜻도 이뤄집니다. 그래야 전능자 하나님이 행하신 그대로 된 것입니다.
◇ 하나님은 합당한 자를 통해 모두 행하십니다. 그리고 서로 의논을 하고 행해야 됩니다.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안 된다 (잠 15:22).”
‘함께, 같이!’ 해야 실수가 없습니다.
◇ 사무엘 선지자 시대 때 왕이었던 사울 왕의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사울 왕이 군사를 모아 블레셋과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기로 했던 선지자 사무엘이 나타나지 않았고, 해변의 모래같이 모인 블레셋 군대 앞에 백성들이 두려워 떨고, 자신에게서 백성들이 흩어지자 사울은사무엘 선지자가 드려야 할 번제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번제를 마치자마자 선지자 사무엘이 도착했고, 사무엘은 사울의 죄를 알렸습니다.
〚사무엘상 13장 13~14절〛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영히 세우셨을 것이어늘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 백성의 지도자를 삼으셨느니라 하고”
◇ 성령과 함께 쓰지 않은 말씀은 감동이 없고, 생명력이 없습니다. 깊은 기도를 안 하는 자는 ‘육적인 자’가 되어 일하게 됩니다. ‘육적인 자’들을 <가인>이라 합니다.
〚창세기 4장 3~5절〛을 보면,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했습니다.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는 안 받으십니다.
2024년 성령 사연 85
이번 7월 10일 폭우로 이곳저곳에 산사태가 나고 사람이 죽고 다치기도 하는 등 많은 피해가 있었다. 월명동에도 새벽에 약 200mm의 비가 내렸고, 석막리, 진산 쪽에 토사가 흘러내려 피해가 많았다. 기상청에서는‘200년에 한 번 내릴 만한 기록적 폭우’라고도 한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비가 올 것을 알고 미리 ‘성령 사연’을 통해 장마철에 조심하라고 알려 준 것이다.
그중 가장 큰 것은 그렇게 많은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월명동의 돌 하나도 무너지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자연성전’을 지켜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비 온 후 무지개로 ‘하나님의 약속 실현의 증거’로 보여주셨다.
처음 월명동을 개발할 때 돌로 쌓으니 힘들고 고생되었지만, 기초를 탄탄히 하고 완전히 돌 위에 쌓으니 어떠한 비바람이나 태풍에도 무너짐이 없었다. 무너지면 다시 쌓기 힘들다.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모두 반석 위에 지은 집같이 어떤 환난이나 비바람에도 굳건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는 자들이 되어라. 새 시대 하나님의 몸과 지역을 항상 지켜 주시지만 모르는 자는 소경같이 살고, 아는 자는 감사 감격하며 고마워한다. 아는 자들로 인해 삼위의 하나님, 성령님, 성자가 더욱 기뻐 도우신다. 모든 것 이같이 절대적으로 도우신다.
깨닫지 못하는 자 10년, 20년 가도 모르고 그냥 사니 무슨 삶의 기쁨이냐. 사람에게 도움받으면 미쳐 감격하면서 하나님께는 감사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도 도우시고 직접도 해 주신다. 모르는 자는 감각이 없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아서다. 그러면서 돕기만 바리고 욕심을 부린다.
최첨단 차원에 가서 깨달은 것 중 하나가 하나님이 도와주는 것을 깨닫고 감사하고 기뻐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도와준 보람을 느끼며 좋아하신다는 것이다. 이 한 도를 깨닫고 살아라. 왜? ‘왜’인지는 답을 안 한다. 하라고만 하신다. 왜인지는 행한 자만 안다. 행하지 않은 자는 알지 못한다. ‘왜 해야 되나’를 알려 주면, 그것 때문에 하기에 인성의 사람, 육적인 자가 된다.
하나님과 성령님이 보낸 자를 통해 하라 말씀하실 때 그 말을 믿고 하면, 말씀은 하나님이라 직통하는 자다. 직접 하나님 때문에 행한 자가 된다. 알겠느냐.
한 도를 깨달으려 한 시대를 보낸다. 하나님의 한 도는, 천 년 가도 못 깨닫는다. 그 차원의 그 사명을 받아야 깨닫고 받는다. 아멘. 하나님이 그 보낸 자에게는 앞날을 보이지 않고는 행치를 않으신다.
♧ "기도하는 7월" 특별기도
전체를 보고 같이 미리 의논하고 행하기를 기도합니다. 의논이 없으면 실수가 생기고 경영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은 육이 없으니 영으로 다니면서 영계에 가서도 전도하셨습니다. 전도하고 구원하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는데, 죽고서도 시험에도 안 들고 또 영계에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정말 예수님은 메시아이시고, 지구 세상 창조 이후 난 자들 중에 최고입니다. 다시 온 그를 믿고 사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예수님은 정말 웅장하시고, 그 모습이 아름답고 신비합니다. 선생도 그의 몸이 되었으니 그러하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 예수님이 영계에 가서 영들의 옥에 갇혀 사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 믿는 영들은 즉시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이들은 노아 시대 홍수 심판 때 노아가 하나님을 믿으라고 전했어도 안 믿은 자들입니다. 육신은 홍수 심판을 받고 죽고, 그 영은 그 죗값으로 영들의 옥에 갇혔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 2,400년간 영옥에 갇혀 갖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안 믿으면 영이 이같이 심판받고 갖은 고통을 받습니다.
