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게 배우라.

2. 이렇게 배우고 고치면서 살아라.


<마태복음 5장 48절>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 오직 삼위와 주, 시대 보낸 자에게 배워야 무지한 신앙에서 벗어납니다. 그런데 벗어났는데도 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 사진은 그 사람을 잊었을 때 생각나게 합니다. 지난날 행한 일까지 생각나게 합니다. 사진은 제2의 그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사진을 보면 축소한 그 사람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 편지와 글은 그 사람의 말과 같습니다. 자세하게 사실을 말해 주니 지난날에 그가 행한 것이 다 생각나게 합니다.

○ 하나님이 사람 통해 많이 사랑해 주고, 병도 고쳐 주고, 먹여 주고, 축복해 주었어도 잊으면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을 삽니다.

고로 계속 말씀해 주어 지난날을 잊지 않고 현재도 신앙이 살아나서 살게 해 줘야 합니다.




◎ 무지한 자들은 “예수님이 하늘 구름 타고 오신다. 예수님의 육을 맞고 우리는 올라간다. 하늘 천국에 가서 혼인 잔치한다.”라고 자극적으로 가르치고, 미쳐서 날뛰는 신앙을 합니다.

○ 과거에는 모두 예수님 육이 하늘에서 구름 타고 오신다고 하며, 구름 타고 오신 예수님을 신랑으로 맞고 하늘나라에 모두 육이 산 채로 가서 중에서 혼인 잔치한다고 했습니다.

모두 미쳐 환각의 신앙을 하였습니다. 이는 마약 먹은 자가 혼자 흥분되어 사는 것과 같은 신앙입니다. 마약 신앙입니다.

○ 기독교 2000년 동안 온 지구는 멸망하고 다 녹아 없어지고, 해는 빛을 잃고, 달은 핏빛처럼 되고, 별들은 떨어진다고 모두 믿고 메시아 다시 오심을 희망으로 삼고 살았습니다.

○ 섭리사는 모두 새 시대 진리 말씀을 듣고 이러한 신앙을 싹 없앴습니다.

○ 말세 때 불로 심판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불같은 말씀으로 비진리를 모두 소각한다는 말씀입니다.

(사 47:14) “보라 그들은 초개 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치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더웁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

(벧후 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 이 말씀대로 이 시대에도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의 말씀을 전해서 비진리를 모두 소각시켰습니다.

○ 그러나 기성은 지금도 계속 술 취한 자, 마약 먹고 취한 자, 흥분제 먹은 자와 같은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 선생은 어릴 때부터 그런 말을 들어도 이해가 안 됐습니다. 그때는 아직 성경을 제대로 못 풀었을 때였습니다. 선생이 10대 후반 17~18세였을 때입니다.

○ 그때 종말이 온다고 믿는 자나 안 믿는 자나 모두 잔치했습니다. 말세 때 종말이 온다고 좋아하며 마을 사람들이 돼지 잡고 닭 잡고 잔치했습니다. 그래도 선생은 그것이 아니라고 하며 배고파도 석막리에 가서 거짓된 음식을 안 먹었습니다.

○ 영적 거짓된 음식, 비진리를 먹으면 꼭 죽는데도 먹고 죽는다는 것을 모르면 소경입니다.

○ 그날 선생은 잔치에 가지 않고 나무하러 산에 갔습니다. 때는 여름이었습니다. 소나무에 송충이가 너무 많았습니다.

선생이 이날 간 산의 주인은 평소 자기 산에서는 나무를 못 하게 했습니다. 이날은 선생이 저기 집 뒤에서 나무해 가도 되냐고 하니 그 주인은 말세라 모두 죽을 테니 다 베 가라고 했습니다.
  
선생은 ‘잘 됐다.’ 하고 그날 지금의 생가터 뒷산에서 나무를 해 왔습니다. 그때 가지 쳐 준 나무가 지금도 뒷동산에 커서 살아 있습니다.

