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섭리사에 귀히 쓰는 여자 목사가 하루는 선생에게 소원이 있다고 하며 말하기를, “저희 어머니는 선생님이 자연성전에 오게 하셔서 구경시키며 말씀을 전해 주었더니 감동되어 오랫동안 불교에 다녔지만, ‘여기 해 놓은 것을 보고 또 선생님을 직접 만나 보니 이곳에 하나님 계신다.’ 하시며 전도됐는데 아버지는 어머니와 제 남동생이 교회에 다니는지 몰라요.” 하였다. 그러면서 아버지를 전도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였다.

◇ 그래서 “그럼 월명동 하나님 전을 구경시켜 주면서 전도하자.” 했다. 그 딸 목사가 말하기를 자기 아버지는 무신론자라 전도하기 정말 힘들 것이라고 했다. 교회에 가자고 하면 싫어한다고 했다.

선생은 이야기를 듣고 “전도하기 전에 먼저 기도하자.” 했다. 20여 일 기도하게 하였다. 선생도 기도해 주었다.

◇ 그 후에 딸 목사가 아버지를 월명동에 모시고 와서 구경시켜 준다고 하였다. 어느 날 구경시켜 주니, “너무 엄청나다. 이것은 사람이 한 일이 아니다. 하나님이 했다.” 하며 아버지가 깜짝 놀라며 시인했다고 하였다.

구경한 후 아버지에게 “만든 분께 인사라도 가요.” 하며 소개해 주어 선생을 만나게 됐다.

그래서 딸 목사와 함께 만나 그 아버지와 이야기하였다. 선생은 “이곳은 하나님이 구상 주어 20년 넘게 각종 죽음의 고비를 당하면서 나와 제자들이 함께 만든 곳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생명을 보호해 주셔서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매일 함께해 주셔서 하였지, 사람끼리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고 자세히 이야기해 주었다. 그랬더니 그 아버지는 너무 감탄했다.

◇ 또 야심작에 대해서도 “5번 무너지고 6번째에 쌓았다.” 증거하면서 “월명동은 신전입니다. 돌로 세계 최고의 신전을 만들었습니다.” 했다.

그랬더니 그 아버지는 하나님의 구상설계라 확실히 표가 난다고 하며 극찬하였다. 정말 누가 말 안 해도 보면 웅장하고 신비하고 아름답다고 하였다.

○ 월명동에 대해 증거하고 더 대화했다. 선생이 “교회 안 다니십니까.” 하고 물으니 그 아버지는 “안 다닙니다.” 하였다.

그래서 선생이 한 번 더 “어렸을 때도 교회에 한 번도 안 가 보셨냐.” 하니 “아주 어릴 때는 갔었다.”고 했다.그 후 안 다니었다고 하며, 교회를 안 다니게 된 사연을 말했다.

◇ 그 아버지의 사연이다.
초등학교 다닐 때 크리스마스 때 연극을 한다고 해서 교회에 갔다 한다.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떡과 과자 꾸러미를 준다고 해서 떡을 받으려고 한 줄로 서서 장시간 기다렸다 한다. 나눠 주는 자가 여자 어른이었는데 자기 차례가 와서 떡 받으려 했을 때 “너는 먹고 또 받으러 왔냐?” 했다 한다. 진짜 처음이라서 처음이라고 하니 거짓말한다고 뺨을 때렸다고 한다. 그래서 떡도 못 받고 억울함을 당했다고 하였다.

다시 집까지 먼 길을 울면서 돌아와서 ‘교회는 이런 곳이구나.’ 하고 12살 때부터 상처받고 교회에 안 다녔다고 하였다.

◇ 억울함을 당했다. 고로 자기도 안 다니고 식구들도 절대 교회 못 가게 했다고 하였다. 선생도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

딸도 전도될 때 너무 힘들었다. 딸도 무신론이 강했다. ‘부모로 받은 상처구나.’ 생각됐다.

선생이 이 사연을 듣고 “하나님이 그래도 이 가정의 그 상처를 알고 다 사랑해 주었다.” 하면서 모두 하나님이 선생 통해 풀어 준다고 설명해 주었다. 이 가정은 하나님이 절대 신앙의 가정으로 택한 가정이다.

◇ 선생이 그분에게 더 설명해 주기를, “그래도 하나님이 사랑하사 딸을 교회로 전도하여서 목사도 되게 했다.” 하니 충격받고 놀랐다. 서울 최고 거리, 명동에서 목회도 했다고 했다. 기뻐하며 고맙다고 했다.

◇ 선생은 그 아버지에게 “오늘 하나님이 전을 보여 주려고 오게 했다. 꼭 전능자 하나님을 믿어라. 나를 통해 말을 해 준다.”고 전해 주었다.

“사람은 못 믿어도 하나님은 사랑으로 대해 줬으니 섬기자.” 했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그 아버지에게 선생이 “그 교회에서 받은 상처가 있으니 하나님은 딸에게 그렇게도 잘해 줬다.” 하니 그 아버지는 감격해 눈시울을 적시었다. 감동이었다.