하나님과 그 보낸 구원자, 메시아가 오면 육계에도, 영계에도 생명의 말씀을 전해 줍니다. 그 말씀을 들어야 사망권에서 나옵니다.
◇ 지옥 같은 영옥에 한 번 가면 이같이 수천 년씩 그 영이 고통받습니다. 와서 꺼내 줄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온종일 있어도 외롭고 쓸쓸하고 백 년, 천년이 가도 아는 자 한 명이 안 옵니다.
메시아 예수님이 복음을 전해서, 믿는 자들은 구원시켜 사망에 죄로 갇혀 있던 자들을 나오게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게 하였습니다.
노아 때 심판받고 육은 죽고 옥에 갇힌 영들이 메시아가 와서 복음을 들려줬을 때 믿고 따르고 회개하면, 구원받고 옥에서 나왔습니다.
메시아 예수님의 그 권세가 그리 큽니다. 그를 믿고 사니 얼마나 행복하고 든든합니까. 구원주의 권세입니다. 2,000년간 지구 세상에서 그를 따르는 자들과 생명들을 지옥 안 가게 전도하여 살렸습니다. 그 수를 셀 수가 없습니다.
◇ 영들이 옥에서 안 나온다고 거기서 계속 1,000년, 2,000년, 3,000년, 4,000년간 고통받고 옥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서 구원받지 못하면 다음 형벌 장소로 옮겨 가는데 그 행위대로 무저갱 지옥으로 가고, 이 외에도 수백 가지 고통의 세계로 갑니다. 때가 되면 영이 유황불 지옥, 불바다 불꽃 속으로 갑니다. 이들은 육신이 형식으로 신앙생활을 하다가 믿음을 저버리고 회개의 기회를 놓친 자들이고, 교만과 고집과 각종 불신과 사탄과 악과 불의가 생각에 꽉 차서 그것을 기쁨으로 삼고 살던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육신이 세상에 살아 있어도 그 영들은 사망권에서 사탄의 몸이 되어 살아갑니다. 극렬한 고통을 받으면서 자기의 죄와 잘못된 사고를 생각합니다.
죄를 짓지 않게 아예 잘해야 되고, 아예 황금 천국 구원을 이뤄야 됩니다. 그 밑에 가면, 황금 천국으로 회복되기까지 수천 년이 걸립니다.
◇ 하나님이 시대마다 보낸 구원자는 수백 가지로 따져 봐도 압니다. 자기의 의문, 시대의 의문을 풀어 주는 자가 자기와 시대를 구원하러 온, 하나님이 보낸 자입니다. 진리를 배워야 합니다.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온전한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비유로 말씀하신 것도 깨닫고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 때, 시대가 악하여 확실히 말하지 못했기에 듣고 깨닫고 알았어야 했습니다. 어느 시대라도 시대가 악하면 전하는 자가 말을 다 못 하니 들은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 요한복음 8장 32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함과 같이, 진리가 자유롭게 합니다.
진리를 알면 사탄이 묶어 놓지 못합니다. 고로 자유롭습니다. 신약 말씀이 진리로, 구약 율법에서 자유를 얻게 했고, 이 시대 말씀이 진리로, 우리는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자녀 법에서 벗어나 신부 법으로 살게 되니 우리는 자유를 받았습니다. 완전히 믿고 행해야 합니다. 성경에 “진리를 배우고 그것을 깨달은 날부터 열매가 열린다.” 했습니다.
(골 1:5-6)“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 예수님을 제대로 모르면, 사탄의 주관을 받아 예수님을 판 ‘가룟 유다’같이 됩니다. 그런 자들은 유황불 지옥을 자기 영의 집으로 삼고 영원토록 살아야 합니다.
제대로 모르면 예수님을 따르다 떠나듯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 역사를 등지고 나갑니다. 이 시대도 제대로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면 세상 어두운 곳으로 나갑니다. 하나님, 예수님, 그가 보낸 사명자를 안 믿으면 원수가 됩니다.
신약 그 시대에도 예수님을 안 믿은 자들은 결국 원수가 됐습니다. 영원히 운명이 갈라져 살게 되었고, 그 후손들도 그같이 되었습니다.
◇ 누가 어떻게 하여도, 누가 뭐라 하여도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고 항상 그 육을 쓰고 구원역사를 하셨습니다. 결국 지구 세상에서 예수님께 돌아올 자는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이 시대도 예수님이 다시 오시사, 육신 쓰고 행하십니다. 완전히 믿고 행한 자라도 끝까지 견디지 못하면 6,000년 만에 온 이 귀한 역사를 자기가 버리고 영원토록 후회합니다.
•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시라도 행해야 뜻이 이뤄진다.
• 주를 모르면 고통이다. 평화가 깨지고 싸움이다.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를 절대 믿는 일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이다
◈ ‘행하는 신앙’이 살아 있는 신앙입니다. 행하라고 환난이 일어납니다. 안 해 놓고 되기만을 원하면, 되지 않습니다. 실천 신앙이 살아 있는 신앙입니다.
기도, 말씀, 전도, 증거, 가르쳐 주기를 행하며 삶의 터전에서 뛰고 달려야 됩니다.
◇ 말 안 하면 모릅니다. 한마디만 담대히 해 줘도, 인생길을 찾는 자는 믿고 따라옵니다. 예비된 자라도 복음을 전해야 알고 옵니다. 행해야, 희망이 이뤄집니다.
