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교회] 인생은 스스로 평생 배워도 하나님께 하루 배운 것만 못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온 마음을 다 쏟았는데,
돌아오는 것은 상처뿐일 때가 있습니다.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애썼는데 오히려 더 깊은 아픔만 남겨질 때, 왜 ‘나는 이렇게까지 했을까’ 하는 생각이 스치곤 합니다.

죽도록 애쓰며 달려왔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고, 모든 열정을 쏟아부었는데도 허무함만 남은 순간이 있습니다.

돈과 시간을 투자해도 원하는 결과는 커녕 손에 잡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고, 내가 했던 모든 노력이 아깝게 느껴질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과 사랑은 다릅니다. 이것은 절대로 헛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드린 기도, 작은 행함 하나도 하나님은 단 1%의 착오도 없이 모두 기억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드린 마음은 언제나 진리와 사랑으로 돌아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투자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일은 마음 놓고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입니다.
얼마든지 쏟아 부어도, 아낌없이 드려도 영원히 남는 장사입니다.

지금처럼 지쳐 있더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지친 마음까지 품어주시고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조금씩 걸어가다 보면 당신 곁을 떠나지 않으시고 당신을 늘 도우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끝까지 걸어간다면 그 길의 끝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하나님의 품일 것입니다.

그 길 위에 서 있는 당신을 위해,
당신의 걸음마다 하나님의 사랑이 머물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든 수고를 기억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https://youtu.be/V1_h2zCEy40

민족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 38/40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고 사는 것입니다. 병들면 몸 안에서 병이 병을 만들고, 건강하면 몸 안에서 건강이 만들어집니다. 신앙의 병도 그러합니다.

자기를 온전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이 타고나기도 하지만, 행해서 자신을 온전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타고나는 것, 만드는 것, 이 두 가지입니다. 만들기 달렸습니다.

이것도 저것도가 아닌 개성진리체로 빛나기를 기도합니다. 타고난 위에 개성으로 자기를 귀히 만들면 개성의 왕이 됩니다.

전능하신 존재자 하나님에 대해서 눈을 떠서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만사의 모든 것, 그가 창조하신 것을 귀히 보고 깨닫고 알게 됩니다. 그를 알아야 그가 창조하고 만드신 것을 알게 됩니다.

배우고 아는 것이 능력이요, 권세입니다. 귀한 것을 알고 찾아야 그 센터의 주인이 됩니다. 특히, 자기 자신이 얼마나 귀한지 알아야 합니다.

인생들 자기 스스로는 아무리 배우고 알아도 자기 차원에서만 알고 삽니다. 전능자께 배우고 알고, 주께 배우고 알아야 영적 차원만큼 알게 됩니다.

인생은 스스로 평생 배워도 하나님께 하루 배운 것만 못합니다.

하나님, 주께 영의 세계를 제대로 배워야 영원무궁한 것을 제대로 알고 살기를 소망합니다  

영의 것을 모르면 육에서 끝납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무엇을 목적하시고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알아야 합니다.

농부가 농사지을 때는 다 잘되기를 바라며 퇴비 주고 수고합니다. 과일 농사도, 그 어떤 농사도 다 그리합니다. 그런데 열매가 크다 떨어지거나 안 크면 버립니다. 그러면 그것으로 끝납니다.

세상은 이런 무서운 운명의 법칙, 이치가 있으니 깨닫고 자기가 자기를 지켜 행해야 합니다. 인생 농사는 단 한 번뿐입니다.

영의 세계, 영원한 지옥과 천국을 알고 깨달았다면 이 육적인 인생에서 영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인생 일생은 구원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이 구원을 못 받으면 세상에서 그 어떤 일을 하고 부귀영화를 누려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후에는 그것으로 영과 혼이 괴로워하며 영원히 고통받습니다.

육이 고생되어도 구원길을 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 행한 대로 영이 영의 세계에 가서 영원히 누리며 삽니다. 선하게 살았으면 선하게 행한 대로 선의 나라, 하나님 세계에서 영원히 삽니다. 고로 육신이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여 구원받고, 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제대로 모르고 살면 가다 뒤돌아보고 생각이 흔들립니다. 고로 제대로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오늘도 간절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