하나님은 모두 다 갚아 주신다. 고로 전지전능하신 존재자다. 사람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때 되면 다 밝혀 주신다.



◇ 선생은 마지막으로 “직장에 다니시니 피곤할 때 꼭 또 와요. 하나님이 산책도 하며 월명동을 내 집 정원같이 쓰라고 하십니다.” 하며 하나님의 뜻을 전해 주었더니 그 아버지는 “감사하다.” 하였다.

돌아간 후에 딸 목사를 통해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고 하며 “다음에 또 오겠다.”고 했다고 전해 왔다.

◇ 그 딸 목사는 이런 후에 얼마 안 가서 선생과 갇혀 고통을 받게 되었다. 그 아버지가 이를 알고 혼자 딸을 보러 다녔다.
  
딸이 아버지를 처음 만났을 때 “아빠, 저는 진실을 말해서 이곳에 왔어요. 억울하지만 나는 이곳에 더 오래 있게 되더라도 절대 거짓을 말할 수 없어요. 앞으로도 진실만을 이야기할 거예요.” 했다고 한다.

그때 그 아버지는 월명동만 한 번 다녀갔지, 교회는 안 다녔다. 그래서 그 아버지가 “너의 신념에 아빠는 박수를 보낸다. 네가 가는 길의 끝에 하나님이 함께하실 것을 아빠는 믿는다.” 답하면서 확실히 섭리를 믿게 되었다.

◇ 또 딸을 위로하길
“ 딸아. 하나님 일하다 그리되었고, 옳은 자를 증거하다 그리됐으니 용기 내어 변치 말고 끝까지 하라.
    
네 선생 같은 분을 위해 사는 것은 보람이다. 세상에 옳은 자, 억울한 자를 위해서 사는 것은 위대한 일이다. 민족 위해 사는 자들도 억울함도 당했다. 독립운동가같이 하나님 뜻을 위해 하라. 변치 말고 기도하고 용기 내서 하라.”
고 했다.

그 딸은 그 말을 듣고 더욱 힘 받고 갇혔을 때 재판 때도 쓰러지면서까지 했다. 용기 내어 하다 무혐의로 나갔다.

◇ 이같이 생명에게 하나님의 자연성전을 보여 주며 전도해서 어려울 때 위로받고 살았다. 전도 안 했으면 고통받고 살았을 것이다. 전도하면 이같이 좋은 것이다.

◇ 목사의 아버지는 딸 목사가 어려울 때 월명동 작업이 큰 것은 끝났지만 작은 것이라도 돕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수시로 와서 월명동 주변 청소도 하고 이곳저곳 보기 좋게 꽃나무도 수백 주를 직접 사 와 심었다.
  
하나님 길 돌계단 좌우에 꽃도 심고 기뻐하며 하나님 성전에 정들어서 신앙도 뜨겁게 갖게 되었다. 이와 같이 월명동 여기저기 다니면서 관리하고 있다.




하나님은 뜻있는 곳에 길을 주신다.
  
부모는 안 믿어도 자녀들을 하나님이 먼저 부르시고 자녀를 부른 후에 자녀를 통해 부모를 전도하게 하신다. 하나님 전을 구경시키면서 전도하면 하나님께서는 더욱 성령과 역사하여 구원시키신다.
  
◇ 하나님은 뜻있는 가정에 환난이 있어도 할 일을 다 하신다. 정녕코 복음을 넣으신다. 환난을 통해 아버지를 전도하고 싶은 소원이 이뤄졌다.

그 딸도 처음에 무신론자라 전도하기 힘들었는데 하나님의 시대 위대한 복음으로 전도하여서 기적을 행하였다.



◇ 그 딸 목사가 명동에서 목회 할 때에 선생이 20대 때 전도 다녔던 명동에 성전을 사는 표적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 목사가 1주일 금식하며 교회 장소를 두고 기도할 때다. 대물 방언을 하였다. 까치가 “나 따라와.” 해서 부동산까지 따라갔다. 까치가 안내한 부동산에 들어가 물어보니 건물이 나왔다고 하여 진행하였다.

딴 자가 사기 전에 30분 빨리 행하여 얻게 되었다. “빨리하여라.”는 말씀이 나갔을 때다.

그때 성자는 선생에게 계시로 귀뚜라미 6마리를 보여 주시며 ‘하나님 성자 성령 예수님이 행하신다.’고 계시해 주시기도 했다. 이 성전은 6층에 600평 건물이었다.

◇ 지난날 하나님이 행하신 것을 모두 잊지 말고 명심해야 현재에도 역사하신다.

고로 이 딸 목사는 후에 선생이 「죽음에서 살려 주신 절대신 하나님」 책을 쓸 때도 타자 쳐 주며 컴퓨터에 입력해 주고 도왔다. 이 책은 선생이 매이기 전에 20일 만에 쓴 기적의 책이다.
  