◇ 악한 자들이 망하기만 바라지 말고 우리 할 일을 해야 합니다. 악한 자는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 할 일, 자기 할 일을 해야 합니다. 못 하고 때 지나면 결국 못 합니다. 그럼 자기만 손해입니다.
◇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나 하나님도 말씀을 선포하든지, 아니면 육신 사명자들 통해 행해야만 목적도, 뜻도 이루어진다. 하물며 사람이 안 하고 되는 일이 있겠느냐.” 하셨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이 보낸 자를 완전하게 믿고 행해야 합니다.
◇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를 절대 믿는 일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절대 믿어야, 열심히 행하여 승리하는 자가 됩니다.
(요 6:28-29)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 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 어느 시대든지 그 시대 하나님이 보낸 자와 싸웁니다. 구약 모세와도, 신약 예수님과도 싸웠습니다. 그 시대 하나님이 보낸 주를 ‘안 믿는 자’와 ‘믿는 자’는 서로 싸웁니다.
자기 자신도 ‘믿는 마음’과 ‘안 믿는 마음’이 서로 싸웁니다.
믿는 만큼 하나님도 역사하시면서 같이 일을 해 주십니다. 믿는 자에게는 표적이 일어납니다.
◇ 하나님이 과거 섭리역사와 이 시대에 행해 주신 것들을 잊지 말고 믿어야, 의심이 사라집니다.
◇ 자기 생각이 자기를 다스리며 살아야 합니다. 자기 믿음대로 됩니다. 자기의 병도, 신앙 문제도 자기 믿음대로 됩니다.
항상 행한 대로 갚아 주며 사는 삶입니다.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은 지금도 은밀하게 행하시면서 그 뜻을 정녕코 이루십니다.
하나님과 사명자는 정녕코 이루신다
그와 일체 되어야 같이 이룬다
◇ 그동안 뛰고 달리고 해 놓고서 시대 환난의 눈보라가 쏟아져 고통을 받으니 다행입니다. 해 놓았으니 환난을 받아도 보람입니다. 하지만 얻지도 못하고 환난을 당하는 자들은 안타까운 자들입니다.
◇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이라도 많은 사연과 곡절이 있고, 기절할 일들이 일어납니다. 원하는 소원을 이루기 전까지는 사람들이 결과를 알지 못하니 고민, 걱정, 염려하며 불안하게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영원한 것을 얻었으니 끝까지 가야 합니다. 끝까지 가면 육신 일생, 영은 영원히 축복받습니다.
◇ 전능하신 하나님이 반드시! 항상! 매일! 함께하여 절대로 잘됩니다. 이루지 않고서는 절대 안 되니 반드시 이루게 하십니다. 하나님과 주와 성령 안에서 함께 끝까지 행하며 이뤄야 합니다.
어떤 처지에 있어도 저마다 할 일을 행해야 하나님이 주시는 희망이 옵니다. 절대 행해야 합니다.
◇ 끝까지 이루어야 합니다! 먼저 이룰 것은 하나님이 성령과 함께하여 이미 이뤄졌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면 정녕코 이루셨습니다. 때가 되면 드러납니다.
화평으로 서로 알아주고, 위해 주고,
얽힌 것들은 풀고 끝내야 됩니다.
◇ 올해 2023년은 <다니엘 12장의 해>입니다. 환난 때 하나님이 주신 뜻을 이루는 자는 육신 일생 잘되고 영도 영원토록 잘되고, 못 이루는 자는 패하여 영이 사망으로 가고 육도 영 따라 사망권에 죽은 육이 됩니다.
◇ 2023년은 <환난의 해>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해>라 했습니다.
환난을 이겨 온 것도 이룬 것입니다. 2023년, 환난을 이기면서 사느라 모두 수고했습니다. 모두 잘못을 행실로 회개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이 해를 마쳐야 되겠습니다. 용서하고, 용서받고 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사명자는 정녕코 이룹니다.
12월을 정리하는 기도 6
안 믿으면 영이 심판받고 갖은 고통을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메시아를 믿고 회개해야 자기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문제에 허우적거리지 않고 답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전지전능한 하나님도 행하여 뜻을 이루시는데 우리도 기도하고 행하여 하늘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주를 모르면 고통이고 평화가 깨지고 싸움이니 꼭 분별하여 믿게 하옵소서.
환난 또한 주관하게 하옵시고 하나님께 믿고 맡기고 할 일을 하면서 때를 잡게 하옵소서. 때를 놓치면 자기만 손해입니다.
절대 믿고 열심히 행하여 승리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주의 사랑의 대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살게 하옵소서.
믿는 만큼 하나님도 역사하시고 같이 일해주시며 표적이 일어나게 해주시니
<절대 말씀>, <절대 믿음>, <절대 실천>, <절대 사랑>, <절대 승리>를 내 것으로 만들게 하옵소서.
이기는 비결을 가르쳐 주셨으니 믿고 맡기고 행하여 승리하겠습니다. 항상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 ! 정녕코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 ! 때가 되면 모든 것이 드러나니 화평으로 서로 알아주고 위해 주고, 얽힌 것들을 풀고 끝내기를 기도합니다.