○ 남세룡 씨 아버지는 말세 잔치에 갔다 와서 선생에게 “너도 왔으면 고기 실컷 먹었지. 고기가 남았다. 동네의 돼지, 닭 거의 다 잡았다. 지금도 술 먹고 장구 치고 논다. 내일 천지개벽 날이래.” 했습니다. 내일 말세라고, 어차피 다 죽는다고 하며 다 잡아먹은 것입니다.

그런데 말세의 날이라고 한 다음 날,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잔치한 집의 돼지, 닭까지 잡아먹었는데 천지개벽을 안 하니 어찌하냐고 하며 같이 잡아먹은 자들이 돈을 거두어 그 집에 주었습니다.

○ 선생은 말세와 무지한 신앙인들이 이와 같다고 깨달았습니다. 기독교가 말세가 오면 세상이 종말 할 것처럼 성경을 풀고 기다리는 신앙을 하지만, 말세는 그렇게 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고 행하는 것에 대해 배우고, 모두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러나 기성은 아직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만 믿다가 이미 때 지나 세상 떠난 자들이 많습니다.

○ 자기가 무지한 신앙생활을 해 놓고 성경은 안 이뤄진다고 하면서 신앙 무너뜨리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니 알고 사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입니까. 우리는 견고한 진리로 살고 있습니다.

○ 그들은 허무한 이론으로 온전한 진리를 가진 우리를 그렇게도 공격했습니다.
  
이제는 육신 부활을 외치는 자들도, 육신 공중 휴거를 외치는 자들도 다 늙어 사라져 갑니다.

선생은 “예수님은 하나님과 영이 오셔서 안 보인다. 시대 사명자 육신 쓰고 와서 땅에서 더 이상적으로 하신다. 신약시대 때 예수님을 따르고 모신 자들이 아들 대우받고 살았듯이, 이 시대에는 이 진리를 배움으로써 신부 대우받고 하나님 예수님을 신랑으로 모시고 산다.” 가르칩니다.




○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십니다. 휴거는 ‘영의 휴거’입니다.
  
○ 육신은 땅에서 새 시대 말씀 믿고 사는 것이 휴거입니다.
  
○ 영의 대가(代價) 삶이 다르고, 육의 대가 삶이 다릅니다. 위치도 다릅니다. 생긴 대로 존재합니다. 나머지는 배운 대로 알고 더 깨닫기를 바랍니다.

알고 사니 얼마나 좋습니까. 이제 알았으니 행하기입니다.
  
○ 행하기 쉬운 데도 행하지 않는 것이 습관 되고 체질 된 자는 행치 않습니다. 이제 새로운 때를 맞았으니 행하고 얻고 쓰면서 천 년 혼인 잔치를 해야 합니다.




◎ 온전하게 한다고 했어도 후에 보면 온전하지 못한 것이 많습니다. 이는 착오하는 것도 있고, 사람은 지능의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서로 이해해 주고, 상대가 이야기해 주면 고치기를 바랍니다.

○ 글 쓸 때 집중해서 정확하게 썼는데도 후에 보면 틀린 단어가 너무 많습니다. 글 쓰고 나면 34가지를 교정해야 합니다. 한 번에 34가지를 다 보고 쓰기란 불가능합니다.

○ 이와 같이 만사의 모든 일도 해 놓고서 다시 또 보고 고치고 해야 완전합니다. 신앙도 그러합니다. ‘하면서 말씀 듣고 계속 고치기’입니다.

○ 월명동도 하나님 구상으로 개발해 놓고도 계속 더 개발할 것을 개발하며 20년간 보강했습니다.

○ 화가도 그림을 그릴 때 계속 고치며 그림을 완성합니다. 삶도 신앙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자기 신앙도 누구나 하면서 고쳐야 합니다.

○ 성장하면 예전에 한 것은 너무나 못했다고 합니다. 차원 높여서 보면 계속 고쳐야 할 것이 보입니다.
  
○ 하나님은 항상 말씀을 주십니다. 고로 성장하면서 고치되, 말씀을 표상으로 하여 즉시 고치기입니다. 고칠 것을 고치고 차원 높여 좋은 것만 하기입니다.

