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복음 4장 25~30절>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저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이가 없더라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저희가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마태복음 28장 20절>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너무 크고 엄청나시어 말씀하셔도 사람이 감당치를 못합니다. 고로 사람을 보내사 조금씩 말씀해 주며 이해시키십니다. 사람과 사람이니 서로 잘 통합니다. 하나님은 그를 쓰시고 목적을 행하십니다.이와 같이 하나님은 사람과 서로 통하게 은밀히 사람 쓰고 나타나십니다.
사람이 개미가 되지 않고서는 개미와 통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도 그러합니다. 고로 하나님은 사람을 쓰고 사람과 통하시고, 사람에게 말씀하십니다. 성령님도 성자도 예수님도 영체이시니 합당한 자를 쓰고 역사하십니다.
자기 혼자 있을 때는 하나님이 자기 육신 쓰고 역사하시며 말씀하시기도 하고, 마음과 생각에 감동 주시며 생각나게도 하십니다.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자기에게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확실히 알아야 더욱 온전하게 역사하십니다.

역사하시고 함께하시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지혜의 말씀으로 함께하시고, 몸이 뜨거워지면서 각종 징조가 일어나기도 하고, 병이 낫게도 해 주시고, 각종 해야 할 일이 생각나게 하시기도 합니다.
머리가 아프고 고통스러울 때 급히 하나님, 성령을 찾으면 10초 안에 낫게 해 주시기도 합니다. 또, 어느 때는 급절히 하나님을 부르면 할 말을 해 주시기도 합니다.
기도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말하면 즉시 해결해 주시기도 하고, 큰 것은 점점 좋아지게 해 주십니다.
어떤 자의 병을 두고 기도하면 시간이 오래 걸려 낫는다고 하시며 “늘 기도해 줘라.” 하시기도 합니다.
사람이므로 상황 따라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기도할 때 이렇게 해야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 주신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이 시대도 그러합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 방법이 많지만, 몇 개만 보겠습니다. 성경을 읽으며 더 찾아보고,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마 6:9~13)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마 6:5~6)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 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눅 18: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요 14:13~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기도했을 때 하나님이 들어 주실 때도 있고, 안 들어 주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내용과 그 방법을 보시고 들어 주시기도 하고, 안 들어 주시기도 합니다. 무엇을 부탁했는지와 그 기도한 방법에 따라 달리 행하십니다.
관청에 서류 낼 때도 하자가 있으면 안 받습니다. 담당 직원이 직원 이름으로 그 서류를 인정해 줘야 그 서류가 인정됩니다. 직원 이름이 있어야 그 서류가 상위 직급에게 전달되어 요청한 것을 들어 줍니다.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지혜가 없으면 안 됩니다.
서류 제출을 하는 것도 담당 직원의 도장이 찍혀야 서류가 인정됩니다. 그가 증인입니다. 서류에 직원 이름이 없으면 죽은 서류가 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확실하게 말을 해 주었으면, 그대로 행해야 합니다. “저리 가서 뭘 행하고 가라.” 했는데, 말귀를 못 알아들어서 못 했거나 알고도 중하게 여기지 않아 행치 않았거나 하면 그 일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미련한 자는 수고하고도 거두지 못하여 그 열매를 새가 거둡니다. 성경을 읽으며 이 시대도 그러함을 인식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자기 인생도 과거를 되돌아보며 지금도 그와 같이 돕기도 하시고, 책망도 하심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심판하시거나 어떤 일을 행하실 때 후회없이 하십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시고서 “괜히 심판했네. 좀 더 찾아보고 할걸….” 그렇게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완전하게, 더 이상없이 행하십니다.
곡식이나 과일은 거죽과 알맹이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먹을 때는 알맹이와 거죽 중에 거죽만 버립니다. 과일 거죽을 버리고서 ‘괜히 버렸네. 배고플 때 먹을 것을….’하며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선이든 악이든 각 사람에게 이와 같이 후회없이 심판하십니다. ‘지난날 내가 좀 급하게 했나? 미련이 남네. 다시 한다면 더 좋게 할 것인데….’하나님은 전혀 이렇게 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이같이 사람들에게 후회 없게 잘해 주시는데도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잘 모릅니다. 그 쉬운 구원을 못 받고 사망의 세계로 갑니다. 자기를 위해서 살기 때문입니다. 자기 중심, 고집, 무관심, 교만해서입니다.
자기가 애타 하며 스스로 해야 합니다. 어떻게 주인이 “더 믿으라.” 강요하겠습니까. 하나님 앞에도 그러합니다.
사람들은 산이 무너져서 돌이 굴러오기 시작할 때 안 피하고 산이 다 무너져서 돌이 자신을 덮치고 나서야 나오려 하나님을 부릅니다. 지금이 행할 때입니다.
예수님 당세 때도 그렇게 예수님이 다 해 주셨어도 예수님이 살아 계셨을 때는 목숨 걸고 안 하고 예수님 돌아가시고 나서야 순교하고 몸 바치며 했습니다.

민족과 세계 평화를 위한 2차 40일 작정기도 +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기 위한 기도 15
"기도를 통해 민족과 세계의 운명을 변화시킨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이 땅에 성삼위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임하여, 민족과 세계에 평화의 이상 세계가 실현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때로는 우리가 모르는 뜻이 있어 기도를 안 들어 주실 때도 있습니다. 손해 볼 것을 아시기에 하나님이 트신 것도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 이십니다.
사람이 거죽이 멀쩡해도 속이 썩은 사람은 부러집니다. 어련히 알고 행하시는 하나님만 믿고 의지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기도에 대한 답입니다.
하나님은 축복도 심판도 분명하십니다. 공의의 하나님, 끝장내시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과 성령, 성자, 예수님의 뜻이라도 스스로 해야 합니다. 때 놓치면 못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너무 크고 엄청나시어 말씀하셔도 사람이 감당치를 못하니 사람을 보내사 조금씩 말씀해 주시며 이해시키십니다.
오늘도 하나님 사랑에 감탄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로운 전환이 필요한 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적인 자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 (13) | 2025.08.21 |
---|---|
여호와 이레 ! 걱정말고 일체되어 행하기 !! (8) | 2025.08.19 |
책임자는 어디를 가나 조건을 세워야만 합니다. 의인들은 떠오르는 해와 같이 점점 형통하게 됩니다. (15) | 2025.08.17 |
영감의 시 향연 ! 매일 감사기도 !! (17) | 2025.08.16 |
의인의 하나님 !!! (16) | 2025.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