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편 5절>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육계에서 겪었어도 잘 이해 못 하는 것을 영계에서 혼으로 그 육계의 실상을 보이며 “이와 같이 이러하다.” 하고 비유로 보여 주십니다.

또, 꿈에 비유로 꾸며서 보이시기도 하고, 당사자 혼이 실체를 그대로 보이기도 합니다. 꿈에 비유로 꾸며 대역시켜 보이시기도 하고, 실체 그 혼이 보이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꿈에 육의 것을 계시하려 산, 나무, 각종 사물로 합당하게 꾸며 보이십니다. 물론 영계에도 실제로 실체의 산도 나무도 있고, 사물도 있지만 그것 자체를 말함이 아니라, 말할 때 해당 문구를 꾸며 말하듯이 꿈에서도 합당한 것을 그것들로 꾸며 보여 주며 깨우쳐 주신다는 것입니다.

꾸며 계시하는 목적은 육의 것의 그 실상을 합당하게 깨우쳐 주고 계시하기 위해서 비유로 “이와 같이 이러하다.” 하고 보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주 안에 살아도 어느 급에 사느냐에 따라 보람을 느끼고 삽니다.



자기 자신이 직접은 못 합니다. 하는 자가 따로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주인이 되면, 하나님과 성령께서 자기에게 상황을 틀고 여건을 만들어 역사하시며 줄 것을 주십니다. 항상 근원자 되시는 하나님과 성령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 분야의 해당자 통해서 합당히 행하십니다. 험하고 위험한 것은 염소들이 가서 물어 가져다 놓으면 하나님께서 합당한 양에게 주십니다. 양은 그 절벽 바위에 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악인이나 죄인이나 그 합당한 자를 통해서 결국 주인 의인에게 주십니다. 악인의 모든 재산을 결국은 의인에게 돌려 주십니다.

하나님은 합당하면 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니, 원수가 되었든 친구가 되었든, 그를 통해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자를 돕게 하십니다. 역시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십니다. 그 오묘하고 신기함이 무한하십니다.

의인이 못 하는 것을 의인을 해하는 자들로 하게 하여 주인 의인에게 돌리십니다. 다윗왕은 사울에게 쫓겨 다니면서도 원하는 것을 다 얻었습니다. 사람도 얻고, 지역도 얻었습니다.

(삼상 22:1~2) “그러므로 다윗이 그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 형제와 아비의 온 집이 듣고는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 장관이 되었는데 그와 함께한 자가 사백명 가량이었더라”

(삼상 27:1~6)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망하리니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상책이로다 …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께 은혜를 받았거든 지방 성읍 중 한 곳을 주어 나로 거하게 하소서 당신의 종이 어찌 당신과 함께 왕도에 거하리이까 아기스가 그 날에 시글락을 그에게 주었으므로 시글락이 오늘까지 유다 왕에게 속하니라”

하나님께서 어떻게 행하시나 자세히 봐야 합니다. 불의한 자가 불의하게 모은 재물과 보물 역시 하나님 창조주 것이니,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유익케 한 의인에게 조건 세우게 하시고, 의인에게 주십니다. 이를 믿는 자만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십니다.



개인, 민족, 세계에 하나님께서 작게 행하심도 보고, 크게 행하심도 보아야 합니다. 알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고, 원수가 수고하고 얻은 것을 그 행위로 인하여 의인이 그 땅과 재물을 차지하게 하십니다.

성경에도 많은 역사가 그러했고, 특히 가나안 복지가 그러했습니다. 악하고 불의한 자들이 땅 주인도 아닌데 개발해서 쓰고 있으니 주인들이 와서 조건 세우고 싸워 이기어 쫓아내고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또, 악인들, 사탄들, 불의한 자들이 의인들을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하니, 도망쳐서 간 그곳에서 이상세계를 이루어 대국이 되게 하시고, 거기 것을 얻고 가지고 와서 귀히 쓰게 하셨습니다.