○ 생각은 착오가 있습니다. 행할 때는 만족하며 온전히 했다고 생각했어도 후에 보면 모순이 많습니다.

고로 놀지 말고 매일 일하고 확인하고 고치기입니다. 신앙생활의 삶도 그러합니다. 고치면 속 시원하고, 그렇게도 좋은 것입니다.



○ 작품 그림이나 조경이나 책이나 신앙에 해당하는 육도 영도 혼도 그 어떤 것도
   첫째, 미리 구상하고
   둘째, 하기 전에 연습한 다음 하고
   셋째, 또 하면서 고침으로써
   온전히 해야 합니다.

○ 건축, 예술 작품, 각종 것을 새롭게 개발하기도 하지만, 특히 만든 것을 또 보고 확인하며 온전히 만들기입니다.
  
○ 의학계도, 과학계도, 정치도, 종교도 부딪히며 수없이 고치고 교정하면서 온전하게 더 좋게 해 온 것입니다. 자기도 계속 고쳐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도 그러합니다.

○ 소나무를 대걸작으로 만드는 것도 보면 10년, 20년, 30년씩 키우면서 가지도 잘라 주고, 철사로 묶어서 방향도 잡아 주어 작품이 된 것입니다.

○ 신앙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자기도 성장하면서 필요 없는 행위는 계속 나무 가지치기하듯이 자르고 좋은 것만 남겨야 합니다. 수백 번 해야 합니다.

○ 월명동도 쓰면서 부족하고 불편한 곳은 계속 나뭇가지 자르듯 보강하였습니다. 더 이상적으로 완전하게 하려면 수십 년 더 해야 합니다.

○ 신앙도 그러합니다. 정말 고쳐야 합니다. ‘자기’라는 주관권을 더 좋게 고치기입니다. 육의 것도 신앙 것도 확신할 만큼 자신을 만들기입니다. 행한 대로만 됩니다.

○ 신앙도 환경도 적당하게 해 놓고 쓰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오래 쓰다 보면 그냥 체질 되어 만족하다고 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면 더 좋은 것을 보아도 좋다는 인식이 안 됩니다. 정신이 죽은 자입니다.

○ 어떤 자는 더 좋게 하려고 하면 너무 힘드니 포기하고 자기 위치서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이 역시 죽은 정신입니다.

매일 조금씩 고치고 만들고 성장하면 자신감이 생겨 더 행하게 됩니다.

○ 항상 해 놓고 자신을 점검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야 틀린 것, 모순된 것, 더 좋게 못 한 것이 보입니다.

기도하고 하나하나 고쳐야 합니다. 안 고치면 자체적으로 안 좋은 길로 가게 되고, 상대 원수들도 흠을 잡습니다.

○ 글 쓰고 후에 보면 글씨와 문법 틀린 것이 많습니다. 그냥 두면 뜻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그 글은 책으로 낼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시를 잘 볼 수 없습니다.

○ 신앙도 그러합니다. 고로 절대 고치기입니다.



○ 처음에 한 번에 완벽하게 하려면 완전하게 계획하고,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해야만 합니다.

○ 그런데 때가 와서 재촉합니다. 제시간에 못 하면 실패할까 봐 급히 하게 됩니다. 그때 착오가 일어납니다. 고로 하고서 확인해야 합니다.
  
○ 단, 자기는 차원이 낮아 자기 모순을 잘 못 봅니다. 다른 자, 해 본 자가 잘 봅니다.

착오 안 하는 자는 거의 없습니다. 절대자 하나님과 일체 되어서 해야만 착오가 없습니다. 영적으로 보면서 해야 합니다.

○ 할 때는 만족하였어도 성장하고 차원이 높아지고 지능이 높아져서 과거 것을 보면
  “왜 저렇게 했나?” 하게 됩니다. 다시 만족하려면 고쳐야 합니다.

역사도 그러합니다. 과거 할 때는 그렇게 행함이 맞았습니다. 만족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성장한 새 시대에서 보면 과거의 행함이 맞지 않습니다.
  

