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야 41장 10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예레미야 1장 18절> “보라 내가 오늘날 너로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족장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마태복음 19장 26절>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이 시대 말씀을 확실히 가르쳐 줘도 믿지 못하는 자는 신앙이 크지를 않습니다. 난쟁이, 불구자 신앙이 되고 맙니다.
의심하고 흔들리면, 행실의 열매가 크지 않습니다. 절대 진리를 들어도 의심되고 믿어지지 않는 이유는 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행하면 확인되고, 확인되면 믿어지게 됩니다.
진리를 듣지 않으면 믿어지지 않습니다. 진리를 말해 줘야, 듣고 믿습니다.
예수님 이후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그 역사 안에서 사는 자들이 말하지 않으면 다른 이들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역사를 이루어 가면서도 그 역사를 이루는 자들이 말하지 않고 증거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어떤 재벌 기업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수년 동안 구걸하면서 거지 옷을 입고 다녔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불쌍하고 어려운 자를 얼마나 자기 몸같이 긍휼히 여기고 잘 대해 주는지 살펴보고, 그런 사람에게 자신의 일을 맡기고 함께 살려 함이었습니다. 어떤 자는 의무감에 어서 가게 하려고 도와주었고, 어떤 자는 그냥 불쌍하다고 도와주었고, 어떤 자는 긍휼히 여기고 도와주었습니다. 또 어떤 자는 왜 그리되었냐고 친구같이, 애인같이 다정하게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재벌 기업가는 재벌이 되기 전 가난하게 살 때의 사연을 이야기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자는 열심히 살라고 하며 자기 집에 자주 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집에 갔더니 자기 몸같이 대하며 자기 집에서 같이 자게 해 주었습니다. 아플 때는 낫게 기도해 주고 갖은 정성을 다해 치료해 주고, 자기 몸같이 먹이고 입혀 주었습니다.
재벌 기업가는 이같이 진실하게 대해 주는 자를 찾았던 것입니다. 재벌 기업가는 그를 데려다 자기 몸으로 삼고, 자기가 하던 일을 자기가 해 온 것과 같이 해 달라고 하며 기업을 맡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모든 것을 맡기셨기에, 예수님은 거지 같은 자들, 정신이 이상한 자들을 하나님의 몸이 되어 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25: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그리고 예수님은 예수님같이 사람들을 대하며 일하는 자에게 예수님의 일을 맡기고 하늘로 떠나셨습니다.
“그를 나의 몸으로 쓰고 원하는 일을 함께 하마.” 하시며 그에게 모든 일을 맡기고 하늘로 떠나셨습니다.
이 일이 이 시대에 이루어졌습니다. 합당한 자와 그를 따르는 모두에게 그같이 하시고 떠나셨습니다.
하나님은 진실로 행하는 자에게 진실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자신의 뜻을 맡겨 이룰 자를 찾으십니다. 진실한 의인들을 찾아 더욱 온전하게 만들어 쓰십니다. 그러지 않으면 맡긴 일을 온전하게 못 하기 때문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진실로 온전하십니다. 의와 사랑과 공의와 선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행해야 하나님은 그 사람을 통해서 그 뜻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지 않으면 천하의 초인이라 할지라도, 능력을 가진 자라 할지라도 죽음이 닥쳤을 때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지 않으니 죽음을 이기지 못하고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날 철인 3종 경기 선수가 찾아왔습니다.
그때 선생이 그 선수에게 “하나님만이 너를 지키신다. 경기 중에도 하나님만 부르고 기도하여라. 나도 너를 위해 기도해 줄게.” 했습니다. 그 후, 그 선수는 자기 나라로 돌아갔습니다.그리고 철인 3종 경기 때, 바다 수영 중 죽음의 위기에서 하나님을 불러서 살았다고 했습니다. 옆의 선수는 같이 가다 물에 휩쓸려 안타깝게 죽었다고 합니다.
성경에 “하나님을 부르는 자는 살리라.” 하였습니다.
