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감의 시>
변화다
고양이
아무리
호랑이
같이도
크라고
먹이고
정성을
다해서
기르고
사랑을
퍼부어
주어도
호랑이
안된다
글들을
써놓고
고치고
다듬고
반복을
수십번
끝까지
하면은
변해서
고양이
호랑이
되듯이
작품이
된단다
뱁새가
백조가
되어서
날듯이
완전히
변하고
별들이
해같이
빛나듯
변화가
된단다
네인생
역시도
이같이
된단다
『2024.』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며
사는 자가
그렇게도 불안하냐
그렇게도 걱정되고 염려되냐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 믿음대로 행하신다
전지전능 무소불능 유일신
삼위체를
절대 믿고 행하기다
꿈이나 기도 중에 계시를 받으면 비유로 받는다. 잘 풀어야 한다. 꿈과 계시는 해석이다
매일 모르는 것을 겪고 공부하듯이 배워야 안다

비바람 속에 자라는 믿음
월명동의 나무들을 바라보면 큰 나무든 작은 나무든 모두 겨울의 눈보라와 여름의 비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년이면 수천 번씩 흔들리지만, 그 흔들림 속에서 나무들은 뿌리를 더 깊게 내리고, 가지는 더 강해집니다. 만물의 성장은 바로 이 과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흔들리고, 고난을 겪고, 억울함을 겪기도 합니다. 물론 죄의 대가로 오는 어려움도 있지만, 대부분은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반드시 맞이하는 현실입니다.
마치 비바람과 눈보라가 싫다고 그것을 없애 버린다면, 댐의 물이 말라버리듯 우리 인생의 영양분도 사라지고 맙니다. 고난은 우리 영혼과 육을 살찌우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려움이 닥칠 때 낙심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성령을 따른 만큼, 믿은 만큼 하나님은 변함없이 돕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 때 “하나님은 왜 나를 도와주시지 않지? 왜 억울하게 하시지?”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때로는 악인을 통해서까지 더 잘되게 역사하십니다.
광야에서 양들이 야수에게 쫓겨 집으로 들어가듯,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더욱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깊은 이치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려울 때만 기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곧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대화입니다.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파하듯, 하나님과의 의논이 없으면 인생의 길이 막히고 시험에 빠지게 됩니다.
말씀을 통해 문제를 풀어야 하며, 기도를 통해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답을 주고 계십니다.
또한 성령님은 태양처럼 항상 우리를 살피고 보살피십니다. 태양이 비추지 않는 곳이 없듯이, 성령과 하나님의 손길은 모든 곳에 역사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직접 들을 수 없어도,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보호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불의한 자와 악인에게도 햇빛과 비를 주십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신부인 우리를 돌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러므로 환난 때 더욱 기도하며,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귀한 것일지라도
천하게 사용하면 가치가 없고,
못한 것이라도
귀하게 사용하면 가치가 있다.
월명동 하나님 전에
귀한 사연의 돌들도
그냥 보면 하나의 돌로만 보인다.
긴긴 세월 보내며
끝까지 목적을 위해 행하여서
하나님, 성령, 성자가 주시어
기어이 하나님 전에 갖다 놓은 것들이다.
지금은 다시 구할 수도 없다.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아라.
얼마나 귀한지를 말로 한다면 한 마디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성령과
주신 것이다."

성경에
“하지 말라.” 한 것은 단점이고,
“하라.”한 것은 장점입니다.
하나님은 “하여라.", "하지 마라." 이 두 가지 말씀 가지고 역사를 펴셨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면 심판받고 망하고,
해야 할 것을 안 하면 실패합니다.

1. 항상 어제의 해는 가고,
오늘은 새 태양이 뜹니다.
오늘은 오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잠자는 자는 아직도
오늘이 어제인 줄 압니다.
2. 모든 일은 원인-결과입니다.
원인에서 결과가 나옵니다.

인간관계는 마음에서 시작되어
마음에서 끝납니다.
“사람은 작으나 크나 마음 상하면 돌아간다.”
작은 말 한마디,
무심한 시선 하나가
사람을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십니다.
우리도
마음을 다룰 때
섬세함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무심한 한마디는
상처가 됩니다.
오늘 내가 한 말,
내가 보인 태도가
누군가를 상하게 하지 않았는지 돌아보세요.
관계는 작은 배려에서 지켜집니다.
https://youtu.be/eBrp3QfF8wM

삶을 살아가다 보면 모든 것이 그저 흘러가는 듯하지만, 그 안에는 잠시 멈추어 바라보아야 할 깊은 의미들이 있습니다.
하늘 위의 구름, 우연처럼 마주하는 어떤 장면, 문득 떠오른 생각, 누군가의 말 한마디조차도 내게 꼭 맞는 말을 건네는 듯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모든 만물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지금 내 삶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식물, 동물, 사람 등 수많은 창조물 가운데 그 상황에 합당한 것을 보여주시며, 우리의 걱정과 질문에 만물로 응답해 주십니다.
때로는 직감처럼 다가오기도 하고, 마음 속 잔잔한 울림으로 남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 중에는
우리의 삶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것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메시지를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학교에서 수학을 배우지 않으면 문제를 풀 수 없듯, 삶의 메시지도 배우고 귀를 기울일 때에야 비로소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나 자신에 대해, 내가 마주한 고민에 대해
알고자 진심으로 구할 때, 하나님은 그에 맞는 답을 일깨워 주십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도 말씀하십니다.
성경에 우리의 삶과 연결된 진리를 깨닫게 하시며 “이와 같이 그 일이 그러하다.”고 알려주십니다.
때로는 성경 말씀 속에서, 일상의 작은 경험 속에서 “그렇구나” 하고 깨닫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어디에서든 배우고 변화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다해 기도하고 구한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임을 깨닫고 알게 됩니다.
당신의 하루하루가 소중한 배움과 깨달음으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https://youtu.be/y82FTiy_Bx0

민족과 세계 평화를 위한 2차 40일 작정기도 +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기 위한 기도 40
"기도를 통해 민족과 세계의 운명을 변화시킨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이 땅에 성삼위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임하여, 민족과 세계에 평화의 이상 세계가 실현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마음때문에 천국도 가고 지옥도 갑니다. 때로는 바른 길로 가기위해 책망도 필요합니다. 마음에서 실패하면 육신도 실패합니다.
새벽시간에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관계는 작은 배려에서 지켜지니 그 배려의 힘을 키우게 하시고, 오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주 안에서 더 강하게 뿌리내리는 믿음의 나무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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