  ‘하나님이 우리도 죽음에서
살려 주시고 이같이 행하신다.’


◇  이같이 성전을 보여 주며 증거하니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여 교회에 가서 억울한 상처를 받고 하나님 안 믿겠다고 한 자도 믿게 됐다. 평생 신은 안 믿겠다고 하던 자도 믿게 되었다.
  

    행한 것을 보여 줘야
증거가 되어 믿게 된다.


◇ 하나님을 안 믿는 자도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보면 믿는다. 너무 큰 것, ‘지구와 태양을 창조했다.’ 하면 너무 크니 잘 안 믿는다. 그러나 작은 것은 차원 따라 잘 믿는다. 사람은 하나님과 비교할 수 없이 지능이 낮다.
  
월명동도 하나님이 행하신 지구 창조에 비하면 작으니 말하면 이해되니 잘 믿는다.

◇ 섭리사에 월명동이 자랑거리다. 교회는 기독교도 다 있다. 하나님이 주신 자연성전이 얼마나 귀하고 중한지 깨달아라.

이같이 말해 줘도 깨닫지를 못하면 영원히 기회를 놓친다. 안 믿는 자에게 하나님을 보이면서 믿게 할 수는 없다. 안 믿는다고 해서 하나님을 보일 수는 없다. 하나님 상징인 성전을 보이면서 하나님이 행하심을 말하면 믿는다.

◇ 예수님 때 하나님은 예수님을 하나님 상징으로 보이며 말씀하시니 사람들이 믿었다. 고로 2000년간 신약 구원역사의 뜻을 펴고 세계적으로 신약 구원역사를 세웠다. 이 시대도 그러하다.

◇ 깨닫지 못하는 자는 소경이다. 소경들과는 같이 못 산다. 하나님은 ‘흠 있는 제물 받지 않으신다.’ 하셨다.

   (신 17:1) “무릇 흠이나 악질이 있는 우양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지 말찌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이 됨이니라”

   (레 21:21) “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아와 여호와의 화제를 드리지 못할찌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아와 하나님의 식물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고로 하나님은 소경들을 안 받으신다. 말씀을 듣고 눈을 떠라.



◇ 하나님은 그 보낸 자를 하나님의 상징으로 삼고 나타난다.
- 선지자 때 선지자로
- 중심인물 때 중심인물로
- 예수님 때 메시아로 나타나셨다.

이와 같이 그때마다 필요한 자를 통해 나타나시사 역사하신다. 또한 성전과 거룩한 산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신다. 하나님은 자신이 나타난 곳을 상징으로 삼으신다. 상징을 만나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다. 상징을 통해 하나님도 성령도 예수님도 나타나신다.

◇ 월명동에 와서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 선생도 각종으로 나타나 역사해 왔다. 하나님은 자신을 상징한 전에 계신다.

◇ 증거자가 상징이기도 하다.

사마리아 여인이 주를 알고 마을에 가서 증거했다. “메시아, 그가 우물가에 물 먹으러 왔다. 만났다. 확실하다.” 하고 증거하니, 그 마을에 예수님이 가셨다.
  
(요 4: 28-30)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저희가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요 4:39-41) “여자의 말이 그가 나의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 증거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

증거 통해 나타나고,
상징 통해 나타난다.

  

◇ 이 시대 사람들이 눈이 있어도 제대로 못 보고 귀가 있어도 말을 해 주나 듣지를 못한다. 진실로 믿으려는 의지,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자기 궁금한 것을 집중적으로 알려고 해야 마음에 깨달아지고, 들리게 되고, 보이게 된다. 하나님도, 영의 세계도, 자기 인생 문제도 진실로 알기 원해야 말씀할 때 들리고 깨닫게 된다.

◇ 월명동에 수십 가지 보화를 주셨다. 깨끗한 물과 천 년 약수물, 수영장, 등산로, 산책로, 축구장, 잔디밭, 기도장소, 청중 모이는 곳, 맘대로 소리치고 찬양할 곳, 좋은 환경, 하나님의 궁, 은혜의 곳, 하나님 상징으로 만나는 곳, 기타 등이다.

월명동에 가서도 자기가 원하는 것을 집중해서 찾아야 말씀에 나온 것을 보게 되고 내용과 사연을 깨닫게 된다.




♤ 끝은 강하다. 반드시 승리하게 하소서 - 5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모두 다 갚아 주신다. 사람들은 모르지만 하나님은 때가 되면 다 밝혀 주신다.

세상에 옳은 자, 억울한 자를 위해서 사는 것은 위대한 일이다. 민족 위해 사는 자들도 억울함도 당했다. 독립운동가같이 하나님 뜻을 위해 변치 말고 기도하고 용기내서 끝까지 하자. 하나님은 뜻있는 곳에 길을 주신다.

우리를 죽음에서 살려 주신 하나님. 오늘도 깊이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들의 길을 인도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