올해 2023년은 다니엘 12장의 해로 환난 때 하나님이 주신 뜻을 이루는 자는 육신 일생 잘되고 영도 영원토록 잘된다고 하셨습니다. 더욱 온전하게 회개하고 그 축복이 꼭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늘도 깊이 감사드리며 사명자의 고단하면서도 영광스러운 하루하루를 늘 위로하여 주옵소서. 건강과 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요한복음 4장 3절~43절을 보면,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을 만난 이야기가 나옵니다.
◇ 예수님이 유대를 떠나 갈릴리로 가실 때 사마리아를 거쳐야 했습니다.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셨는데 그곳은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과 가까운 곳으로, 거기에 야곱의 우물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피곤하여 우물가에 앉으셨고, 제자들은 마을로 먹을 것을 사러 갔습니다.
그때 마침 사마리아 여인 한 명이 물을 길러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고 하니, 사마리아 여자가 예수님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합니까?” 했습니다.
원래 유대인은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의아해했습니다.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한 것은 목이 말라서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어디를 가시든지 ‘전도’가 목적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대답하시기를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다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하셨습니다.
여자가 가로되, “물을 뜰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습니까.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었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큽니까?” 하니,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니 여자가 구하기를 “이런 물을 내게 주셔서,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로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했습니다.
예수님은 다 아시면서도 사마리아 여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네 남편을 불러와라.” 하니, 여자가 “나는 남편이 없습니다.” 하였고,
예수님은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다.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맞다.” 하셨습니다. 그러니 여자가 깜짝 놀라며 고백했습니다. “내가 보니 당신은 선지자입니다. 이렇게 확실하게 알고 있으니 선지자가 맞습니다.” 했습니다.
그리고 말하기를 “그럼 또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니, 누구의 말이 맞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여자여, 내 말을 믿어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셨습니다.
▶ 이 말의 의미는 예수님이 메시아이시니, “내가 신령한 자요 진정한 자니, 나와 예배하라.”는 말씀입니다. 메시아와 같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예배 드리자는 말씀입니다. ◀
여자가 가로되 “메시아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해 주고 풀어 준다고 했는데 그는 언제 오십니까?”라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네게 말하는 그가 나로다. 네가 모든 것을 풀어 주는 자가 메시아요 그리스도라 하였듯이, 내가 모두 풀어 줬으니 당연히 네 생각대로 메시아이지 않겠느냐.” 하셨습니다.
여인이 충격을 받고 놀라 물동이를 버려두고 마을 사람들에게 가서 전했습니다.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보았다.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 메시아가 아니냐.”라며 증거했습니다.
사마리아인들이 “이게 사실이냐?” 하며 예수께 와서 그를 반기며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했습니다. 예수님은 그곳에서 밤늦게까지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모두 ‘여인이 말한 대로 메시아구나.’라고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그곳에서 이틀간 말씀을 전하시고 갈릴리로 가셨습니다.
◇ 우물가에서 만난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제일 먼저 메시아로 알고 전파했습니다. 이와 같이 사마리아 여인은 메시아를 처음 보고 확실히 알았으니 일찍부터 얼마나 기뻐하며 살았겠습니까. 자기를 구원하러 온 것을 알고 믿으니 영원한 기쁨이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그가 기쁨과 낙이었습니다. 믿고 사랑하고 사니 지구 세상에서 최고로 보람된 자가 됐습니다. 메시아를 알고, 믿고, 따라가며 그를 보낸 전능자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삶이 이 세상에서 최고입니다. 아는 만큼 영원한 축복을 줍니다.
◇ 평소 사마리아 여인은 메시아가 오면 모든 것을 속 시원히 풀어 준다는 주관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예수님이 풀어 주니, 즉시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보낸 자의 육을 통해 다 풀어 주십니다.
그 시대에 하나님이 보낸 구원자, 기다리는 주를 각자 알아보고 깨닫는 것은 각자 사고와 생각에 따라 다릅니다. 개성대로 성령이 역사하여 깨닫게 해 주십니다.
주를 오래 따라도 자기 주관이 강하거나, 혹은 신앙이 확실하지 못하면 가룟 유다같이 제대로 모르고 오히려 주를 죽이는 행위를 하고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 제자들도 예수님이 살았을 때 일찍부터 알고 했다면 더 일찍 역사를 폈습니다. 모르고 알쏭달쏭해하며, 그저 좋아서 따르기만 했습니다. 하나님이 가르쳐 줘야 압니다. 어느 시대든지 그러합니다.
하나님이 보낸 사명자를 온전히 알아야 자기도 온전하게 행하게 됩니다. 그래야 구원받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육도, 혼도, 영도 제대로 변화되지 않고 제대로 형성되지 않습니다. 어떤 자는 5년, 10년 따라도 모릅니다. 형식으로 말씀을 듣고 행하여 다 소경의 신앙들입니다. 그러므로 때가 되니 심판을 받습니다.
◇ 선생은 예수님이 메시아인 줄 성경 읽고 기도하고 일찍 알았기 때문에, 목숨 걸고 따랐습니다. 고로, 새 역사로 보내어서 역사를 낳게 하셨습니다. 확실하게 믿고 행해야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그 행한 대로 확실하게 돕고 행하십니다.
◇ 우리가 아는 만큼 행하는데, 알지 못하면 그저 믿기만 하고 따라갑니다. 그러면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메시아를 절대 알고 믿어야 그 말씀 듣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고 회개하여 죄를 사함 받고 의를 행하여 사망에서 생명으로 나와 구원받게 됩니다. 구원자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합니다.