(암 5: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절대 생명을 지키시는 자는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사전에 하나님을 섬기고, 목숨을 맡기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 성령님이 미리 깨닫게 해 주십니다. 그렇게 영감과 직감을 받으면, 그때는 생명만 생각하고 피해야 합니다. 살 기회를 주셨는데도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셨어도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은 사람들을 보고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생명’이라고 하시며 애타게 생명을 지키십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이 늘 기도하고 신경 써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성령의 역사하심을 더욱 받게 됩니다. 미리 하나님께 부탁하라고 말해 줘도 안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선생이 군대 가서 베트남전쟁에 참전했을 때입니다. 하나님은 선생이 직접 적과 맞닥뜨렸을 때, 혹은 밀림에서 적들이 설치해 놓은 폭발물로 인해 죽음에 처해 있는데도 전혀 몰라 생각도 못 하고 가고 있을 때 등 살기 불가능한 상황에서 수십 번 살려 주셨습니다.
어떤 때는 죽음의 위기를 미리 알고 대비해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늘 미리 기도했습니다. 내가 피할 수 있는 죽음의 위기만 피하지, 깊은 죽음의 함정에 빠지거나 죽음의 선을 넘어갔을 때는 인간의 힘으로 못 피한다고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미리 기도했습니다. 살려 주시면 나머지 인생은 하나님 것이니 평생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만 하고 살겠다고 기도했습니다.
전쟁에서는 적을 먼저 발견한 자가 먼저 총을 쏩니다. 먼저 쏴야 적이 자신을 공격하지 못하여 자신이 살기에 적을 죽이는 길이 자신이 사는 길이 됩니다.
적이 먼저 보고 방아쇠를 당겨도 총에 맞은 자는 총에 맞기 전까지는 본인이 총 맞을 줄을 모릅니다. 알면 피했을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과 성령, 절대신만이 아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배치하신, 자신을 지켜 주는 수호천사만이 압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라도 생명을 지켜 주는 것은 쉽지 않으십니다. 천사와 사자들을 보내어 전심을 다해서 지켜야만 합니다. 순간이라도 안 살피면 죽기 때문입니다. 어느 때는 하나님께서 직접 행하셔야 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곡식 한 포기를 심고 추수할 때까지 그 많은 쥐와 새들이 먹지 못하게 지키려면, 그 곡식을 자기 생명이라 생각하고 밤낮 졸지도 않고 목숨 걸고 지켜야 합니다. 새들이나 들쥐들은 일순간 와서 곡식을 먹어 버립니다.
그 곡식이 자신의 생명이라고 생각하면 순간이라도 새와 쥐가 먹지 못하게 하려면 유리로 씌워 놓고, 옆에 서서 밤낮 지켜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너희 생명을 지키는 나 하나님도 졸지도 않고 불꽃 같은 눈으로 너희 생명을 지켜야 너희를 악과 각종 죽음에서 구한다. 그래야 네 생명을 온전히 보전케 한다.” 하셨습니다.
(시 121:3~4)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죽음의 순간뿐 아니라 평소에도 수호 영들이나 사람들, 그리고 관리자들을 통해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지켜야사고 나지 않게 그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사람은 생각을 미처 못 하여서 죽기도 하고, 생각한다고 해도 그 사고와 죽음의 지경에서 스스로 벗어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절대자가 지켜 주셔야만 사망에서 빠져나와 육도 영도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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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통해 민족과 세계의 운명을 변화시킨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이 땅에 성삼위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임하여, 민족과 세계에 평화의 이상 세계가 실현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진실로 행하는 자에게 진실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진실로 온전하신 분으로 의와 사랑과 공의와 선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도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너희 생명을 지키는 나 하나님도 졸지도 않고 불꽃 같은 눈으로 너희 생명을 지켜야 너희를 악과 각종 죽음에서 구한다. 그래야 네 생명을 온전히 보전케 한다.” 하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며 저희도 그 사랑으로 빛나기를 소망하며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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