고로 하나님은 새 시대를 시작하십니다. 구약 육적 역사를 종의 차원에서 4000년 하시고, 성장한 신약 영적 역사를 자녀급으로 2000년 하셨습니다. 또 지금은 성장한 하나님 마지막 창조 목적 역사를 하십니다.

○ ‘사랑의 대상’만큼 자랐으니 사명자를 보내서 가르쳐서 신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천 년 동안 계속 성장하면서 뜻을 이루고 가게 하셨습니다.

○ 성장한 자만 압니다. 어린 자들은 이해를 못 합니다. 항상 앞에 간 자는 뒤에 오는 자의 모순을 알게 됩니다.




◎ 뇌는 생각하는 대로, 눈은 보는 대로 적응합니다. 생각한 것과 실체는 다른 것이 많습니다. 보는 것과 실체는 다릅니다. 고로 착오하게 됩니다.
  
○ 멀리서 보면 반짝이는 별들도 가까이 가 보면 돌덩이입니다. 멀리서 보면 파란색인데, 가 보면 어두운색입니다.

○ 대둔산도 아침에 해가 비출 때 보면 산의 바위가 하얀색으로 보입니다. 가깝게 가 보면 어둡거나 검은 바위입니다.

○ 달도 지구에서 보면 발광체입니다. 가 보면 돌덩어리입니다. 빛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태양이 가까이에서 비추어서 발광체로 보이는 것입니다.

○ 만사의 존재물들이 이같이 눈으로 보이는 것과 실체가 다릅니다. 사람 눈에서 착시 현상이 일어납니다.
  
심리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면 존재보다 더 예쁘게 보이고, 더 아름답게 보이고, 최고로까지 보입니다.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 이처럼 착오해서 보고 행하므로 동물도 다치고 죽고, 사람도 다치고 죽고 문제를 당하게 됩니다.

○ 눈으로 착시하지만, 마음으로도 착시합니다. 좋아하면 착시하게 됩니다. 흥분되면 착시하게 됩니다. 중독되어도 착시하게 됩니다. 마음 인식 착오가 너무 많습니다. 스스로 조심해야 합니다.

착시는 확인하면 바로 압니다. 마음 착시, 눈 착시입니다. 더 좋은 것을 배우고 알면, 못 한 것을 구분하게 됩니다.


간절한 기도 11 -◇$☆ + @4

좋은보석찾기. 경제축복 ~11 + 생명기도 4

이제는 행해야 얻습니다. 자기 신앙도 누구나 행하면서 고쳐야 합니다. 말씀을 표상으로 하여 즉시 고치기입니다. ‘자기’라는 주관권을 더 좋게 고치기입니다

매일 조금씩 고치고 만들고 성장하면 자신감이 생겨 더 행하게 됩니다.

항상 해 놓고 자신을 점검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야 틀린 것, 모순된 것, 더 좋게 못 한 것이 보입니다. 기도하고 하나하나 고쳐야 합니다.

절대 고치기입니다.

착오 안 하는 자는 거의 없습니다. 절대자 하나님과 일체 되어서 해야만 착오가 없습니다. 영적으로 보면서 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그렇게 행함이 맞았으나 성장한 새 시대에서 보면 과거의 행함이 맞지 않습니다. 고로 하나님은 새 시대를 시작하십니다.

급하다고 조급하게 하면 결국 해가 되고, 손해 갑니다. 자기 위치를 떠나지 말며 저마다 자기 위치에서 뜻을 행하며 가야 합니다.

사망은 사망으로 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자들은 빛이 없고 빛을 싫어합니다. 사망이 그들을 다스립니다.
  
알고 행하는 자에게는 천국이 이뤄지고, 모르고 행하면 그 결과는 지옥의 고통이 닥칩니다.

아는 것이 힘입니다. 생명길을 가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지식의 하나님, 지혜의 하나님이시고 사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대가로 알게 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시대에 복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시대 보낸 자를 만나 자기와 세상에 대해 배우는 것입니다.

오늘도 깊이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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