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믿음대로 주께 행하여라
본 문 :
<요한복음 12장 3-8>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37장 5-11절>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그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 꿈과 그 말을 인하여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그가 그 꿈으로 부형에게 고하매 아비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너의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모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그 형들은 시기하되 그 아비는 그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
<에스겔 18장 4절>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마태복음 4장 17절>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3장 8절>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사도행전 3장 19절>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로마서 2장 5절>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에스겔 18장 30절>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대로 국문할찌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찌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시대 본문> “하나님이 네게 주신 사랑과 사명을 막고 다르게 하라 하여도, 주께 향한 마음과 은혜와 사명을 따라 네 할 일을 행하여라. 그래야 영원히 후회하지 않는다. 그 의가 시대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 전해져 영광이 되고, 영도 영원히 영광 받게 된다”
첫번째, 마리아의 향유옥합 이야기
베드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은 후, 더욱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다른 제자들도 그때 예수님께서 “가난한 자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지만 나는 항상 있지 않다.” 라고 왜 말씀하셨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만일 그때 마리아가 제자들이 말린다고 해서, 자기가 예수님께 받은 은혜와 진실하고 뜨거운 사랑을 깨닫고도 마음과 생각과 목숨 다해 향유 옥합을 쏟아붓지 않았다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떠나시고 난 뒤 얼마나 한이 되었겠습니까.
예수님은 마리아가 향유 옥합을 부을 때 기뻐하시며,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구나. 향유 옥합은 자기가 결혼해서 평생 살 자에게 붓는 것인데 내게 부으니 나를 진정 사랑하는구나. 마리아가 한 일이 나 예수의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전해질지어다.”라며 축복해 주셨습니다.
2000년이 넘도록 지금까지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전해지고 있고, 지금도 마리아는 칭찬받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청춘을 잘 써서 2000년이 넘도록 육계에서도 영광 받고, 그 영은 천국에서도 칭찬받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사랑의 표상자였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역사를 이어 천주교 신부들과 수녀들은 마리아를 따라서 결혼도 하지 않고 사랑의 인생 향유 옥합을 드리면서 신앙생활을 해 왔습니다.
만일 마리아가 향유 옥합을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줬으면 “잘 쓰겠습니다.” 하는 이 한마디 감사의 말만 듣고 끝났을 것입니다.
자기 인생, 자기 사랑을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이같이 차이가 큽니다. 자기 인생을 누구를 위해 쓰느냐에 따라 이같이 운명이 좌우됩니다.
선생도 내 청춘과 사랑을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께 쏟아부었습니다. 결국 신부가 되어 시대 사명을 받고 살아가니 미련도 없습니다. 다른 식으로 바쳤어도 쓰시지만, 이같이 살아온 것이 제일 잘한 것입니다.
‘마음을 쏟은 것’이, ‘정신과 사랑을 쏟은 것’이 <향유 옥합을 드린 것>입니다.
두 번째, 요셉의 이야기
요셉의 배다른 형제들은 요셉이 아버지 야곱에게 사랑을 더 받으니 시기, 질투하며 미워했습니다. 또, 요셉이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야기하며 해와 달과 별들이 자기에게 절한다고 하니, 형제들은 “그럼 우리가 네게 절한단 말이냐?” 하고 더욱 미워하고 괴롭혔습니다. 미움과 돈 때문에 요셉을 애굽에 팔았습니다. 돈을 받고 형제를 팔다니, 정말 가슴 아픈 일이었습니다.
요셉은 애굽 바로 왕의 신하, 시위대장 보디발의 종으로 은 20에 팔려 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게 되었고, 보디발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 소유를 다 위임했습니다.
그 후에 보디발의 아내가 자기 남편과 수백 번을 사랑하고도 요셉에게도 사랑하자고 유혹하니, 하나님만 사랑하는 요셉은 윗옷을 벗어젖히고 몸만 빠져나왔습니다.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이 자기의 사랑 요구를 안 받아 주니 남편 보디발에게 일렀습니다. 자기를 “추행했다. 만졌다. 강간했다.” 했습니다. 그 남편이 자기 부인의 말을 믿고 속아서 요셉을 옥에 잡아넣었습니다. 갖은 거짓말을 다 하면서 말하니, 그 소문이 다 퍼졌습니다.
요셉은 옥 안에서도 낙심치 않고 계속 꿈을 안 버리고 꿈 이야기를 했습니다. 꿈 때문에 형제들이 미워하고 이같이 되었어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안 버리고 계속 사명을 했습니다. 옥에 갇혔어도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 하나님은 옥에서 만날 자를 다 만나게 하셨습니다.
왕의 술과 떡을 맡은 관원장들을 만났는데, 그들이 꿈꾼 것을 요셉이 풀어 줬습니다. 이로 인해 복직한 왕의 관원장이 또 왕을 연결시켜 왕의 고민거리이던 왕의 꿈, 곧 하나님의 계시를 요셉에게 풀게 하였습니다.
요셉이 꿈을 잘 푸니 그들은 요셉의 명석함과 명철함을 알고 ‘꿈의 사람’이라고 인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왕에게 꿈을 꾸게 하시고 그 꿈을 요셉이 풀게 해 주어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결국 애굽의 총리대신이 된 요셉은 애굽을 통치하며, 거짓되고 악하게 사는 모든 자들을 청소하고, 쓰레기 인생들을 쓸어 담았습니다.
