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이 첫 번째 월명동 야심작 돌을 쌓고 너무 좋아서 하나님께 “좋지요?” 여쭈니, 하나님은 “그래.”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다시 쌓아 놓고 각각 “좋지요?” 여쭈었을 때도 하나님은 다 좋다고 대답하셨습니다.
  
마지막 여섯 번째 야심작을 쌓고 “하나님, 좋지요?” 여쭈었을 때도 역시 하나님은 “그래.” 하셨습니다.

○ 왜 하나님은 만족 안 하셨을 때도 좋다고 하셨을까요? 사람은 그 차원에서 최고로 했으니 그 차원대로 대답해 주신 것입니다. 계시는 자기 차원에서 대답이 옵니다.

그 어떤 일을 두고 자기는 맞다고 합니다. 그러나 더 성장한 큰 자가 볼 때는 아닙니다. 이미 거쳐 왔기 때문에 압니다.

○ 학문을 배우는 차원도 그러합니다. 차원대로 만족하고 좋아합니다. 자기 성장기 때도 그러합니다. 종교도 구약-신약-성약 차원대로 그러합니다.

하나님은 다 이해하시고 자기 차원에서 최고로 했으면 잘했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더 차원 높은 자가 보면 아닙니다.

○ 여섯 번째 마지막으로 야심작 조경을 완성했을 때 그때는 하나님도 좋다고 하셨고, 선생도 최고로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차원 높여 보니 하나님 구상대로 안 된 것 같아 또다시 보충하고 고쳤습니다.

온전히 다 하고서 하나님께 더 고칠 게 있냐고 여쭈니 하나님은 “됐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장한 대로 대답하십니다. 만사에 그러하십니다.

온전하면 더할 게 없으니, 자기도 더 할 것이 없습니다. 자기 인식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인간이니 잘 되지 않습니다. 반복하며 행하기를 바랍니다. 글 써놓고 계속 고치면 온전한 글이 됩니다.

○ 이 역사에서 온전한 것을 얻고 사는 자는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 역사 안에서도 10번, 100번 확인하고 온전하게 하기 바랍니다. 확인도 차원이 있습니다. 1차, 2차, 3차 단계별로 확인하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은 심부름을 안 하십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은 하는 것이 우리의 몫입니다. 나라마다 하나님 뜻대로 안 하면 하나님은 괴롭게 하며 깨닫게 하시고, 그 길을 가게 하십니다. 가다 길이 없으면 닦고 가게 하십니다.

○ 저마다 자기 신앙입니다. 자기 생각대로 하는 것입니다. 고로 하나님 한계선 이상은 기다리지 말기 바랍니다. 평생 안 해 주십니다. 전능자가 사사건건 인생사에 관심 가지고 관리하시지 않습니다. 자기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 사람 육끼리는 부탁하면 금방 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영이십니다. 영이라 영적으로만 주관하십니다.
  
○ 하나님은 하나님의 선까지만 하십니다. 여러분 전(全) 인생이 50년, 80년 가도록 하나님 나타나신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자기 할 일을 하나님께 해 달라고 하면서 막연하게 기다리고만 있으니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하나님은 선 너머는 아예 생각도 안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막연히 그것만 믿고 있습니다.

○ 육신으로 할 일은 육 가진 자들끼리 서로 돕고 부탁하며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속한 큰 것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답답해도 순리로 인간의 일은 인간이 하게 하십니다.

○ 하나님은 신이시라 사람 생각과는 아주 다른 딴 세계에 존재하십니다. 성자도 예수님도 창조 목적을 휴거로 이루시고서 이 땅의 일은 이 땅의 사명자에게 맡기고 갈 테니 맡아서 일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로 지상에 안 보이십니다.

○ 하나님 음성을 들어 본 자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이래라. 저래라.” 수시로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 보았습니까?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 사람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부탁하는 많은 일들은 거의 사람이 할 일입니다. 자기의 생활권입니다. 그런 일들을 하나님께 물어보고 기다립니다. 하나님은 아예 생각도 안 하고 계십니다. 자기 할 일입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꺼지지 않는 불꽃같이 눈을 떼지 않고 보시고 살피신다고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출 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시 121:1~8)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누가 한 말인가 보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그리도 사랑하면서 산 자의 말입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불꽃같이 살피십니다.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생각과 자기 생각은 다릅니다.
(사 55: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 하나님은 우리와 같이 육계에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절대 의지하되, 자기가 할 일은 자기가 해야 합니다. 연구하며 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힘은 주십니다. 지혜도 주십니다. 그러나 행하는 것은 자기 육이 해야 합니다.

○ 생각을 온전케 하기 바랍니다.
영이 육계의 물건을 가지고 올 수 있습니까? 육이어야만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고로 영도 혼도 육계의 일은 자기의 육신을 쓰고 합니다.

하나님도 성령도 영체이시니 여러분의 몸을 쓰고 행하십니다. 하나님과 성령이 마음에 감동을 주시어 하나님이 원하는 일과 여러분이 원하는 일을 행하게 하십니다.
  