악이 눈으로 보게 하고, 스스로 깨닫게 하셨습니다. 야곱 때도 그러했고, 요셉 때도 그러했습니다. 예수님 때도 그러하셨습니다. 불법자, 율법자들, 바리새인들이 괴롭게 하고 반대하니, 이방에 가서 복음을 전하여 세계로 복음이 뻗어가게 하셨습니다. 2000년 동안 얻고 누리게 하시고, 이를 율법자들이 보게 하셨습니다.

이 시대도 그리하십니다. 동시성이지만 차원 높인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니 부인을 못 합니다.

악인들이 의인들 것을 뺏어다 취하니, 의인들은 다른 데 가서 더 좋은 것을 얻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의인들이 고통받은 대가로 악인들이 일생을 두고 투자하고 찾던 것을 의인들이 찾아다 얻고 일생을 누리게 해 주셨습니다. 악인들은 이를 모르니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평생 찾고 다닙니다. 여생을 바쳐 투자하고 찾습니다. 의인들을 괴롭힌 연고입니다.

의인들은 하나님 일만 하니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만 빠져 물질과 재물을 얻기 위한 일들을 못 했습니다. 하나님은 의인들이 조건 세우게 하시어 불의한 자, 핍박자가 만든 것을 의인들이 얻게 하셨습니다.



바벨론의 다리오왕 신하들이 다니엘을 그렇게도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여 음모하고 거짓말로 꾸며 왕에게 다니엘을 악평했습니다. 왕은 어리석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다니엘 선지자가 꼭 죽을 수밖에 없는 사형 장소에 가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니엘이 사자 굴에서도 살아나는 표적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을 거짓 음모한 자들을 사자 굴에 넣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돕지 않으셨습니다. 고로 그때는 사자가 굶주려 애간장이 타고, 피가 마르고, 골에 불이 난 후라 다니엘을 괴롭히고 고통을 준 자들을 뼈도 남기지 않고 잡아먹었습니다.

이를 본 당세와 후세들까지 모두 이같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를 음모하고, 악평하고, 악하게 대하면 저같이 된다고 깨닫게 하셨습니다.

▶ 참고 성구 :

(단 6:4)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단 6: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단 6:24)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이같이 하나님은 시대마다 표상자가 겪게 하시고, 이것이 후대에까지 거울이 되고, 두렵게 하도록 하는 법을 주셨습니다.



하만 역시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 모르드개를 괴롭히니, 결국 그 악행이 드러나서 자기가 자기 족속과 그 가족을 다 멸망시켰습니다.

▶ 참고 성구 :

(에 3:5~6) “하만이 모르드개가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함을 보고 심히 노하더니 저희가 모르드개의 민족을 하만에게 고한고로 하만이 모르드개만 죽이는 것이 경하다 하고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하더라”

(에 7:10) “모르드개를 달고자 한 나무에 하만을 다니 왕의 노가 그치니라”

(에 9:6~10) “유다인이 또 도성 수산에서 오백인을 죽이고 멸하고 또 바산다다와 달본과 아스바다와 보라다와 아달리야와 아리다다와 바마스다와 아리새와 아리대와 왜사다 곧 함므다다의 손자요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나 그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

이 시대도 그러합니다. 앞으로의 시대도 그러합니다.




엘리야 선지자를 우상 바알 신과 아세라 신을 섬기는 자들이 괴롭혔습니다. 엘리야는 도망쳐 3년 6개월 기도하고 나와서 진정한 신은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고, 악은 폐하고 850명 선지자를 모두 죽였습니다.

▶ 참고 성구 :

(왕상 18:18~20) “저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그런즉 보내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 오십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인을 갈멜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오게 하소서 아합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보내어 선지자들을 갈멜산으로 모으니라”

(왕상 18:38~40)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하나님은 끝에서 하십니다. 악인들이 모두 다 모이게 한 후에 때가 오면 지진과 가뭄 등 자연재해로, 각종 방법으로 바알 신, 아세라 목상 신 섬기는 자들을 멸하듯이 멸하십니다.