◇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을 확실하게 알았으니 죄 사함을 받고 죄에서 해방되었고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구약의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그렇게도 하나님을 믿고 메시아를 기다렸어도 메시아 예수님을 보아도 모르고 배척하니 종의 차원을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메시아만 기다렸습니다.
<마태복음 20장 16절>의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라는 말씀과 같이 사마리아 여인은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된 자가 되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기는 했어도 3년 가까이 돼도 예수님이 메시아인지 모두 몰랐습니다. 알고 얼마 안 있다가 예수님은 십자가 길을 가셨습니다. 일찍 알수록 구원받을 자도, 주도 그 역사와 운명이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 마태복음 16장 3~43절을 보면, 유명한 <베드로>의 고백이 나옵니다.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서 많은 무리에게 말씀을 전하시고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시니, 제자들이 가로되 “더러는 세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합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여기서 왜 세례요한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알아야 합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제대로 증거하지 못해 예수님을 세례요한 같이도 봤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럼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이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메시아라 하고 증거하면 유대 종교인들이 욕하고 비방하고 반대하고 죽이려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그가 깨닫게 귓속말로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 메시아를 불신한 자들은 모두 사망이 삼킵니다. 하나님은 구시대인들이 시인하고 믿고 따를 때까지 괴롭게 하시며 고통을 줬습니다.
구원자와 절대 일체 되어 시인하고 살아야, 그를 통해 기쁨과 축복을 받고 사탄과 악인들을 이기고 승리하고 하나님과 주와 성령, 성자와 사랑하며 그 대상이 되어 육신 일생 살고, 영은 영원토록 삽니다.
◇ 베드로가 예수님을 메시아로 확실하게 알고 나서 예수님은 얼마 안 계시다 십자가 길로 가셨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메시아인 것을 33세 때 알아본 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이 30세쯤일 때 바로 알았습니다.
◇ 메시아를 확실히 알고 확실히 전해 주고 증거해야 성령이 함께 역사하여 믿고 따릅니다.
베드로가 사람들에게 귓속말로 증거하니 그제야 한 명, 두 명씩 알게 됐습니다. 주를 제대로 확실하게 아니,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때는 이미 예수님의 운명이 기울어졌을 때라 예수님이 메시아라고 외칠 수도 없었습니다. 일찍부터 알았다면 많은 자들이 예수님을 믿으니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도 안 당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안 죽었으면 역사의 발판이 엄청나게 달라졌을 것입니다. 제대로 알고 예수님을 따랐으면 얼마나 역사가 크게 일어났겠습니까.
◇ 메시아를 제대로 모르면 믿어도 힘이 없고, 구원도 못 받고, 분위기에 따라 교회만 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다 환난이 닥치면 갈대같이 흔들리다가 악한 자나 사탄을 따라가는 운명이 됩니다.
베드로가 메시아를 완전히 아니,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너는 반석 위에 집을 지은 격이다.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라. 메시아를 아니 음부의 권세, 사탄이 절대 못 이긴다.” 하셨습니다.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베드로는 메시아를 확실히 알고서 예수님께 천국 열쇠를 받았고(마 16:19), 그의 수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에도 끝까지 주를 증거함으로써 삼천 명씩 전도하기도 했습니다(행 2: 38-41). 누구든지 베드로같이, 사마리아 여인같이 메시아를 알면 변치 않습니다. 알아야 하나님과도, 성령과도 일체 됩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를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영생의 구원을 받으려면 하나님과 메시아를 제대로 알고, 그 말씀을 온전히 배우고 깨닫고 행하면서 믿어야만 구원받습니다.
평소에 가지고 있는 자기의 생각과 사고가 중요하다
◈ 어느 시대든지 메시아, 선지자, 중심인물, 사사들이 와서 외치면 자기가 ‘평소 신앙’을 해 온 대로 믿고 대합니다.
‘이방인’들은 이방에서 자기들을 구하러 온다고 믿고 기다리던 자로 인식하고 대합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이 다시 온다고 믿고 메시아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불교’ 역시 미륵불이 다시 온다고 기다리고, ‘유교’는 신공자가 온다고 기다립니다. 각종으로 추종하며 자기가 기다린 자가 옛날에 죽었지만 다시 온다고 기다립니다.
◇ 육신이 한 번 죽는 것은 하나님의 정한 이치입니다. 다시 오면, 영이 옵니다. 엘리야도 승천했는데, 신약 때 영이 왔습니다. 모세도 영이 왔습니다. 예수님도 승천했습니다. 영이 승천하셨으니, 영이 옵니다.
◇ 하나님은 메시아 한 분을 보내서 그를 통해 모든 예언을 이루고 구원역사를 하십니다. 새 시대가 오면 그 시대의 한 사람을 보내서 지도자로 삼고 하나님의 뜻을 펴십니다. 그 사람이 모든 종교가 기다리는 자, 사명자 구원자가 되어 역사를 이룹니다.
◇ 사마리아 여인은 이방인이었고, 우물가에 물 길러 와서 순간 예수님을 만나 잠깐 몇 가지를 물어보고 예수님이 속 시원히 대답하셔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청중들은 1년, 2년, 3년씩 예수님의 심정 타는 설교를 그렇게도 많이 들었는데도 예수님 본인이 말을 안 하니, 예수님이 메시아인 줄 몰랐습니다.