이같이 하심을 모릅니까? 여러분의 마음, 여러분의 육을 쓰고 하십니다. 여러분의 주관이 아닙니다.




◎ 성경을 보면 항상 하나님, 성자, 성령, 예수님은 따르는 자들을 쓰고 행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뇌와 마음과 생각에 그릇된 인식과 사고가 차 있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셔도 자기 생각으로 사고(思考)한 내용이 하나님 계시인 줄 잘못 압니다.

○ 가령 자기가 잘못된 생각과 사고를 하고 있는데 선생이 돕고 함께하여 잘되면 자기 사고가 선생과 맞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같이 생각하면 큰일 납니다.
  
선생에 관한 일은 선생에게, 또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과 성령께 기도하여 여쭤 보기를 바랍니다.

자기 생각만 중심하는 그런 자들은 섭리 일을 해도 손해 가게 하고, 결국 사고 납니다.
  
○ 그릇된 사고를 하는 자를 도우면, 하나님이 자기의 잘못된 사고를 인정하고 축복 주시는 것으로 오해하고 계속합니다. 자기 생각이 맞는 줄 압니다. 고로 잘못된 생각으로 더 뛰고 행합니다. 결국은 망하고 실패해야 그때야 후회하고 압니다.

○ 어떤 자는 잘못해서 실패했는데 하나의 하나님의 연단, 시험, 혹은 뜻으로 압니다. 하나님의 뜻으로만 생각하다 죽기도 하고 지옥 고통도 받게 됩니다. 죗값입니다.

○ 가르쳐 주는 자가 있는 것이 얼마나 복입니까. 고로 아는 자가 얼마나 복입니까.
  
하나님의 뜻 때문에 많은 자가 실패하고, 속고, 고통을 당해 왔습니다. 해(害)가 가도 하나님 뜻인지 알고 계속하여 손해 보고, 사기를 당해도 하나님 뜻인가 하고 계속 합니다.
  
뜻 때문에 해를 받는 자가 세상에 너무 많습니다. 고로 뜻인가 확인해야 합니다. 자기 무지, 자기 사고를 뜻으로 알고 하니 망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하나님은 무지자를 그냥 가게 두십니다. 겪고 깨달아서 배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 자기 사고를 버리고 절대 시대 보낸 자를 통해 하나님을 배우고 온전히 생각하기입니다.

○ 시험 들 때는 그동안 안 것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시대 사명자가 밤새워 기도하고, 또 연구하고 확인하고, 지옥 고통 받으며 직접 겪음으로 배워서 가르친 것이니 믿고 행해야 합니다.

○ 옳은 길을 찾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 말씀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선생이 전하는 성경 말씀은 하나님, 예수님께 수백 번씩 물어보고, 성경을 수천 번씩 읽고 확인하며 겪음으로 배우고 받은 말씀입니다.

○ 명예와 권세와 부를 가졌든 가난하든 상관없이 절벽에서 떨어지면 다치고 죽습니다. 이같이 절대 진리는 모두에게 다 해당됩니다. 고로 안 지키면 죽습니다.

잘못 생각하면 누구나 잘못된 생각 그대로 행하여 갑니다. 무지는 망합니다. 모르면 사망으로 가면서 그곳이 옳은 길이라고 하며 갑니다. 고로 매일 배우기를 바랍니다.


간절한 기도 9 -◇$☆ + @2


계시는 자기 차원에서 대답이 옵니다.
그 어떤 일을 두고 자기는 맞다고 합니다. 그러나 더 성장한 큰 자가 볼 때는 아닙니다. 이미 거쳐 왔기 때문에 압니다.

우리는 새시대 말씀으로 하나님께 먼저 자세를 배웁니다. 보낸자 통해 그리 배웠습니다. 끊임없이 배웁니다. 자기 인식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기를 계속 배웁니다. 인간이니 실수하고 잘 안되기도 하지만 반복하며 행하라며 계속 앞에서 본을 보이시며 말보다 실천으로 가르치십니다.

자기 할 일을 하나님께 해 달라고 하면서 막연하게 기다리는 신앙은 여기서는 NO!

하나님은 하나님이 하시는 큰 일만 하시고 답답해도 순리로 인간의 일은 인간이 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절대 의지하되, 자기가 할 일은 자기가 해야 합니다. 연구하며 계속 도전하면 하나님이 힘을 주십니다. 지혜도 주십니다. 그러나 행하는 것은 자기 육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도 성령도 영체이시니 우리의 몸을 쓰고 행하십니다. 하나님과 성령이 마음에 감동을 주시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과 우리가 원하는 일을 행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마음, 우리의 육을 쓰고 하나님은 행하십니다. 우리의 주관이 아닙니다.

잘못 생각하면 누구나 잘못된 생각을 그대로 행하며 갑니다. 무지는 망합니다. 모르면 사망으로 가면서 그곳이 옳은 길이라고 하며 갑니다. 고로 하나님은 매일 배우기를 바라십니다.

오늘도 가르침으로 우리를 이끌고 계시는 시대사명자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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