의인들은 떠오르는 해와 같이 점점 형통케 됩니다. 악인의 종말은 육도 영도 멸망입니다. 최종 멸망하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끝에 가서 떨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법입니다. 하나님은 정녕코 청소하십니다.

의인이 형통케 되는 것도 하나님이 예정하신 법입니다.

미국의 조상 청교도들도 영국에서 구시대 종교인들이 핍박하고, 쫓아내고, 괴롭게 하여 지금 미국이 있는 땅에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고생했지만, 신앙을 자유롭게 하면서 영국에 있었을 때보다 10배, 100배 잘되었습니다. 이들은 새 시대를 좇아서 살던 자들이었습니다.

항상 구시대는 새 시대 사람들을 괴롭히고 고통을 줍니다. 이 시대도 그러하였습니다. 고로 하나님은 새로운 성약역사 이상세계를 주시어 이 역사에서 살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모두 이를 알고 행해야 합니다. 모르고 살면 괴로움, 고통의 짐을 지고 살게 됩니다.



책임자는 어디를 가나 조건을 세워야만 합니다. 조건을 세우면 그로 인하여 자기와 따르는 자와 민족 모두 묶인 것이 풀어지고,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명자가 더 조건을 세우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은 시대 보낸 자가 조건을 세움으로 민족의 죄를 대신하여 민족의 심판을 면하게도 하십니다.

이때 민족이나 시대를 따르는 자들도 조건을 같이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께 제대로 못 했을 때는 같이 심판받게 됩니다. 시대를 따르는 자들은 각종 악인으로부터 환난, 핍박, 괴로움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그 죄를 두고 민족을 공의로 심판하신다면 많은 자들이 심판에 희생됩니다.

종교 역사 6000년 동안 하나님은 시대마다 민족, 족속, 가정 모두 조건을 못 세우면 시대 보낸 표상자와 그를 따르는 자들이 죄를 회개하는 조건, 기타 조건을 세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시대와 악인들이 불의로 죄악을 행하였을 때 시대 보낸 자와 따르는 자들이 핏값을 대신했습니다. 그러면 모두 살아납니다. 구원자 모세 때도 그러하였고, 구약 선지자들 때도 다 그러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쓰시는 그 어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의 조건을 세우게 하시고, 시대와 민족을 구원하는 데 쓰셨습니다. 이들이 아니면 그 조건 책임을 해 줄 자가 없습니다. 그 조건으로 하나님은 모두를 살리시며 뜻을 이루십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후에 선악 간에 갚아 주십니다.

항상 의인들이 죄인들의 죄악을 대신하여 멸망을 해결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생명의 역사를 펴 가십니다. 조건 대가입니다. 이 길만이 최고 합당한 구원 길입니다. 이같이 하지 않으면 하나님 심판으로 인하여 구원받는 자가 적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사랑으로 행하십니다.

의인의 조건으로 모두를 살리시는 하나님, 그리고 그 의인이 행한 대로 더 좋게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고 행하기를 바랍니다.



민족과 세계 평화를 위한 2차 40일 작정기도 +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기 위한 기도 11

"기도를 통해 민족과 세계의 운명을 변화시킨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이 땅에 성삼위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임하여, 민족과 세계에 평화의 이상 세계가 실현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의인에게 조건을 세우게 하시어 모두를 살리시고, 의인도 결국 더 좋게 해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더 희망으로 뛰고 달리기를 소망합니다.

자기 자신이 직접은 못하면 하는 자가 따로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주인이 되면, 하나님과 성령께서 자기에게 상황을 틀고 여건을 만들어 역사하시며 줄 것을 주십니다. 항상 근원자 되시는 하나님과 성령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유익케 한 의인에게 조건 세우게 하시고, 의인에게 주십니다. 이를 믿는 자만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십니다.

의인이 형통케 되는 것도 하나님이 예정하신 법입니다. 우리는 생명의 역사를 펴나가면 됩니다.

악인의 모든 재산을 결국은 의인에게 돌려 주십니다. 믿고 열심히 행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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