그러다 제자 중 베드로가 먼저 깨닫고 예수님을 메시아로 고백하니, 예수님은 본인이 맞다고 도장을 찍듯 대답했습니다.
바울에게도 예수님 영이 나타나 전도할 때, “그래, 내가 예수다.” 하고 답하여 확신을 줬습니다(행 9:5).
◇ 선생은 가르치는 자, 예수님을 존경하고 우러러보며 배웠습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깨닫고 나니 바로 마음의 고통, 삶의 고통이 해결된 것도 있습니다. 주를 빨리 만나고 깨닫고 좇아야, 자기 문제가 해결됩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미련하여 깨닫지를 못합니다. 제대로 가르쳐 줘야 압니다. 섭리사도 말씀 제대로 듣고, 제대로 깨닫고 좇아야 합니다.
예수님 탄생 때 주를 모르니 평화가 안 되고 생명을 죽이는 전쟁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보낸 구원주를 모르면 어느 시대든지 평화가 깨지고 전쟁입니다. 지구 세상을 보세요. 지금도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은 전쟁합니다. 평화가 깨지고 미움의 세계가 됐습니다.
◇ 평소에 가지고 있는 자기의 생각과 사고가 중요합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평소에 ‘메시아는 모든 종교의 의문과 각종 문제를 속 시원히 절대 풀어 준다.’라는 생각과 사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네 남편이 5명이 있는데 만족한 자가 지금 없구나.” 하며 자기의 사랑 문제를 풀어 주었습니다. 예배법과 신앙의 갈등, 곤고한 문제도 풀어 줬습니다. 이에 사마리아 여인은 목마르지 않게, 평생 갈증 안 나게 해 주는 생수가 영원한 진리라는 것을 예수님의 말씀으로 알았습니다. 메시아가 오면 다 풀어 준다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수님이 다 풀어 주니 그가 메시아인 줄 즉시 알았고, 또 메시아에 대해 물어보니, 예수님이 “여인아, 네가 말하는 그가 나니라. 내가 그로다.” 하셔서 절대 믿었습니다.
◇ 사마리아 여인은 곧 자기 마을로 들어가서 “내가 메시아를 봤다.”라며 전하니, 모두 난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예수님께 와서 실제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니 “맞네! 메시아가 맞네.” 했습니다.
만일 사마리아 여인이 알았어도 못 전했으면 자기 하나로 끝났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알고 바로 가서 증거해 주니 사마리아인들이 믿었고 예수님이 그 마을로 가셔서 전해 줄 수 있는 발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을 전해 주시니 모두 알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종교 전문가들인데 예수님을 몰랐습니다. 형식의 신앙인들이기 때문입니다. 형식의 신앙인들은 하나님이 보낸 자를 그 행위대로 제대로 알지를 못합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그때도 예수님을 빨리 알고 따랐고, 지금도 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는 지금까지 2,000년 동안 전파되고 있습니다. 빨리 주를 알고, 하나님이 땅에서 쓰시는 자를 알아야 이상세계가 일어납니다.
• 하나님이 보낸 자는 의문을 파헤치고 풀어 준다 • 하나님은 자기의 육신을 통해 말씀을 전해 준다
◈ 이와 같이 자기 의문과 시대 의문, 종교 의문을 풀어 주면 그가 하나님이 보낸 구원자입니다. 그가 오면 모든 것을 풀어 줍니다.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이 시대에는 <시대 말씀>으로 그 육을 통해 모든 것을 풀어 주십니다. <시대 말씀>을 듣고 확실히 알고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과 시대를 알고 사명자를 알고 믿고 살아야 이 시대 하나님 구원을 받습니다.
◇ <요셉>이 애굽 바로 왕의 꿈을 풀어 주고 총리가 되었고, <다윗>은 골리앗을 죽여 이스라엘 민족의 국방 문제를 풀어 주고 왕이 됐습니다. <예수님>은 시대 말씀을 풀어 주고, 병든 자들을 병에서 풀어 주고, 모두 사망권에서 생명권으로 나오게 하나님과 같이 풀어 주고 메시아 구원주가 되었습니다.
이 시대도 하나님이 보낸 자는 하나님과 같이 의문을 파헤치고 풀어 주었습니다. 그것으로 하나님을 확실하게 증거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가르쳐 줬습니다. 풀어 주고 증거하고 전해야 합니다. 풀어 줘도 모르면 시대의 소경들입니다.
◇ 요한복음 14장 8절 이하를 보면, 빌립이 예수님께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빌립아.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거늘 어찌하여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하느냐.” 하셨습니다. (요 14:9)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도 주를 모르니 하나님만 보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면서도 불안해하고 초조해했습니다. 예수님을 보는 것이 하나님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영의 몸을 안 보여 주고 보낸 자만 보여 줬던 것입니다.