요셉이 17세에 애굽으로 팔려 가서 종살이하다가 이성의 누명을 쓰고 옥에 들었지만, 옥에서도 꿈을 안 버리고 살았던 것입니다. 결국 꿈이 이뤄졌고, 30세에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자기를 거짓되게 팔았던 형제들도 하나님이 애굽으로 오게 해서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고 요셉에게 무릎을 꿇고 섬기게 하였습니다. 요셉은 꿈 때문에 형제들이 괴롭히고 야유하고 고통을 줬으나 계속 꿈을 가지고 사니 결국 꿈대로 됐습니다. 꿈대로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 형제들이 그에게 절한 것입니다.
결국 꿈대로 해와 달과 별 같은 부모 형제들이 절했고, 꿈이 이뤄졌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끝까지 가면 다 이뤄집니다.
예수님도 가룟 유다가 돈 때문에 팔았습니다. 이 세상 모두 그러하고, 이 시대 역사도 그러합니다. 돈 때문에 사고 나고, 죽이기도 합니다. 어이가 없는 자들입니다. 돈에 미친 자들입니다. 그로 인해 10배, 100배 손해가 갑니다.
요셉의 형제들도 돈에 미친 자들이었습니다. 시기, 질투 때문이고, 돈 때문이었습니다. 이 시대도 돈 때문에, 사랑 때문에 시기와 질투를 합니다. 하나님은 그냥 두지를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도 환난, 고통은 당합니다. 성경 전체를 보아도 그러합니다. 당할 때는 고통스러워도, 끝난 후에는 100배, 1,000배, 10,000배의 가치를 얻습니다. 영원한 것을 얻습니다.
겪고 당할 것을 안 당하면 평범하게 끝납니다. 계속 후회하게 됩니다. 기회를 놓치면, 하고 싶어도 못 합니다. 축복의 환난입니다. 환난 때 겪으면서 하나님이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됩니다.
<다윗>도 환난 속에서 몸서리치며 행했으나 결국은 왕이 되지 않았습니까. 사울 왕이 다윗을 그리 미워하고 무고히 죽이려 했습니다. ‘하나님이 왜 저리 그냥 두지?’할 정도였습니다. 다윗은 사울로 인해 훈련과 연단을 받고, 이후 왕이 된 다음에 40년 정치를 하며 나라를 강하게 세웠습니다.
고난 받는 것도 깨닫고 받아야 좋습니다. 산에서 금 캐는 것을 보면, 수고하고 애써야 금을 캡니다. 금 캐는 것을 원망하면 금을 캐지 못합니다. 구원받는 것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시대의 뜻을 이루는 것도 그러합니다.
또 성경에 나오듯이, 그 행한 일을 당세뿐 아니라 수천 년 동안 후손들이 보고 들으면서 은혜를 받고, 힘을 받고, 희망으로 살게 됩니다.
2000년이나 기다린 예수님의 영과 시대 그 육의 사명자를 맞고 살아가는 우리입니다.
누가 막아도, 누가 어떻게 하라고 하여도 마리아같이, 요셉같이, 다윗같이 신앙을 지키고 살아가는 것이 영원히 후회 없는 이 시대의 삶입니다.
한번 뺏기면 영원히 다시 얻을 수가 없습니다. 자기가 못한 것 때문에 역사가 따로 다시 오지 않습니다. 할 때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 사명자와 같이 해야 됩니다.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왜 안 도와주시느냐고만 하지 말고 하나님은 때가 되면 돕고, 또 진행 중일 때도 계속 합당하게 돕고 행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때가 되면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에게 굴복하고 다스림을 받게 되듯, 다 해결됩니다. 때가 되면 소돔과 고모라 성같이 심판하여 멸하기도 합니다.
요셉이 집에 있어 봤자 형제들 밑에서 뭘 하겠습니까. 대국으로 옮겨져 키워야 민족을 만들게 되니, 애굽으로 옮긴 것입니다. 야곱도 에서가 핍박하고 죽이려 해서 뜻을 이뤘습니다. 집에 있으면 뭐 했겠습니까?
의인들의 때가 되면 딴 세상이 됩니다. 전능자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라 그리하십니다. 그러므로 저마다 기도하고 삼위와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중합니다.
표상자를 따라 행해야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표상자를 보고 이 시대 우리도 따라 해야 됩니다. 예수님도 표상자입니다. 그 시대 메시아도 비방의 표적이 된 표상자였습니다. 비방하는 자는 모두 그 행한 대로 10배, 100배 받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천 년 역사, 새 시대 성약역사의 표상자들입니다. 굳건하고, 오직 일편단심으로 가야 됩니다. 불신한 자는 다시 회개하고 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모르면 너무 억울합니다. 베드로같이 깨닫고 온전히 알아야 제대로 따라갑니다. 예수님 때 예수님을 제대로 몰랐던 자들은 따라가다가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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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관리 70일 회개기도 54
소중한 한때를 후회하지 않도록 마음과 뜻과 목숨다해 살게 하옵소서.
소중한 한때를 어디에 쓰느냐, 누구를 위해 쓰느냐에 따라 운명이 좌우되니 늘 생각과 선택을 잘하게 하옵소서.
축복의 환난은 나를 연단시키는 과정이오니 담대히 믿음을 가지고 잘 이겨 나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끝까지 가면 다 이뤄지니 환난을 겪으면서 더욱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때가 되면 돕고, 또 늘 계속 합당하게 돕고 계시니 뜻이 있다면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전능자 하나님의 계획하에 우리 인생이 있으니 늘 기도하며 깨어있어 삼위와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인생의 가치를 알게 하옵소서.
표상자를 따라 행하는 인생이 오늘도 아름답게 하옵소서.
오늘도 깊이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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