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의 시>
예정
신의
예정은
있다
행치
않으면
운명은
돌아간다
아,
예정은
없다
행하면
무에서
유로
표적이
일어난다
『시의 여인』
겨울새들
이렇게도 눈이 많이 쌓이고
북풍한설 부는데
그렇게도 봄 여름 가을에
예쁘게 노래하던 새들
저 눈 속에서
어떻게들 이 추운 겨울을 지내려나
걱정이 되어
생각이 그치지를 않는구나
마음으로만 생각하면
무슨 도움이 될쏘냐
내일 오전엔
하늘 경배 드리옵고
내일 오후엔
여기저기 산속에서 새집을 지어 주고
이 나무 저 나무에다
겨우내 먹을 모이도 넣어 주리라
새야
오늘 밤만
이 추위를 견디어 다오
새들아 견디거라
내일 해가 뜨면 오후쯤엔
내가 갈까 하노라
2021.1.2
<2025년 1월 25일 토요일 새벽 잠언>
13. ‘구시대 모든 자’보다 ‘새 시대 한 명’이 하나님의 새 시대 일을 더 많이 한다. 예수님도 구약인 전체보다도 새 시대 일을 더 많이 하셨다.
14. 시대의 소경 모두보다 시대 눈 뜬 자 한 명이 더 크다.
15. 연못 수천 개보다 댐 한 개가 더 크다.
16. 사망권에서 아예 죽어 살아나지 못한 1억만 명보다도 생명권에서 영원히 산 자 한 명이 더 크다.
사람이 대화를 많이 하고 대화가 통하면 친구가 되고, 더 나아가 형제가 되고, 더 나아가 애인도 됩니다. 대화를 안 하면 오히려 남같이 됩니다.
민족끼리도 대화가 되면 친구나 형제가 되고,
대화가 안되면 남이 되고 원수가 됩니다.
이와 같이 대화가 중합니다. 하나님 앞에도 그러합니다.
만일 어떤 자가 사랑하는 자와 대화하지 않으면 정(情)도 들지않고, 사랑도 없고, 오해만 생기게 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도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정(情)도 느낄 수 없고, 사랑도 할 수 없고, 오해만 생기게 됩니다.
기도해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되고
사랑으로 만나게 됩니다.
사람 사이에서도 깊은 대화를 함으로써 서로 사랑으로 감동되어 만나듯이, 기도라는 깊은 대화를 통해 하나님과 사랑으로 만나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https://youtu.be/HDgqQZZeyKo
계속 낫으로 가지치기를 하고 풀을 베면
언젠가는 무뎌집니다. 계속 쓰면 너무나 무뎌져서 잘 베어지지가 않습니다.
톱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롭게 갈아주지 않으면 무뎌져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사용할 수록 힘이 듭니다, 지칩니다.
가령 겨울에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처음에는 ‘따뜻한 느낌’이 강렬하게 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느끼려고 계속 있으면,
신경이 둔해져서 물속에 있는지 물 밖에 있는지 못 느낍니다.
시간이 지나면 처음같이 짜릿하지 않고 강렬하지 않습니다. 면역이 되어지면 무감각해집니다.
몸도, 신경도, 마음도 때에 따라 ‘전환’시키며 대해야 새롭게 되고 차원이 높아져서 더 많은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는 사람이 새롭게 칼날을 갈고 톱날을 갈아서 늘 새로운 차원으로 오르는 사람입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구상하며 새롭게 더 새롭게 변화를 꿈꾸며 새로운 차원으로 도전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소망합니다.
https://youtu.be/V7cQwRF-crg
많은 시간 중에 새벽이 황금 시간입니다. 새벽은 영적으로 가장 총명한 시간입니다. 새벽 기도를 하는 자는 총명하고 신령합니다.
새벽기도를 하는 자들은 마치 나무뿌리가 땅에 깊숙이 박혀 있듯이 신앙의 뿌리가 깊이 박혀 살아있는 자들과 같습니다.
나무뿌리가 땅에 깊이 박혀 살아 있으면, 퇴비를 잘 빨아먹습니다. 그만큼 잘 깨닫고 잘 행합니다.
또한 새벽에 일어나 진정 기도하는 자는 마치 자기 애인을 만나서 사랑하는 자와 같아서 눈빛도 빛나고 생각도 빛납니다. 삼위께 영력을 받고 충전했기 때문에 표가 납니다.
날이 새고 나서 일한 자가, 새벽부터 부지런히 일한 자를 따라 갈 수 있겠습니까? 그 차이는 매우 큽니다.
성경 속의 성공자들은 모두 새벽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왜 새벽에 하나님을 만났을까요? 하나님은 새벽의 하나님이시며 새벽에 다니시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새벽에 깨어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깨닫고 새벽을 깨워 기도한다면, 새벽에 다니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니 기회를 잡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새벽을 깨워 일을 해서 수확을 가져와야 만나준다고 하셨으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러나 하나님은 새벽을 깨워 자기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쉬운 것을 하라 하셨으니 새벽의 가치에 눈을 뜨고 새벽에 하나님을 만나 대화하며, 매일 차원을 높이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https://youtu.be/sdyz_pq_SXk
■ 온전하기 위한 회개기도, 생명기도, 감사기도- 64/ 간절한 기도- 26
새벽의 최첨단 하나님을 항상 만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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