이때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은 영체이시라 나의 육신을 쓰고 있으니 나를 보면 하나님을 본 것이나 같다.”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이는 ‘하나님은 자기의 육신을 통해 말씀을 전해 준다.’는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말씀이 하나님의 육신이 되었습니다.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메시아를 일찍부터 알고 따른 사마리아 여인 같은 자
판국이 기울어졌을 때 깨달은 베드로 같은 자
반대하고 핍박하다가 돌이킨 사도 바울 같은 자
◈ 예수님이 각 지방, 각 동네를 다니며 노방전도 하고 청중 속에서 외치고 다녔지만, 예수님을 정확히 아는 자가 없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같이 예수님과 단 한 번 대화하고 순간에 아는 자도 있지만, 베드로같이 이미 구원자의 판국이 기울어졌을 때 늦게 아는 자도 있고, 그보다 더 늦게 5년, 10년, 20년 후에 아는 자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땅에 오신 지 2,000년이 되어서 이제야 믿는 자들은 2,000년 만에 알게 된 것입니다. 늦게 알수록, 고통과 전쟁과 마음의 지옥 고통입니다.
메시아를 알고 그와 일체 돼야 주님 마음같이 변화가 됩니다.
메시아를 만나면 일찍부터 자기 죄의 짐을 벗고, 문제를 해결하고, 영생 길을 가고, 선을 행하여 축복받고 살게 됩니다.
◇ 성경에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늦게 알고 억울해하며 후회한 대표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사도 바울>입니다. 그는 아예 모르고 핍박했습니다.
◇ 사도행전 22장에 나와 있듯이,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복음을 전할 때 모르니 그렇게도 핍박하고, 무지 속에서 상극했습니다. 바울은 유대인으로서 로마 시민권을 가진 자였습니다. 그는 누구보다도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을 냈고, 율법을 접해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함께 예수님을 핍박했습니다.
이후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시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서 사도들이 메시아 예수님을 영적으로 더욱 알고 증거하며 복음을 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육이 죽고 없으니 영으로 나타나서 전도했는데, 사도 바울은 그제야 예수님이 메시아인지 확실하게 알고 믿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너무나도 억울하고 원통하고 비통했습니다.
자기가 원수같이 대하던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그제야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알게 된 것입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 영이 나타나 계속 핍박하던 바울에게 말씀해 주시고, 눈이 멀게 하시고, 또 낫게 해 주시어 주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때 바울은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알고 자기의 무지를 한없이 한탄하고 유대 종교에, 특히 유대 종교의 율법 아래 사는 자들에게 속은 것을 깨닫고 원망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메시아인 것을 몰랐던 것이 너무 후회되어, 목숨 다해 전도하고 증거하는 것이 자기 한을 푸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목숨 다해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 사마리아 여인, 베드로, 사도 바울, 이 세 사람같이 이 시대도 세 가지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더 있다면, 아예 핍박하고 불신으로 끝나고 마는 불행한 자들도 있습니다. 이는 이 시대 율법주의자라고 봅니다.
• 사람이 겉을 만들기는 쉽다. 속, 마음·생각·정신을 만들기가 어렵다. 사람의 겉보다 속 내부, 각 지체 만들기가 어렵다. 차나 모든 기계도 겉보다 속을 만들기가 어렵다.
• 사람의 속, 마음을 잘 만들어야 사고가 안 난다. 안 만든 자를 쓰면 사고 난다.
• 겉을 잘 만들었다고 문제가 안 일어나지 않는다. 사람의 속, 마음·생각·정신을 잘 만들어야 사고가 안 난다.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겉은 만들어지는데 속, 마음·생각·정신을 제대로 안 만들어서 사고가 나고 문제가 생긴 것이다.
• 모든 기계도 사람도 속에서 온전히 작동이 안 되어 사고가 나서 겉까지 망가지게 한다.
12월을 정리하는 기도 5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지금은 정말 혼돈의 시대 같습니다. 하늘의 의인이 나타나 이 혼돈의 시대에 등불이 되어 주고 길을 제시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이 쓰시는 의인이 누구인지 확실히 제대로 알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깨닫고 모시고 사는 삶은 마음의 고통, 삶의 고통, 자기 문제가 정말 해결됩니다.
새역사를 맞고 믿고 행해야 하나님, 예수님, 성령이 그 행한 대로 확실하게 돕고 역사해 주십니다.
지금 이 혼탁한 시대에 우리는 누가 정말 필요한지 깨달아야 하고 가짜뉴스와 왜곡된 보도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주관이 확실한 사람은 분별할 수 있고 바로 알고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형식의 신앙인들은 하나님이 보낸 자를 마음이 멀어 제대로 알아보지 못합니다.
자기 죄의 짐을 벗고, 문제를 해결하고, 선을 행하여 축복받고 영섕의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꼭 이 말씀을 듣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보시고 하나님이 이 땅 가운데 어떤 역사를 펼치고 계시는지 그리고 그 사명자를 꼭 만나 보시길 기도합니다.
누구를 만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를 만나고 보고 배우고 같이 행하면 변화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오늘도 깊이 감사드리며 사랑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어느 때는 자기에게도 상대에게도 문제가 있다지만 하나님께서도 뜻이 있어 일어나게 한 일이니 문제를 통해서 더 좋은 일들도 있단다
『하루에 쓴 시』
1. 하나님도 행해야 이뤄진다
하물며 사람은 어떠하랴
2. 주를 모르면 고통이다
평화가 깨지고 싸움이다
<민수기 15장 41절>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하여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야고보서 2장 26절> “영혼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정녕코 하나님과 성령과 성자와 주는 그 말씀을 실천하신다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도 행해야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로라도, <마음>으로라도 나도 명해야 이루어진다. 하물며 육체를 가진 사람이 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를 않느니라. 나 하나님이 정한 법이니라. 나 하나님이 너희에게 가르쳐 주고 공수(空手)로 끝내겠느냐. 시대 보낸 자를 통해 시대를 가르쳐 줬으면 나 하나님도 같이 행하여 나의 뜻을 이루지 않겠느냐. 개인, 단체, 섭리사에 어떤 일을 가르쳐 줬으면, 나도 같이 행한다.” 하셨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행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이루어진다면, 혼돈의 세상이 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고로 하나님도 행한 만큼 되게끔 이치를 정해 놓으셨습니다.
원하는 것이 있어도 행한 만큼만 이루어지고, 행한 만큼만 되게 하나님이 이치를 정해 사람을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고로, 작은 일이나 큰일이나 원하면 ‘행하라!’는 말씀입니다. 망상만 하지 말고, 생각으로만 ‘되겠지….’ 하지 말고 행해야 표적이 일어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이 한번 나가면 어떤 환난, 어려움, 억울함이 있고 그 누가 악평하고 그 누가 무력으로 누르고 불법으로 권력을 행하여도 의인들이 포기하지 않고 행하기만 하면 성경에 이뤄진 것같이 이 시대에도 이뤄집니다.
정녕코 하나님과 성령과 성자와 주는 그 말씀을 실천하십니다. 사명을 준 정한 자를 통해 행하게 하십니다. 말씀을 들은 자를 통해서 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행하게 도와도 우리가 행하지를 않으면 그냥 자기 책임에 맡기십니다. 시대의 잠을 자고 있으면 육신도, 영도 믿음을 파선한 자같이 되고, 인생 실패합니다.
◇ 지금 이 시대가 어느 때입니까. 우리가 아는 대로 신약 2,000년의 주관권을 벗어나서 가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약의 시대입니다.
봄 계절이 다하면, 거기서 하루만 지나도 여름 계절같이 되고 점점 봄은 사라집니다. 이와 같이 신약 2,000년에서 하루만 넘어가도 다른 역사입니다. 성약역사입니다. 하나님이 때를 정하사 아름답게 하시는데, 구시대에 살면서 신앙의 빛을 발하려 하고 ‘다시 오리라.’한 자를 기다리며 인생이 늙어 가고 있습니다. 때를 따라 하나님이 보내시는 자, 온다는 자가 와서 예수님과 성령님이 증거해 주시사 새 역사의 뜻을 말씀으로 전하며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니, 구름같이 따라옵니다.
◇ 구시대 지도자들은 지는 해와 달과 별들처럼 점점 사라지고 구시대 밤을 보냅니다. 새 시대는 사명대로 뜨는 해와 달과 별들이 되어 강하게 진리와 사랑의 빛을 발합니다.
새 시대 해 같은 ‘사명자’, 달 같은 ‘증거자’, 별 같은 ‘따르는 자들’로 틀을 이루어 역사를 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역사입니다.
◇ 새 시대 사명자가 와서 복음을 전하면서 가도 거기에 속한 자만 압니다. 세상 전체가 아는 것이 아닙니다. 동방의 땅 끝에서 섭리역사, 곧 하나님의 마지막 천 년 역사는 시작되어 점점 커져 갑니다. 거기에 참여하는 자만 알고, 나머지 구시대인들은 늙고 병들고 말씀의 기근이 들어 젊은 자들이 비틀거리며 살아갑니다.
과거 유대 종교 율법주의자들이 새 시대가 와도 모르고 비방하고 배척했듯이, 이 시대도 이방인들과 구시대인들이 그러합니다. 한 시대가 가도 모르다 죽습니다.
우리는 모두 거기서 왔습니다. 시대 말씀을 듣고 성령의 불을 받고 신령하게 행합니다. 알고 사는 자들의 표적의 역사입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지구 세상에서 이 작고 작은 데 참여하는 자만 알고 전체는 한 시대가 가도 모르고 복음이 늦게 가는 곳은 천 년까지 가서야 알기도 합니다.
각 나라에서 하나님이 택한 자들, 그 민족의 복음의 선구자들이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모두 전능자 하나님, 성령님, 성자와 예수님이 행하시고 우리는 땅에서 육신을 가진 자들로서 그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승리해야 됩니다. 패하면, 육도 영도 실패자입니다.
◇ 어느 시대든지 새 시대에 참여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영원한 복입니다. 그런데 구시대인들과, 무지한 자들과, 형식 신앙을 하여 따라오다 만 자들이 사탄과 마귀들의 주관을 받아 예수님의 말씀처럼 제 아비를 따라 거짓으로 행하여 새 역사 길을 가는 자들을 괴롭게 합니다.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 신약 복음도 처음에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해서 몇 명, 몇십 명, 몇백 명, 몇천 명만 말씀을 듣고 따랐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지 3년이나 됐을 때 그제야 예수님이 바로 ‘오리라.’ 한 메시아임을 베드로 한 명이 알고, 이후 두 명, 세 명씩 점차 알기 시작했습니다. 메시아를 늦게 알면 얼마나 손해인지 모릅니다.
예수님은 그때 말씀을 제대로 전해 주셨는데 듣는 자들이 제대로 목숨 다해 안 들으니 자기 앞에서 메시아가 전해도 몰랐습니다. 어느 시대든지 그러합니다.
이 시대에는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선생은 예수님을 통해 배우고서 전심으로 예수님도 알고, 하나님도 알고, 나도 알고, 전심으로 역사를 알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